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르:
- 드라마
- 국가:
- 캐나다
- 스타일:
- 감동적인 감성적인 사회적인 진지한 내면적인
- 제작:
- 2021
- 감독:
- 마이클 맥고완
- 출연:
- 알리슨 필, 사라 가던, 메어 위닝햄, 미미 쿠직, 에이미베스 맥널티
- 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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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상 가장 당연한 사실 ‘우리 모두는 죽는다’ “그런데 왜 다들 죽으려고 난리지?” 언니가 ‘자살시도’를 했다는 엄마의 전화를 받았다. 작가라면서 글 한 줄 쓰는 것도 힘겹고, 이혼 위기로 엉망진창인 동생도 이렇게 잘 살고 있는데… 다정한 남편에 해외순회 공연까지 다니는 잘 나가는 피아니스트인 자기가 도대체 왜? 아빠처럼 그렇게, ‘똑같이’ 죽고 싶었던 거야? 그러고도 정신 못 차리고 엄마, 형부 몰래 ‘스위스’로 데려다 달라고? 언니는 왜 죽고 싶은 걸까? 자살할 사람은 정해져 있는 걸까? 언니는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시처럼, ‘나의 사소한 슬픔’을 그 누구에게도, 나에게조차 토해낼 수 없었던 걸까?
나의 사소한 슬픔 비슷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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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4월 28일, 대한민국 서울, 서울대학교 앞 신림 사거리에서 당시 서울대학교 학생이었던 20살의 청년 김세진 이재호 두 사람이 400여명의 학생들과 군사훈련인 전방입소 반대 시위를 벌이던 중 `반전반핵 양키고홈` `북미 평화협정 체결` `미 제국주의 축출`, 등의 구호를 외치며 분신하였다. 이는 1950년 한국전쟁 이후 남한에서 벌어진 최초의 대중적인 반미 구호였다. 한국사회는 엄청난 충격에 휩싸였다. 20년이 흘렀다. 세상은 변하였다. 남북의 정상이 만난다. 미국은 북한과의 `평화협정`을 논의한다. 상상할 수 없던 일들이 벌어진다. 두 사람의 죽음을 목격했던 친구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 그들은 무엇을 기억하고 무엇을 망각하고 있을까? 세상이 변한 것만큼 그들도 변했을까? 순응의 페르소나들! 부적응의 표정(얼굴)들!`역사는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다가오는 것이다.` 그 진실에 관하여 친구들과 감독이 인터뷰어와 인터뷰이의 위치를 바꾸어 증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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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기억
3- 장르:
- 드라마
- 국가:
- 일본
- 스타일:
- 감동적인 가족적인 감성적인 진지한 슬픈
- 제작:
- 2006
- 감독:
- 츠츠미 유키히코
- 출연:
- 와타나베 켄, 히구치 가나코, 후키이시 카즈에, 사카구치 켄지, 미즈카와 아사미
- 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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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슬픕니다… 당신을 알아보지 못 할까 봐…광고회사에서 능력을 인정받으며 열심히 살아가는 ‘사에키’(와타나베 켄). 일에 있어서만은 완벽함을 추구하며 때론 엄격하게 때론 자상한 상사로 회사에서도 인기가 높다. 외동딸을 둔 그는 집에서는 더 없이 좋은 남편이자 아버지이다. 어느 날, 염원하던 큰 광고를 따내지만 기쁨도 잠시 자신이 점점 기억을 잃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느끼게 된다. 건망증인줄만 알았던 일들이 증세가 심각해지면서 길을 잃고, 사람들의 이름 마저 잊어가게 된 것. 쏟아지는 기억들을 붙잡고 싶은 ‘사에키’는 결국 회사도 관둔 채 아내와 단둘이 지내며 자신의 변화를 받아들인다. 사랑하는 아내 ‘에미코’(히구치 카나코)는 그의 옆에서 언제나 함께 할 것을 약속한다. 시간이 흐르고, 지나간 시간만큼 기억을 잃어가는 ‘사에키’. 그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얼굴과 이름, 그리고 소중한 추억들을 기억할 수 있을까. 추억이 소중한 만큼 잊혀진다는 사실이 슬프기만 한데, 그를 지켜보는 가족과 동료들의 마음 또한 점점 아파만 간다… -
위아영
3- 장르:
- 코미디 드라마
- 국가:
- 미국
- 스타일:
- 감동적인 현실적인 사회적인 진지한 몽환적인
- 제작:
- 2014
- 감독:
- 노아 바움백
