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이 생기는 영화

예측불가능한 영화들은 시청자에게 많은 의문을 불러일으킵니다. 이런 영화들은 흥미롭고 재미있는 도전을 제공하며, 결말이 어떻게 풀릴지 예상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극적인 Spannung과 긴장감을 유발합니다. 이 글에서는 몇 개의 의문이 생기는 영화들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 아기와 나

    네티즌 평점 7.4
    아기와 나
    장르:
    드라마
    국가:
    한국
    스타일:
    감동적인 심리적인 감정적인 추리하는 의문이 생기는
    제작:
    2016
    감독:
    손태겸
    출연:
    이이경, 정연주, 박순천, 오희준, 윤소미
    OTT:
    넷플릭스
    “그녀가 사라졌다. 흔적도 없이…” 군대 전역을 앞두고 세상 밖으로 나갈 일이 막막한 도일. 하는 일도, 특별히 하고 싶은 일도 없는 상황에 덜컥 낳은 아기와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가 그를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어느 날 여자친구가 사라졌다! 도일은 남겨진 아기와 함께 그녀를 찾아 숨겨진 진실에 한 발씩 다가서는데…
  • 리트릿

    네티즌 평점 6.1
    리트릿
    장르:
    스릴러
    국가:
    영국
    스타일:
    충격적인 불안한 긴장감있는 고립된 의문이 생기는
    제작:
    2011
    감독:
    칼 티베츠
    출연:
    제이미 벨, 킬리언 머피, 탠디 뉴튼, 지미 유일, 게리 시나이어
    OTT:
    왓챠 티빙 웨이브
    외딴 섬, 통신두절. 이웃도 구조도 없다 그리고 한 남자가 다가와 우리를 가뒀다! 외부출입이 없는 평화로운 섬, 외딴 별장을 찾은 ‘마틴’(킬리언 머피 분) 과 ‘케이트’(탠디 뉴튼 분) 부부. 고요한 휴가도 잠시, 별장에는 전기가 나가고 무전 역시 불통되며 외부와 차단되고. 그때, 피를 흘리며 섬으로 들어온 정체불명의 한 남자, ‘잭’(제이미 벨). 부부는 의식을 잃고 쓰러진 잭을 별장으로 옮기고 정신을 차린 그로부터 이 섬을 제외한 세상에는 전염병이 창궐했다는 무서운 소식을 듣는다. 잭은 곧 이 섬에서, 아니 이 별장에서 한 발짝도 나가서는 안 된다는 말과 함께 별장을 봉쇄해 버린다. 셋은 점차 그들이 아는 세상과의 단절, 바깥세상엔 진짜 전염병이 돌고 있는지 알 길이 없는 채 의문은 더해가고… 정체불명의 이 남자를 믿어야 하는가.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을지도 모를 바깥으로 목숨을 걸고 문을 열어야 하는가 갇힌 공간, 그리고 끝없는 미스터리 속 밝혀지는 충격적 반전!
  • 구라, 베토벤

    네티즌 평점 7
    구라, 베토벤
    장르:
    스릴러
    국가:
    한국
    스타일:
    역동적인 복잡한 예상치 못한 감미로운 의문이 생기는
    제작:
    2020
    감독:
    봉수
    출연:
    송동환, 김누리, 봉수, 구하나, 김예호
    OTT:
    왓챠 웨이브
    어렸을 때 부터 욱해도 소심해서 표현도 못하던 서정우 감독 캐릭터. 욱해도 표현도 못하고 혼자 상상으로만 분노하고 그랬던 서정우 감독. 하지만 현재는... “내가 아직도 옛날에 찌질 했던 그 놈 인줄 아냐?”각본 감독한 영화마다 늘 흥행했고 젊은 여배우 출신 부인과 결혼하여 모든 것을 갖춘 봉수 감독.그의 조감독으로 시작하여 영화 인생이 바뀌는 서정우 감독.하늘처럼 믿고 따르는 선배이자 스승인 봉수 감독을 무한 신뢰하는 서정우.어느 날 마음속 이상형으로 생각했던, 영화 한편 주인공 하고 영화계에서 완전히 사라졌던 그 여배우가 봉수 감독의 부인인 것을 알고 놀란다. 그런데 어렸을 때부터 모든 것을 마음속으로만 상상하고 말았던 그가 이번엔 이상형인 봉수 감독의 부인을 만나고 마음속으로 여전히 흠모하고 있다.그러던 어느날, 봉수 감독의 부인이 살해당한다. 그는 유력한 용의자가 되어 체포되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난다. 하지만, 자신이 이뤄온 모든 것을 잃은 봉수 감독.그 사건 이후, 그는 자신의 제자인 손예은을 톱스타 배우로 키우는 데에 전념하며 억울한 울분을 삭힌다. 그런 봉수 감독 앞에 자신의 조감독이었던 서정우가 나타나게 되고, 봉수 감독의 이름으로 쓴 각본은 비즈니스를 할 수 없으니, 서정우의 이름으로 그가 쓴 각본으로승승장구 하게 된다. 그런 그들에게 일어나는 갈등과 사건들…누가 선이고,누가 피해자인지? 거짓과 진실의 경계에 선 인간의 욕망을 드러낸다.
  • 붕대클럽

