투지 넘치는 영화

투지 넘치는 영화들은 우리를 놀라게하고 감동시키며 영감을 주는 작품들입니다. 이들은 주인공들의 열정과 의지로 가득차있어서 우리도 함께 동경하고 꿈꾸게 만들어주는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영화 속 주인공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며 투지를 발산하는 순간, 우리도 함께 성장하고 용기를 얻게 되죠. 이번에는 투지로 가득한 영화들을 소개해드릴게요.
  • 신마적: 독불장군 엄동욱

    네티즌 평점 4.5
    신마적: 독불장군 엄동욱
    장르:
    액션 드라마
    국가:
    한국
    스타일:
    역동적인 격렬한 투지 넘치는 위험천만한 복수심 가득한
    제작:
    2019
    감독:
    마성지
    출연:
    진성, 김주원, 권기남, 서수찬, 김진우
    김두한, 시라소니, 구마적, 쌍칼, 그리고 신마적까지! 종로를 접수한 낭만 협객들의 야인시대가 다시 시작된다! 친구를 괴롭힌 일본놈들에게 복수를 했다는 이유로 경찰에 쫓기던 엄동욱은 한판 엎어 치기로 일본놈들을 응징하겠다고 결심한다.
  •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네티즌 평점 8.6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장르:
    드라마
    국가:
    한국
    스타일:
    감동적인 열정적인 화려한 강력한 투지 넘치는
    제작:
    2007
    감독:
    임순례
    출연:
    문소리, 김정은, 엄태웅, 김지영, 조은지
    OTT:
    왓챠 티빙 웨이브
    전반전>> 노장 선수들, 올림픽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코트로 귀환하다!대한민국 올림픽 2연패의 주역인 최고의 핸드볼 선수 미숙(문소리 분). 그러나 온 몸을 바쳐 뛴 소속팀이 해체되자, 그녀는 인생의 전부였던 핸드볼을 접고 생계를 위해 대형 마트에서 일하게 된다. 이때 일본 프로팀의 잘나가는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던 혜경(김정은 분)은 위기에 처한 한국 국가대표팀의 감독대행으로 귀국한다. 팀의 전력을 보강하기 위해 그녀는 자신의 오랜 동료이자 라이벌인 미숙을 비롯한 과거의 영광을 재현할 노장 선수들을 하나 둘 불러모은다. 후반전>> 여자라서 안돼?!혜경은 초반부터 강도 높은 훈련으로 전력 강화에 힘쓰지만 그녀의 독선적인 스타일은 개성 강한 신진 선수들과 불화를 야기하고 급기야 노장 선수들과 신진 선수들간의 몸싸움으로까지 번진다. 이에 협회위원장은 선수들과의 불화와 여자라는 점을 문제 삼아 혜경을 감독대행에서 경질시키고 세계적인 스타 플레이어 안승필(엄태웅 분)을 신임 감독으로 임명한다. 무엇보다 자존심이 중요했던 혜경이지만, 미숙의 만류와 일본으로 돌아갈 수도 없는 상황에서 감독이 아닌 선수로 팀에 복귀해 명예 회복에 나선다. 연장전>> 나이가 많아서 안돼?!화려했던 선수 생활을 뒤로하고 이제 감독으로의 성공적인 전향을 꿈꾸는 승필. 그는 선수들을 배려하지 않은 과학적인 프로그램과 유럽식 훈련 방식을 무리하게 도입해 한국형 핸드볼이 몸에 익은 노장 선수들과 갈등을 유발하고 오히려 대표팀의 전력마저 저하시킨다. 심지어 혜경과의 갈등으로 미숙 마저 태릉을 떠나버리고 대표팀은 남자고등학생 선수들과의 평가전에서도 졸전을 펼친다. 승부 던지기>> 넌 안돼 라고 말하는 세상에 함께 맞선 그녀들, 마지막 코트 위의 꿈에 도전하다!미숙의 무단이탈을 문제 삼아 엔트리에서 제외하겠다고 공표하는 승필. 안타까운 혜경은 불암산 등반 훈련에서 자신이 먼저 완주하면 미숙의 엔트리 자격 박탈을 철회해 줄 것을 요구한다. 혜경은 미숙을 위해 죽을 힘을 다해 달리고 승필은 그런 그녀에게 지지 않으려고 이를 악물고 뛰는데… 결국 혜경을 비롯한 노장 선수들의 노력으로 미숙은 다시 대표팀에 합류하게 되고, 승필과 신진 선수들도 그녀들의 핸드볼에 대한 근성과 마지막까지 자신들의 꿈에 도전하려는 투지를 인정하게 된다. 마침내 최고의 팀웍으로 뭉친 그들은 다시 한번 세계 재패의 위업을 달성하기 위해 아테네로 향한다.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순간! 핸드볼에 인생을 걸었던 그녀들의 마지막 투혼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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