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감이 있는 영화

긴장감 넘치는 영화들은 관객을 마치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몰입도가 높아지고 심장이 두근거리며 손에 땀을 쥐게 되는 그 순간들은 영화관에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잔인한 범죄들과 몰래 다가오는 위협, 의문과 의심으로 얽힌 퍼즐 조각들은 긴장을 쫓아가는 관객들에게 끊임없는 흥미와 기대감을 선사합니다. 이 글에서는 정말로 현실과 구분하기 힘든 도전과 대결, 생사의 경계를 넘나드는 스릴 넘치는 영화들을 소개합니다. 정말로 자리에서 일어설 수 없는 긴장감을 느껴보세요.
  • 라스트 리소트

    네티즌 평점 10
    라스트 리소트
    장르:
    액션
    국가:
    프랑스
    스타일:
    예리한 빠른 긴장감이 있는 전격적인 감독: 긴박한
    제작:
    2023
    감독:
    장-마크 미뉴
    출연:
    존 푸, 클레이톤 노크로스, 알렉스 산티아고 페레스, 줄랄룩 이스말로네, 앤절리나 이스말론
    OTT:
    웨이브
    인질이 된 아내와 딸을 구하라! 테러단 Vs 특수대원 비밀 목적의 테러단이 은행을 점령한다.인질이 된 아내와 딸을 구하기 위해전직 특수대원이 홀로 은행빌딩에 침투한다.한 놈씩 테러단을 각개 격파하던 중,세계를 위협할 음모를 알게 되고마침내 정면 대결이 시작되는데…원맨 잠입 액션의 끝장을 만난다!
  • 대한민국여자

    네티즌 평점 7
    대한민국여자
    장르:
    공포 스릴러
    국가:
    한국
    스타일:
    공포스러운 음산한 예기치 못한 긴장감이 있는 음흉한
    제작:
    2010
    감독:
    이상민
    출연:
    김상석, 이원준, 정서정, 손병호, 홍성훈
    아침, 인적이 드문 시간, 어느 시골의 조용한 버스 정류장에서 남자와 여자가 나란히 버스를 기다린다. 낯선 남자가 말을 건다. 한 마디 한 마디 더할수록 여자는 점점 남자에게 겁을 먹고, 음흉한 인상의 친구까지 가세하자 결국에는 질겁하며 택시에 오른다. 떠나는 택시 뒤로 오랫동안 여자를 짝사랑해온 남자, 허망한 표정과 준비해 온 고백용 이벤트 용품만 초라하게 남아있다. 택시에 타고 안심하는 여자, 그러나 혼자 움직이는 대한민국 여자에게 세상은 그리 안심할 만하지 않다.
  • 세기의 매치

    네티즌 평점 7.1
    세기의 매치
    장르:
    드라마
    국가:
    미국
    스타일:
    역사적인 천재적인 긴장감이 있는 전례 없는 무패의
    제작:
    2014
    감독:
    에드워드 즈윅
    출연:
    토비 맥과이어, 리브 슈라이버, 피터 사스가드, 소피 넬리스, 릴리 래이브
    OTT:
    티빙 웨이브
    6세, 체스 입문 13세, 미국 체스계 제패 15세, 최연소 그랜드 마스터 타이틀 획득 체스 천재 ‘바비 피셔’의 목표는 오직 단 하나 국제무대에서 우승해 세계 정상에 등극하는 것! 이제 챔피언 자리까지 남은 사람은 단 한 명 무패 신화 체스 황제 ‘보리스 스파스키’를 넘어야만 한다! 드디어 전 세계의 시선이 집중된 역사적인 경기가 열리는 날, 마치 제 3차 세계대전을 방불케 하는 긴장감이 도는 무대 위 ‘바비 피셔’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데… 천재 VS 천재 과연, 역사를 뒤흔든 ‘세기의 매치’는 이뤄질 수 있을까?
  • 더 바디

    네티즌 평점 7.6
    더 바디
    장르:
    스릴러
    국가:
    스페인
    스타일:
    비밀스러운 충격적인 예상치 못한 긴장감이 있는 의심스런
    제작:
    2012
    감독:
    오리올 파울로
    출연:
    벨렌 루에다, 오라 가리도, 호세 코로나도, 우고 실바, 크리스티나 플라자스
    OTT:
    넷플릭스 왓챠 웨이브
    내가 죽인 아내가 사라졌다! 미모의 재력가 마이카를 아내로 둔 알렉스. 그는 자신에게 집착하는 아내에게서 벗어나 새로운 연인과 함께하기 위해 아내를 살해하기에 이른다. 완벽하게 살인을 실행하고, 모든 것이 마무리 된 그때, 시체 검시소에 있던 아내의 시체가 갑자기 사라져 버리고.. 사건을 조사하는 수사관들이 알렉스의 알리바이를 의심하면서 사건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전개된다. 궁지에 몰리게 된 알렉스는 자신에게 불리한 단서들을 없애던 중 아내가 살아있다는 증거를 하나 둘, 발견하게 되는데.. 완벽했던 살인사건 그 뒤에 숨겨진 충격적인 반전이 드러난다!
  • 멋진 인생

