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있는 영화

갈등은 영화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갈등은 스토리에 긴장감을 부여하고 캐릭터의 성장과 변화를 이끌어내는 역할을 합니다. 이 글에서는 몇 가지 갈등있는 영화를 소개하겠습니다. 이 영화들은 다양한 형태의 갈등을 다루며 관객들에게 여러 감정과 생각을 자아내게 합니다. 그러면서도 갈등을 통해 인간의 본성과 가치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제 함께 몇 가지 갈등있는 영화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파도가 지나간 자리

    네티즌 평점 8.3
    파도가 지나간 자리
    장르:
    로맨스/멜로 드라마
    국가:
    미국 뉴질랜드 영국
    스타일:
    감동적인 강렬한 인간적인 희생적인 갈등있는
    제작:
    2016
    감독:
    데릭 시엔프랜스
    출연:
    마이클 패스벤더, 알리시아 비칸데르, 레이첼 와이즈, 브라이언 브라운, 잭 톰슨
    OTT:
    웨이브
    미치도록 지키고 싶은 사랑 내 모든 선택은 당신이었습니다! 1차 세계대전 참전용사였던 ‘톰’(마이클 패스벤더)은 전쟁의 상처로 사람들을 피해 외딴 섬의 등대지기로 자원한다. 그곳에서 만난 ‘이자벨’(알리시아 비칸데르)에게 마음을 열고 오직 둘만의 섬에서 행복한 생활을 시작한다. 하지만 사랑으로 얻게 된 생명을 2번이나 잃게 되고 상심에 빠진다. 슬픔으로 가득했던 어느 날, 파도에 떠내려온 보트 안에서 남자의 시신과 울고 있는 아기를 발견하고 이를 운명으로 받아들이며 완벽한 가정을 이룬다. 그러나 수년 후 친엄마 ‘한나’(레이첼 와이즈)의 존재를 알게 되고, 가혹한 운명에 놓인 세 사람 앞에는 뜻하지 않은 선택이 기다리고 있는데...
  • 안녕, 사요나라

    네티즌 평점 9.7
    안녕, 사요나라
    장르:
    다큐멘터리
    국가:
    한국
    스타일:
    감동적인 역사적인 인간적인 정서적인 갈등있는
    제작:
    2005
    감독:
    김태일
    출연:
    이희자, 후루카와 마사키, 김일권, 지혜, 연영
    OTT:
    웨이브
    “불행한 과거여 사요나라, 평화로운 미래야 안녕” 일본 전후 60년, 한국 해방 60년을 맞이한 야스쿠니신사의 재조명!야스쿠니신사 합사 취하소송을 하고 있는 한국인 유족 이희자씨. 일제 강점 하 한국인의 피해 보상을 위해 활동하는 일본인 후루카와씨. 두 사람은 1995년, 대지진으로 수천 명이 죽었던 일본 고베에서 처음 만났다. 이희자씨의 표정은 굳어 있었고, 후루카와씨가 그녀의 표정을 이해한 것은 몇 년이 지난 뒤였다. 지난 6월, 60년 만에 아버지에게 제사를 올리며 통곡하던 이희자씨, 비가 내렸고, 후루카와씨는 그녀 옆에서 그저 말없이 우산을 씌워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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