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적인 영화

문학은 우리에게 아름다운 이야기와 깊은 인간의 감정을 전달해 주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화 속에서 문학의 세계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문학적인 장르와 아름다운 언어로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아 갈 것입니다. 이 글에서는 그런 문학적인 영화들을 여러 작품들과 함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들의 아름다운 문학적 표현은 우리에게 깊은 감명을 남길 것입니다.
  • 러브 앤 아트

    네티즌 평점 8.6
    러브 앤 아트
    장르:
    로맨스/멜로 드라마
    국가:
    미국
    스타일:
    예술적인 설레는 아름다운 갈등적인 문학적인
    제작:
    2013
    감독:
    프레드 쉐피시
    출연:
    클라이브 오웬, 줄리엣 비노쉬, 브루스 데이비슨, 나비드 네가반, 에이미 브렌너먼
    OTT:
    티빙
    ‘시’를 쓰는 남자와 ‘그림’을 그리는 여자 이토록 지적이고 아름다운 사랑… 우리는 여전히 설렌다 한 때 문단을 떠들썩하게 만든 천재 작가이자 시인 ‘잭 마커스’는 술에 취해 저지른 실수 하나로 교직을 잃을 위기에 처한다. 한편, 뉴욕에서 성공한 화가 ‘디나 델산토’가 이 학교의 미술교사로 부임하고 서로의 분야만을 고집하는 잭과 디나는 첫 날부터 사사건건 부딪힌다. 이들의 대결은 ‘시 vs 그림’을 넘어 ‘문학 vs 미술’로 확대되고, 절대 서로 가까워지지 않을 것 같던 이들 사이에도 미묘한 감정이 생기기 시작 하는데… 11월, 당신의 사랑도 예술이 됩니다!
  • 천국도청

    네티즌 평점
    천국도청
    장르:
    드라마
    국가:
    한국
    스타일:
    심리적인 예측불가능한 비현실적인 문학적인 현실과 망상이 혼재한
    제작:
    2011
    감독:
    오현주
    출연:
    김가윤, 박명신, 최원, 김서경, 이윤화
    표면적으로는 국립현대미술관의 매표 직원인 주은애. 그녀는 미술관 지하에 존재하는 비공식 국가예측기관 ‘천국도청’의 임시요원이기도 하다. 영화는 주은애가 가진 기독교적 트라우마를 현실과 망상 속에 뒤엉켜 놓고 예측불가의 상황으로 내달린다. 영화가 끝나면 문득 떠오른다. 영화 시작에 그녀가 되뇌인 말, “모두 거짓말이다.” (2011년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추천평 "기독교적 트라우마를 현실과 망상 속에 뒤엉켜놓고 예측불허 상황으로 달린다"
  • 도둑 맞은 남자

    네티즌 평점
    도둑 맞은 남자
    장르:
    드라마
    국가:
    아르헨티나
    스타일:
    매력적인 미묘한 실제감 있는 소소한 문학적인
    제작:
    2007
    감독:
    마티아스 피녜이로
    출연:
    마리아 빌라, 로미나 폴라, 프란시스코 가르시아 포레, 아나 캠버, 사브리나 콘
    박물관에서 일하는 메르세데스의 일상을 일기처럼 따라가는 영화로, 메르세데스와 그녀의 친구, 애인 등이 차례로 등장해 소소한 일상과 문학에 대한 얘기들을 자유롭게 주고받는다. 흑백으로 그려진 아르헨티나의 도시 풍경과 예상치 못한 인물들의 작은 행동, 대화 속에 느껴지는 뉘앙스의 미묘한 변주가 매력적인 작품. 마티아스 피녜이로의 장편 데뷔작. (2013년 제8회 시네바캉스 서울)
  • 잉글랜드 이즈 마인

    네티즌 평점 5.8
    잉글랜드 이즈 마인
    장르:
    드라마
    국가:
    영국
    스타일:
    예술적인 현실적인 독특한 음악적인 문학적인
    제작:
    2017
    감독:
    마크 길
    출연:
    잭 로던, 제시카 브라운 핀들레이, 조디 코머, 시몬 커비, 피니 캐시디
    OTT:
    왓챠 티빙 웨이브
    오스카 와일드를 좋아하는 문학청년 ‘스티븐’은 세무사의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다. 무명의 천재로 지내는게 지겨운 그는 밴드를 결성해 새로운 세상에 나서기를 꿈꾼다. 우연히 만난 예술 감각과 지적인 매력을 지닌 아티스트 ‘린더’ 덕분에 음악에 대한 꿈이 더욱 절실해진 스티븐은 기타리스트 ‘빌리’와 함께 무대에 설 기회까지 갖게 된다. 과연 그는 자신만의 영국을 찾아 나갈 수 있을까? 라디오헤드, 오아시스 등 뮤지션의 뮤지션이자 브릿팝의 셰익스피어 ‘더 스미스’의 리드 보컬 ‘모리세이’의 숨겨진 오프닝 트랙이 공개된다!
  • 단순한 열정

    네티즌 평점 8.8
    단순한 열정
    장르:
    드라마 로맨스/멜로
    국가:
    프랑스 벨기에
    스타일:
    현실적인 애절한 갈망에 찬 설명: 슬픈 문학적인
    제작:
    2020
    감독:
    다니엘 아르비드
    출연:
    라에티샤 도슈, 세르게이 폴루닌, 그레구아르 콜랭, 슬리마느 다지, 카롤린 뒤세
    “작년 9월 이후로 나는 한 남자를 기다리는 일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영혼마저 잠식한 열병 같은 사랑에 빠져버린 엘렌, 통제되지 않는 자신의 욕망 그리고 육체적 탐닉을 마주할수록 점점 혼란에 빠지고, 일상이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한다. 2022년 노벨문학상 수상! 아니 에르노의 베스트셀러 원작! 그의 뜨거운 고백을 스크린에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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