    네티즌 평점 8.5
    멋진 인생
    장르:
    드라마 뮤지컬
    국가:
    한국
    스타일:
    감동적인 미묘한 엇갈리는 긴장감이 있는 완벽주의자
    제작:
    2011
    감독:
    신춘수
    출연:
    이석준, 이창용, 정성화, 오세정, 신춘수
    공연도, 인생도.. 완벽할 수 없을까? 대한민국 뮤지컬 계를 이끄는 다섯 남자가 꿈꾸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뮤지컬‘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의 첫 번째 대본 연습 현장에 대한민국 뮤지컬 계를 대표하는 다섯 남자가 모였다. 연습 첫 날부터 기합이 단단히 들어간 완벽주의자 류정한, 그와 미묘한 대결 구도를 그리는 이석준, 경직된 공기에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고 나선 신성록, 기라성 같은 선배들 앞에 바짝 긴장한 이창용. 그리고 이들을 한자리에 불러모은 연출가 신춘수까지. 미묘한 신경전이 감도는 가운데 정한과 성록이 토마스 역을 석준과 창용이 엘빈 역을 맡아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한다. 막내 창용은 성록과 친해지기 위해 조심스레 다가가지만, 성록은 신출내기 창용과 페어를 이룬 것이 탐탁지 않다. 한편 현재 공연 중인 연극에서 엇갈린 평을 받으며 슬럼프에 빠진 석준은 작품 해석 단계부터 사사건건 정한과 부딪치게 되는데…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이 뮤지컬 과연 무사히 무대에 오를 수 있을까?
  • 어벤던

    네티즌 평점 2.3
    어벤던
    장르:
    스릴러
    국가:
    미국
    스타일:
    의심스러운 추리적인 불안한 예민한 긴장감이 있는
    제작:
    2002
    감독:
    스티븐 개건
    출연:
    케이티 홈즈, 벤자민 브랫, 찰리 허냄, 조이 데샤넬, 가브리엘 만
    우리, 같이 떠날거죠? 그렇죠?졸업논문과 입사시험으로 인해 과도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대학졸업생 케이티 버크는 2년 전 실종된 남자친구 엠브리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형사 핸들러가 학교까지 찾아오자 극도로 신경이 예민해진다. 평소 독특한 성격의 엠브리를 사랑했지만, 자신에게 집착하는 엠브리를 부담스러워 하던 케이티는 핸들러 형사의 친절하고 따뜻한 배려에 위로를 받으며 조금씩 그에게 기대게 된다. 그러나 사망한 것으로 여겨진 엠브리가 다시 케이티 앞에 나타나고, 평소 케이티를 흠모하던 해리슨까지 사라져 버린다. 이제 케이티가 의지할 곳은 핸들러 뿐. 케이티는 핸들러에게 엠브리가 돌아왔음을 알리고, 자신을 데리고 멀리 떠나달라고 부탁하는데….
  • 배신자

    네티즌 평점 6.4
    배신자
    장르:
    범죄 드라마
    국가:
    이탈리아 프랑스 브라질 독일
    스타일:
    범죄적인 긴장감이 있는 실화를 기반으로 한 위선과 배신을 다루는 명장의 작품
    제작:
    2019
    감독:
    마르코 벨로키오
    출연:
    피에르프란체스코 파비노, 알레시오 프라티코, 루이지 로 카시오, 마리아 페르난다 칸지두, 파브리지오 페라칸
    OTT:
    왓챠 티빙 웨이브
    마피아 두목 출신으로, 결국 맥시 트라이얼의 증언대에 섰던, 토마소 부세타 실제 삶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다. 긴 법정 신에서 조차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 거장의 내공과 저력이 느껴지는 작품이다. “영웅도 아니고 괴물도 아니다.” 주인공 토마소에 대한 벨로키오 감독의 간략한 정의다. (2019년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마피아 조직 ‘코사 노스트라’의 두목 토마소 부세타의 실화를 기반으로 한 영화이다. 배경은 1980년 초 이탈리아. 조직 생활을 청산하고 브라질로 떠난 토마소 부세타의 가족과 동료들이 신진세력인 콜레오네파에 의해 무참히 살해된다. 이후 토마소는 브라질 경찰에 체포되고, 이탈리아로 송환되면서 정부의 정보원이 된다. 실제 토마소의 증언은 이탈리아 정부가 마피아에게 366건 이상의 체포영장을 발부하게 된 역사적인 사건이다. 극중 토마소와 마피아들은 서로를 향해 위선자와 배신자라고 소리친다. 하지만 자신들만의 신념에 빠진 그들 중 과연 누가 위선자이고 배신자일까? 제72회 칸영화제 경쟁부문 상영작으로, 이탈리아의 명장 마르코 벨로치오 감독의 작품이다. 2019년 전 세계 영화 리스트에서 빠짐없이 발견되는 최고의 수작 중 한 편이다. (2020년 제8회 무주산골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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