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르:
- 로맨스/멜로 드라마 코미디
- 국가:
- 미국
- 스타일:
- 감동적인 강렬한 사랑스러운 애틋한 일상 속의 아름다운
- 제작:
- 2006
- 감독:
- 에드 스톤
- 출연:
- 더모트 멀로니, 아만다 피트, 사라 폴슨, 블레어 브라운, 앨리슨 엘리엇
그 남자,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다
무더위를 물리는 서늘한 가을 바람이 가슴을 스치는 뉴욕의 어느 날. 그리핀(더모트 멀로니)은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는다. 앞으로 남은 1년을 병원 치료로 보내기보다는 마지막까지 자유롭게 살기로 선택한 그리핀은 대학에서 죽음에 대한 강의를 듣는다. 그리고 그곳에서 죽음을 향해서 달리던 그의 심장이 한 여자, 피닉스를 쫓아 뛰기 시작한다.
그 여자, 마지막 연인을 만나다
대학 부학장이자 지적이고 아름다운 그녀 피닉스(아만다 피트). 암말기 환자인 그녀에게도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 그런 그녀에게 따뜻한 심장을 지닌 남자 그리핀이 나타난다. 초면에 불쑥 데이트 신청을 하는가 하면, 데이트 첫날 브루클린 브릿지 밑에서 일출을 보자며 함께 밤을 지새우기도 했다. 평생 처음 맛보는 설레임. 피닉스는 갈등하지만 죽음만 기다리는 메마른 일상에서 벗어나고자 어쩌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사랑을 받아 들이기로 한다.
함께 하게 된 두 사람. 서로의 비극을 감춘 채 사랑에 흠뻑 젖어드는데…
뉴욕의 가을, 마지막 사랑이 시작되다
그러던 어느 날 그리핀의 집에서 시한부 환자를 위한 책자를 발견한 피닉스는, 그리핀이 모든 것을 알고도 모른 척 자신을 기만했다며 분노한다. 그러나 그 책들은 그리핀 자신을 위했던 것. 마침내 둘은 서로의 비극을 알게 되고, 눈물로 끌어 안는다.
이제 두 사람은 하고 싶었지만 하지 못했던 많은 일들을 함께 하기로 한다.
‘마지막으로’ 코니 아일랜드의 아름다운 바다를 보고, ‘마지막으로’ 공공 기물에 낙서도 해보고, ‘마지막으로’ 센트럴 파크를 산책하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완벽한 이별을 약속한다. 서로의 완벽한 모습만 기억해주기로, 그리고 누군가 먼저 병원에 가더라도 찾지 않기로.
마침내… 피닉스에게 먼저 잠들지 못하는 고통의 밤이 찾아오고…
다음 날 아침, 잠에서 깬 그리핀은 침대 옆 자리가 비어 있음을 보게 되는데…
2008년 가을, 뉴욕의 마지막 사랑이 당신을 물들입니다.
라스트 러브 인 뉴욕 비슷한 영화
라스트 러브 인 뉴욕을 재미있게 감상하셨나요? 로맨스/멜로, 드라마, 코미디 장르의 비슷한 영화들을 더 보고 싶으시면 아래목록에서 찾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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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이벤트
3- 장르:
- 로맨스/멜로 코미디
- 국가:
- 프랑스
- 스타일:
- 감동적인 강렬한 유머러스한 사랑스러운 정말인듯한
- 제작:
- 2011
- 감독:
- 레미 베잔송
- 출연:
- 루이즈 보르고앙, 피오 마르마이, 호시안 발라스코, 티에리 프레몽, 가브리엘 라주르
