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빛 비슷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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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될 놈
4세상에서 가장 멀고도 가까운 엄니와 아들 꾹꾹 눌러쓴 진심, 희망이 되다! 전라도 어느 섬마을, 기강과 기순 남매의 엄니 ‘순옥’(김해숙) 깡다구 하나는 알아주는 순옥의 사고뭉치 아들 ‘기강’(손호준) “엄니, 두고 보소. 내가 어떤 놈이 돼서 돌아오는지” 집을 나간 기강은 무모한 성공만을 꿈꾸다, 결국 범죄자로 전락해 사형을 선고 받게 된다. 정부는 엄정한 법집행을 이유로 사형집행을 발표하고,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불안과 공포로 자포자기한 기강에게 평생 까막눈으로 살아온 엄니의 생애 첫 편지가 도착하는데…… “세상이 아무리 욕해도… 나는 너를 사랑한다. 난 니 엄니께” -
- 장르:
- 드라마
- 국가:
- 일본
- 스타일:
- 감동적인 가족적인 따뜻한 감정적인 가슴 뭉클한
- 제작:
- 2011
- 감독:
- 하라다 마사토
- 출연:
- 야쿠쇼 코지, 키키 키린, 미야자키 아오이, 미나미 카호, 키무라 미도리코
부와 명예를 거머쥔 성공적인 작가 코사쿠 이가미는 엄격한 가장이지만, 동시에 다정다감한 아버지이자 남편이기도 하다. 시골집에 사시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그의 어머니에게 치매가 찾아온다. 코스케는 어린 시절 어머니가 자신을 할아버지의 애첩에게 보냈다는 사실 때문에 어머니에 대한 원망이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코사쿠는 어머니가 자신이 어린 시절 써두었던 시가 적힌 낡은 종이를 지금껏 보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어머니가 자신을 보낸 진짜 이유를 알게 된 뒤 오랜 시간 마음 속에 남아있던 아픔이 치유된다. -
킹스 앤 퀸
4- 장르:
- 코미디 드라마
- 국가:
- 프랑스
- 스타일:
- 감동적인 유쾌한 가족적인 감정적인 가슴 뭉클한
- 제작:
- 2004
- 감독:
- 아르노 데플레솅
- 출연:
- 엠마뉴엘 드보스, 마티유 아말릭, 까뜨린느 드뇌브, 모리스 가렐, 장 폴 루실롱
35세의 아트갤러리 매니저인 노라는 두 번의 결혼생활에 실패한 싱글맘이다. 매력적이고 부자인 애인 장과 결혼을 앞두고 있지만 노라의 삶은 아버지와 전남편의 무게에 짓눌려 있다. 어느날 노라는 아버지가 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꿈인지 현실인지 혼동되는 상황에서 첫 번째 남편 피에르를 만나 오랫동안 외면해왔던 괴로운 기억과 마주하게 된다. 이후 암이 온 몸으로 퍼진 아버지는 결국 세상을 뜨고, 노라는 아버지의 충격적인 유언을 발견하게 된다. -
바비
3꿈의 나라에서 온 잔인한 초대 미안해, 지켜주지 못해서… 핸드폰 고리를 팔며 생활비를 버는 어린 순영(김새론)에게는 지적 장애를 가진 아빠와 뭐든 완벽한 바비 인형이 되고 싶어하는 철없는 동생 순자(김아론), 안하무인인 작은 아빠 망택(이천희)이 있다. 심장병을 앓고 있는 둘째 딸을 위해 순영이 필요했던 미국인 스티브와 바비 부녀가 찾아오게 되고 이를 알면서도 돈을 위해 조카를 미국으로 보내려는 작은 아빠는 순영에게 강제적으로 미국으로의 입양을 권한다. 하지만 정작 미국에 가지 못해 안달 난 순자는 자신이 언니 대신 가기 위해 온갖 수를 쓰고 그 사실을 모르는 순영은 미국에 가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동생 순자를 대신 데려가 달라 한다. 바비는 착한 순영과 함께 살기를 원했지만 아빠의 음모를 뒤늦게 알고 심한 충격을 받는데… 내 동생을 부탁해.. -
호프
3- 장르:
