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취에 대해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영화

• 전장을 울리는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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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다큐멘터리

  국가:

  미국

  스타일:

  용기 있는 아프리카 전통음악 아동 학대 착취에 대해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비영리 회사 제작

  제작:

  2006

  감독:

  숀 파인

  출연:

  2007 선댄스 영화제 최우수 다큐멘터리상 수상.북부 우간다는 지난 20년 동안 정부와 군벌 사이의 내전으로 몸살을 앓아왔다. 그리고 그곳에서 아이들 역시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 그들은 다섯 살도 채 되기 전에 반군에 끌려가 소년병이 되거나 성적 학대의 대상이 되고, 혹은 자는 사이에 부모를 잃기도 한다. 는 전쟁으로 황폐화된 삶을 긍정적이고 또 주체적으로 살아내려는 10대들의 용기 있는 한 걸음이 가슴을 울리는 아프리카 전통음악과 함께 생동감 있게 펼쳐진다.매년 우간다에서는 전국 2천 여 개의 학교가 참가하는 전국 음악 대회가 열린다. 북부 우간다 난민 수용 지역에 있는 학교 파통고의 학생들도 이 전국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치열한 연습을 시작한다. 그러나 여러 가지로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는 파통고가 전국 대회에서 우승을 하는 것이란 하늘에서 별을 따는 일과도 같다. 파통고의 학생들은 그들의 열정과 재능, 그리고 용기로 이 불가능한 일에 도전한다.아동 학대와 착취에 대해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사회적 정치적 변화를 고무하는 다큐멘터리 제작을 목적으로 결성된 비영리 회사 샤인 글로벌에게 기획한 첫 작품으로 2007 선댄스 영화제 최우수 다큐멘터리상을 비롯하여 다수의 다큐멘터리영화제와 인권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 및 관객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