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원 비슷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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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아웃
2- 장르:
- 다큐멘터리 가족
- 국가:
- 영국
- 스타일:
- 감동적인 열정적인 현실적인 인간다운 인생의 빛
- 제작:
- 2012
- 감독:
- 에바 웨버
- 출연:
- 카트 만수르, 클레어 네이트-제임스, 니콜라 도링, 마티아스 니베르그, 플로렌시아 디 콘실로
서아프리카의 세계 최빈국 기니(Guinea)의 천만 인구 중 80%는 전기를 사용할 수 없다. 전기를 사용하는 도중에도 정전이 자주 발생해 사람들과 학생들은 곤욕을 치른다. 밤에 공부하고 싶어도 전기가 없는 아이들은 도심 속 빛을 찾아 공항, 주유소, 터미널 등에 삼삼오오 모여든다. 불빛을 찾아서 집에서 5km 이상 떨어져있는 곳도 걸어 다니며 길거리에서 잠을 청하기도 한다. 기니에서 교육은 삶의 희망이자 한 줄기의 빛이다. 한 교사는 기니에서는 꿈을 이루는데 한계가 있음을 느끼지만 힘들게 공부하는 아이들을 측은해하며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에 자긍심을 느낀다. 밤에는 도로에 나와 공부하고 아침에 지쳐있는 학생들의 사연도 저마다 다양하다. 한 집의 가장이자 집안일을 도맡아 하는 첫째 아들은 새엄마 눈치도 보느라 항상 머리 속이 복잡하다. 한 여학생은 자신이 결혼 전까지 교육을 마칠 수 있을지 의문이다. (2013년 제10회 EBS 국제다큐영화제) -
- 장르:
- 다큐멘터리
- 국가:
- 러시아
- 스타일:
- 감동적인 역사적인 감정적인 아름다운 음악적인
- 제작:
- 2006
- 감독:
- 알렉산더 소쿠로프
- 출연:
-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 갈리나 비쉬네프스카야,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 알렉산더 소쿠로프, 오자와 세이지
러시아의 클래식 음악계의 가장 유명한 커플이라 할 수 있는 80세의 오페라 가수 갈리나 파블로브나 비쉬네프스카야와 79세의 첼리스트, 피아니스트 그리고 지휘자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2007년 4월 타계)가 50주년 결혼기념일을 맞이했다. 러시아의 대표적인 감독 알렉산더 소쿠로프는 이들의 아름다운 저택에서 그들을 인터뷰하면서 쇼스타코비치, 프로코피예프 등과 같은 러시아 거장 작곡가들과의 우정이나 클래식 음악, 변화하는 사회에 대한 그들의 육성을 담는다. (2007년 제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
남극의 오아시스, 오모크 얼음 땅에서 펼쳐지는 어린 펭귄의 생애 첫 모험! 순수한 아름다움 속 거친 야생의 모습을 간직한 얼음의 땅, 오모크. 황제 펭귄은 영하 40도의 눈보라를 견디며 알을 품어내지만, 새끼 펭귄들은 그 중 절반만이 살아남는다. 살아난 어린 펭귄들은 솜털을 벗겨내며 조금씩 커가고, 아빠가 그랬던 것처럼 자연의 신비로운 본능에 따라 이제껏 한번도 본 적 없는 바다를 향해 생애 첫 모험을 시작하는데… 3월, 온 가족이 함께할 특별한 감동을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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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기억
2“물은 모든 걸 기억한다” 비밀스러운 자연의 법칙이 펼쳐지면 경이로운 아름다움이 된다. 물은 이 모든 것을 기억하고 비춰주는 생명 그 자체다. 이러한 물의 기억에 담긴 자연과 생태계의 신비로운 기록들을 따라가다 보면 봉하 마을의 아름다운 사계절과 故 노무현 대통령의 원대한 비전을 마주치게 된다. 고향으로 내려온 그가 ‘생명 농법’을 시작하며 꿈꿨던 미래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할아버지가 손녀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선물은 어릴 때 개구리 잡고 가재 잡던 마을을 복원시켜 아이들한테 물려주는 것이 제일 좋겠다” - 중 故 노무현 대통령 -
- 장르:
- 다큐멘터리
- 국가:
- 일본
- 스타일:
- 감동적인 활기찬 아름다운 다채로운 문화적인
