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집 비슷한 영화
거미집을 재미있게 감상하셨나요? 드라마 장르의 비슷한 영화들을 더 보고 싶으시면 아래목록에서 찾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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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4- 장르:
- 드라마
- 국가:
-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랑스
- 스타일:
- 감동적인 현실적인 불안한 절망적인 장엄한
- 제작:
- 2011
- 감독:
- 올리버 허머너스
- 출연:
- 드온 로츠, 찰리 키건, 미셸 스콧, 앨버트 마리츠, 수 디에프빈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사는 40대 중반의 프란시스는 평범한 가장이지만 그에게는 또 다른 삶이 있다. 그의 평온한 일상은 친구의 아들 크리스티앙에게 향한 참을 수 없는 열정에 의해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하고 그 열정은 급기야 증오와 폭력으로까지 그를 몰아 넣는다. 이루어질 수 없는 욕망과 싸우는 한 남자에 관한 차가운 시선이 쓰라리게 다가온다. (2012년 제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
미조
3“ 아저씨, 나 좀 죽여줘. 대신 며칠만 사랑해줘……” 쓰레기통에서 태어난 길 잃은 새 ‘미조’. 입양 부모에게 성폭행을 당하며 만신창이로 살아온 ‘미조’는 자신이 버려질 때 쌓여있던 피 묻은 유니폼을 가지고 친 부모를 찾아 나선다. 한편, 갓 태어난 자신의 핏덩이를 쓰레기통에 버린 아빠 ‘우상’은 여전히 쓰레기처럼 살고 있다. 타인은 물론 자기 자신의 고통도 느끼지 못하는 ‘우상’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픈 복수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그에게 접근하는 ‘미조’. 금기의 선을 넘어선 복수, 그것이 얼마나 잔인한 종말을 가져올 지 그들은 알지 못하는데… -
함께 사는 이나바와 아마노. 이나바가 일자리를 잃자 둘의 생활은 점차 쪼들리지만, 이나바는 구직 활동에 크게 마음을 쓰지 않는다. 아마노는 평소와 다름없이 이나바를 대하는데, 그는 산책하거나 밤거리를 헤매며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이나바에게 친구가 신약 인체 실험에 참여하면 쉽게 큰돈을 벌 수 있다고 한다. 돈을 번 기쁨도 잠시, 이나바는 죽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느끼게 된다. 대학 재학 중 만든 작품으로, ‘시네마디지털서울 2008’에 초청되어 수상하기도 했다. ⓒ Nobo LLC(Japan) (2018년 영화의 전당 - [시네마테크] 21세기 일본 영화의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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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드라마
- 국가:
- 루마니아
- 스타일:
- 감동적인 인간적인 현실적인 절망적인 잔인한
- 제작:
- 2007
- 감독:
- 크리스티안 문쥬
- 출연:
- 안나마리아 마링카, 로라 바질리우, 블라드 이바노브, 알렉산드루 포토신, 아이온 사프다루
4개월의 끝, 막다른 골목… 3주의 선택… 그리고 남은 2일1987년, 차우셰스쿠 독재정권으로 낙태가 금지되었던 루마니아. 대학 기숙사 룸메이트 여대생 오틸리아(안나마리아 마링카)와 가비타(로라 바질리우)는 시내의 허름한 호텔을 예약한다. 원치 않는 임신을 하게 된 가비타의 불법 낙태 시술을 위해서이다. 어렵게 구한 돈으로 낙태 시술을 받기로 한 날, 정부의 삼엄한 감시를 피해 오틸리아는 가비타 대신 불법 낙태 시술자 베베(불러두 이바노트)를 만나 호텔로 안내한다. 하지만 베베가 요구했던 안전한 호텔이 아니라는 사실부터 시작해 임신 2개월이라 속였던 가비타의 임신 4개월이라는 사실까지 들통나자 베베는 시술을 거부한다. 오틸리아와 가비타는 돈을 더 주겠다며 사정하지만, 베베는 돈 대신 더 큰 것을 요구하는데… -
- 장르:
- 로맨스/멜로 드라마
- 국가:
- 독일
- 스타일:
- 감동적인 현실적인 로맨틱한 복잡한 절망적인
- 제작:
- 2019
- 감독:
- 로랑 펠리
- 출연:
- 게오르게 페테안, 올가 페레트야트코, 후안 디에고 플로레스, 박종민, 루카뇨 모야케
루치아의 오빠 엔리코는 정치적 수세에 몰리자 동생을 영향력 있는 재력가 아르투로와 결혼시키고자 한다. 하지만 루치아가 앙숙 관계의 가문 출신인 에드가르도와 사랑에 빠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둘 사이에 오가는 사랑의 편지를 가로채 방해한다. 결국 에드가르도가 다른 여인과 약혼했다는 오빠의 거짓말을 믿게 된 루치아는 어쩔 수 없이 아르투로와의 혼인서약서에 서명을 하게 된다. 때마침 나타난 에드가르도의 변치 않은 진심을 알게 된 루치아는 절망의 늪에 빠진다. -
