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르:
- 드라마
- 국가:
- 러시아
- 스타일:
- 감동적인 따뜻한 우정 포근한 이야기
- 제작:
- 2020
- 감독:
- 스베틀라나 수하노바
- 출연:
- 잘림 미르조에프, 예핌 카메네츠키, 빅터 쿡린, 에라 지간쉬나, 아나스타샤 바클라노바
- OTT:
-
지금, 당신의 간절한 마음을 전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까? 북유럽 발트해 연안의 아름다운 백야 도시 한 마을의 우체국. 세 명의 여성 집배원이 저녁 식탁에 앉아 손 편지에 얽힌 저마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꺼낸다. 죽음의 문턱에서도 평생의 꿈을 포기하지 않는 두 노년의 `우정`,우연히 만난 기차역에서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두 여자의 `용서`,산타를 향한 가난한 소년의 간절한 기도를 마침내 기적으로 만드는 할아버지의 `약속`.손수건 세 장이 필요한 기적의 감동실화가 지금 당신을 찾아갑니다!
행복을 전하는 편지 비슷한 영화
행복을 전하는 편지를 재미있게 감상하셨나요? 드라마 장르의 비슷한 영화들을 더 보고 싶으시면 아래목록에서 찾아 보세요
-
미쓰백
3“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매 순간 날 배신하는 게 인생이야” 스스로를 지키려다 어린 나이에 전과자가 되어 외롭게 살아가던 ‘백상아’’ 누구도 믿지 않고 아무것도 마음에 두지 않던 어느 날 나이에 비해 작고 깡마른 몸, 홑겹 옷을 입은 채 가혹한 현실에서 탈출하려는 아이 ‘지은’을 만나게 된다. 왠지 자신과 닮은 듯한 아이 ‘지은’을 외면할 수 없는 ‘상아’는 ‘지은’을 구하기 위해 세상과 맞서기로 결심하는데… “이런 나라도, 같이 갈래?” -
날아라 펭귄
2갑갑한 현실 속에서 조금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우리들의 이야기! 9살 승윤의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싶은 승윤엄마, 또래의 다른 아이들을 보면 어쩌면 승윤이를 지금 보다 더 많은 학원에 보내야 하는 게 아닌가 고민된다. 아직 어린 아들을 지나치게 몰아세우는 아내가 못마땅한 승윤아빠도 가끔씩 승윤이와 놀아주는 것 외에는 특별한 방법이 없는 현실이 갑갑하다. 채식인에 술은 입에도 못 대는 신입사원 주훈에게 자신을 유별나다고 생각하는 선배들과의 회사생활은 그리 만만치 않다. 화끈한 성격으로 선배들과 잘 어울리던 주훈의 입사동기, 미선도 회사복도에서 흡연을 들킨 이후 선배들과의 관계가 예전 같지 않다. 아이들과 아내 없는 일상이 서글프지만 그들을 위해 쓸쓸히 빈집을 지키는 기러기 아빠 권과장. 가끔은 너무 외롭기도 하지만 우연히 만난 딸의 친구로부터 부럽다는 말을 들으면, 아이들을 위해 자신이 더 참아야 한다고 생각하며 오늘도 힘을 낸다. 늦은 나이 큰 용기를 가지고 운전면허를 따온 날, 차를 팔아버린 남편을 보며 더 이상 권위적이기만한 남편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결심한 송여사. 그녀의 이혼요구에 당황스럽고 또 혼자 살아갈 일이 걱정도 되는 권선생. 그렇다고 50년 넘게 지켜온 자존심을 쉽게 꺾을 수는 없다. 우리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공감할 수 있게 그려내며, 차이를 다름으로 인정할 수 있는 사회를 소망하는 영화 은 우리 모두의 오늘의 문제를 따스한 시선과 유쾌한 웃음으로 그려낸다. [ Director’s Comments ] 그간 국가인권위원회에서는 단편 옴니버스 위주의 시리즈를 제작해왔다. 이번에 제작된 은 처음으로 시도되는 장편 영화이다. 흔히 인권영화라고 하면 무겁고 우울한 분위기의 영화를 연상하기 쉬우나 이번 영화에서는 최대한 경쾌하고 가벼운 분위기로 관객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노력했다. 