‘결혼’은 ‘사랑의 해피엔딩’? 왜 아무도 경고하지 않았지? 사랑의 환상과 현실을 되짚는 트루 로맨스! 나, ‘바바라(루이즈 보르고앙)’는 ‘니콜라스(피오 마르마이)’를 사랑했다. 웃는 것만 봐도 심장이 벌렁거렸고, 눈빛만 봐도 자유로웠고, 아무런 걱정이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가 말했다. “우리 아이를 갖고 싶어”. 여기서부터 시작됐다, 그 날 이후, 난 여자에서 엄마가 되었다. -
마더 앤 차일드
3- 장르:
- 드라마
- 국가:
- 미국 스페인
- 스타일:
- 감동적인 사랑스러운 애틋한 갈등이 있는 자아성찰적인
- 제작:
- 2009
- 감독:
- 로드리고 가르시아
- 출연:
- 나오미 왓츠, 아네트 베닝, 케리 워싱턴, 사무엘 L. 잭슨, 데이비드 모스
- OTT:
-
˝내가 빗소리를 듣던 그날 밤, 너도 그 빗소리를 들었니? ˝ 낳자마자 입양 보낸 딸에게 37년 동안 매일 부칠 수 없는 편지를 써온 카렌. 딸에 대한 그리움과 미안함 때문에 그녀의 마음은 다가오는 사랑조차 외면할 만큼 메말라 버렸다. 노모의 죽음을 겪고, 세상에 홀로 남겨지면서, 비로소 딸을 찾을 용기를 내어보는데.. ˝엄마를 만날 수 있다면…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가고 싶어요˝ 이지적인 외모의 전도유망한 37세 변호사 엘리자베스. 사랑 없는 관계만을 원하는, 차가울 정도로 독립적인 그녀는 과거에 불임 수술을 했음에도 의도치 않은 임신으로 혼란에 빠진다. 하지만 어느새 그녀 내면에 ‘엄마의 마음’이 싹트고, 생애 처음 엄마를 찾고 싶어지는데… 37년간 눈 맞추지도 안아볼 수도 없었던 엄마와 딸의 아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 -
사랑이 눈뜰 때
3- 장르:
- 로맨스/멜로 드라마
- 국가:
- 미국 프랑스
- 스타일:
- 감동적인 강렬한 진솔한 감성적인 사랑스러운
- 제작:
- 2017
- 감독:
- 마이클 메일러
- 출연:
- 알렉 볼드윈, 데미 무어, 딜란 맥더모트, 비바 비앙카, 제임스 맥카프리
- OTT:
-
세상에 눈 감은 천재 작가 그리고 현실에 눈을 뜬 여자 사고로 아내와 시력을 잃은 베스트셀러 작가 ‘빌’ 그 이후 집필을 중단하고 더 까칠해진 그에게 만만치 않은 새 봉사자 ‘수잔’이 배정된다. 펜트하우스, 다이아몬드 반지, 상류층 파티화려한 삶을 사는 ‘수잔’은 범죄에 연루되어사회봉사를 선고받고 그곳에서 ‘빌’을 마주하게 된다.고집 센 그에게 지지 않고 당차게 맞서는 그녀 서로에게 점차 다가가는 두 사람은 삶의 빛을 되찾기 시작하는데… -
청아
3불구가 된 아버지를 위해 어른들의 욕망에 몸을 던진 그녀...청아 여고생 청아는 불구가 된 아버지를 위해서 그리고 해체될 위기에 놓인 가정을 지키기 위해 주유소 아르바이트를 하며 힘겹게 생활을 꾸려 나간다. 주유소 사장 동팔은 그런 청아를 위로하고 감싸주는 척 다가서지만 결국 욕정을 이기지 못하고 돈을 미끼로 청아의 순결을 빼앗고 만다. 동팔은 사랑이란 이유로 점점 청아에게 집착을 보이게 되고, 그때부터 청아는 자포자기 심정으로 육체를 송두리째 내던지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중소기업의 사장으로 가족과 뜻하지 않은 이별을 하고 홀로 외롭게 살아가던 산해는 공원 가로등 밑에서 파란장미를 들고 의자에 앉아있는 청아를 발견하고 묘한 감정에 사로잡히는데... -
와일드 빌
3- 장르:
- 드라마
- 국가:
- 영국
- 스타일:
- 감동적인 강렬한 따뜻한 유머러스한 사랑스러운
- 제작:
- 2011
- 감독:
- 덱스터 플레처
- 출연:
- 윌 폴터, 찰리 크리드 마일즈, 앤디 서키스, 리즈 화이트, 새미 윌리엄스
