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인 영화

지금은 현대영화의 새로운 흐름과 현상들이 눈에 띄는 시대다. 하지만 우리는 가끔씩 전통과 고전의 매력을 그리워하며 고개를 돌린다. 전통적인 영화들은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작품들로, 그 안에서 우리는 과거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 이번에는 그런 전통적인 영화들을 소개해보겠다.
  • 천년의 노래, 리버스

    네티즌 평점 10
    천년의 노래, 리버스
    장르:
    공연
    국가:
    한국
    스타일:
    귀여운 아름다운 다양한 전통적인 공연적인
    제작:
    2021
    감독:
    김성진
    출연:
    안숙선, 김태영, 존노, 김성진, 나효신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천년의 노래, 리버스` 공연실황으로 세 개의 무대로 꾸며져 있다. ​첫 번째 무대는 윤선도 시인의 시 `오우가`중 `소나무`를 주제로 한 나효신 작곡가의 `저 소나무처럼`이다. ​두 번째 무대는 안숙선 명창이 협연자로 나선 `흥보가 中 박 타는 대목`이다.​마지막은 이어령이 작사에 참여하고 우효원이 작곡한`천년의 노래, 리버스`다.
  • 2014 베를린 필하모닉 발트뷔네 콘서트
    장르:
    국가:
    독일
    스타일:
    매혹적인 다양한 전통적인 야외의 지휘
    제작:
    2014
    감독:
    출연: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구스타보 두다멜
    ‘숲의 무대’라는 의미를 가진 베를린의 발트뷔네는 유럽에서 가장 매혹적인 야외 원형극장 중 하나이며, 매년 베를린 필하모닉의 여름콘서트가 개최되는 곳이기도 하다. 전통적으로 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공연인 발트뷔네 야외 콘서트는 매년 6월 마지막 일요일에 약 2만여 명의 관중과 함께 한다. 올해는 구스타프 두다멜의 지휘로 차이코프스키가 셰익스피어의 연극, 템페스트와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한 교향곡 판타지아와 서곡 판타지를 선보이다. 세 번째 곡은 요하네스 브람스의 교향곡 1번으로 차이코프스키의 음악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 유 앤 유

    네티즌 평점 9.5
    유 앤 유
    장르:
    드라마
    국가:
    한국
    스타일:
    전통적인 기대되는 힘겹은 빛바랜 화가 나는
    제작:
    2009
    감독:
    박제현
    출연:
    최계영, 박연주, 박서영, 김희철, 성병숙
    힘겹기 만한 현실..꿈을 잃어가는 아이들... 여기 이들을 다시 꿈꾸게 하는 합창단이 있다. 빛바랜 흑백사진이 잘 진열된 합창단. 이들의 역사가 증명하듯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통이 있는 합창단이다. 벌써 7년째 합창단 생활을 하고 있는 베스트프렌드 연주와 계영. 노래라면 한 치의 양보도 없는 군기반장 계영이가 오늘도 공연이 완벽하지 못한 듯 단원들을 향해 소리 지르고 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연주는 함께 노래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며 아직도 분을 참지 못해 씩씩거리는 계영을 위로한다. 합창단의 또 다른 친구 서영..다들 명문대를 졸업하고 잘나가는 법관 가족들 속에 자신만을 바라보며 열등감을 해소하려는 엄마 때문에 숨이 막힌다. 엄마의 감시와 짜여놓은 계획대로 움직여야 하는 일상이 서영이를 자꾸만 지치게 한다. 유일한 탈출구인 합창단. 서영이는 노래를 할 때야 비로소 자신이 살아있음을 느낀다. 이들에게 찾아온 합창경연대회의 솔로오디션! 놀라운 실력으로 서영이 솔로로 뽑히게 되지만 엄마의 극심한 반대로 합창단까지 다닐 수 없게 된다. 동점의 점수를 받았던 연주와 계영. 선생님들의 결정으로 연주가 선택이 되고 내심 기대에 부풀었던 계영은 마지못해 축하를 건넨다. 우연히 연습실에서 연주와 성악선생님의 대화를 듣게 되고 계영은 배신감에 온 몸이 떨린다. 믿었던 친구 연주였기에 더 화가 나는 계영이다. 매몰차게 절교를 선언하고 뒤돌아선다. 다음 연습날 단원들이 연주를 둘러싸고 따지기 시작한다. 오해는 더 큰 오해를 부르는 법. 자신의 얘기를 들어줄 친구가 아무도 없다. 도망치듯 연습실을 뛰쳐나가고 서영과 연주가 빠진 합창단의 분위기는 대회를 앞두고 어수선하기만 하다. 한편 좁은 유리상자 안에 갇힌 것 같은 현실에 답답한 서영은 길을 방황하다가 밴드의 음악 소리에 자신도 모르게 노래를 하게 된다. 얼떨결에 거리밴드의 보컬로 참여하게 되고....정든 친구들과의 합창도 아니고 사람들의 갈채도 없는 무대지만 노래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이 꿈만 같다. 딸을 찾다가 거리에서 노래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는 엄마...서영의 뺨이 화끈거리고 엄마의 손에 끌려 사라진다. 합창경연대회 당일, 드디어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의 순서가 다가오는데 계영의 모습이 보이질 않는다. 함께 부르기에 행복했던 순간들, 내가 아니라 너, 너를 위한 우리를 존재하게 만들었던 하모니... 과연 이들은 그 아름다운 노래를 다시 부를 수 있을까...
  • 파르지팔