화려하고 감각적인 자극들이 난무하는 상업영화들 속에서 ‘인권영화’의 자리매김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어떠한 모습으로 2009년 현재의 대한민국을 살아가고 있는가…?’ 라는 질문은, 우리들 한국인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분명한 거름이 되어 돌아올 것이라고 확신하는 바이다. 경제적 가치축적과 사회적 성공을 위해 미친듯이 앞만 보고 달려가는 한국인의 모습에서 나는 ‘공존’이라는 화두를 생각하게 된다. 나와 생각이 ‘다른’ 이들과 어떻게 조화롭게 공존할 것인가? 이 영화가 작은 해답이 되었으면 좋겠고, 친근하지만 가슴이 아리고 슬프지만 유머가 있고, 절망스럽지만 희망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영화가 될 수 있다면 참으로 기쁘겠습니다. -
- 장르:
- 드라마
- 국가:
- 일본
- 스타일:
- 감동적인 재미있는 따뜻한 매력적인 중요한
- 제작:
- 2022
- 감독:
- 카리야마 슌스케
- 출연:
- 아시다 마나, 미야모토 노부코, 타카하시 쿄헤이, 후루카와 코토네, 시오야 유키
인간관계에 서툰 17세 여고생 ‘우라라’.방과 후 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그녀의 유일한 취미는 바로 BL만화를 보는 것이다.남편을 떠나보낸 후 혼자가 된 75세 할머니 ‘유키’. 어느 날, 우연히 들른 서점에서 예쁜 그림체에 홀려집어 든 만화책은 다름 아닌 BL만화였다.마음을 적시는 ‘좋아한다’는 감정 하나로 58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급속도로 친구가 된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핸드폰 번호를 교환하고,은밀한 덕질 라이프와 함께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게 되는데…덕심으로 대동단결! 덕톡으로 꽃 피어난 세대초월 영혼의 덕질 메이트가 찾아온다♥ -
- 장르:
- 코미디 드라마
- 국가:
- 핀란드 독일 프랑스
- 스타일:
- 감동적인 유쾌한 따뜻한 현실적인 사랑스러운
- 제작:
- 2002
- 감독:
- 아키 카우리스마키
- 출연:
- 마르쿠 펠톨라, 카티 오우티넨, 후아니 니에멜라, 카이하 파카리넨, 사카리 쿠오스마넨
- OTT:
-
기억 상실의 ‘남자’내가 누구지?야간열차를 타고 ‘헬싱키’로 향하던 중년의 ‘남자’는 마을에 도착한 첫날, 공원 벤치에 앉아 잠시 쉬던 중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사고를 당한다. 소지품은 물론 신분증하나 없는 맨 몸으로 병원으로 실려간 이름 없는 ‘남자’는 생명이 위험한 상태.오전 5시 12분. 온몸이 붕대에 휘감겨진 ‘남자’는 결국 사망선고를 받는다. 그러나 의사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 의식을 회복한 ‘남자는 무작정 병원을 나오는데...새로운 인생 앞에 나타난 사랑!직업도, 돈도, 그리고 기억마저 없는 ‘남자’는 병원에서 도망친 뒤 인적 드문 길가에서 정신을 잃는다. 그가 도착한 곳은 거리의 부랑아들과 가난한 이웃들이 함께 살아가는 마을. ‘남자’는 마을의 가난한 이웃들을 도우며 사는 구세군의 여인 ‘이루마’를 만나 그녀와 사랑에 빠진다. 그리고 이루마와의 사랑을 통해 점차 활기차게 변해간다. 여전히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지만, 그에게는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는데...모두가 밝혀지지 않기를 바랬던 그의 과거!컨테이너를 개조해 살고 있는 부랑자 가족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서 점차 건강을 회복한 ‘남자’는 주위 사람들의 도움으로 과거의 기억을 되찾으려 애쓰는 가운데 그곳의 생활에 점점 익숙해진다. 기억 따위 없어도 과거 따위 몰라도 현재의 행복에 소박한 기쁨을 느끼며 이제는 주변사람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존재가 된 ‘남자’는 자신의 과거는 커녕 이름조차 알 수 없는 답답함을 뒤로 하고, 자잘한 일거리들로 조금씩 돈을 모아 작지만 안락한 자신만의 컨테이너도 마련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새로운 인생에 적응하며 미래를 계획하는 남자에게 뜻밖에 사건이 일어난다.그리고 잊고 있던 그의 과거가 밝혀지는데... -
