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하는 형용사 키워드: 음악적인 영화
다섯 특징적인 음악적 영화들을 소개하려 합니다. 이 영화들은 음악에 대한 열정과 재능을 통해 감동과 전통을 전달합니다. 그들의 섬세한 연주와 독특한 스토리텔링은 관객의 심장을 울리게 할 것입니다. 준비된 500장의 CD와 자유로운 영혼으로 아일랜드 음악여행을 떠난 '두 번째 달' 그리고 아일랜드의 음악적 전통을 탐하며 세션을 즐기는 그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에서부터 시작해보세요.
-
- 장르:
- 다큐멘터리
- 국가:
- 한국
- 스타일:
- 감동적인 독특한 전통적인 세심한 설명하는 형용사 키워드: 음악적인
- 제작:
- 2007
- 감독:
- 임진평
- 출연:
- 김현보, 박혜리, 백선열, 김정환, 권병호
아이리시 음악에 빠진 다섯 젊은이들이 아일랜드로 음악여행을 떠났다. 가진 것이라곤 달랑 각자의 분신과도 같은 악기가 전부인 그들이 아일랜드 음악여행을 위해 준비한 건 자신들이 직접 연주한 아이리시 음악이 담긴 CD 500장과 언제나 자유로운 영혼 뿐이었다 지난 2006년, 드라마 의 삽입곡 “서쪽 하늘에”로 대중에게 막 알려지기 시작했던 에스닉 퓨전밴드 ‘두 번째 달’’은 1집 앨범작업에 객원싱어로 참여했던 ‘린다 컬린’의 고향 아일랜드를 처음 찾았다. 당시에는 그저 가벼운 마음으로 떠난 여행이었지만 멤버 중 현보와 혜리는 그만 아일랜드의 살아있는 전통과 음악에 각별히 매료되고 말았다. 그리고 그로부터 꼭 1년이 흐른 2007년 8월, 그들은 5인조 아이리시 트래드 프로젝트 밴드 ‘바드(BARD)’를 결성했고, 1년 만에 다시 아일랜드로 떠나게 된다. 아일랜드에 내려 그들이 처음 찾은 곳은 린다의 고향마을인 고리(Gorey). 우리네 시골마을을 떠올리게 하는 작은 마을이지만 음악적 전통만큼은 어느 나라, 어느 큰 도시 못지 않은 곳이다. ‘두 번째 달 바드’는 불과 1년 전 이 곳을 찾았을 때만 해도 그저 구경만 했던 마을의 뮤지션들과 이번에는 당당히 세션(합주)을 한다. 고리에서의 하룻밤을 보내고 본격적인 아일랜드 음악여행을 떠나는 그들은 아일랜드 음악영화 의 주 무대였던 더블린의 바로 그 곳에서 영화 속 그들처럼 버스킹 (길거리 연주)을 하며 여행경비를 벌기도 하고, 또 길 위에서 만난 많은 아이리시들과 음악 하나로 정겨운 친구가 된다. 아일랜드의 크고 작은 도시에서 벌어지는 음악축제는 세대를 뛰어넘어 이어지는 그들의 살아있는 전통(Living Tradition)을 눈으로 확인하는 좋은 기회다. 그들의 축제에는 관객과 무대의 구별이 없다. 모두가 관객이고 모두가 무대의 주인공인, 함께 즐기는 진정한 의미의 축제였다. 어느 날 ‘코크’의 펍(PUB)에서 이들은 고이 간직해 간 해금을 꺼내 들고 연주한다. 혜리는 이에 맞춰 우리네 장단을 들려주며 당연히 우리에게도 있는 음악적 전통을 소개한다. 결국 이들은 낯선 땅 아일랜드에서 우리들에게도 존재해 온, 하지만 그들처럼 이어지지 않았던 전통을 못내 아쉬워하고 있었던 건지도 몰랐다.
테마로 골라보는 영화
- 2023 중국 범죄 영화
- 포악한 미국 영화
- 2023 미국 판타지 영화
- 2022 따뜻한 미국 영화
- 2022 인도 SF 영화
- 인도 가족 영화
- 2023 한국 스릴러 영화
- 홍콩 SF 영화
- 2023 한국 드라마 영화
- 2021 홍콩 스릴러 영화
- 2023 한국 드라마 영화
- 2022 한국 액션 영화
- 일본 공포 영화
- 미국 전쟁 영화
- 암울한 홍콩 영화
- 일본 드라마 영화
- 중국 액션 영화
- 인도 스릴러 영화
- 미국 뮤지컬 영화
- 액션 일본 영화
- 2023 일본 미스터리 영화
- 2023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 중국 범죄 영화
- 2022 일본 코미디 영화
- 2022 한국 액션 영화
- 2022 미국 범죄 영화
- 2023 일본 액션 영화
- 인도 코미디 영화
- 중국 뮤지컬 영화
- 2022 미국 액션 영화
- 2023 일본 판타지 영화
- 일본 드라마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