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비즈니스 영화

오래된 시대에 촬영된 영화들은 오늘날의 현대화된 시청자들에게는 낯설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낡은 비즈니스 영화들은 지난 세기의 비즈니스 세계를 그대로 담고 있어 귀중한 자료로서의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몇몇 대표적인 낡은 비즈니스 영화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함께 시간을 되돌아보며, 당시 비즈니스의 모습과 사람들의 열정을 확인해보세요.
  •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장르:
    미스터리 드라마
    국가:
    일본
    스타일:
    정체불명의 감정이 풍부한 수수께끼 같은 낡은 비즈니스 비밀에 휩싸인
    제작:
    2018
    감독:
    미시마 유키코
    출연:
    쿠로키 하루, 노무라 슈헤이, 카호, 나리타 료, 히가시데 마사히로
    OTT:
    왓챠 티빙
    평범한 할머니의 삶이라고 생각했다, 그 책을 보기 전까지는 할머니의 유품인 나쓰메 소세키 전집에서 작가의 친필 사인을 발견한 다이스케.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 가격표에 적혀 있던 비블리아 고서당을 찾아간다. 책 속에 둘러싸여 있던 고서당 주인 시오리코는 책을 건네받자마자 할머니가 간직해두었던 50년 전 이야기를 추적하기 시작하고 두 사람은 그 끝에서 한 연인을 만난다. 한편, 백수로 지내던 다이스케는 뜻밖의 제안으로 고서당에 취업하고 시오리코가 다자이 오사무의 한 마니아로부터 위협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나쓰메 소세키 ‘그 후’, 다자이 오사무 ‘만년’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또 다른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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