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르:
- 드라마
- 국가:
- 노르웨이 프랑스 덴마크 미국
- 스타일:
- 감동적인 인간적인 감성적인 가슴 아픈 가족 중심의
- 제작:
- 2015
- 감독:
- 요아킴 트리에
- 출연:
- 가브리엘 번, 제시 아이젠버그, 이자벨 위페르, 데빈 드루이드, 레이첼 브로스나한
- OTT:
-
대학에서 사회학을 가르치는 젊은 교수 조나가 어머니의 기일을 맞아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온다. 종군 사진 작가였던 어머니의 3주기 기념 전시를 위해 그녀의 자료들을 정리하는 조나. 그는 어머니가 떠난 뒤 사이가 서먹해진 아버지와 동생의 사이에서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한다. 한편, 어머니의 오랜 파트너였던 리처드는 어머니의 사고에 대한 비밀을 기사화하겠다고 선언하고, 이를 반대하던 조나는 또다른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라우더 댄 밤즈 비슷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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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나라
3- 장르:
- 드라마
- 국가:
- 일본
- 스타일:
- 감동적인 인간적인 감정적인 가슴 아픈 가족의 상징적인
- 제작:
- 2012
- 감독:
- 양영희
- 출연:
- 안도 사쿠라, 이우라 아라타, 양익준, 미야자키 요시코, 츠카야마 마사네
오빠가 집에 왔다, 25년 만에 감시자와 함께. 우리 가족의 ‘조국’이라는 북으로부터... 나는 말했다. “당신도, 당신의 나라도 싫다...” 감시자가 말했다. “그 나라에서 네 오빠도, 나도 죽을 때까지 살아야 한다” 오빠가 말했다. “넌 여행하면서 많은 것을 보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라” 조국이라 강요 당한 나라. 그 곳엔 소중한 내 가족이 있다. *‘북송사업’이란? 1959년부터 20년간 지상의 낙원이라는 선전에 속아 조총련 재일교포들이 북한에 송환되었다. 일본정부와 북한의 협정에 의해 돌아오는 선택권을 박탈당하고 그곳에 갇혀 있는 이들만 무려 9만 4,000여명. 귀국사업으로 포장된 사상 최대의 유괴사건으로 여전히 규탄 받고 있다. -
10월이 오면
3- 장르:
- 드라마
- 국가:
- 베트남
- 스타일:
- 감동적인 인간적인 감정적인 가슴 따뜻한 가족 중심의
- 제작:
- 1984
- 감독:
- 당 낫민
- 출연:
- 반 레, 무오이 후, 브엉 민, 손 쯔안 반, 당 낫민
남편이 남부에서 군복무를 하는 동안 두옌은 북쪽의 한 마을에서 아들과 시아버지와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다. 1975년 전쟁이 끝났지만 남편은 돌아오지 않고, 수소문 끝에 두옌은 남편의 전사 사실을 알게 된다. 가족들을 위해 사실을 감추려는 두옌은 마을 선생인 캉에게 부탁해 남편의 편지를 만들어 내려고 한다. 그러나 캉은 오래전부터 두옌을 사랑해 왔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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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3- 장르:
- 드라마
- 국가:
- 한국
- 스타일:
- 감동적인 인간적인 가슴 아픈 정열적인 내면의 상처를 그려내는
- 제작:
- 2014
- 감독:
- 임권택
- 출연:
- 안성기, 김규리, 김호정, 전혜진, 연우진
- OTT:
-
“그날 밤, 나는 모처럼 깊이 잠들었다. 오랜만에 자본 아주 깊고 깊은 잠이었다” 4년의 투병 끝에 아내가 죽었다. 소식을 듣고 달려온 딸의 오열에 오상무는 암이 재발했다는 말을 듣고 터트린 아내의 울음소리를 떠올렸다. 화장품 대기업 중역인 오상무는 헌신적이고 충실한 간병인이자 남편이었다. 장례식장은 어느 새 손님들로 가득하고, 부하직원들은 오상무의 결재를 필요로 하는 서류들을 가지고 온다. 신규 화장품 출시를 앞두고 광고 카피와 부분 모델에 대한 논의를 하면서도 오상무의 신경은 다른 쪽에 집중된다. 까만 바지 정장을 입고 문상을 온 부하직원 추은주는 오랜 기간 오상무의 연모의 대상이었다. -
돈텔파파