- 드라마
- 국가:
- 노르웨이 스웨덴
- 스타일:
- 감동적인 가족적인 가슴 뭉클한 정서적인 인생의 의미를 물음질러
- 제작:
- 2019
- 감독:
- 마리아 쇠달
- 출연:
- 안드레아 베인 호픽, 스텔란 스카스가드, 요하네스 요너, 지에르트루드 L. 진게, 엘리 리안논 뮐러 오스보우르네
- 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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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내, 그리고 나... 생의 희망을 꿈꾸는 마지막 일주일 성공한 감독이자 여섯 아이의 엄마, 그리고 사실혼 관계인 '토마스'의 아내 '안야'는크리스마스 이틀 전, 시한부 선고를 받는다. 식어버린 토마스와의 사이,끊이지 않는 집안일까지,아무렇지 않은 듯 오늘을 살아내는 '안야'. 그러나 조금씩 지쳐가던 그녀는행복한 크리스마스 날, 모두에게 시한부임을 밝히는데... -
메이킹 패밀리
3- 장르:
- 로맨스/멜로 드라마
- 국가:
- 한국
- 스타일:
- 감동적인 가족적인 로맨틱한 감정적인 웃음나는
- 제작:
- 2016
- 감독:
- 조진모
- 출연:
- 김하늘, 문 메이슨, 리즈팅, 김용주, 우태하
- 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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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찾아올게!” 아들에게는 최고의 엄마, 방송국에서는 실력있는 PD로 인정받으며 완벽한 싱글맘으로 살고 있는 ‘미연’(김하늘)에게 날벼락 같은 일이 벌어졌다. 아들 태봉(문메이슨)이 ‘생물학적 아빠’를 찾겠다며 쪽지를 남기고 사라진 것. ‘아니, 어떻게 애 혼자 중국에 가?’ “빠빠! 워~ 니 얼쯔!! (아빠! 나 아빠 아들!!)” 유명 재력가의 아들이지만, 가업을 잇기보다는 화려한 싱글 아티스트로서의 삶을 만끽하는 ‘주리옌’(이치정)에게 갑자기 한 꼬마가 나타나서 우기기 시작한다. ‘얘가 내 아들이라고?’ 화려한 싱글라이프를 즐기는 그들에게 별안간 문제가 생겼다. 세상의 모든 엄마, 아빠를 위한 인생 꿀팁! “저의 생부는 누구입니까?” -
- 장르:
- 드라마
- 국가:
- 미국
- 스타일:
- 감동적인 가족적인 감정적인 갈등적인 의료적인
- 제작:
- 2009
- 감독:
- 닉 카사베츠
- 출연:
- 카메론 디아즈, 아비게일 브레스린, 알렉 볼드윈, 제이슨 패트릭, 소피아 바실리바
세상의 모든 아기는 태어나지만, 나는 언니를 위해 만들어졌다 나 ‘안나’(아비게일 브레슬린)는 언니 ‘케이트’(소피아 바실리바)의 병을 치료할 목적으로 태어난 맞춤형 아기이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제대혈, 백혈구, 줄기세포, 골수, 내 몸의 모든 것을 언니에게 주었고 그런 내 역할에 대해 한 번도 도전한 적 없었다. 하지만 이젠 아니다. 난 내 몸의 권리를 찾기 위해 엄마 ‘사라’(카메론 디아즈)와 아빠를 고소하기로 결심했다. 난 내 아이를 죽게 놔두지 않아, 절대로! 두 살배기 딸 케이트가 백혈병 진단을 받고 나서 모든 것이 달라졌다. 유전 공학으로 아이를 갖는다는 건 어떤 이들에겐 윤리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우리 부부에게 선택의 여지란 없었다. 그렇게 태어난 안나가 우릴 고소했다. 최고 승소율을 자랑하는 변호사(알렉 볼드윈)까지 고용해서. 난 11살 된 딸을 상대로 또 다른 딸 케이트를 살리기 위한 재판을 해야 한다. 내가 가장 슬픈 건, 나 때문에 우리 가족들도 죽어간다는 거다… 나는 죽어가고 있다. 하지만 내가 슬픈 건 나 때문에 가족들도 죽어간다는 것이다. 내가 아프기 시작한 이후로 엄마는 변호사 일도 그만 두고 나를 살리는 데만 집중하고 있다. 나는 아빠(제이슨 패트릭)의 첫사랑을, 오빠 제시(에반 엘링슨)의 엄마를 빼앗았다. 