- 제작:
- 2006
- 감독:
- 사카베 코지
- 출연:
- 나라 요시토모, 토요시마 히데키, 미야자키 아오이, 니노미야 키요타카, 사카베 코지
2006년 7월, 세계적 명성의 일러스트 작가 요시토모 나라는 고향 히로사키에서 'A to Z' 즉 '전부'라는 의미로서 지난 작업들을 집대성하는 대형전시를 연다. 'A to Z'를 앞둔 1년간, 카메라는 한국의 서울에서 시작해, 뉴욕, 런던, 요코하마와 태국 방콕에서 종횡무진 활동하는 아티스트 요시토모 나라의 뒤를 따라 그의 창작활동은 물론 여행지에서의 소중한 교류와, 그와 함께 일하는 그라프graf 멤버들의 열정을 담아낸다. '직업'이 아닌 '삶의 방식'으로서 그림 그리기를 쉬지 않으며 자신을 표현하는 아티스트와의 여행은, 그의 팬들은 물론 크리에이티브한 삶을 추구하는 모든 이들에게 큰 영감을 선사한다. -
“우리는 곳곳에 다니면서 부끄러운 적 없는 공연을 했어요”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키르기즈스탄, 모스크바… 세계 곳곳으로 흩어진 이들에게 ‘고려극장’이 찾아오는 날은 유일한 잔칫날이었다. 잃어버린 가족을 다시 만난 듯, 그렇게 눈물을 흘리며 기뻐했다. 러시아인 어머니, 고려인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아름다운 목소리로 사랑 받았던 ‘방 타마라’, 100여 가지의 배역을 소화했던 무대의 여왕 ‘이함덕’, 시베리아 벌판을 무대 삼아 위로의 무대를 선사했던 두 디바의 경이로운 삶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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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꽃길
2신과 인간의 소통을 위한 매개자, 과거와 현대를 아우르는 예술가! 귀하고 고운 비단꽃… 나라만신 김금화! 신과 인간을 매개함으로써 삶과 죽음을 넘나드는 무당을 일컫는 말 ‘만신’ 국태민안을 돌보는 나라만신이자, 전 세계가 인정한 한국의 전통 무용가였고, 교황청이 존경하는 동양의 종교인이자, 세상 그 누구보다 순수한 여인 ‘만신 김금화’. 언제나 타인의 말을 전하는 그녀의 삶 속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는지 우리는 알지 못한다. 신내림 이라는 기구한 운명에서 무형문화재로 거듭나며 한국의 무속 문화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한 그녀의 파란만장한 일생! 무당이라는 베일에 가려진 한 여성의 슬프도록 아름다운 길이 바로 지금부터 펼쳐진다. -
다이빙벨
2수면 아래 가라앉은 진실을 향한 소리 없는 사투! 2014년 4월 16일, 476명이 타고 있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앞바다에 침몰한다. 참사 사흘 째, 팽목항에 도착한 이상호 기자는 주류 언론이 보도하지 않은 현장의 진실을 목도한다. ‘전원 구조’ ‘사상 최대의 구조 작전’, ‘178명의 잠수 인력 동원’ 등으로 무장한 언론의 보도와는 너무 다른 현실에 망연자실 하고 있던 그 때, 잠수시간을 크게 늘릴 수 있다는 ‘다이빙벨’에 대해 알게 되는데… -
- 장르:
- 다큐멘터리
- 국가:
- 독일
- 스타일:
- 감동적인 진솔한 아름다운 실제적인 정직한
- 제작:
- 2009
- 감독:
- 안네 린셀
- 출연:
- 피나 바우쉬, 게드 해그, 아나히타 나제미, 사빈느 롤베르크, 안네 린셀
현대 무용의 전설 피나 바우쉬와 평범한 10대 아이들이 만들어낸 기적의 무대가 시작된다! 2008년, 세계적인 안무가인 피나 바우쉬는 무용을 배워본 적이 없는 평범한 10대 청소년들을 뽑아 남성과 여성의 사랑의 감정을 독특하게 묘사해낸 그녀의 대표작 ‘콘탁트호프(Kontakthof)’를 공연하기로 결정한다. 아이들은 춤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타인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워간다. 20세기 가장 위대한 무용가로 평가 받는 피나 바우쉬가 무용에 문외한인 10대 아이들의 몸짓을 통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무용극은 보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자아낸다. -
밥정