    네티즌 평점
    파르지팔
    장르:
    드라마 시대극
    국가:
    독일
    스타일:
    역사적인 화려한 신화적인 상징적인 전통적인
    제작:
    2013
    감독:
    마이클 슐츠
    출연:
    Johan Botha, 볼프강 코흐, 미카엘라 슈스터, 스테판 밀링
    ‘죽기 전에 봐야 할 페스티벌 & 오페라 on screen’ 5월 상영작은 잘츠부르크 부활절 페스티벌 실황으로 바그너 생애 최후의 명작 이다. 은 중세 스페인의 몬살바트 사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성배와 그를 지키는 자와 빼앗으려는 자의 대결에 관한 내용이다. 착하고 용감한 성배 수호기사 파르지팔이 마법사에게 빼앗긴 창을 되찾고 왕이 되는 과정을 신화적으로 해석한 작품이다. 바그너 탄생 200주년을 맞아 전세계 최초로 상영되는 은 잘츠부르크 부활절 페스티벌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세기의 지휘자 틸레만과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의 연주로 만날 수 있다.
  • 결혼 피로연

    네티즌 평점 8.2
    결혼 피로연
    장르:
    드라마 코미디 로맨스/멜로
    국가:
    대만 미국
    스타일:
    강렬한 유쾌한 예기치 않은 웃음나는 전통적인
    제작:
    1993
    감독:
    이안
    출연:
    랑웅, 조문선, 김소매, 미첼 리히텐슈타인, 귀아뢰
    OTT:
    티빙 웨이브
    대만에서 뉴욕으로 건너와 부동산 딜러로 일하며 잘나가고 있는 웨이퉁(조문선)은 애인 사이먼과 동거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 사실을 모르는 웨이퉁의 부모님은 그가 결혼하여 손주를 안겨주길 고대하고 있다. 이에 웨이퉁과 사이먼은 부모님과 자신 모두를 만족시킬 방안을 생각해낸다. 웨이퉁이 관리하는 건물의 세입자인 웨이웨이와 위장결혼을 하자는 것. 미국에 체류하기 위해 영주권이 필요했던 웨이웨이는 그들의 제안에 흔쾌히 수락한다. 아들의 결혼 소식에 뉴욕까지 찾아온 부모님은 대만의 전통 혼례식을 치를 것을 제안하고, 어쩔 수 없이 결혼 피로연까지 치르게 된다. 세 사람의 완벽한 연기로 위장결혼은 성공한 듯 보였지만, 결혼 피로연에서 발생한 예상치 못한 사고로 그들의 관계는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 인헤리턴스