범죄보다도 더 어려운 것들 = 철들기 < 아빠 되기 < 철든 아빠 되기 왕년에 ‘망나니 빌’로 이름을 날렸던 빌은 8년간의 복역 후 가석방되어 런던 이스트 엔드에 위치한 집으로 돌아온다. 도착해보니 아내는 온데간데 없고 15살이 된 큰아들 ‘딘’과 작은아들인 11살 ‘지미’만이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는 형편. 자식들과의 유대관계도, 아버지로서의 책임감도 전혀 없는 빌은 아이들을 버려두고 갈 궁리를 하지만, 두 아들을 보호소로 데려가려는 복지 단체를 막기 위해 마지못해 그럴싸한 아버지 역할을 연기하기로 마음먹는다. 어설픈 집안일, 자존심 버린 아르바이트, 경험에서 우러나온 연애조언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열기 시작하는 빌. 어색하기만 했던 이들 부자의 관계가 그럭저럭 가족 같은 모습을 갖춰가던 찰나, 막내 지미가 뜻밖의 위험에 처하는데... 철없던 망나니 빌, 제대로 된 아빠가 되려는 그의 서툰 노력은 과연 결실을 맺을 수 있을까? -
- 장르:
- 로맨스/멜로 드라마
- 국가:
- 영국
- 스타일:
- 감동적인 강렬한 섬세한 애틋한 갈등이 있는
- 제작:
- 2018
- 감독:
- 아나벨 얀켈
- 출연:
- 안나 파킨, 홀리데이 그레인저, 그레고르 셀커크, 케이트 디키, 에문 엘리엇
- OTT:
-
1952년 스코틀랜드 작은 시골 마을. 각자의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던 싱글맘 ‘리디아’와 여의사 ‘진’은 리디아의 아들 ‘찰리’를 통해 우연히 만나게 된다. 곤경에 처한 리디아를 위한 진의 배려로 세 사람은 한 집에 살게 되고, 진이 키우는 벌들은 찰리의 비밀을 들어주는 둘도 없는 친구가 되어준다. 시간이 지날수록 리디아와 진은 서로에게 이끌리고, 두 사람의 비밀이 마을에 퍼지면서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데… -
밀양
3- 장르:
- 로맨스/멜로 드라마
- 국가:
- 한국
- 스타일:
- 감동적인 강렬한 로맨틱한 사랑스러운 갈등이 있는
- 제작:
- 2007
- 감독:
- 이창동
- 출연:
- 송강호, 전도연, 조영진, 김영재, 선정엽
- OTT:
-
밀양 입구의 국도. 아들과 함께 죽은 남편의 고향을 향해 가던 신애의 고장난 차가 카센터의 종찬을 불렀다. 렉카차를 타고 밀양으로 들어가는 세 사람. 그러나 아직 그들은 모른다...남편도, 아들도 모두 잃었다!당신이라면 이래도 살겠어요?신애는 피아노 학원을 열었다. 이제 통장엔 아주 작은 돈이 남았을 뿐이지만, 그녀는 이웃들에게 ‘좋은 땅 을 소개해 달라’며 자신만만하게 새 생활을 시작한다. 죽은 남편의 고향에 덩그러니 정착한 모자를 측은하게 보는 사람들에게 “ 저 하나도 불행하지 않아요” 라고 애써 말하며, 씩씩하게 군다. 그러던 중, 아들 준이를 잃었다. 숨바꼭질을 그렇게 좋아하던 아이는 그렇게 영영 나타나지 않았다. 동그라미처럼, 그가 맴돌기 시작하다친구가 좋고, 다방 레지 아가씨의 치마 속이 궁금한 종찬은 서울서 밀양에 살러 왔다는 신애를 만난다. 살 집을 구해주고, 피아노 학원을 봐주고, 그녀를 따라 땅을 보러 다니며 그의 하루 일과는 시작된다. 이따금 돌발적인 신경질과 도도하고 고집스러운듯한 그 여자는 관심 좀 꺼달라며, 그를 밀어낸다. 그래도… 자꾸 그 여자가 맘에 걸린다. 이런 사랑도 있다…!그녀에겐 남은 것이 없는 모양이다. 울다, 울다... 그저 혼자 토하듯 울고 있다. 모든걸 잊고 싶지만, 모든 원망을 놓아 버리고 싶지만, 할 수 없다. 그리고 이제 그녀는 싸우려, 그녀만의 일탈을 시작한다. 오늘도 종찬은 그런 그녀 주변을 빙글뱅글 맴돌고 있다. 모든 사랑을 잃어버린 여자와 지 맘도 잘 모르는 속물 같은 남자. 그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과연, 그들은 함께 찾을 수 있을까? 사랑… 시작할 수 있을까? -
나는 아빠다
2- 장르:
