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영화
고독한 영화들은 한 사람의 내면과 감정을 깊게 탐구하는 작품들입니다. 이러한 영화들은 주인공이 혼자서 자신의 삶과 사회적 관계에 대해 새롭게 깨닫게 되거나, 고독 속에서 성장하게 되는 이야기들을 담고 있습니다. 이런 영화들은 우리가 혼자인 순간에 우리의 생각과 감정을 공감하면서 고요함을 선물해줍니다. 그러한 영화들을 소개해드리기 위해, 몇 가지 고독한 영화들을 모아보았습니다. 함께 자세히 알아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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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드라마 스릴러
- 국가:
-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 스타일:
- 긴박한 어두운 복잡한 절망적인 고독한
- 제작:
- 1970
- 감독:
-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 출연:
- 장 루이스 트레티냥, 스테파냐 샌드렐리, 도미니크 산다, 엔조 타라스치오, 가스톤 모스친
1937년 로마. 무솔리니 정권 하에 비밀요원으로 활동하게 된 마르첼로는 줄리아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프랑스로 망명하여 반파시즘 운동을 이끌고 있는 대학시절 은사 콰드리 교수를 암살하라는 지령을 받은 마르첼로는 파리로 신혼 여행을 가서 콰드리 교수와 그의 아내 안나에게 접근한다. 하지만 안나에게 걷잡을 수 없이 끌리게 된 마르첼로는 자신의 본심과 임무 사이에서 혼란을 겪게 되는데… -
- 장르:
- 드라마
- 국가:
- 아이슬란드
- 스타일:
- 감동적인 위험한 격렬한 고독한 가슴 뭉클한
- 제작:
- 2018
- 감독:
- 조 페나
- 출연:
- 매즈 미켈슨, 마리아 텔마 스마라도티르, 틴트리나이 티크하수크, 크리스토퍼 러몰, 노아 C. 하우스너
비행기 추락 사고 이후, 북극에 조난된 ‘오버가드(매즈 미켈슨)’는 언젠가는 구조될 날이 올 것을 믿고 기다린다. 그는 매일 정해진 시간에 무전을 치고, 북극의 지형을 조사하고, 송어를 잡고, 죽은 동료의 무덤에 가서 인사를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추락한 헬기 속 생존자를 발견한다. 심각한 부상으로 인해 이대로 구조를 기다릴 수는 없고, 자칫 이동하면 함께 위험해질 수 있는 상황… 하지만 홀로 지내면서 잊고 있었던 생명의 온기. 그녀를 살리기 위해, 지도 한 장에 의지한 채 임시 기지를 찾아가기로 결심한다. 삶과 죽음의 경계 속 선택의 순간… 살리기 위해 살아야 한다! -
“일하고 싶어요. 춤추고 싶어요. 그리고... 살고 싶어요” 추운 겨울, 거리에서 홀로 살아가는 소녀 ‘하담’. 버려진 집을 은신처 삼아 쪽잠을 청하는 그녀는 힘겨운 일상 속에서도 틈만 나면 이 골목, 저 골목 사이에서 탭댄스를 추며 희망을 잃지 않으려 하는데… 영화에 대하여 강렬한 데뷔작 을 통해 사회에서 버려진 세 가출 소녀의 절망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담아낸 박석영 감독의 두 번째 연출작이며, 작년 하반기에 첫 공개된 영화 중 단연 돋보이는 영화 중 한 편이다. 서둘러 캐리어에 짐을 챙겨 길을 나선 하담이 도착한 곳은 부산의 어느 바다다. 눈앞에 펼쳐진 회색빛의 거친 바다는 하담이 맞닥뜨려야하는 세상이다. 이렇게 하담의 고독한 생존기가 시작된다. 돈이 필요한 하담은 안정된 거처도 없이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아르바이트 자리를 찾는다. 그러나 누구보다 열심히 일해도, 간신히 마음을 열어도 결국 돌아오는 건 어른들의 배신과 폭력뿐이다. 속 대한민국은 지옥이고, 하담에겐 더욱 그렇다. 이 지옥 속에서 하담이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아무도 믿지 않고, 끊임없이 경계하고, 자신을 이용하려는 어른과 맞서는 방법뿐이다. 영화는 하담의 이런 피곤하고 고단한 삶의 여정을 바짝 뒤쫓는다. 그런데 이런 하담에게도 유일한 즐거움이 하나 있다. 바로 부산에 도착해서 알게 된 탭댄스다. 하담은 일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펼쳐진 아스팔트와 보도블록 위에서 따각따각 탭댄스를 출 때야 비로소 자유로울 수 있고, 미소 지을 수 있다. 시종일관 하담에게 밀착되어 있던 카메라도 하담이 탭댄스를 추는 시간만큼은 한 발 물러난다. 영화의 이미지는 이렇게 하담의 감정을 세밀하게 담아내며 차곡차곡 쌓여간다. 