    네티즌 평점 7.8
    붕대클럽
    장르:
    드라마
    국가:
    일본
    스타일:
    감동적인 불안한 격렬한 미스테리한 의문이 생기는
    제작:
    2007
    감독:
    츠츠미 유키히코
    출연:
    야기라 유야, 이시하라 사토미, 다나카 케이, 칸지야 시호리, 세키 메구미
    OTT:
    왓챠 티빙 웨이브
    와라, 디노를 만나다!내 이름은 와라. 고3이야.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생활 속에 소중한 것을 조금씩 잃어버리고 있다는 것이 고민이랄까? 하루는 손목을 다쳐서 병원을 갔는데 의사조차 자살을 의심하는 거 있지. 답답해서 옥상에 올라가 난간에도 올라서봤어. 아슬아슬… 어떻게 될까? 그때 누군가 다가오는 소리! “츄리닝 속바지~” 깜짝 놀라서 정말 떨어질 뻔 했어. 이건 또 뭐야? 어쩐지 오늘 하루 일진이 사납다는 생각이 들더라? 이상한 말투에 요란스러운 옷을 입은 남자아이. 그런데 그 아이가 내 손목에서 붕대를 풀더니 옥상 난간에 칭칭 매는 거야. 뭐야 이 아이는~ 그런데 이상하더라. 마음속에 흐르던 피가 멈춘 것 같았어. 어설픈 오사카 사투리에 괴상한 행동만 골라 하지만 ‘디노’라는 그 아이 어딘가 슬퍼 보였어. 붕대 하나로 세상이 변한다면 신나는 일이잖아!‘시오’가 또다시 남자친구에게 차였어. 달래주다가 문득 디노 생각이 나지 뭐야. 시오가 실연당한 공원 그네에 붕대를 감아줬는데 예상외로 시오가 활짝 웃더라고. 그네 사진을 찍은 시오가 ‘기모’라는 친구에게 보여주고 ‘기모’는 홈페이지를 만들면서 우리들의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된 거지. 상처 받은 사람들 사연을 의뢰 받아서 붕대를 감아주는 것으로 그 사람들이 행복해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던 어느 날 홈페이지에 ‘너희들이 하고 있는 것은 그저 위선에 불과하다’는 악플이 올라오기 시작했고 온 거리에 붕대를 칭칭 감고 다닌 것이 들통나 경찰이랑 학교에서도 감시를 받게 됐어. 게다가 디노가 중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어. 도대체 디노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앞으로 우리 은 어떻게 되는 걸까?
  • 리틀 킹덤

    네티즌 평점 2
    리틀 킹덤
    장르:
    드라마
    국가:
    슬로바키아
    스타일:
    감동적인 긴장감 넘치는 불안한 예측불가능한 의문이 생기는
    제작:
    2019
    감독:
    피터 마갓
    출연:
    알리시아 아그네손, 브라이언 카스피, 라클랜 니보어, 클라라 무치
    OTT:
    왓챠 티빙 웨이브
    2차 대전, 독일의 괴리정권인 슬라바키아 공화국 소속 군인이던 잭은 탈영해서 아내가 있는 마을로 간다. 잭이 탈영한 직후, 나치 세력에 반대하던 반란군이 잭의 부대원들을 전부 몰살시킨다. 잭은 탈영병임을 숨기고 아내 에바와 새출발을 꿈꾸며 살아간다. 하지만 잭이 일하는 공장 사장 '바'가 어느 날 자신과 결혼한 신부라며 소개한 캣이라는 여인을 보고 잭은 깜짝 놀라는데...​잭이 탈영하던 날 밤, 주점에 있던 여인이 캣이었다. 분명히 부대원들이 몰살당했는데 캣만 살아남은 것을 보고 잭은 캣을 의심한다. 캣 역시 잭이 탈영했다는 비밀을 알고 있다.한편, 독일군이 점점 수세에 몰리면서 독일 편에 섰던 공장 사장 '바'의 입지 역시 흔들리기 시작한다. 때마침 비밀 경찰까지 마을에 들이닥치면서 평화롭던 시골 마을에 전쟁의 피바람이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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