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영화
2010 년도에 제작된 영화들을 모아보세요
-
- 장르:
- 다큐멘터리
- 국가:
- 한국
- 스타일:
- 비현실적인 철학적인 명확한 영화의 특징을 설명하는 형용사 키워드 5개 추출해보자면 "실감나는 온전한"이 될 수 있겠다.
- 제작:
- 2010
- 감독:
- 장은주
- 출연:
- 정지인, 장은주, 장은주, 장은주, 신성아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경계 열열이 한 쌍을 이루는 온전한 세계 (2011년 제28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
- 장르:
- 드라마
- 국가:
- 캐나다 프랑스
- 스타일:
- 감동적인 추리적인 감정적인 수수한 갈등이 심한
- 제작:
- 2010
- 감독:
- 드니 빌뇌브
- 출연:
- 루브나 아자발, 멜리사 데조르모-풀랑, 맥심 고데트, 레미 지라드, 압델가포르 엘라지즈
- OTT:
-
쌍둥이 남매인 잔느와 시몽은 어머니 나왈의 유언을 전해 듣고 혼란에 빠진다. 유언의 내용은 죽은 줄로만 알았던 생부와 존재조차 몰랐던 형제를 찾아 자신이 남긴 편지를 전해달라는 것. 또한 편지를 전하기 전까지는 절대 장례를 치르지 말라는 당부도 함께 담겨있다. 어머니의 흔적을 따라 중동으로 떠난 남매는 베일에 싸여 있던 그녀의 과거와 마주한다. 그리고 그 과거의 끝에는 충격적인 진실이 기다리고 있는데.... -
하루하루의 권태와 이별을 견디며, 닮은 듯 다르게 살아가는 세 인물들 - 무능한 보험설계사인 30대 남자 한철, 5년 사귄 연인에게 차인 20대 여자 효리, 이제 막 고아가 된 10대 후반의 바리스타 청년 수혁-의 평범한 일상을 통해 만나는 마음의 위로. BETWEEN 보험설계사 한철(송새벽)은 실적 없는 밥벌이와 지리멸렬한 일상을 탈출하기 위해 수시로 자살을 시도하지만 그 역시 무능해 매번 실패하고 만다. 죽는 것도 피곤해서 못할 지경에 이르던 어느 날, 오래전 알고 지내던 여자에게서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그날 이다’ AMONG 5년간 사귄 남자친구와 이제 막 헤어진 효리(한예리)는 실연의 아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교통사고로 다리를 다친다. 고향으로 내려가 요양하며 괜찮은 척 씩씩하던 그녀. 거의 회복되어 상경해 일상으로 돌아오지만 잠이 오지 않던 밤, 자신이 사실은 괜찮지 않다, 라는 걸 깨닫는다. DISTANCE 수혁(이주승)은 오랜 기간 병상에 계셨던 할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일을 정리하고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예약한 비행기 티켓을 손에 쥔 날, 수혁은 한 남자의 뒤를 쫓아 그의 집 앞에 선다. 벨을 누르고 문이 열리기를 기다린다. 그 남자는 할아버지를 병상에 눕게 한 장본인이다. 올 가을, 고단한 당신 마음을 꼭 안아 드립니다!