간결한 서사, 강렬한 이미지, 주연을 맡은 배우 정하담이 발산하는 펄떡거리는 에너지는 박석영 감독의 재능을 통해 수렴되고, 세상에서 버려진 한 소녀의 깊은 슬픔과 자신을 버린 세상에 당당히 맞서려는 강한 의지는 온전한 모습으로 영화 속에 담긴다. 눈이 아프도록 슬프고,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영화다. (2016년 제4회 무주산골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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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한 삶의 터널 속에서, 우린 희망의 빛을 찾을 수 있을까" 차에 치인 동물을 외면하지도 구해주지도 못하는 시인 ‘김’은 삶과 죽음 어떤 것도 대면하지 못하는 사람이다. 어느 날 남편은 말도 없이 사라지고 그녀는 저수지에서 버려진 개를 발견한다. 시를 쓰고 개를 돌보며 생을 부여잡아 보지만, 돌아오는 것은 냉담한 시선 뿐. 그녀는 누구에게도 이해받지 못할 고독 속에 있다. 이 어둡고 지난한 터널 같은 시간 속에서 우리는 희망의 빛을 발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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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드라마 스릴러
- 국가:
- 미국
- 스타일:
- 고독한 억압된 현실감있는 심경이 깊은 실직적인
- 제작:
- 2017
- 감독:
- 폴 슈레이더
- 출연:
- 에단 호크, 아만다 사이프리드, 세드릭 더 엔터테이너, 빅토리아 힐, 필리프 에팅거
- 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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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부터 기도로 다 하지 못한 진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이제는 역사 속 관광명소가 되어버려 신도들은 잘 찾지 않는 퍼스트 리폼드 교회의 목사 '톨러'(에단호크)는 자신의 하루를 털어놓을 수 있는 일기를 쓰기로 한다. 일기는 컴퓨터가 아닌 노트에 직접 써서 지우고 수정없이 솔직한 자신을 그대로 남기기로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신도 '메리'(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찾아와 말할 수 없는 근심이 가득한 표정으로 자신의 남편을 만나달라는 간청을 하는데… -
- 장르:
- 코미디
- 국가:
- 한국
- 스타일:
- 고독한 코미디적인 발연기로 국민 조롱거리인 돌연 은퇴하는 죽여주는 계획
- 제작:
- 2021
- 감독:
- 이원석
- 출연:
- 이하늬, 이선균, 공명, 배유람, 앤드류 비숍
- 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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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는 없다! JOHN NA 죽여주는 작전만 있을 뿐!대재앙 같은 발연기로 국민 조롱거리로 전락한 톱스타 ‘여래’(이하늬).현실에서 벗어나고자 떠난 남태평양 ‘콸라’섬에서 운명처럼 자신을 구해준 재벌 ‘조나단’(이선균)을 만나 결혼을 하고 새로운인생을 꿈꾸며 돌연 은퇴를 선언한다. 한편, 서울대가 당연한 집안에서 홀로 고독한 입시 싸움 중인 4수생 ‘범우’(공명)는한때 자신의 최애였던 여래가 옆집에 이사온 것을 알게 되고날마다 옥상에서 단독 팬미팅(?)을 여는 호사를 누린다.그러던 어느 날 조나단의 사업 확장을 위한 인형 역할에 지친여래는 완벽한 스크린 컴백을 위해 범우에게 SOS를 보내게 되고이들은 여래의 인생을 되찾기 위한 죽여주는 계획을 함께 모의하는데… -
- 장르:
- 범죄 드라마
- 국가:
- 러시아
- 스타일:
- 어두운 고독한 몽환적인 담담한 수수한
- 제작:
- 2010
- 감독:
- 알렉세이 발라바노프
- 출연:
- 서영진, 유리 마트베예프, 알렉산드르 모신, 아이다 투무토바, 안나 코로타예바
1990년대 중반 세인트 피터스버그. 도심 외곽에 있는 오래된 보일러실에 한때 아프가니스탄에 참전했던 과묵한 전직 소령 야쿳이 살고 있다. 이제 그는 보일러실에서 일하며, 한가한 시간에는 낡은 타자기로 자신의 이야기를 한 자씩 적어간다. 비록 그는 세상을 등지고 살고 있지만 다양한 방문객들이 그를 찾아온다. (2011년 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
- 장르:
- SF 로맨스/멜로
- 국가:
- 스페인 콜롬비아
- 스타일:
- 감동적인 비밀스러운 낭만적인 고독한 생존적인