세자매
3“언니가 늘 기도하는거 알지?” 완벽한 척하는 가식덩어리 둘째 ‘미연’(문소리) “내가 미안하다” 괜찮은 척하는 소심덩어리 첫째 ‘희숙’(김선영) “나는 쓰레기야” 안 취한 척하는 골칫덩어리 셋째 ‘미옥’(장윤주)각자 아무렇지 않은 척 살아가던 세 자매는아버지 생일을 맞아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이는데...내 부모에게 진정한 사과를 받고 싶었던,문제적 자매들이 폭발한다! -
어린 의뢰인
32013년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렸던 실화! “제가 동생을 죽였어요” 2019년 당신에게 찾아온 뜨거운 질문! “당신은 이 아이를 외면하시겠습니까?” 인생 최대 목표는 오직 성공뿐인 변호사 ‘정엽’ 주변에 무관심한 그에게 ‘다빈’과 ‘민준’ 남매가 자꾸 귀찮게 얽힌다. 오랫동안 기다렸던 대형 로펌 합격 소식을 듣게 된 ‘정엽’은 믿을 수 없는 사실을 알게 된다. 10살 소녀 ‘다빈’이 7살 남동생을 죽였다는 충격적인 자백 뒤늦게 미안함을 느낀 ‘정엽’은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다빈’의 엄마 ‘지숙’에게 숨겨진 진실을 밝히려고 하는데… -
목격자의 밤
3마지막 학기 등록을 위해 지훈은 돈이 필요하다. 야간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던 어느 밤, 한 여인의 뺑소니 사고를 목격한 이후 지훈의 삶에 그림자가 드리운다. 영화 속에서 완결되는 목격자와 뺑소니 운전자와의 대면은 단순히 증인과 범인의 대면이 아니라, 기득권자에 대한 비기득권자의 좌절을 표상한다. 더 이상 나아질 수 없는 삶의 좌절! (2012년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문웅) -
쿠르스크
3- 장르:
- 드라마
- 국가:
- 벨기에 룩셈부르크
- 스타일:
- 감동적인 인간적인 긴박한 현실적인 절망적인
- 제작:
- 2018
- 감독:
- 토마스 빈터베르그
- 출연:
- 마티아스 쇼에나에츠, 레아 세두, 콜린 퍼스, 페테르 시모니슈에크, 오거스트 디엘
평범한 토요일 아침, 해군 대위 ‘미하일’(마티아스 쇼에나에츠)은 핵잠수함 쿠르스크에 승선한다. 출항 직후 예기치 못한 폭발로 잠수함이 침몰하고, 두 번째 폭발로 쿠르스크 선체에 큰 구멍이 뚫린다. 그 시각 남편의 소식을 들은 ‘미하일’의 아내 ‘타냐’(레아 세이두)는 그의 생사를 확인하려 하지만 아무 소식도 들을 수 없고 러시아 정부는 영국군 준장 ‘데이빗’(콜린 퍼스)의 구조 지원도 마다한 채 시간만 보내는데… 두 번의 폭발과 침몰한 잠수함, 118명 중 확인된 생존자는 단 23명 그들은 끝까지 믿음을 잃지 않았다 -
아름다운 날들
2- 장르:
- 드라마
- 국가:
- 영국
- 스타일:
- 감동적인 위험한 열정적인 인간적인 현실적인
- 제작:
- 2016
- 감독:
- 론 쉐르픽
- 출연:
- 젬마 아터튼, 샘 클래플린, 빌 나이, 잭 휴스턴, 제레미 아이언스
- 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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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케르크를 그저 인류 역사상 가장 큰 후퇴로 남길겁니까? 마음에 불꽃을 지필 기적으로 남길 겁니까?˝ 제2차 세계대전 속 1940년, 영국 정부는 국민의 사기를 올리기 위해, 덩케르크 철수 작전으로 선전 영화를 제작하라고 지시한다.작품에 참여하게 된 카트린(젬마 아터튼)은 모두의 반대와 현장에서의 고난 속에도 열심히 영화 제작에 몰두하지만, 코 앞으로 다가온 전쟁의 위협에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게 되는데…1940년, 그들에게 영화는 영화 그 이상이었다 -
라모나
2- 장르:
- 드라마
- 국가:
- 스페인
- 스타일:
- 감동적인 열정적인 현실적인 성장하는 의문을 남기는
- 제작:
- 2022
- 감독:
- 안드레아 바그네이
- 출연:
- 로우르데스 에르난데스, 프란세스코 카릴, 브루노 라스트라, 세르지오 우구에트 데 레사이레, 안드레아 바그네이
라모나는 새 출발을 꿈꾸며 남자친구인 니코와 함께 마드리드로 이사를 한다. 그녀는 배우가 되고 싶기도 하고 남자친구와 함께 행복하게 아기를 낳아 엄마가 되고 싶기도 하다. 또한 도시에서 가장 좋은 동네에서 살고 싶어한다. 첫 오디션을 보기 전날, 그녀는 우연히 마주친 브루노라는 중년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순간 서로가 인연이라는 걸 느끼기 시작한다.과연 라모나는 좋은 여배우가 될 수 있을까? -
- 장르:
- 코미디 드라마
- 국가:
- 핀란드 독일 프랑스
- 스타일:
- 감동적인 유쾌한 따뜻한 현실적인 사랑스러운
- 제작:
- 2002
- 감독:
- 아키 카우리스마키
- 출연:
- 마르쿠 펠톨라, 카티 오우티넨, 후아니 니에멜라, 카이하 파카리넨, 사카리 쿠오스마넨