    네티즌 평점
    인헤리턴스
    장르:
    드라마
    국가:
    프랑스 이스라엘 터키 팔레스타인
    스타일:
    가족적인 현실적인 혼란스러운 전통적인 차이나
    제작:
    2012
    감독:
    히암 압바스
    출연:
    합시아 헤지, 히암 압바스, 아쉬라프 바롬, 톰 페인, 마크람 코우리
    OTT:
    왓챠 웨이브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전쟁이 한창인 이스라엘 내 팔레스타인 마을. 하잘은 세 오빠들과 조카들을 포함해 무려 15명이나 되는 대가족의 일원이다. 급작스런 레바논의 공격으로 폭탄이 떨어지고, 주식 시장이 중단되는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가족들은 첫째 오빠의 딸인 알리야의 결혼식을 강행한다. 전통의 가치를 우선시하는 하잘의 가족은 그녀가 영국인 남자친구 매튜와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알고 가문의 명예를 더럽혔다며 비난을 한다. 가족을 사랑하지만 지금처럼 관습의 굴레에서 살고 싶지 않은 하잘은 스스로 자신의 삶을 선택해야 하는 기로에 놓이게 되는데…
  • 피터 래빗

    네티즌 평점 7.4
    피터 래빗
    장르:
    애니메이션 어드벤처 코미디 가족 판타지
    국가: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스타일:
    유쾌한 예술적인 재미있는 친근한 전통적인
    제작:
    2018
    감독:
    윌 글럭
    출연:
    제임스 코든, 도널 글리슨, 로즈 번, 샘 닐, 신용우
    OTT:
    왓챠 티빙 웨이브
    악동토끼 ‘피터 래빗’ VS 깔끔쟁이 ‘토마스’ 이것은 전쟁이다! 영국의 한적한 시골마을에서 마음씨 고운 화가 ‘비’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행복하게 살고 있던 ‘피터 래빗’과 친구들 그러던 어느 날! 런던에서 온 깔끔쟁이 ‘토마스’가 ‘피터 래빗’이 가장 좋아하는 당근밭 출입을 막아버린다. “이대로 물러 설 순 없다!” ‘피터 래빗’과 친구들은 당근밭에 다시 들어가기 위한 작전을 짜고, ‘토마스’는 토끼들과 평화롭게 지내고 싶어하는 ‘비’의 눈치를 보며 몰래 토끼들을 물리칠 계획을 세우는데… 과연 ‘피터 래빗’과 친구들의 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 유토피아

    네티즌 평점 10
    유토피아
    장르:
    다큐멘터리
    국가:
    태국
    스타일:
    치열한 조용한 전통적인 굶주리는 고발적인
    제작:
    2008
    감독:
    우루퐁 락사사드
    출연:
    우루퐁 락사사드
    자신이 태어난 농촌을 소재로 다큐멘터리를 제작해오던 감독의 신작으로 지나친 기계화와 산업화로 사라져버린 타이 전통 농업 방식을 영화 속에 있는 그대로 구현해냈다. 감독이 실제로 땅을 빌려 사계절 내내 촬영했으며 치열한 국제경쟁과 경제발전에만 집중하는 정부 정책들에 희생당하는 농부들의 삶을 조용히 고발하고 있다. “이렇게 굶주리는데, 우리가 어떻게 유토피아를 꿈꿀 수 있겠는가?”란 농부들의 한탄이 남다르게 다가온다.
  • 향기어린 악몽

    네티즌 평점
    향기어린 악몽
    장르:
    드라마 코미디
    국가:
    필리핀
    스타일:
    전통적인 자연과 어우러진 이방인으로서의 필리핀인의 서구의
    제작:
    1977
    감독:
    키들랏 타히믹
    출연:
    망 펠리, 돌로레스 산타마리아, 조젯 보드리, 카트린 멀러, 하트무트 레츠
    최초로 필리핀에 ‘독립 영화’라는 용어를 탄생시킨 다큐멘터리이다. 필리핀의 오지에서 지프니로 생계를 유지하며 미국의 라디오 방송을 즐겨 듣는 감독의 삶을 직접 담았다. 필리핀인으로서의 전통적인 삶과 넓은 세상을 찾아 지프니를 끌고 프랑스와 독일을 떠도는 이방인으로서의 삶이 충돌한다. 또한 자연과 어우러진 필리핀과 금속과 콘크리트로 대변되는 서구의 문명이 대조를 이룬다. 에릭 드 귀아로 태어난 감독이 이름을 필리핀 토속어인 키드랏 타히믹으로 바꾸었듯이 이 다큐는 필리핀인의 이중적인 정체성에 대해 탐구하고 있다.
  • 두레소리