더 콘서트
2- 장르:
- 코미디 드라마
- 국가:
- 프랑스 이탈리아 루마니아 벨기에
- 스타일:
- 감동적인 역동적인 따뜻한 감미로운 웃음이 있는
- 제작:
- 2009
- 감독:
- 라두 미하일레아누
- 출연:
- 알렉세이 구스코프, 멜라니 로랑, 드미트리 나자로프, 발레리 바리노프, 프랑수아 베를레앙
구소련의 브레즈네프 시절, 촉망받던 지휘자 안드레이 필리포프는 오케스트라에서 유태인 연주자들을 몰아내라는 당의 지시를 어겨 지휘를 그만두게 된다. 음악에 대한 열정을 삭히며 30년 동안 볼쇼이 극장의 청소부로 일하던 그는, 어느 날 극장장의 방을 청소하다가 파리의 샤틀레 극장에서 보내 온 팩스를 우연히 발견한다. 볼쇼이 극장 오케스트라를 파리에 초청하고 싶다는 그 팩스를 읽는 순간, 그의 머리에는 무모한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이미 연주를 그만 둔 옛 유태인 동료들을 규합하여 정규 볼쇼이 극장 오케스트라 대신 파리로 연주 여행을 떠난다. 지휘자 필리포프가 원하는 것은 오직 하나, 젊은 여성 바이올리니스트 안느-마리 자케와 함께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하는 것. 과연 필리포프와 안느-마리 자케의 관계는? 그리고 그들이 연주할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에는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까? -
어바웃 리키
2- 장르:
- 드라마
- 국가:
- 미국
- 스타일:
- 감동적인 희망적인 가족적인 따뜻한 웃긴
- 제작:
- 2015
- 감독:
- 조나단 드미
- 출연:
- 메릴 스트립, 케빈 클라인, 마미 검머, 오드라 맥도날드, 세바스찬 스탠
- OTT:
-
진짜 나를 위해, 해피엔딩을 노래하다! 음악을 향한 꿈과 자신의 록밴드 ‘더 플래쉬’에 대한 열정으로 가족도 사랑도 뒤로한 채 살고 있는 ‘리키’(메릴 스트립). 어느 날, 전 남편 ‘피트’(케빈 클라인)에게서 자신들의 딸 ‘줄리’(마미 검머)가 파경의 위기에 처했단 연락을 받고 20년 만에 가족들에게 돌아간다. 하지만 비밀리에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던 아들 ‘조쉬’, 이제 와서 엄마 행세를 하려는 그녀가 못마땅한 아들 ‘아담’, 그리고 폐인이 되다시피 한 ‘줄리’, 어느 누구도 그녀를 환영하지 않는데…. 과연 ‘리키’는 금이 가 버린 가족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다시 해피엔딩을 노래할 수 있을까? 음악을 향한 용기, 사랑을 위한 준비, 모든 것은 지금부터다! -
집 이야기
2“당신은 지금 몇 번째 집에 살고 있나요?” 혼자 서울살이를 하고 있는 신문사 편집기자 은서는 살던 집의 계약이 끝나가고 정착할 마음에 드는 집을 찾지 못하자 아버지가 살고 있는 고향 집에 잠시 머물기로 한다. 인천에서 24시간 출장 열쇠를 전문으로 하는 아버지 진철은 가족들이 떠나버린 집에서 혼자 살고 있다. 함께였던 '우리 집'을 떠나 각자의 '집'이 생겨버린 은서의 가족. 예상치 못하게 아버지와 단 둘이 지내게 된 은서는 고향 집에서 지내는 동안 잊고 있었던 가족의 흔적들을 마주하게 되고, 평생 남의 집 닫힌 문만 열던 진철은 은서를 통해 자신의 가족들에게 조금씩 닫혔던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한다. -
주문진
2사랑이 시작되는 곳 ‘주문진’, 그들의 마법 같은 사랑이 시작된다! 작고 평화로운 강원도 주문진, 깊은 숲 속의 아름다운 펜션. 사랑하던 연인을 잃은 슬픔에 모든 것을 포기하고 존재감을 상실한 채 ‘고스트’(김기범)는 그 곳을 떠나지 못한다. 어느 날 유령이 나온다는 소문으로 문을 닫게 된 펜션을 운영하게 된 순수하고 호기심 많은 강원도 소녀 지니(황보라). 그곳에서 고스트를 만나게 된 그녀는 그가 유령이 아닌 살아있는 사람이란 걸 알게 되고 점점 피할 수 없는 운명적인 사랑을 느끼게 된다. 지니는 죽은 첫사랑을 떠나 보내지 못하는 그를 도와주려고 노력하지만, 고스트는 혼란스러워하며 그녀를 강하게 밀어내는데... -
