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여정 영화

어떤 영화는 캐릭터들이 헤쳐나가야 할 괴로운 여정을 그립니다. 그런 영화들은 흥미진진하고 긴 여정 속에서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이 서문에서는 이런 장르의 영화 중 몇 가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영화들은 여러분을 멈추지 않는 긴 여정으로 이끌 것입니다.
  • 트루스

    네티즌 평점 8.4
    트루스
    장르:
    드라마
    국가: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스타일:
    긴박한 긴 여정 논란이 있는 추적적인 신뢰할 수 없는
    제작:
    2015
    감독:
    제임스 반더빌트
    출연:
    케이트 블란쳇, 로버트 레드포드, 토퍼 그레이스, 데니스 퀘이드, 엘리자베스 모스
    OTT:
    왓챠
    진실을 향한 60분 팀의 끝없는 추적! “위대한 뉴스를 위하여!” CBS 뉴스 프로그램 [60분]의 베테랑 프로듀서 메리 메이프스. 진실보도를 위해 의기투합한 메이프스팀은 간판 앵커 댄 래더와 손을 맞잡고 [60분]을 이끌어 나간다. 부시 대통령의 재선 캠페인이 이어지던 중, 메리는 부시의 군복무 비리 의혹을 뒷받침할 증거를 입수하고 추적 끝에 심층 보도 방송을 한다. 하지만 이내 증거 조작과 오보라는 주장이 제기되며 진실을 밝힐 논점은 조금씩 변질되어 [60분]팀을 위협하기 시작하는데…
  • 왕좌의 전쟁

    네티즌 평점
    왕좌의 전쟁
    장르:
    액션 어드벤처 판타지
    국가:
    몰타
    스타일:
    치열한 의미심장한 매혹적인 긴 여정 복수와 피로 얼룩진
    제작:
    2013
    감독:
    레이몬드 미지
    출연:
    안드레이 클로드, 조셉 칼레야, 로리 맥파디엔, 헨리 자미트 코르디나, 오드리 해리슨
    1300년도 치열했던 북부 전투에서 유일하게 생존한 다섯 명의 병사는 고향으로 돌아가는 여정 길에 오른다. 지치고 배고팠던 다섯 명의 병사들은 윌리엄 영주의 성에 들러 하룻밤을 보내며 휴식을 취한다. 그리고 영주의 성 안을 거닐던 트리스탄은 의미심장한 눈빛의 매혹적인 여인과 마주치게 된다. 트리스탄은 그 여인을 둘러싼 무언가가 있음을 직감하여 내막을 알아보고자 했지만 먼 길의 여정을 마무리 하기 위해 성을 떠난다. 그러나 성 안에서의 여인이 도망치다 붙잡힌 모습을 목격하게 되고 여인을 구하기 위해 트리스탄은 급기야 윌리엄 영주의 아들을 죽이게 되는데… 복수와 피로 얼룩진 여정이 시작된다!
  • 토끼 울타리

    네티즌 평점 8
    토끼 울타리
    장르:
    어드벤처 드라마
    국가:
    오스트레일리아
    스타일:
    감동적인 발전하는 긴 여정 강한 결의 엄마에 대한 그리움
    제작:
    2002
    감독:
    필립 노이스
    출연:
    에블린 샘피, 티아나 산스부리, 케네스 브래너, 로라 모나한, 데이빗 걸파일릴
    “같이 붙잡혀 갔던 아이들은 나보다 어렸다. 그래서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몰랐다. 하지만 나는 달랐다. 나는 ‘엄마’가 그리웠고 ‘엄마’가 있는 집으로 가고 싶었다.” 실제 주인공 몰리 크레이그 (84 세) 2000년 8월, 지가롱 에서 이 이야기는 도리스 필킹톤 원작을 기초로 한 실제 이야기이다. 1931년 호주의 서부, 지가롱 (Jigalong)에서 있었던 일이다. 이 세 명의 여자 아이 이야기는 실화로서 영국 정부의 한 고위 관리가 만들어낸 정책 중의 하나로 오지에 사는 원주민 여자 아이들을 강제로 가족으로부터 떼어내어 하녀로 만들려고 하는 것이었다. 그 중 나이가 가장 많은 한 여자 아이는 엄마가 보고 싶었고 가족이 그리웠다. 그리곤 어린 여동생 둘과 함께 탈출을 감행 한다. 호주의 북쪽과 남쪽을 가로지르는 ‘토끼 울타리’를 따라 1,500마일이라는 대장정의 여정의 길을 떠나지만 정부는 그들을 계속하여 추적하게 되는데………..오늘날, 호주에서는 이 여자 아이들이 겪었던 세대를 ‘유린된 세대’ 라고 말하고 있다.
  • 귀향

    네티즌 평점 2.2
    귀향
    장르:
    드라마
    국가:
    한국
    스타일:
    혼돈스러운 판타지적인 이상한 긴 여정 상처
    제작:
    2009
    감독:
    안선경
    출연:
    박지아, 윤상훈, 이화시, 한예리, 박지연
    현실과 판타지를 오가는 한 가족의 비극적 여정 한국이름 ‘주성찬’ 호주이름 ‘루카스 페도라’. 두 개의 이름을 가진 그는 자신을 버린 땅 한국을 찾아온다. 그러나 그가 얻은 정보는 대구에서 발견된 미아라는 사실 뿐. 먼 바다를 건너 온 낯선 땅의 시간도 혼란스러운데 먼지처럼 흩어진 기억들을 쫓아 30년 전의 시간 속으로 떠나야 하는 성찬. 생모를 찾아 홀로 떠난 여행길에서 그는 한 모텔을 방문한다. 분명히 익숙한데 눈뜨고 나면 사라지는 이상한 꿈처럼 성찬 앞에 모녀로 보이는 두 여자가 등장하고 성찬은 알 수 없는 친밀감과 연민을 느낀다. 방문자를 죽이며 살아온 그녀들의 과거를 모르는 성찬. 운명의 길고 긴 밤은 그를 점점 과거의 상처 속으로 몰아넣는다.
  •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수수께끼
    장르:
    드라마
    국가:
    포르투갈 프랑스
    스타일:
    역사적인 탐험적인 무관심한 긴 여정 직접 연기
    제작:
    2007
    감독:
    마누엘 데 올리베이라
    출연:
    리카르도 트레파, 레오노르 발다퀘, 마누엘 데 올리베이라, 마리아 이사벨 데 올리베이라, 조르즈 트레파
    1940년대에 미국으로 갔던 마누엘 루치아노 박사는 고향 포르투갈로 돌아와 다시 학업을 시작한다. 생물학과 의학을 공부했지만 역사에도 관심이 많았던 그는 이탈리아의 탐험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사실은 포르투갈인이라고 믿는다. 그는 아내와 함께 포르투갈과 미국을 오가며 콜럼버스의 흔적을 더듬는다. 마누엘 루치아노 다 실바 박사의 책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1940년대부터 60년이 넘게 콜럼버스의 흔적을 찾는 긴 여정을 담았다. 올리베이라 부부가 2007년의 루치아노 박사 부부를 직접 연기하기도 했다. (2017년 영화의 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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