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 영화

1975 년도에 제작된 영화들을 모아보세요
  • 칠레 전투 제1부 : 부르주아지의 봉기
    장르:
    다큐멘터리
    국가:
    베네수엘라 프랑스 쿠바
    스타일:
    감동적인 역사적인 정치적인 눈물나는 현장감 넘치는
    제작:
    1975
    감독:
    파트리시오 구스만
    출연:
    크리스 마커, 호세 바톨롬, 페드로 차스켈, 페데리코 엘튼, 줄리오 가르시아 에스피노자
    민주적 투표로 대통령으로 선출된 아옌데의 민중연합정권은 개혁을 시도하지만 미국의 지원을 등에 업은 반정부세력은 무장공세를 퍼붓는다. 파트리시오 구스만 감독과 그의 동료들은 16mm 카메라와 녹음기를 들고 이 현장을 생생하게 기록한다. 촬영된 필름은 어렵게 칠레 밖으로 보내져 외국에서 겨우 편집을 마칠 수 있었으며 시간이 지난 후에야 대중에게 공개할 수 있었다. (2013년 8회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
  • 여행자

    네티즌 평점 7.7
    여행자
    장르:
    드라마
    국가: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스타일:
    감동적인 위험한 은밀한 흥미로운 복도가 긴
    제작:
    1975
    감독: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출연:
    잭 니콜슨, 마리아 슈나이더, 제니 루나크레, 이안 헨드리, 스티븐 버코프
    TV리포터 데이비드 로크는 게릴라들의 투쟁을 취재하기 위해 북아프리카의 사막지역에 있는 한 호텔에 머문다. 어느날 취재 도중 탈진한 상태로 호텔로 돌아온 로크는 옆방에서 막 숨을 거둔 이방인을 발견한다. 로크는 그를 둘러싸고 있는 온갖 문제로부터 탈출하기 위하여 자신과 닮은 이방인의 여권을 바꿔치기하고 시체를 다른방으로 옮기면서 자신을 포기하고 이방인의 삶을 살아가기로 작정한다. 이방인의 여자친구인 젊은 여자를 만나 그녀와 새로운 관계를 맺기 위해 노력하던 로크는 이방인의 정체가 국제무기밀매상으로 밝혀지면서 위험한 상황에 직면하고 결국은 그 또한 숨을 거둔다.
  • 마을을 위한 레퀴엠

    네티즌 평점
    마을을 위한 레퀴엠
    장르:
    드라마
    국가:
    영국
    스타일:
    감동적인 독특한 미스테리한 정적인 담담한
    제작:
    1975
    감독:
    데이빗 글래드웰
    출연:
    빅 스미스, 앨리스 바커, 클라이브 데이비스, 마이클 레번, 데이빗 글래드웰
    70년대 영국의 어느 한적한 교외 마을. 주민들은 열심히, 그러나 한가롭게 자신이 맡은 일을 하며 묵묵히 시간을 보낸다. 그중 무덤을 손질하던 한 노인은 무덤에서 죽은 자들이 살아나는 장면을 목격하는데…. 신비한 사건과 마을의 일상적 풍경을 담담하게 교차시키는 데이빗 글래드웰의 독특한 작품. (2013년 제11회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
  • 거울

    네티즌 평점 6.8
    거울
    장르:
    드라마
    국가:
    소련
    스타일:
    정신적인 절망적인 심오한 정적인 간소한
    제작:
    1975
    감독: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출연:
    마가리타 테레코바, 이그나트 다닐체프, 라리사 타르코프스카야, 알라 데미도바, 아나톨리 솔로니친
    OTT:
    왓챠 웨이브
    2차 대전 중 한 여인이 통나무 울타리 위에 앉아 남편이 돌아오길 기다린다. 그때 한 의사가 그녀에게 다가와 "우리는 늘 불신하고 서두르죠. 생각할 시간이 없어요."라는 말을 남긴다. 어린 알료사는 아버지가 어머니의 머리를 감겨주는 모습을 보고, 어머니는 거울을 들여다보기 시작한다.
  • 엠마뉴엘 2

    네티즌 평점 6.7
    엠마뉴엘 2
    장르:
    드라마
    국가:
    프랑스
    스타일:
    현실적인 감성적인 유혹적인 감미로운 우아한
    제작:
    1975
    감독:
    프랑시스 지아코베티
    출연:
    실비아 크리스텔, 움베르토 오시니, 프레데릭 라가쉐, 까뜨린 리베, 앙리 자르니악
    남편이 있는 홍콩으로 향하는 배에 오른 엠마뉴엘(실비아 크리스텔 분)은 여행사의 실수로 1등실 대신 3등 선실로 배정된다. 어쩔 수 없이 낯선 사람들 속에서 밤을 보내게 된 엠마뉴엘은 옆 침대의 여성으로부터 유혹을 받는다. 홍콩에 도착한 엠마뉴엘은 남편 쟝과 외출했다가 만난 로라의 집에 초대받는다. 부부이면서도 서로를 구속하지 않는 쟝은 엠마뉴엘에게 로라와 맺었던 관계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해 준다. 로라의 집에서 만난 안나 마리아는 엠마뉴엘 부부와 빠르게 친해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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