- 액션 드라마 범죄
- 국가:
- 한국
- 스타일:
- 감동적인 긴장감 넘치는 강렬한 충격적인 예상치 못한
- 제작:
- 2010
- 감독:
- 전만배
- 출연:
- 김승우, 손병호, 임하룡, 최정윤, 천성훈
- OTT:
-
딸을 살리기 위해서 악질이 되어버린 남자 온 세상이 그를 위협하기 시작했다! 조직의 뒤를 봐주며 뒷돈을 챙기는 비리형사 종식. 딸 민지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더 큰돈이 필요해진 종식에게 장기밀매 조직 황사장은 자신이 벌인 살인사건을 은폐해줄 것을 제안하고 종식은 우연히 사건 현장에 있었던 상만에게 누명을 씌워 체포한다. 그로부터 2년 후… 민지의 병세가 악화되어 당장 심장이식을 받아야만 하는 절박한 상황에 빠진 종식. 무혐의로 출소한 상만은 종식의 심복이었던 기복과 손잡고 그를 위협하기 시작한다. 설상가상으로 동료 김형사는 나상만 사건을 다시 파헤치고 황사장은 사건을 완벽하게 처리하지 못한 종식을 협박한다. 그러던 와중, 종식은 장기이식 코디네이터 수경으로부터 이식할 심장을 찾았다는 연락을 받지만 그 심장의 주인이 상만의 아내란 사실을 알고 절망에 빠진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종식은 딸을 살리기 마지막 결단을 내리는데… -
캐롤
2- 장르:
- 드라마
- 국가:
- 영국 미국
- 스타일:
- 감동적인 강렬한 순수한 감정적인 섬세한
- 제작:
- 2015
- 감독:
- 토드 헤인즈
- 출연:
- 케이트 블란쳇, 루니 마라, 카일 챈들러, 제이크 레이시, 사라 폴슨
- OTT:
-
당신의 마지막, 나의 처음.. 모든 걸 내던질 수 있는 사랑 1950년대 뉴욕, 맨해튼 백화점 점원인 테레즈(루니 마라)와 손님으로 찾아온 캐롤(케이트 블란쳇)은 처음 만난 순간부터 거부할 수 없는 강한 끌림을 느낀다. 하나뿐인 딸을 두고 이혼 소송 중인 캐롤과 헌신적인 남자친구가 있지만 확신이 없던 테레즈, 각자의 상황을 잊을 만큼 통제할 수 없이 서로에게 빠져드는 감정의 혼란 속에서 둘은 확신하게 된다. 인생의 마지막에, 그리고 처음으로 찾아온 진짜 사랑임을… -
달콤한 거짓말
2- 장르:
- 코미디 로맨스/멜로
- 국가:
- 한국
- 스타일:
- 감동적인 혼란스러운 사랑스러운 예측불가능한 웃음 짓게 하는
- 제작:
- 2008
- 감독:
- 정정화
- 출연:
- 박진희, 조한선, 이기우, 김동욱, 조진웅
- OTT:
-
연애, 기술이 없다면 기억을 버려라! 술만 마시면 첫사랑 얘기로 주정을 부리는 조기종영 전문 방송작가 지호. 애국가보다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고 방송국에서도 짤린 채 집에 돌아가던 어느 날, 차에 부딪치는 사고를 당한다. 사고를 낸 사람은 다름 아닌 10년 전 첫사랑 민우! 일생일대 다시 없을 기회를 놓칠 수 없는 지호는 사고로 기억을 잃은 “척” 연기를 시작하고, 얼떨결에 그녀의 보호자가 된 민우. 그녀를 의심 어린 눈초리로 바라보지만, 어쩔 수 없이 그녀의 기억이 되돌아올 때까지 자신의 집에 머물게 한다. 연애하고픈 그녀의 피말리는 “없는 척” SHOW가 시작된다! 민우의 집에 머물며 그의 이상형이 되기 위해 온갖 노력을 아끼지 않는 지호. 요리 잘하는 척부터 다소곳한 척, 여성스러운 척, 온갖 “척” 연기를 하며 민우의 마음을 얻으려 한다. 그러나 순탄할 것 같던 그녀의 거짓말 생활에 들어온 태클! 며칠 째 행방불명 된 지호를 찾고 있던 소꿉친구 동식이 우연히 지호를 발견하고, 그녀의 기억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제멋대로 지호의 기억을 재구성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민우를 잡기 위해선 이제와 “없는 척” 연기를 멈출 수 없는 지호. 연애하고픈 그녀의 돌이킬 수 없는 SHOW는 계속되고! 한 순간의 거짓말은 눈덩이처럼 불어나기 시작하는데…! -