여름이 준 선물
2죽은 사람이 보고 싶은 예준, 동희, 영탄은 초등학교 6학년이다. 우연일까? 기회일까? 마을에서 곧 죽을 것이라고 소문이 파다한 할아버지를 감시하면서 잠복을 시작하는데... 잠복 3일째 - 질기게 안 죽는다. 이러다 우리가 굶어 죽겠다. 알고 보니 이 할아버지는 아침형 인간이었다. 일찍 일어나 밥도 제대로 먹고, 전혀 죽을 기미를 보여주지 않는다. 포기할까, 더 기다려 볼까.. 잠복 5일째 할아버지가 눈치 깠다. 이젠 할아버지가 우릴 감시한다. 자신의 집을 감시하는 아이들이 괘씸하기만 한 할아버지는 구정물 공격으로 아이들을 골탕 먹이고 신나 하는데, 아이들에겐 오기가 생긴다. 누가 이기나 보자! 잠복 10일째 할아버지가 우릴 부려 먹는다. 완전 악질이다. 할아버지의 말씀을 따라 아이들은 정원의 잡초를 제거하고 집에 페인트 칠을 하고, 정원에는 코스모스씨를 뿌리고, 할아버지로부터 전 부인과 헤어진 이야기와, 전쟁 중에 정글의 작은 마을에서 어쩔 수 없이 여자를 죽인 이야기 등을 듣는다. 잠복 ??일째 우린 할아버지와 사랑에 빠졌다... 어느새 할아버지는 아이들을 가슴에 품기 시작했고 아이들은 등에 기대기 시작했다. 아이들이 축구 캠프에 가고 오기 전날, 할아버지에게 전화를 한다. 할아버지는 아이들에게 무엇이 먹고싶냐고 물으시고 아이들은 포도를 먹고싶다 어리광을 부린다. 아이들은 부픈 마음으로 할아버지를 찾아오는데…(2014년 제2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 -
- 장르:
- 애니메이션 드라마 판타지
- 국가:
- 일본
- 스타일:
- 감동적인 따뜻한 로맨틱한 감성적인 우편사를 중심으로한
- 제작:
- 2019
- 감독:
- 후지타 하루카
- 출연:
- 이시카와 유이, 고토부키 미나코, 유우키 아오이, 코야스 타케히토, 우치야마 코우키
- OTT:
-
“전하고 싶어, 나의 마음을”소중한 동생을 지키는 대가로 요크 가문에 입성한 ‘이자벨라’.더 이상 꿈도 희망도 없는 그녀의 앞에 나타난자동 수기 인형, ‘바이올렛 에버가든’.“나도… 행복을 전하고 싶어”언니의 편지를 받고 C.H 우편사를 찾아온 ‘테일러’는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우편배달 일을 시작하고,‘이자벨라’에게도 자신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바이올렛’에게 대필을 부탁하는데…무수히 늘어놓은 아름다운 말보다,단 한마디로도 소중한 마음을 전할 수 있다- 바이올렛 에버가든 -
수학여행
2매일 녹즙배달과 전단지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새벽잠을 설치는 중학생 병화. 그러나 며칠 뒤에 있을 제주도 수학여행 생각에 잔뜩 들떠 피곤한 줄도 모른다. 큰맘 먹고 운동화도 한 켤레 사고, 수학여행에서 선보일 아카펠라노래 연습 역시 열심이다. 하지만 녹즙가게 사장은 이상한 핑계를 대며 월급을 미루고, 결국 병화는 제주도 대신 가까운 서해 바다를 찾는데…. 가난의 무게에 짓눌려 작은 추억 조차 만들지 못하는 소년의 축 쳐진 어깨와 쓸쓸한 눈빛이, 인상적으로 다가온다. -
- 장르:
- 드라마
- 국가:
- 베네수엘라
- 스타일:
- 감동적인 희망적인 따뜻한 감성적인 간절한
- 제작:
- 2001
- 감독:
- 알베르토 아르벨로
- 출연:
- 베르나르디노 안젤, 가브리엘 아르캉, 알레조 펠립, 이마놀 아리아스, 크리스토퍼 짐머
