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흥적인 영화

즉흥적인 영화는 대본 없이 촬영되는데, 이렇게 하면 배우들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표현하고 상황에 따라 즉흥적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이런 영화들은 예상치 못한 변화와 현실적인 장면들로 구성되어 있어 관객에게 놀라움과 감동을 줄 수 있습니다. 이제 한번 즉흥적인 영화들을 살펴보겠습니다.
  • 이니셰린의 밴시

    네티즌 평점 8
    이니셰린의 밴시
    장르:
    드라마 코미디
    국가:
    아일랜드 영국 미국
    스타일:
    감동적인 예측불가능한 즉흥적인 다른 사람을 이해할 수 없는 웃음을 자아내는
    제작:
    2022
    감독:
    마틴 맥도나
    출연:
    콜린 파렐, 브렌단 글리슨, 케리 콘돈, 배리 케오간, 팻 숏트
    OTT:
    웨이브
    오늘, 인생의 친구가 절교를 선언했다  아일랜드의 외딴 섬마을 ‘이니셰린’. 주민 모두가 인정하는 절친 ‘파우릭’(콜린 파렐)과 ‘콜름’(브렌단 글리슨)은 하루도 빠짐없이 함께 술을 마시며 수다를 떨 정도로 다정하고 돈독한 사이다.  어느 날, 돌연 ‘파우릭’에게 절교를 선언하는 ‘콜름’.절교를 받아들일 수 없는 ‘파우릭’은 그를 찾아가 이유를 묻지만돌아오는 건 변심한 친구의 차가운 한마디 - “그냥 이제 자네가 싫어졌어”.관계를 회복해 보려 할수록 상황은 더욱 악화되어 가기만 하고평온했던 그들의 일상과 마을은 점점 파국으로 치닫는데… 예고 없이 찾아온 절교 선언, 평온했던 삶이 뜨겁게 타오른다!
  • 계단의 중간

    네티즌 평점
    계단의 중간
    장르:
    코미디 드라마
    국가:
    독일
    스타일:
    사실적인 즉흥적인 은곰상 무료한 결혼생활 변화 갈망
    제작:
    2001
    감독:
    안드레아스 드레센
    출연:
    스테피 쿠네트, 가브리엘라 마리아 슈마이더, 토르스텐 메르텐, 악셀 프랄, 율리아 치쉬
    동독의 어느 도시 30대 후반 크리스와 그의 아내 카트린은 무료한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핫도그 매점에서 미친 듯이 일하는 우베는 아내 알렌과 아이들을 뒷전으로 하고 있다. 변화를 갈망하던 크리스는 알렌과 가까워지면서 잠자리를 하게 되고 곧 이 사실이 드러난다. 저예산으로 자신의 팀과 촬영한 이 영화는 대본 없이 즉흥적이고 사실적인 연출을 선호한 드레젠의 스타일이 다분 드러나고 있다. 제52회 베를린 영화제에서 은곰상을 수상하였다. (2014 한국영상자료원 - 독일영화_빔 벤더스와 안드레아스 드레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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