결혼사진
2북한에서 같이 탈북을 하기로 한 림숙향과 리영호.. 숙향이 먼저 탈북을 하고 영호는 한 달 뒤에 탈북 하려다 ,보위부에 잡히게 된다.시간은 흘러 어느덧 3년이란 시간이 지났고 3년 만에 재 탈북에 성공한 영호는 숙향의 행방을 찾는다.먼저 도착한 숙향은 영호를 그리워 하며 힘들게 하루하루를 보낸다.그런 남한 생활에 지쳐 갈 때 쯤 한 남자를 만나게 되고 그의 진실된 마음에 어쩔 수 없이 결혼을 약속하게 된다.영호는 북한에 있을 때 사진사로 일을 했다. 남한에 와서도 전공을 살려 웨딩 스튜디오에서 일을 하지만 남한 스타일에 적응을 못하고 힘겨워 한다.친구의 조언으로 유튜브 방송을 하게 되고 방송에서도 숙향에 대한 그리움을 얘기한다. 우연히 유튜브를 보다 영호를 보게 된 숙향.. 안타까운 마음뿐이다.결혼을 앞두고 있던 숙향이 할 수 있는 건 영호가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뿐이다.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신랑과 예식장에 들어서는 숙향...그 때, 사진사가 들어오는데.... -
- 장르:
- 코미디 드라마
- 국가:
- 핀란드 독일 프랑스
- 스타일:
- 감동적인 유쾌한 따뜻한 현실적인 사랑스러운
- 제작:
- 2002
- 감독:
- 아키 카우리스마키
- 출연:
- 마르쿠 펠톨라, 카티 오우티넨, 후아니 니에멜라, 카이하 파카리넨, 사카리 쿠오스마넨
- OTT:
-
기억 상실의 ‘남자’내가 누구지?야간열차를 타고 ‘헬싱키’로 향하던 중년의 ‘남자’는 마을에 도착한 첫날, 공원 벤치에 앉아 잠시 쉬던 중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사고를 당한다. 소지품은 물론 신분증하나 없는 맨 몸으로 병원으로 실려간 이름 없는 ‘남자’는 생명이 위험한 상태.오전 5시 12분. 온몸이 붕대에 휘감겨진 ‘남자’는 결국 사망선고를 받는다. 그러나 의사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 의식을 회복한 ‘남자는 무작정 병원을 나오는데...새로운 인생 앞에 나타난 사랑!직업도, 돈도, 그리고 기억마저 없는 ‘남자’는 병원에서 도망친 뒤 인적 드문 길가에서 정신을 잃는다. 그가 도착한 곳은 거리의 부랑아들과 가난한 이웃들이 함께 살아가는 마을. ‘남자’는 마을의 가난한 이웃들을 도우며 사는 구세군의 여인 ‘이루마’를 만나 그녀와 사랑에 빠진다. 그리고 이루마와의 사랑을 통해 점차 활기차게 변해간다. 여전히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지만, 그에게는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는데...모두가 밝혀지지 않기를 바랬던 그의 과거!컨테이너를 개조해 살고 있는 부랑자 가족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서 점차 건강을 회복한 ‘남자’는 주위 사람들의 도움으로 과거의 기억을 되찾으려 애쓰는 가운데 그곳의 생활에 점점 익숙해진다. 기억 따위 없어도 과거 따위 몰라도 현재의 행복에 소박한 기쁨을 느끼며 이제는 주변사람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존재가 된 ‘남자’는 자신의 과거는 커녕 이름조차 알 수 없는 답답함을 뒤로 하고, 자잘한 일거리들로 조금씩 돈을 모아 작지만 안락한 자신만의 컨테이너도 마련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새로운 인생에 적응하며 미래를 계획하는 남자에게 뜻밖에 사건이 일어난다.그리고 잊고 있던 그의 과거가 밝혀지는데... -