- 출연:
- 벤 스틸러, 나오미 왓츠, 아담 드라이버, 아만다 사이프리드, 찰스 그로딘
- 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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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젊음이란, 현재진행형? 과거완료형? 뉴욕의 저명한 다큐멘터리 감독 조쉬(벤 스틸러)와 그의 아내 코넬리아(나오미 왓츠)는 지나치게(?)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중, 자유로운 영혼의 힙스터 커플 제이미(아담 드라이버)와 다비(아만다 사이프리드)를 만나면서 마치 20대의 젊은 날로 돌아간 듯 하루하루가 파란만장하다. 하지만 만남이 거듭되면서 일상에 돌파구가 될 줄 알았던 생활이 또 다른 짐처럼 느껴지자 조쉬 부부는 혼란에 빠지는데… -
행진하는 청춘
3- 장르:
- 드라마
- 국가:
- 포르투갈
- 스타일:
- 감동적인 인간적인 사회적인 진지한 우아한
- 제작:
- 2006
- 감독:
- 페드로 코스타
- 출연:
- 벤츄라, 반다 두아르테, 비트리즈 두아르테, 구스타보 숨타, 실라 카르도소
전작들에 이어 리스본의 퐁텐하스를 배경으로 한 작품. 벤투라(Ventura)의 아내는 삼십년간의 결혼생활을 뒤로 하고 떠난다. 홀로 남겨진 벤투라는 주변의 아이들에게 애정을 쏟으며 슬럼 거주자들을 위해 나은 집을 만들어주려고 노력한다. 영화는 가난에도 불구하고 위엄을 유지하는 벤투라를 통해 우리가 찾으려고만 한다면 세상은 여전히 아름답다는 것을 보여준다. -
그런 여자들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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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드라마
- 국가:
- 독일 미국
- 스타일:
- 감동적인 미스터리한 감성적인 진지한 괴로운
- 제작:
- 1999
- 감독:
- 제임스 맨골드
- 출연:
- 위노나 라이더, 안젤리나 졸리, 클리어 듀발, 브리트니 머피, 자레드 레토
- 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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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 난 수잔나 케이슨(위노나 라이더)은 사회와의 괴리를 느끼고 우울증과 불면증에 시달린다. 어느날 두통 때문에 다량의 수면제를 복용한 그녀는 '자살 미수'로 판정되고 정신병원에 감금된다. 그곳에서 마약과 헤로인 복용으로 끊임없는 방황을 거듭하는 탈출의 귀재 리사(안젤리나 졸리)를 만나고 그밖에 그녀보다 훨씬 심각한 정신상태에 놓인 소녀들을 만난다. 마음 속에 자기만의 비밀을 품고 있으면서 누구의 말에도 귀 기울이지 않는 수잔나와 리사는 차츰차츰 가까워지고 조금씩 자신의 모습을 드러낸다. 그들은 병원을 함께 탈출하기도 하나 다시 돌아온다. 이렇게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로 상처를 어루만져주던 두 사람에게 위기가 찾아오는데, 리사는 우연히 수잔나의 일기 속에 있는 또 다른 비밀을 발견한다. 수잔나가 일기에서 정신병원의 친구들에게 대해 솔직히 느낀 바를 적은 글이 문제되어 수잔나와 친구들은 다투게 되는데... -
아사다 가족
3- 장르:
- 드라마
- 국가:
- 일본
- 스타일:
- 감동적인 따뜻한 감성적인 사회적인 일상적인
- 제작:
- 2020
- 감독:
- 나카노 료타
- 출연:
- 니노미야 카즈나리, 츠마부키 사토시, 히라타 미츠루, 후부키 준, 쿠로키 하루
- 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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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닮아 어릴 적부터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던 마사시는 사진전문학교에 진학하고 졸업작품으로 가족들과의 행복한 시간을 재현한 사진을 찍는다.독특한 가족사진으로 주목받게 된 마사시는 타카하라 가족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를 돌며 특별한 가족사진을 찍어주는데 어느 날, 타카하라 가족이 사는 마을에 쓰나미가 덮쳤다는 소식이 들린다.그들을 찾기 위해 마을로 간 마사시는 버려진 사진을 세척하는 봉사를 통해 마을 사람들과 소통하며 가족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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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펭귄