2“더 늦기 전에 당신과 나누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눌러 담은 그리운 인생의 참맛 자연을 재료 삼아 요리를 만드는 방랑식객 임지호 셰프. 친어머니와 양어머니에 대한 아픈 사연을 간직한 그는 길에서 인연을 맺은 사람들에게 기꺼이 음식을 대접하고, 지리산에서 만난 김순규 할머니를 길 위의 어머니로 10년간 모신다. 그러나 끝끝내 찾아온 3번째 이별 앞에 임지호 셰프는 낳아주신, 길러주신, 그리고 마음을 나눠주신 3명의 어머니를 위해 3일 동안 108접시의 음식을 장만한다.‘밥’으로 ‘정’을 나누는 인생의 참맛, 더 늦기 전에 당신과 나누고 싶습니다… -
- 장르:
- 다큐멘터리
- 국가:
- 아르헨티나 브라질 영국 미국
- 스타일:
- 감동적인 역사적인 역동적인 아름다운 정교한
- 제작:
- 2008
- 감독:
- 미구엘 코한
- 출연:
- 리타 스탠틱, 미구엘 코한, 구스타보 산타오랄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외곽에 위치한 에제이자 공항. 한때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뜨겁게 달구었던 탱고의 거장들이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한다. 1940~50년대 탱고의 영광을 재현해고자 기획된 특별공연을 위해 다시 모인 23인의 마에스트로들. 6~70년의 세월 동안 탱고에 대한 열정으로 살아온 호라시오 살간, 레오폴도 페데리코, 아틸리오 스탐포네 등 살아있는 그 자체로 전설인 뛰어난 마에스트로들은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대표하는 탱고를 연주하며 전성기 시절을 뛰어넘는 실력을 뽐낸다. 마침내 세계 최고의 콜론 극장에서는 23명의 마에스트로들이 연주하는 탱고선율이 객석에 울려 퍼지는데… -
시소
2당신을 만나 보게 된 새로운 세상 이동우는 어느 날 자신에게 망막을 기증하겠다는 사람의 연락을 받는다. 몸을 움직이기조차 힘든, 그저 앞만 볼 수 있는 그 사람과 만나게 된 이동우는 자신에게 하나 남은 ‘눈’을 주겠다는 그와 아름다운 여행을 계획한다.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두 남자의 여행 한 가정의 가장이자, 사랑스러운 딸을 둔 아빠인 두 사람은 함께 떠난 제주도에서 마음을 터놓고 서로에게 다가간다. 조금은 불완전한 두 사람은 서로의 부족한 점을 보듬으며 점점 채워져 가는 각자의 모습을 발견하는데…. 11월, 마음의 선물이 찾아옵니다! -
워터 핸드
2- 장르:
- 다큐멘터리
- 국가:
- 싱가폴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 스타일:
- 감동적인 신비로운 아름다운 창의적인 시적인
- 제작:
- 2011
- 감독:
- 블라디미르 토도로비치
- 출연:
- 사라 양, 람 펑, 라르코 스코릭, 타티아나 토도로비치, 고란 안드레진
한 중국인 선원이 발칸 반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전설을 접한 뒤 이제까지의 신념에 의문을 느끼기 시작한다. 그곳의 풍경을 보면 볼수록, 그 낯선 이야기들을 들으면 들을수록, 이유도 모른 채 삶을 어떻게든 바꿔야 한다는 확신이 든다. 하지만 이 결정은 쉽지 않다. 그의 곁에 머무는 신비롭고 관능적인 존재인 ‘그녀’가 끊임없이 그를 고향으로, 원래의 삶으로, 현실로 돌아오라 부르기 때문이다. 미시마 유키오의 소설 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미스터리와 시적 영감으로 가득한 로드무비. (2011년 5회 시네마디지털서울 영화제) -
시간의 숲
2일상에 지친 박용우는 ‘숲’으로의 여행을 결심한다. 여행의 목적지는 일본 가고시마 남단에 자리한 섬, 야쿠시마.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되었으며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숲이 실존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열흘간의 여행에 아름다운 묘령의 여인 타카기 리나가 동행한다. 강가와 오래된 숲을 거닐며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여는 두 사람, 원령공주 숲 깊은 곳에 있는 7200년 된 삼나무, ‘조몬스기’를 만나기로 마음먹는데... 7200년의 시간을 품은 이 신령스러운 노인은 과연 어떤 존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