그리고 동생 안나의 몸을 빼앗았다. 이제는 가족들을 위해 나 나름의 선택을 해야 할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미안해, 아프게 해서… 고마워, 가족으로 남아줘서… * 맞춤아기란? ‘맞춤아기’란 희귀 혈액질환이나 암 등을 앓고 있는 자녀를 치료할 목적으로 유전자 선별에 의해 정상적인 배아를 가지고 태어난 아기를 의미하는 말로 최근에는 유전질환이 있는 아기를 임신 또는 출산하지 않도록 하는 것에까지 허용범위가 확대되었다. 원래의 취지와 달리 머리카락 색이나 눈동자 등 취향에 맞는 외모를 가진 아기를 출산하려는 유전자 조작 때문에 논란이 된 바 있다. 생명과 관련된 만큼 매우 민감한 소재이기 때문에 영화에 대한 관심만큼이나 소재에 대한 관심 역시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리멤버 메이시
3- 장르:
- 드라마
- 국가:
- 캐나다
- 스타일:
- 감동적인 가족적인 감정적인 다문화적인 갈등있는
- 제작:
- 2020
- 감독:
- 크리스 카우든
- 출연:
- 존 라이스 데이비스, 패티 스리수완, 샘 기틴스, 니멧 칸지, 조디 치즈먼
어렸을 때 캐나다인 부부에게 입양된 메이시. 그러나 아이를 갖지 못했던 부부에게 딸이 생기고 메이시는 찬밥신세가 된다. 최근, 이민자에 대한 편견으로 직장에서 해고된 메이시는 자신의 터전인 태국과 두 번째 고향인 북미 문화 사이에서 혼란을 겪기 시작하고, 설상가상 가족이 여행을 떠나 치매를 앓는 할아버지까지 떠맡아 돌봐야 하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할아버지와의 우정은 두터워지고 마침내 할아버지의 도움으로 15년 전 쓰나미로 실종되었던 어머니의 행방을 찾아 나선다. -
천리주단기
3- 장르:
- 드라마
- 국가:
- 중국 일본 홍콩
- 스타일:
- 감동적인 가족적인 감정적인 중국적인 강한 용기를 가진
- 제작:
- 2005
- 감독:
- 장예모
- 출연:
- 다카쿠라 켄, 테라지마 시노부, 구림, 장문, 양젠보
- 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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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너무나 멀어져 버린 부자 사이의 거리를 좁히고 싶습니다.다카타는 오랜 세월 동안 소원한 관계로 지내던 아들 켄이치가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듣고, 도쿄로 향하지만 켄이치는 아버지를 만나지 않겠다며 문병을 거부한다. 부자가 화해하기를 누구보다 바라던 며느리 리에는 경극 전문가인 켄이치가 촬영한 비디오테이프를 대신 건네며 위로한다. 돌아와서 비디오를 보게 된 다카타는 켄이치가 중국의 경극을 촬영하고 있었고, 당시 촬영하지 못했던 ‘천리주단기’라는 경극을 올해 다시 중국에서 촬영하기로 경극 배우 리쟈밍과 약속했음을 알게 된다, 때마침 켄이치가 간암 말기라는 비보를 전해들은 다카타는 병원에 누워 달력의 날짜만을 세고 있을 안타까운 아들 켄이치 대신 비디오 속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중국 운난성으로 향한다. 단 한 번만이라도 아들의 위해 무언가를 해주고 싶었습니다. 켄이치의 안내원이었던 링고와 자스민의 도움을 얻어 찾아간 극단에서는 다른 배우가 가면을 쓰고 준비하고 있었고, 리쟈밍은 사생아가 있다며 자신을 놀린 사람을 소품 칼로 찔러 교도소에 들어가 있었다. 링고와 자스민은 교도소에서의 촬영에 난색을 표하며 다른 사람의 공연을 추천하지만, 곧 아들과의 마지막 약속을 지키기 위한 진심 어린 호소는 국적을 뛰어넘는 감동을 전하게 되고 결국 허가를 얻어내게 된다. 교도소의 전폭적인 지지로 쉬울 것만 같았던 촬영은 한 번도 보지 못한 아들에 대한 그리움으로 눈물을 흘리며 공연을 거부하는 리쟈밍으로 인해 또다시 무산되고 만다. 결국 다카타는 아들 켄이치가 그토록 원했던 ‘천리주단기’의 촬영을 위해 산골 석촌에 살고 있는 리쟈밍의 아들 양양을 찾아서 데려오기로 결심하는데...다카타는 마지막 사랑을 가지고 아들에게 돌아가고, 리쟈밍은 한 번도 보지 못한 아들을 만나게 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행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 -