우는 남자
2그 날의 총알 한 발이 모든 것을 바꿔 놓았다. "진실을 원해?” 낯선 미국 땅에 홀로 남겨져 냉혈한 킬러로 살아온 곤. 조직의 명령으로 타겟을 제거하던 중 예상치 못한 실수를 저지르고, 그는 자신의 삶에 깊은 회의를 느낀다. 그런 그에게 조직은 또 다른 명령을 내리고, 곤은 마지막 임무가 될 타겟을 찾아 자신을 버린 엄마의 나라, 한국을 찾는다. “당신 이름이 뭐야? 나한테 왜 이러는 거야?” 남편과 딸을 잃고, 치매에 걸린 엄마를 돌보며 하루하루 절망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여자, 모경. 엄청난 사건에 연루된 것도 모른 채 일만 파고들며 술과 약이 없으면 잠을 이루지 못하던 그녀 앞에 딸의 죽음 뒤에 감춰진 진실을 알려주겠다는 한 남자가 다가온다. 잃을 것이 없는 남자와 남은 게 없는 여자, 그들이 절벽의 끝에서 만났다 -
디파이언스
2- 장르:
- 액션 전쟁 드라마
- 국가:
- 미국
- 스타일:
- 감동적인 강렬한 용감한 희망있는 멋진
- 제작:
- 2008
- 감독:
- 에드워드 즈윅
- 출연:
- 다니엘 크레이그, 리브 슈라이버, 제이미 벨, 알렉사 다바로스, 앨런 코더너
- 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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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사라진 순간, 삶을 선사한 단 한 명의 영웅 2차 세계대전, 가족을 모두 잃은 ‘투비아’(다니엘 크레이그 분)는 독일군과 밀고자를 죽인 후 형제들을 이끌고 숲으로 몸을 숨긴다. 그리고 죽음을 피해 숲으로 도망 온 피난민들을 외면하지 못한 ‘투비아’는 은신처가 발각될 것을 걱정하는 동생 ‘주스’(리브 슈라이버 분)의 반대를 무릅쓰고 그들을 받아들인다. 독일군에 맞서 유태인들을 보호하는 ‘투비아’의 명성은 피난민들의 유일한 희망이 되고 숲으로 몰려드는 사람들의 수는 수 천명에 이르게 된다. 하루, 한달… 혹은 일년을 더 살기 위한 200일간의 뜨거운 저항! 한편 '주스'는 적에게 전면전으로 대항하겠다며 은신처를 떠나 러시아군에 합류하고 '투비아'와 막내 '아사엘'(제이미 벨 분)은 혹독한 겨울과 독일군의 습격 속에서 남자들을 훈련시키고 노인과 여자, 아이들을 지켜나간다. 살육과 절망의 비참함 속에서 단 하루라도 인간답게 살기 위해 결혼을 하고, 학교를 열고, 가난한 축제를 여는 사람들. ‘투비아’ 역시 아름다운 여인 ‘릴카’(알렉사 다바로스 분)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투비아’의 은신처를 초토화하려는 독일군의 대공습과 추격전이 시작된다. 사랑하는 여인과 수천 명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국경을 넘어야 하는 ‘투비아’와 형제들의 마지막 사투가 다가오는데… -
- 장르:
- 로맨스/멜로 뮤지컬 드라마
- 국가:
- 미국
- 스타일:
- 감동적인 환상적인 로맨틱한 사랑스러운 음악적인
- 제작:
- 1965
- 감독:
- 로버트 와이즈
- 출연:
- 줄리 앤드류스, 크리스토퍼 플러머, 엘리노어 파커, 리처드 헤이든, 페기 우드
- OTT:
-