2갑갑한 현실 속에서 조금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우리들의 이야기! 9살 승윤의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싶은 승윤엄마, 또래의 다른 아이들을 보면 어쩌면 승윤이를 지금 보다 더 많은 학원에 보내야 하는 게 아닌가 고민된다. 아직 어린 아들을 지나치게 몰아세우는 아내가 못마땅한 승윤아빠도 가끔씩 승윤이와 놀아주는 것 외에는 특별한 방법이 없는 현실이 갑갑하다. 채식인에 술은 입에도 못 대는 신입사원 주훈에게 자신을 유별나다고 생각하는 선배들과의 회사생활은 그리 만만치 않다. 화끈한 성격으로 선배들과 잘 어울리던 주훈의 입사동기, 미선도 회사복도에서 흡연을 들킨 이후 선배들과의 관계가 예전 같지 않다. 아이들과 아내 없는 일상이 서글프지만 그들을 위해 쓸쓸히 빈집을 지키는 기러기 아빠 권과장. 가끔은 너무 외롭기도 하지만 우연히 만난 딸의 친구로부터 부럽다는 말을 들으면, 아이들을 위해 자신이 더 참아야 한다고 생각하며 오늘도 힘을 낸다. 늦은 나이 큰 용기를 가지고 운전면허를 따온 날, 차를 팔아버린 남편을 보며 더 이상 권위적이기만한 남편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결심한 송여사. 그녀의 이혼요구에 당황스럽고 또 혼자 살아갈 일이 걱정도 되는 권선생. 그렇다고 50년 넘게 지켜온 자존심을 쉽게 꺾을 수는 없다. 우리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공감할 수 있게 그려내며, 차이를 다름으로 인정할 수 있는 사회를 소망하는 영화 은 우리 모두의 오늘의 문제를 따스한 시선과 유쾌한 웃음으로 그려낸다. [ Director’s Comments ] 그간 국가인권위원회에서는 단편 옴니버스 위주의 시리즈를 제작해왔다. 이번에 제작된 은 처음으로 시도되는 장편 영화이다. 흔히 인권영화라고 하면 무겁고 우울한 분위기의 영화를 연상하기 쉬우나 이번 영화에서는 최대한 경쾌하고 가벼운 분위기로 관객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노력했다. 화려하고 감각적인 자극들이 난무하는 상업영화들 속에서 ‘인권영화’의 자리매김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어떠한 모습으로 2009년 현재의 대한민국을 살아가고 있는가…?’ 라는 질문은, 우리들 한국인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분명한 거름이 되어 돌아올 것이라고 확신하는 바이다. 경제적 가치축적과 사회적 성공을 위해 미친듯이 앞만 보고 달려가는 한국인의 모습에서 나는 ‘공존’이라는 화두를 생각하게 된다. 나와 생각이 ‘다른’ 이들과 어떻게 조화롭게 공존할 것인가? 이 영화가 작은 해답이 되었으면 좋겠고, 친근하지만 가슴이 아리고 슬프지만 유머가 있고, 절망스럽지만 희망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영화가 될 수 있다면 참으로 기쁘겠습니다. -
- 장르:
- 드라마
- 국가:
- 오스트리아
- 스타일:
- 예술적인 현실적인 감성적인 사회적인 미스테리어스한
- 제작:
- 2013
- 감독:
- 구스타프 도이치
- 출연:
- 스테파니 커밍, 크리스토프 바흐, 플로렌틴 그롤, 엘프리데 이랄, 톰 한슬마이어
- 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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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씨어터’에 소속된 배우 셜리는 라디오를 즐겨 들으며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하는, 예술에 조예 깊은 여성이다. 하지만 그녀가 속한 ‘그룹 씨어터’는 여러 사회 이슈들과 얽혀 서로를 배신하는 동료들이 생겨난다. 셜리 역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그만둘 위기에 처하는데.. 가장 미국적인 화가 에드워드 호퍼의 그림 13점이 스크린에서 되살아난다! -
- 장르:
- 드라마
- 국가:
- 오스트레일리아
- 스타일:
- 감동적인 로맨틱한 도전적인 사회적인 우리에게 공감되는
- 제작:
- 2015
- 감독:
- 제레미 심스
- 출연:
- 마이클 카튼, 재키 위버, 존 하워드, 엠마 해밀튼, 마크 콜스 스미스
죽기 위해 떠난 여행에서 진짜 인생을 발견하다! 호주 시골 마을 브로큰힐의 택시기사 '렉스'. 사랑하는 여자에게 고백 한 번 못한 외톨이 택시기사인 그는 어느 날 자신이 암에 걸렸다는 것을 알게 된다.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존엄사 허용법이 통과된 다윈으로 가기 위해 자신의 택시를 몰고 무려 3,000km의 호주 대륙 횡단 여행을 떠나는데... 와 함께 호주 10대 로드무비 선정! 호주 최초 존엄사 지원자인 한 택시 드라이버의 감동 실화 로드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