-
- 장르:
- 코미디 로맨스/멜로
- 국가:
- 미국
- 스타일:
- 유쾌한 로맨틱한 시원한 진지하지 않은 개인주의적인
- 제작:
- 2010
- 감독:
- 에드워드 즈윅
- 출연:
- 제이크 질렌할, 앤 해서웨이, 올리버 플랫, 행크 아자리아, 조시 게드
- OTT:
-
올 겨울, 사랑의 묘약을 처방해드립니다. 타고난 바람둥이 제이미(제이크 질렌할 분)는 넘치는 바람기 때문에 다니던 직장에서 해고를 당한다. 제약회사에 영업사원으로 취직한 제이미는 자신의 매력을 100% 활용, 병원을 상대로 영업에 나선다. 얽매이길 싫어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인 매기(앤 헤서웨이 분). 그녀는 진지한 사랑에 빠지길 두려워하며 가벼운 관계만을 쫓아 하룻밤 상대로 남자들을 고른다. 병원에 영업차 갔던 제이미는 그곳에서 환자인 매기를 우연히 만나게 되고 장난스럽고 유쾌한 제이미의 연애신청이 싫지 않은 매기는 진지한 사랑보다는 몇 시간을 함께 보낼 잠자리 친구로 지내자고 제안한다. 한편, 화이자가 개발한 비아그라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제이미는 업계에서 승승장구하게 된다. 몸으로 하는 사랑(?)엔 쿨하고 마음으로 하는 사랑은 싫은 두 사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의 매력에 이끌리게 되고 제이미는 매기에게 사랑을 고백하지만 그녀는 받아들이지 않는데…… 알고 보면 사랑에 서툰 그들에게 찾아온 특별한 처방은…? -
- 장르:
- 다큐멘터리
- 국가:
- 미국
- 스타일:
- 감동적인 독창적인 색다른 터무니없는 자기만족적인
- 제작:
- 2010
- 감독:
- 캐시 애플렉
- 출연:
- 호아킨 피닉스, 캐시 애플렉, 잭 니콜슨, 빌리 크리스탈, 대니 글로버
수식어가 필요 없는 명품 배우 '호아킨 피닉스'가 배우로서 한창 정점에 오른 2008년에 갑자기 은퇴를 선언한다.이유는 자유로운 래퍼가 되어 자작곡을 발표하기 위해서!평소 힙합을 잘 알지 못했던 호아킨은 유명 프로듀서이자 래퍼 디디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그마저도 쉽지 않다. 한편, 언론과 대중은 뜬금없이 래퍼로 나서겠다는 호아킨을 비웃고, 급기야 은퇴 자체가 거짓이라는 언론 보도까지 나오게 되는데... -
녹슨 철의 일그러진 표면과 쇠가 부딪치고, 깎이고, 제련되는 소름 끼치는 소리, 그리고 쇠와 쇠 사이에 흘러 내리는 물과 기름은 감독의 불안감을 상징하는 이미지로 어릴 때부터 꿈에 등장한다. 감독은 악몽의 원인을 찾아 여기저기 쇠를 깎고 있는 서울에 영세한 공장이 밀집해 있는 청계천 뒷골목을 헤맨다. 그 과정에서 감독은 일제 강점기에 일본에서 고물상을 운영하던 할아버지의 경험이 감독의 아버지와 자신에게 대를 이어 내려오는 하나의 집단 무의식으로 감지하면서 돌아가신 할아버지께 편지를 쓰는 형식으로 융(Jung)적인 집단 무의식을 자기가 참여하고 관찰한 청계천의 다양한 철공소, 주물 공장, 금형 공장 등을 통해 영상 이미지로 재구성 하기 시작한다. 자신의 악몽이 급변의 시기를 겪은 지난 세대의 충격적 경험으로서 대대로 꿈이라는 무의식을 통해 전승되는 것이 아닐까라는 질문을 할아버지에게 던지며 불안전한 톤의 내레이션이 펼쳐지는 매우 “주관적”인 다큐멘터리가 시작된다.
-
명 가정 연간, 명 조정은 반란군과 도적을 소탕하기 위해 나라의 안위와 관련된 긴급 사건을 전문으로 담당하는 기구 ‘비어영’을 신설한다. 금의위에서 서신을 배달하던 하급 군관 류진동, 정정, 왕조흥은 ‘비어영’의 1기가 된다. 세 사람은 비어영에 입영하기 전 천호 대인에게서 임무를 받는다. 금의위가 죽음을 무릅쓰고 빼내 온 와호산 산적의 방어 지도를 제남부에 전달해 와호산 산적 토벌에 필요한 정보를 주는 것이었다. 빠른 전달을 위해 왕조흥이 큰길로 추격을 유인하고, 정정과 류진동은 지도를 갖고 샛길로 향한다. 그러나 왕조흥의 계책은 와호산 두목 엄백호를 속이지 못했다. 샛길을 통해 제남부로 향하던 정정과 류진동은 ‘와호채’ 부두목 일행에게 따라잡힌다. 위기의 순간 돌아온 왕조흥이 부두목의 손에서 지도를 되찾지만 화살에 맞아 절벽으로 떨어지고 만다. 죽을 뻔 한 왕조흥은 마침 지나가던 평안표국 총표두 곡평안에 의해 구조된다. 곡평안은 가문의 비방인 환혼산으로 왕조흥의 상처를 치료해 주고, 왕조흥이 제남부로 친척을 만나러 간다는 말에 그를 제남부까지 데려다 주기로 하는데...