- 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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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상실의 ‘남자’내가 누구지?야간열차를 타고 ‘헬싱키’로 향하던 중년의 ‘남자’는 마을에 도착한 첫날, 공원 벤치에 앉아 잠시 쉬던 중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사고를 당한다. 소지품은 물론 신분증하나 없는 맨 몸으로 병원으로 실려간 이름 없는 ‘남자’는 생명이 위험한 상태.오전 5시 12분. 온몸이 붕대에 휘감겨진 ‘남자’는 결국 사망선고를 받는다. 그러나 의사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 의식을 회복한 ‘남자는 무작정 병원을 나오는데...새로운 인생 앞에 나타난 사랑!직업도, 돈도, 그리고 기억마저 없는 ‘남자’는 병원에서 도망친 뒤 인적 드문 길가에서 정신을 잃는다. 그가 도착한 곳은 거리의 부랑아들과 가난한 이웃들이 함께 살아가는 마을. ‘남자’는 마을의 가난한 이웃들을 도우며 사는 구세군의 여인 ‘이루마’를 만나 그녀와 사랑에 빠진다. 그리고 이루마와의 사랑을 통해 점차 활기차게 변해간다. 여전히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지만, 그에게는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는데...모두가 밝혀지지 않기를 바랬던 그의 과거!컨테이너를 개조해 살고 있는 부랑자 가족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서 점차 건강을 회복한 ‘남자’는 주위 사람들의 도움으로 과거의 기억을 되찾으려 애쓰는 가운데 그곳의 생활에 점점 익숙해진다. 기억 따위 없어도 과거 따위 몰라도 현재의 행복에 소박한 기쁨을 느끼며 이제는 주변사람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존재가 된 ‘남자’는 자신의 과거는 커녕 이름조차 알 수 없는 답답함을 뒤로 하고, 자잘한 일거리들로 조금씩 돈을 모아 작지만 안락한 자신만의 컨테이너도 마련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새로운 인생에 적응하며 미래를 계획하는 남자에게 뜻밖에 사건이 일어난다.그리고 잊고 있던 그의 과거가 밝혀지는데... -
1986년 4월 28일, 대한민국 서울, 서울대학교 앞 신림 사거리에서 당시 서울대학교 학생이었던 20살의 청년 김세진 이재호 두 사람이 400여명의 학생들과 군사훈련인 전방입소 반대 시위를 벌이던 중 `반전반핵 양키고홈` `북미 평화협정 체결` `미 제국주의 축출`, 등의 구호를 외치며 분신하였다. 이는 1950년 한국전쟁 이후 남한에서 벌어진 최초의 대중적인 반미 구호였다. 한국사회는 엄청난 충격에 휩싸였다. 20년이 흘렀다. 세상은 변하였다. 남북의 정상이 만난다. 미국은 북한과의 `평화협정`을 논의한다. 상상할 수 없던 일들이 벌어진다. 두 사람의 죽음을 목격했던 친구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 그들은 무엇을 기억하고 무엇을 망각하고 있을까? 세상이 변한 것만큼 그들도 변했을까? 순응의 페르소나들! 부적응의 표정(얼굴)들!`역사는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다가오는 것이다.` 그 진실에 관하여 친구들과 감독이 인터뷰어와 인터뷰이의 위치를 바꾸어 증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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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로맨스/멜로 드라마
- 국가:
- 일본
- 스타일:
- 감동적인 로맨틱한 절망적인 우연한 인정받는
- 제작:
- 2013
- 감독:
- 오미보
- 출연:
- 아야노 고, 이케와키 치즈루, 스다 마사키, 다카하시 카즈야, 히노 쇼헤이
- 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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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부하 직원을 잃은 후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남자 ‘타츠오’ 가족들을 보살피기 위해 자신의 삶을 포기한 여자 ‘치나츠’ 우연한 만남에서 시작된 호감은 걷잡을 수 없을 만큼 커져가고 서로를 향한 마음을 인정하게 된 두 사람은 조심스럽게 사랑을 시작하려 한다. 하지만, 이들 주변을 맴도는 끝없는 사고들로 두 사람은 점점 더 깊은 절망 속으로 빠져드는데.. 가장 낮은 곳에서 피어난 단 하나의 사랑! “희망이 고갈된 내 삶에 빛은 오직 너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