알프스에서 들려오는 환상의 하모니!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합창이 시작된다! 다 함께 도-레-미~♪♬ 음악을 사랑하는 말괄량이 견습 수녀 ‘마리아’는 원장 수녀의 권유로 해군 명문 집안 폰 트랩가의 가정교사가 된다. ‘마리아’는 좀처럼 마음의 문을 열지 않는 폰 트랩가의 일곱 아이들에게 노래를 가르치며 점차 교감하게 되고, 엄격한 ‘폰 트랩 대령’ 역시 마음의 문을 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마리아’는 자신이 ‘폰 트랩 대령’을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자신만의 비밀을 간직한 채 아이들의 곁을 떠나 다시 수녀원에 들어가기로 결심하는데… -
욕망의 법칙
2- 장르:
- 드라마
- 국가:
- 스페인 브라질
- 스타일:
- 감동적인 극적인 강렬한 열정적인 복잡한
- 제작:
- 2012
- 감독:
- 자비에 빌라베르디
- 출연:
- 아스트리드 베흐제 프리스베, 요렌스 곤잘레스, 알바로 세르반테스, 소니아 멘데스, 훌리에타 마로코
격투기 무술가이자 댄서인 브루노는 여자친구인 칼라를 무척 사랑한다. 하지만 동료 댄서 레이를 만나면서 그와 사랑의 불꽃이 튀기 시작하고, 칼라 몰래 바람을 피기 시작한다. 어느날 브루노는 레이와 비밀스러운 애정행각이 칼라한테 들키게 되고, 상처받은 칼라는 브루노에게 이별을 통보한다. 브루노는 칼라에게 사과를 하며 관계를 지속시키려 노력하고, 레이 역시 칼라에게 사과를 하러 간다. 그 와중에 칼라와 레이와 사랑에 빠지게 되며 삼각관계가 만들어지는데... -
잊지 못할 사랑
2- 장르:
- 코미디 로맨스/멜로
- 국가:
- 미국
- 스타일:
- 감동적인 유쾌한 로맨틱한 운명적인 사랑스러운
- 제작:
- 1957
- 감독:
- 레오 맥커리
- 출연:
- 캐리 그랜트, 데보라 카, 리차드 데닝, 네바 패터슨, 캐슬린 네스비트
바람둥이로 악명 높은 니키 퍼란티(캐리 그랜트)가 미국 최고의 갑부 로이스 클락(네바 패터슨)과 결혼하기 위해 대서양을 건너 뉴욕으로 향하는 배편에 올라있다. 배 위의 여성들은 세기의 바람둥이를 만날 수 있다는 사실에 흥분한다. 같은 배 위, 테리 맥케이(데보라 카)라는 아름다운 여성이 역시 뉴욕으로 향하고 있다. 우연한 계기로 니키 퍼란티와 테리 맥케이는 운명적인 만남을 갖고 테리의 약간은 건방진 태도에서 니키는 매력을 느낀다. 거부할 수 없는 테리의 매력에 이끌려 테리를 다시 찾은 니키, 두 사람은 이내 서로 끌리는 것을 느끼지만 테리는 이 관계가 더 진전되어선 안된다고 말한다. 니키뿐만 아니라 테리 역시 켄 브래들리(리처드 데닝)라는 사업가와 사귀고 있었고, 그 사업가는 테리가 시시한 나이트 클럽 가수였을 때부터 그녀를 돌봐오던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항해는 계속되고 두 사람은 의식적으로 만남을 자제하지만 그들의 움직임은 곧 배 위에서 관심거리가 되고, 그들의 만남은 뉴욕에까지도 소문이 전해질 위기에 놓일 정도로 빈번했다.한편 배가 나폴리에서 잠깐 멈춘 사이, 니키는 나폴리에 있는 자신의 할머니(캐슬린 네스빗)에게 테리를 소개하고, 테리는 그곳에서 니키의 참모습을 보게 된다. 니키는 화가로서 성공할 수 있는 재능을 가졌지만 쾌락적인 삶을 추구한 나머지 그림 그리는 일을 외면해 왔던 것이다. 니키의 할머니 자누는 테리가 자신의 손자를 행복하게 만들고 곧 그를 성숙시킬 사람이라고 확신하고 테리를 반기고 테리는 니키의 할머니와의 만남으로 니키에 대한 새로운 감정이 싹트는 것을 느끼며 이 만남이 운명적인 것이며 자신이 니키와 사랑에 빠진 것을 알게 된다. 다시 배로 돌아온 두 사람, 서로를 피하려고 끝없이 노력하지만 결국 항해의 마지막 날 밤, 서로의 사랑을 고백하고 6개월 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전망대에서 만나기로 약속하며 헤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