- 제작:
- 2017
- 감독:
- 아템 크라이체
- 출연:
- 클라라 라고, 벨렌 루에다, 알렉스 곤잘레즈, 안드레스 파라, 존 알렉스 카스틸로
여행이 시작된 지 7,409일째 홀로 우주선에 갇혀 지낸 그녀 앞에 그가 나타났다. 가까운 미래, 지구를 대체할 새로운 행성 ‘셀레스테’로 향하던 ‘헬레나’의 가족은 우주선의 치명적 결함으로 죽음의 위기에 처한다. 단 한 사람만이 살아남을 수 있단 걸 깨달은 그녀의 부모는 어린 그녀를 남기고 우주선을 떠난다. 부모의 희생으로 우주선에서 20년간 생존해 온 '헬레나'. 일생을 우주선에서 홀로 지낸 그녀 앞에 엔지니어 '알렉스'가 나타난다. 난생 처음 인간의 존재를 마주한 '헬레나'는 약 50시간 후 우주선을 떠나게 될 '알렉스'에게 사랑이라는 낯선 감정을 느낀다. 한편, 우주선에는 그녀가 모르는 엄청난 비밀이 자리 잡고 있는데… -
- 장르:
- 로맨스/멜로
- 국가:
- 일본
- 스타일:
- 고독한 관능적인 비통한 애잔한 해피엔딩
- 제작:
- 2016
- 감독:
- 유키사다 이사오
- 출연:
- 이타오 이츠지, 아시나 스미레, 오카무라 이즈미, 코하라 노리코, 니시노 쇼
- 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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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사랑을 찾아 헤매는 중년 감독과 그의 슬픔을 위로하는 여섯 여인들! 애잔한 짐노페디의 선율을 따라 흐르는 관능적인 일주일! 베를린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할 정도로 한때는 잘 나갔지만 B급 성인영화 감독으로 전락한 주인공 ‘신지’(이타오 이츠지). 더 이상 작품이 없어 무력한 하루하루를 보낼 수밖에 없는 ‘신지’의 비통함은 커져만 가고, 꺾여버린 그의 현실은 도무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 한편 ‘신지’의 고독한 매력은 주변 여성들을 묘하게 자극하고, ‘신지’는 그녀들과 관계하며 위안을 얻고자 하는데… 애잔한 짐노페디의 선율을 따라 흘러가는 그의 일주일은 해피엔딩으로 끝날 수 있을까? -
- 장르:
- 액션 SF 스릴러
- 국가:
- 캐나다 스페인
- 스타일:
- 파괴적인 강력한 고독한 미스테리한 연결된
- 제작:
- 2016
- 감독:
- 나초 비가론도
- 출연:
- 앤 해서웨이, 제이슨 서디키스, 댄 스티븐스, 오스틴 스토웰, 팀 블레이크 넬슨
- 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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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괴수가 나타났다! 뉴욕에서 남자친구와 살던 ‘글로리아’는 직장과 남자친구를 모두 잃고 고향으로 돌아온다. 무기력한 생활을 하던 그녀는 지구 반대편, 대한민국 서울 한복판에 나타난 거대 괴수와 자신이 묘하게 연결되어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더 큰 재앙을 막아내기 위해 직접 서울로 향하게 되는데… 가진 거 하나 없지만, 그럼에도 나라는 존재는 꽤 쓸모 있을지도? -
- 장르:
- 공포 스릴러
- 국가:
- 미국
- 스타일:
- 고독한 스릴있는 비극적인 공포한 단편적인
- 제작:
- 2016
- 감독:
- 피어리 레저널드 테오
- 출연:
- 프란체스카 산토로, 스티븐 맨리, 데이빗 오도넬, 필리스 스피엘먼, 리즈 페닝
- 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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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헌터즈의 일원인 헨리는 연쇄 살인범 ‘나이트 스토커’에 의해 사랑하는 아내와 딸을 잃게 된다. 헨리는 고스트헌터즈 동료들과 아내와 딸의 영혼이 평화롭게 잠들 수 있도록 그들의 영혼을 찾아 포획하기로 결정한다. 그러나 고스트헌터즈가 집 안 깊숙이 들어갈수록 유령들은 점점 적대적으로 변하고 만다. 그리고 고스트헌터즈는 마침내 저택과 살인자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되는데... -