    네티즌 평점 9
    두레소리
    장르:
    드라마
    국가:
    한국
    스타일:
    감동적인 열정적인 진실한 전통적인
    제작:
    2011
    감독:
    조정래
    출연:
    김슬기, 조아름, 함현상, 최은영, 임하늬
    OTT:
    왓챠
    “소리로 꿈을 꾸는 감동적인 녀석들이 온다”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판소리 전공 슬기와 경기민요 전공 아름은 세상에서 둘도 없는 단짝 친구사이. 그러나 둘에게는 각자만의 고민이 있다. 판소리 명가의 손녀딸인 슬기는 가족들과 학교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탓에 엄청난 압박감에 시달리고 있고, 부모님을 일찍 여의고 이모와 함께 어렵게 생활하는 아름 역시 학비만이라도 아낄 수 있는 ‘국립대학교’ 진학이 절박한 상황.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는 고3 여름방학, 부담과 불안감 속에 방황하던 사고뭉치 두 소녀는 결국 부족한 출석일수를 채우기 위해 특별수업에 참여하게 되는데.. 한편, 교육청으로부터 합창대회에 참가하라는 통보를 받은 학교는 새로 부임한 함 선생에게 특별 수업을 받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합창부를 만들어 지도할 것을 요구한다. 그러나 출석점수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수업을 듣고 있던 아이들에게 합창은 전혀 관심 없는 일! 게다가 서양음악 전공의 함 선생과 어릴 적부터 국악만 해온 아이들은 달라도 너무 다르다. 우여곡절 끝에 함 선생과 아이들은 서로의 마음을 열고 진심을 다해 멋진 공연을 준비하지만, 준비하던 공연이 신종 플루로 취소되어 버리자 합창부도 해체 위기를 맞게 된다. 과연 이들은 그토록 열심히 준비한 합창 공연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합창단 창단실화! 국악+합창을 소재로 한 신명나고 흥겨운 우리 음악 영화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된다.
  • 허창열씨 오구굿

    네티즌 평점
    허창열씨 오구굿
    장르:
    다큐멘터리
    국가:
    한국
    스타일:
    감동적인 정신적인 다채로운 문화적인 전통적인
    제작:
    2013
    감독:
    강지원
    출연:
    강지원, 민성원, 이재민, 황민왕, 강지원
    망자의 혼을 달래 극락왕생을 비는 오구굿은 굿에 참여한 이승의 산자와 저승의 망자에게는 한바탕 잔치이자 그것 자체가 한국 연희 역사의 중요한 예술적 전통이다. 카메라는 오구굿을 준비하는 허창열씨 친구들의 모습과 망자의 혼이 굿판에 불리어져 나오는 과정을 담담히 담아낸다. (2013년 제12회 미쟝센단편영화제)
  • 당신은 아름답다

    네티즌 평점 5.5
    당신은 아름답다
    장르:
    다큐멘터리
    국가:
    한국
    스타일:
    독특한 활발한 전통적인 훗카이도에 거주하는 차별 받은
    제작:
    2010
    감독:
    백승창
    출연:
    사카이 미나, 사카이 아츠시, 아이누레블스, 김수향, 김옥영
    OTT:
    왓챠 티빙 웨이브
    7천년 전부터 훗카이도에 살고 있는 우리는…… 자연과 음악을 사랑하는 아이누입니다. 깊은 눈, 오뚝한 코, 짙은 쌍꺼풀, 수북한 털을 가진 7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일본의 소수민족 아이누. 민족 특유의 전통적 생활관습을 지키고자 했던 아이누의 신념과는 달리 일본 정부는 수년간 억압하고 핍박하며 그들의 존재를 부정했지만, 현재까지 약 2만 여명의 아이누가 훗카이도에 살고 있다. 한편, 미나를 중심으로 젊은 아이누들은 ‘아이누레벨스’ 라는 그룹을 결성해 자신들의 정체성과 차별을 알리기 위한 랩, 노래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아이누레벨스는 자연과 음악을 사랑하는 아이누의 전통문화를 알리고 자신들의 꿈을 이루기 위한 공연을 준비하는데... 편견으로 가득한 세상을 변화시킬 그들의 퍼포먼스가 시작된다! Tip : 아이누족? 아이누는 7천년 전부터 일본 훗카이도와 러시아 사할린, 쿠릴 열도 등지에 분포하던 소수 민족이다. 메이지 정부는 아이누의 전통적 생활관습을 금지하고 강제 이주, 토지 약탈은 물론 민족말살을 위한 동화 정책을 펼쳤다. 일본인들과 다른 외모와 풍습을 지녔다는 이유로 아이누는 오랜 시간 억압과 차별을 견뎌야만 했다. 이로써 독특한 문화를 고수해왔던 아이누의 전통 문화는 파괴되었으며, 급격히 인구가 감소했다. 현재, 훗카이도에는 약 2만 여명의 아이누가 거주하고 있으며, 이중 순수혈통은 극히 일부다.
  • 나의 어린 시절