-
- 장르:
- 다큐멘터리
- 국가:
- 한국
- 스타일:
- 방폐장의 유치 결정과 주민들의 반대의 현장 사회적 갈등 국책사업 유치전 형식적인 절차 지역 간 경쟁
- 제작:
- 2010
- 감독:
- 이강길
- 출연:
- 이헌명, 이강길, 이강길
한 때 조기파시로 명성을 날리며 ‘지나가던 개도 돈을 물고 다녔다’는 주민들의 추억담만이 전해지는 전라북도의 쇠락한 소도시 부안군 위도, 이곳에 지난 2003년 때 아닌 개발의 광풍이 불었다. 수십 년간 정부가 국책사업으로 진행했지만 번번이 유치실패에 부딪혔던 방사성폐기물 처리장 유치지역으로 부안의 작은 섬 위도가 급부상 한 것, 하지만 낚시꾼이 던진 현금보상설과 부안군수의 일방적인 유치신청으로 시작된 방폐장(핵폐기장) 유치 결정은 급기야 생업도 포기한 부안 주민들의 방폐장 유치 결사반대 투쟁으로 이어졌다. 정부의 위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 유치 결정에 맞선 부안 주민들의 3년 여 간의 싸움... 결국, ‘위도 주민 1인당 5억원의 현금보상설’이라는 유언비어에 속아 방폐장 유치신청에 동의했던 위도주민들마저 반대로 돌아서며 부안은 국책사업 유치결정을 두고 사상초유의 주민투표를 진행한다. 지역이기주의, 님비현상이라는 언론과 여론의 뭇매를 맞으면서도 그들은 왜 맞서 싸울 수밖에 없었을까. 또 다른 주민투표 경쟁을 통해 방폐장을 유치한 경주의 오늘은 어떤 모습일까. 미국산 소고기 반대 촛불집회, 용산참사, 4대강 사업을 보며 2003년 부안항쟁을 떠올린다는 부안 사람들, 정부지원금을 미끼로 주민투표라는 형식적인 절차를 내세워 지역 간 줄 세우기 유치경쟁에 나섰던 국책사업 유치전은 아직 우리 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야만의 무기’, 그 실체가 아닐까. 부안항쟁, 못 다한 이야기 그리고 아직 끝나지 않은 싸움이 여기 있다. 그리고 우리들의 생활 속에 밀접하게 기생하는 현실을 볼 수 있다. -
아프리카 오지 수단에 자신의 모든 것을 헌신한 한국의 슈바이처, 故 이태석 신부가 남긴 마지막 선물… 위대한 사랑의 감동 휴먼 다큐멘터리 ! 2010년 2월, 아프리카 수단 남쪽의 작은 마을 톤즈. 남 수단의 자랑인 톤즈 브라스 밴드가 마을을 행진했다. 선두에선 소년들은 한 남자의 사진을 들고 있었다.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 속 한 남자… 마을 사람들은 톤즈의 아버지였던 그의 죽음이 믿기지 않는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들은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딩카족이다. 남과 북으로 나뉜 수단의 오랜 내전 속에서 그들의 삶은 분노와 증오 그리고 가난과 질병으로 얼룩졌다. 목숨을 걸고 가족과 소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딩카족. 강인함과 용맹함의 상징인 종족 딩카족에게 눈물은 가장 큰 수치다. 무슨 일이 있어도 눈물을 보이지 않던 그들이 울고 말았다. 모든 것이 메마른 땅 톤즈에서 눈물의 배웅을 받으며 이 세상 마지막 길을 떠난 사람, 마흔 여덟의 나이로 짧은 생을 마감한 故 이태석 신부다. 톤즈의 아버지이자, 의사였고, 선생님, 지휘자, 건축가였던 쫄리 신부님, 이태석…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온몸 다해 그들을 사랑했던 헌신적인 그의 삶이 스크린에서 펼쳐진다. 꽃처럼 아름답고 향기로운 그의 인생이 이제 온 세상을 울린다!
