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탈적인 영화

강탈적인 영화들은 스릴 넘치는 강도 작전이나 도박이나 사기 등을 통해 현금이나 귀중품을 노리는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영화들은 시청각적으로도 흥미로운 장면들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관객들에게 많은 호기심과 스릴을 선사합니다. 이 글에서는 강탈적인 영화들 중에서도 일부를 소개하겠습니다.
  • 첫사랑

    네티즌 평점 6.9
    첫사랑
    장르:
    로맨스/멜로
    국가:
    일본
    스타일:
    극단적인 외로운 소중한 허무주의적인 강탈적인
    제작:
    2006
    감독:
    하나와 유키나리
    출연:
    미야자키 아오이, 코이데 케이스케, 미야자키 마사루, 코미네 레나, 에모토 타스쿠
    어릴 때부터 불우한 가정의 외로운 소녀였던 고교생 미스즈(마야자키 아오이). 어느 날, 미스즈는 오빠가 준 성냥에 쓰여진 가게 이름을 찾아 재즈카페에 들어가게 되고, 그곳에서 허무주의적인 료(미야자키 마사루)와 극단 여배우 유카(고미네 레나), 그리고 혼자 랭보의 시집을 읽고 있던 도쿄대생 키시(고이데 케이스케) 등 많은 이들을 만나게 된다. 그들과 어울리면서 미스즈는 동료라는 느낌을 알게 되고 어느새 카페는 소중한 곳이 되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키시는 미스즈에게 현금수송 차량에서 3억 엔을 강탈하자는 계획을 제안하고, 좋아하는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 미스즈는 계획에 참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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