눈부시도록 아름다웠던 , 그 후 15년, 삶에 지친 우리를 찾아온 또 하나의 신비! “세상은 변해도 십자가는 우뚝 서 있다” 영화 으로 1,000년 만에 세상에 처음 알려진 신비로운 카르투시오 봉쇄수도원.영화가 개봉했던 2005년 교황 바오로 2세의 뜻에 따라대한민국 경북 상주에 아시아 유일의 카르투시오 봉쇄수도원이 설립됐다.그 후 15년, 한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다양한 국적을 가진 11명 카르투시오 수사들의 삶이 처음으로 공개된다.아름다운 봄여름가을겨울 풍경 속에서 엄격한 카르투시오 헌장을 따라침묵과 고독, 스스로 선택한 가난의 삶을 살아가는 수사들의 일상!세상으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진 한 평 독방에서오로지 십자가만 바라보는 이들은,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카르투시오 수사들의 소박하고도 위대한 삶과세상을 향한 거룩한 기도가, 불안에 지친 우리를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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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드라마
- 국가:
- 브라질
- 스타일:
- 고독한 창조적인 미장센 박스 형태의 알 수 있는
- 제작:
- 2013
- 감독:
- 마르셀로 고메스
- 출연:
- 파울로 안드레, 실비아 루렌소, 장-클로드 베르나데트, 베토 마갈하에스, 호아오 비에이라 주니어
에드가 앨런 포우의 단편소설을 각색한 는 , 에 이은 캉 기마랑이스의 ‘고독에 관한 3부작’의 완결판이다. 브라질의 도시 벨로 호리존테에서 트램을 모는 기관사 주브날은 고립된 일상을 보낸다. 체조를 하거나 휑한 방을 청소하고, 정처 없이 거리를 걷는 것 정도가 그의 여가활동의 전부이다. 여자 동료 마고에게 호감을 느끼는 것 같지만 두 사람의 관계는 감정의 교환까지 도달하기에는 무감하다. 그러던 어느 날 주브날은 마고의 결혼식 증인을 서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파인아트 아티스트이기도 한 캉 기마랑스는 영화감독 마르셀로 고메스와 합작으로 이 영화를 연출했다. 파인아트와 영화의 결합이 필요했던 이유는 영화의 시작과 동시에 알 수 있다. 기마랑이스와 고메스는 모던 디지털 전시 이미지의 느낌을 창조하기 위해 박스 형태의 화면 포맷을 사용한다. 폴라로이드로 찍은 사진을 보는 것처럼 치밀한 아트워크, 고립의 미장센으로 존재의 억류상태를 적확한 시각적 어휘로 묘사한다. (2014년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_장병원)
테마로 골라보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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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미국 판타지 영화
- 2022 따뜻한 미국 영화
- 2022 인도 SF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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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한국 스릴러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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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홍콩 스릴러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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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범죄 영화
- 2022 일본 코미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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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미국 범죄 영화
- 2023 일본 액션 영화
- 인도 코미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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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미국 액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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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드라마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