2“애기 배달 왔습니다!” 교실로 배달된 아기바구니, 고삐리 아빠가 되다 양아치 흉내를 내는 어리버리한 고삐리 철수, 담배불 입으로 끄기가 주특기인 애란과 우여곡절 끝에 ‘딱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그날 이후 애란에게는 소식이 없었고 1년 가까이 흐른 어느 날 그의 교실에 바구니하나가 퀵으로 배달된다. 바구니에 들어있던 것은 갓난 아기. 그날밤 애란이 철수의 아기를 가졌고 여고 화장실에서 출산한 것. 철수는 애란의 친구 순미를 찾아가 애란의 소재를 물어보지만, 미국으로 유학갔다는 소식을 듣고 돌아선다. “애 이름이 왜 초원이야?” “응... 애엄마 따먹은 여관이 초원장이었거든.”‘아기바구니 배달사건’으로 학교에서 쫓겨난 철수는 성인나이트클럽에서 쇼MC를 하며 아들 초원이를 키운다. 심봉사 젖동냥하듯 동료들에게 아기를 맡기는 철수, 철수는 아기 이름을 애란과 첫날밤을 지낸 여관 이름을 따서 ‘초원’이라 짓는다. 초원은 아빠를 따라 업소를 드나들며 ‘오까마’쇼의 보리수, 에레나 김, 나가요걸 등과 교류하여 조숙하고 명랑한 아이로 성장한다. 삼류인생들의 실전언어를 피부로 익히며 동년배 어린이들은 도달할 수 없는 천부적인 어휘력을 지니게 되었으며, 때때로 일부 어른들도 하지 못하는 ‘화투운’을 떼며 미래를 예견하기도 한다. “저, 정말 아줌마 싫지 않은데요...그냥 집에 보내주세요... 전 아빠가 싫어하는 일은 해본 적이 없어요. 우린 눈빛만 봐도 서로의 마음을 알거든요.“어느새 7살이 된 초원. 그러나 미국으로 유학간 애란이 철수의 동창이자 속옷디자이너 절구의 직속상관이 되어 돌아온다. 아기를 버린 죄책감에 시달리던 애란은 초원을 보고 싶어하고 자신이 엄마임을 알리지 않은 채 아이의 곁을 멤돈다. 엄마가 죽은 줄 알고 있는 초원은 애란을 좋은 아줌마라 생각하며 따르고 철수는 아이를 빼앗길까 불안해진다. 급기야 지방의 클럽으로 초원과 함께 떠나려는 철수. 그러나 사소한 일로 엄청난 사건에 말려들고... -
아름다운 날들
2- 장르:
- 드라마
- 국가:
- 영국
- 스타일:
- 감동적인 위험한 열정적인 인간적인 현실적인
- 제작:
- 2016
- 감독:
- 론 쉐르픽
- 출연:
- 젬마 아터튼, 샘 클래플린, 빌 나이, 잭 휴스턴, 제레미 아이언스
- OTT:
-
˝덩케르크를 그저 인류 역사상 가장 큰 후퇴로 남길겁니까? 마음에 불꽃을 지필 기적으로 남길 겁니까?˝ 제2차 세계대전 속 1940년, 영국 정부는 국민의 사기를 올리기 위해, 덩케르크 철수 작전으로 선전 영화를 제작하라고 지시한다.작품에 참여하게 된 카트린(젬마 아터튼)은 모두의 반대와 현장에서의 고난 속에도 열심히 영화 제작에 몰두하지만, 코 앞으로 다가온 전쟁의 위협에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게 되는데…1940년, 그들에게 영화는 영화 그 이상이었다 -
폴 다이어리
2- 장르:
- 드라마
- 국가:
- 독일 오스트리아 에스토니아
- 스타일:
- 감동적인 역사적인 인간적인 절정의 불확실한
- 제작:
- 2010
- 감독:
- 크리스 크라우스
- 출연:
- 폴라 비어, 에드가 젤게, 탐베트 투이스크, 자넷 하인, 리키 뮐러
- 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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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년 여름, 14살 소녀 '오다 본 시어링(폴라 비어 분)'은 베를린을 떠나 가족이 있는 에스토니아로 간다. 당시 에스토니아는 독일과 러시아 연합의 지배 하에 있었다. 어느 날 큰 부상을 입고 숨어 있던 에스토니아인 '슈납스(탐벳 투이스크 분)'를 발견하게 되고, 정성스럽게 치료해준다. 점령국 독일 출신 오다와 속국 에스토니아 출신 무정부주의자 슈납스는 서로 함께 할 수 없는 관계임을 알게 되지만, 사랑의 힘으로 극복하고 함께 떠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1차 세계대전 발발로 주변 상황이 혼란스러워지고, 두 사람의 미래 또한 장담할 수 없게 되는데… -
보험설계사로 일하는 연수는 오늘 세 건의 계약을 완료해야 한다. 오전에 두 건을 성공시킨 연수. 동창생을 찾아가 마지막 한 건을 해결하려 하지만 동창생이 자신을 피하자 산부인과를 찾아 불법 영업을 하게 된다. 목표를 향해 과열 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는 여자. 그녀가 미친 듯이 원하던 자리는 진정 만족감을 주는 자리인 것일까? (남동철/2013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