-
- 장르:
- 로맨스/멜로 코미디
- 국가:
- 한국
- 스타일:
- 감동적인 유쾌한 유머러스한 로맨틱한 이국적인
- 제작:
- 2010
- 감독:
- 장유정
- 출연:
- 임수정, 공유, 천호진, 전수경, 류승수
- OTT:
-
“안녕하십니까! 첫사랑을 찾아드리는 첫사랑 찾기 사무소입니다!” 2:8 가르마에 호리호리한 체형,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는 고지식한 성격의 소유자 한기준(공유). 지나치게 강한 책임감과 융통성 제로에 가까운 성격 덕에 회사에서 잘린 기준은 우연한 기회에 기발한 창업 아이템을 찾아 낸다. 바로 아직까지 첫사랑을 잊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첫사랑을 찾아주는 일! 기준은 고객에게 무한 감동을 선사하겠다는 열정과 패기로 지체 없이 1인 기업 ‘첫사랑 찾기 사무소’를 오픈 한다. 턱 선의 외로운 각도, 콧날의 날카로운 지성, 깊고도 낭만적인 목소리... “제 첫사랑의 이름은 김.종.욱…” 남자친구로부터 프러포즈를 받은 서지우(임수정)는 딸이 시집가기만을 학수고대하는 홀 아버지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결국 프러포즈를 거절하고 만다. 뮤지컬 무대 감독으로 일에만 매달려온 그녀 맘 속에는 ‘김종욱’이라는 잊을 수 없는 사람이 있기 때문. 아버지에게 등 떠밀려 ‘첫사랑 찾기 사무소’를 찾은 서지우는 우여곡절 끝에 이제는 기억 조차 희미한 첫사랑의 상대 김종욱을 찾아보기로 결심한다. “그렇다고 제가 일일이 따라다녀요? 하는 일 관두구?” “정보도 빈약한데, 의지까지 희박해서야 되겠습니까?” 지우가 자신의 첫사랑에 대해 알고 있는 정보는 ‘김종욱’이라는 이름 석자가 전부. 하지만 회사의 흥망성쇠를 결정할 첫 의뢰를 성공시키기 위해 필사적인 한기준은 특유의 치밀함과 꼼꼼함으로 ‘김종욱’의 실체에 한 걸음씩 다가간다. 서지우가 고객감동을 위한 한기준의 지나친 열의에 화가 나다 못해 점점 지쳐갈 무렵, 한기준은 전국에 대량 분포(?) 중인 김종욱들을 찾아나서는 여정에 동행할 것을 서지우에게 요구하는데… -
전역을 앞두고 있는 신병장, 군악대에서의 추억을 앨범으로 남기기 위해 후임병들과 금관5중주를 편성해 일과 후 군악대 연습실에서자신들의 연주를 녹음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생각지도 않은 달콤한 외출을 얻게 되는데, 간부의 동행 없이 결혼식지원행사를 나가게 된 것! 오랜만의 바깥나들이를 기회로 삼아 자신들의 앨범에 들어갈 사진을 촬영하기로 마음을 모으는 군악대원들... 전철을 타고 신나게 결혼식장(교회)으로 향한다. 남는 시간을 이용해 들뜬 마음으로 사진을 찍고 결혼식장에 도착하지만 권일병이 악보를 기차에 두고 내린 사실을 그제야 알아차린다. 악보를 분실한 이 상황에서의 해결방법은 모두 다 암기하고 있는 곡을 연주하는 것 뿐. 하지만 그들이 외우고 있는 곡은 의식행진곡들과 장례행사곡들이 전부다. 권일병의 급작스런 도발(?)로 장송곡이지만 멜로디가 아름답고 차분한 ‘abide with me’를 조심스럽게 연주 하는 그들... 그들의 애절한 사운드가 울려 퍼지자 신부는 감격의 눈물을 흘린다.(2010 제11회 대구단편영화제)
테마로 골라보는 영화
- 2023 중국 범죄 영화
- 포악한 미국 영화
- 2023 미국 판타지 영화
- 2022 따뜻한 미국 영화
- 2022 인도 SF 영화
- 인도 가족 영화
- 2023 한국 스릴러 영화
- 홍콩 SF 영화
- 2023 한국 드라마 영화
- 2021 홍콩 스릴러 영화
- 2023 한국 드라마 영화
- 2022 한국 액션 영화
- 일본 공포 영화
- 미국 전쟁 영화
- 암울한 홍콩 영화
- 일본 드라마 영화
- 중국 액션 영화
- 인도 스릴러 영화
- 미국 뮤지컬 영화
- 액션 일본 영화
- 2023 일본 미스터리 영화
- 2023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 중국 범죄 영화
- 2022 일본 코미디 영화
- 2022 한국 액션 영화
- 2022 미국 범죄 영화
- 2023 일본 액션 영화
- 인도 코미디 영화
- 중국 뮤지컬 영화
- 2022 미국 액션 영화
- 2023 일본 판타지 영화
- 일본 드라마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