농부인 토마스 알론소는 상처한 후 어린아들 산티아고의 슬픔을 덜어주기 위해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엄마의 사진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 사진의 배경인 바다의 광대함과 신비스러움에 흥미를 느낀 아들을 위해, 자신도 본적이 없지만 멋진 나무와 황소가 있는 상상 속의 바다를 이야기해준다. 한편 방랑생활을 하던 사진작가 세바스티안은 그들의 도움을 받게 되고, 두 부자에게 감동을 받은 그는 언젠가 돌아와 해양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약속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가난한 현실과 이웃의 멸시로 그들의 삶은 더욱 힘겨워지고, 점점 공격적이 되어가던 토마스는 결국 교도소에 가게 된다. 어느날 사진작가 세바스티안이 그 작은 가족의 변화된 삶 속으로 돌아오고, 그는 그들을 꿈의 장소인 상상 속의 바닷가에서 재회 시키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
- 장르:
- 코미디 드라마 로맨스/멜로
- 국가:
- 영국
- 스타일:
- 감동적인 유쾌한 따뜻한 즐거운 다채로운
- 제작:
- 2011
- 감독:
- 존 매든
- 출연:
- 주디 덴치, 빌 나이, 톰 윌킨슨, 셀리아 임리, 매기 스미스
- OTT:
-
아름다운 삶과 사랑은 기적처럼 우리 곁에 다가온다! 영국에서의 삶에 지친 황혼기에 접어든 일곱 명의 주인공들이 저마다 다른 목적으로 인도를 찾는다. 발이 닿기가 무섭게 예측을 불허하는 나라에서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 웹사이트에 소개된 끝내주는 비주얼은 간데없고 엄청(?) 이국적인 호텔에서 꿈 많은 인도 청년 소니가 그들을 반긴다. 실망스럽지만 풍부한 인생 경험만큼이나 각기 다른 성격과 사연을 가진 이들은 나름의 방식으로 낯선 곳에서의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데…… 과연, 이들은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 7월 12일, 알 수 없는 인생의 마법을 경험하세요! -
죽여주는 여자
2나랑 연애하고 갈래요? 잘 해 드릴게 종로 일대에서 노인들을 상대하며 근근이 살아가는 65세의 ‘박카스 할머니’ 소영. 노인들 사이에서는 ‘죽여주게 잘 하는’ 여자로 입 소문을 얻으며 박카스들 중에서 가장 인기가 높다. 트랜스젠더인 집주인 티나, 장애를 가진 가난한 성인 피규어 작가 도훈, 성병 치료 차 들른 병원에서 만나 무작정 데려온 코피노 소년 민호 등 이웃들과 함께 힘들지만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중, 한 때 자신의 단골 고객이자, 뇌졸중으로 쓰러진 송노인으로부터 자신을 죽여달라는 간절한 부탁을 받고 죄책감과 연민 사이에서 갈등하다 그를 진짜 '죽여주게' 된다. 그 일을 계기로 사는 게 힘들어 죽고 싶은 고객들의 부탁이 이어지고, 소영은 더 깊은 혼란 속에 빠지게 된다. -
생일
2"2014년 4월 이후... 남겨진 우리들의 이야기" 세상을 먼저 떠난 아들 ‘수호’ 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살아가는 '정일'과 '순남'의 가족. 어김없이 올해도 아들의 생일이 돌아오고, 가족들의 그리움은 더욱 커져만 간다. 수호가 없는 수호의 생일. 가족과 친구들은 함께 모여 서로가 간직했던 특별한 기억을 선물하기로 하는데... 1년에 단 하루. 널 위해, 우리 모두가 다시 만나는 날. "영원히 널 잊지 않을게." -
아만다
2- 장르:
- 드라마 코미디
- 국가:
- 이탈리아
- 스타일:
- 감동적인 강렬한 따뜻한 코믹한 비현실적인
- 제작:
- 2022
- 감독:
- 캐롤라이나 카발리
- 출연:
- 베네데타 포르카롤리, 갈라테아 벨루지, 지오바나 메조기오르노, 미켈레 브라비, 모니카 나포
사회와의 소통을 거부한 채 마이 웨이로 세상을 살아가는 ‘아만다’ 보다못한 엄마는 친구의 딸 ‘레베카’를 소개시켜 준다. 하지만 집 밖을 나가지 않는 ‘레베카’는 ‘아만다’보다 더한 외톨이었던 것! ‘아만다’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레베카’에게 접근하지만 쉽지가 않다.그 와중에 ‘레베카’가 자신에게 말하지 않는 이야기를상담사에게는 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자 크게 실망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