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 영화

• 살아남은 자의 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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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다큐멘터리

  국가:

  중국

  스타일:

  감동적인 가난한 겨울 고통 절규

  제작:

  2008

  감독:

  우광의

  출연:

  중국 북서부 헤이룽장성의 백두산 기슭 눈 덮인 마을에 특별한 가족이 살고 있다. 사냥꾼과 그의 아내, 그리고 샤오리라는 이름의 거지와 개 두 마리, 고양히 한 마리다. 이들은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버려진 벌목장의 낡은 집에서 함께 살아간다. 하얼빈에 수돗물을 공급할 저수지를 건설하기 위해 철거가 시작되자, 사냥꾼 일가도 퇴거 명령을 받는다. 겨울이 오자 집이 반쯤 부서지지만, 그래도 가족들은 떠나지 않고 그곳을 지킨다.

• 월성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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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다큐멘터리

  국가:

  한국

  스타일:

  위험한 다큐멘터리 방사능 피해보상 고통

  제작:

  2019

  감독:

  남태제

  출연:

  OTT: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쓰레기 핵폐기물 옆에 사람이 살고 있다! 핵발전소, 방사성폐기물처리장, 핵폐기물 처리관리시설이 모여있는 원자력 종합세트 ‘월성’은 대한민국에서 절반 이상의 핵폐기물을 떠안고 있다. 원전에서 나오는 방사능으로 인해 갑상선암에 걸린 황분희 할머니와 주민들은 오늘도 정부 당국에게 이주대책 마련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지만 아무런 응답이 없다. 5천만 국민들의 전기 복지를 위해 핵폐기물 속에서 살아야만 하는 운명에서 황분희 할머니와 원전 주변 갑상선암 환자 618명은 원전사업자인 한국수력원자력을 상대로 갑상선암이 원전 방사능 때문임을 주장하며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공동소송을 시작한다. 손주들만은 우리 같은 피해자가 되지 않기를, 원전 옆에 살아가는 고통은 우리 세대에서 그만 끝내기 위해 마침내 나서야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