    네티즌 평점
    나의 어린 시절
    장르:
    드라마
    국가:
    필리핀
    스타일:
    감동적인 가족적인 전통적인 감회있는 일기장 형식의
    제작:
    2008
    감독:
    존 토레스
    출연:
    도나 미란다, 이안 로몬고, 토퍼 토레스, 마리오 림, 마리오 림
    어린 시절, 아버지에게 또 다른 가족이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감독이 과거를 반추하며 만든 다큐멘터리로, 아버지와의 인터뷰 및 기타 인물과의 대화, 감독의 어린 시절을 상기시키는 여러 영상이 결합된 작품. 감독의 내밀한 감정이 독백과 영상을 통해 일기장 형식으로 기록되어 있다. 영화를 통해 필리핀 부족의 전통 음악과 젊은이들이 지닌 사랑에 대한 생각등을 엿볼 수 있다.
  • 제프 벡 로니스콧 라이브 씨네 사운드 버전
    장르:
    다큐멘터리
    국가:
    영국
    스타일:
    역사적인 환상적인 뜨거운 전통적인 실황감 있는
    제작:
    2008
    감독:
    스튜어트 왓츠
    출연:
    제프 벡, 에릭 클랩튼, 비니 콜라이우타, 제이슨 레벨로, 탈 윌켄펠드
    씨네 사운드 버전으로 돌아온 는 최첨단 극장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공연장에서 실제 공연을 관람하는 것 이상의 생생한 현장감과 최적의 사운드를 제공한다. 기타의 신이라 불리는 제프 벡의 최초 공식 공연실황 영상인 는 신기(神技)에 가까운 연주와 공연장에서는 느낄 수 없는 그의 경이로운 손놀림, 그리고 연주 시 변화하는 찰나의 표정까지, 대형 스크린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는 볼거리와 즐거움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다. 특히 20대 초반의 천재 여성 베이시스트 탈 윌켄펠트과 60대 노장 제프 벡의 세대를 초월한 뜨거운 연주 배틀은 보는 사람을 압도하기에 충분하며 역사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에릭 클랩튼과의 특별 협연과 이모겐 힙과 죠스 스톤과의 환상적인 공연 또한 놓칠 수 없다. 또한 객석에서 연주에 심취해 있는 로버트 플랜트, 지미 페이지, 존 본조비 등 유명 뮤지션의 모습을 찾아보는 것도 본 공연을 즐기는 또 하나의 묘미일 것이다. 그동안 데뷔이례로 쉼 없이 많은 공연을 가진 제프 벡이지만 로니스콧에서의 공연만큼 역사적인 공연도 찾기 어렵다. 실험적 재즈퓨전 기타의 개척자로 불려지는 제프 벡이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재즈클럽 중 하나이자 영국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재즈 공연장의 전설이라 할 수 있는 로니스콧에서 연주 하였기에 제프 벡의 많은 공연 중에서도 팬들에게 가장 큰 감동을 안겨준 공연 중의 하나로 평가받고있다.
  • 사부: 영춘권 마스터

    네티즌 평점 7.1
    사부: 영춘권 마스터
    장르:
    액션 드라마
    국가:
    중국
    스타일:
    극적인 격렬한 음모가 있는 전통적인 정통 무협
    제작:
    2015
    감독:
    서호봉
    출연:
    랴오판, 송가, 장문려, 금사걸, 송양
    OTT:
    넷플릭스 왓챠 웨이브
    금마장 최우수 액션상 수상 영춘권 Vs 8대 문파 무도계의 성지, 천진에서 도장을 열려면 8대 문파를 격파해야 한다. 영춘권의 마지막 사부가 각 문파를 차례대로 격파하지만 위기를 느낀 무도계는 음모를 꾸미는데… 분노한 사부와 전 무도계의 대결이 시작된다. 정통 무협 액션이 귀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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