사랑해, 말순씨
3아들! 엄마 이뻐?아줌마.. 누구세요? “우리 엄마, 아닌데요?” _ 지긋지긋한 우리 엄마, 김말순 우리 엄마는 화장품 방문판매원이다. 맨날 쥐 잡아 먹은 듯 화장을 하고 하다못해 눈썹도 밀어서 괴물 같다. 그녀는 신문에 ‘박정희 유고’라고 써있는데 유고가 무슨 뜻인지도 모른다… 무식하다. 커피를 마실 때도 ‘후루룩 쩝쩝’ 소리가 난다. 다른 애들 엄마들은 우아하기만 하던데. 저기서, 엄마가 크게 날 부른다. 난 말한다. “모르는 사람인데요” “그녀를 지켜주고 싶다” 아름다운 나의 그녀, 은숙씨 세수하는 그녀의 몸에서 빛이 난다. 티셔츠 사이로 보이는 뽀얀 목덜미. 나도 몰래 숨결이 거칠어 진다. 누나와 만화책을 보다, 팔이 닿았다. ‘접촉... 보드라운 살과의 접촉’ 누나를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 그래서 오늘은 누나의 간호학원 포스터를 위해 주사를 열방이나 맞았다. 오늘밤, 난 그녀 앞에서 멋진 남자가 된다. “내 인생을 꼬이게 만드는 녀석” 동네 바보, 재명이 어느날 나타나 애정공세를 펴는 이 녀석 때문에 인생이 꼬여만 간다. 은숙누나 꿈을 꾸다 살짝 흘린 남자만의 비밀(?)을 이 녀석 때문에 탄로가 나고 말았다. 그런데... 엄마는 뭐가 예쁘다고 이 녀석만 보면 쓰다듬어주는 걸까? 아무래도 수상하다. 엄마와 이 녀석의 관계는 무엇인가? 차라리 나 대신 이 녀석이 엄마의 아들이라면... 행운의 편지, 제126호 사람들 _ 엄마, 누나, 재명이, 철호... 그리고 전두환 갈곳 없는 마음에 대문을 꽝 차고 들어온 날, 편지가 하나 두둑 떨어진다. ‘제 125호 행운의 편지의 주인공이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이 편지는 4일 안에 당신 곁을 떠나야 합니다...’ 답장을 안 쓰면 유고랜다. 주변 사람들 이름을 써본다. 장난처럼… 근데 내 126호 편지 주인공들은 답장을 안 쓰려나 보다. 근데, 답장을 안 쓰면... 정말 어떻게 될까? -
- 장르:
- 가족 드라마
- 국가:
- 미국
- 스타일:
- 감동적인 가족적인 도전적인 감정적인 흥미진진한
- 제작:
- 2014
- 감독:
- 잭 브래프
- 출연:
- 잭 브래프, 케이트 허드슨, 조이 킹, 피어스 가뇽, 조시 게드
To. 어떤 용기가 필요한 당신에게 비듬 샴푸 광고 이후로 수입이 전무한 배우 지망생 ‘에이든’은 철없는 남편이자 날라리 아빠다. 살림은 아내에게 맡긴 지 오래고 두 아이의 학비조차 아버지에게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가 암 재발로 인해 더 이상 학비를 내줄 수 없게 되자, 그는 아이들을 직접 가르치기로 결심한다. 그동안 혼자서 생계를 책임져 온 아내, 뜻대로 따라주지 않는 아이들, 가족과 연을 끊고 사는 동생, 죽음을 목전에 둔 아버지까지! 손에 잡히지 않는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방황하는 ‘에이든’은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두 아이와 함께 특별한 캠핑을 떠나는데… 그 안에서 ‘에이든’은 어떤 용기를 얻었을까? -
마지막 휴가
3“아직 함께하지 못한 것이 너무 많은데…” 기러기 아빠 5년 차로 접어든 오 부장은 화상 채팅으로 가족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유일한 낙이다. 그러던 어느 날, 소화불량으로만 느껴진 자신의 통증이 큰일이 될 줄 몰랐다. “억척스럽게 살다 보면 좋은 날이 오겠지…”집안일에는 거들떠보지도 않는 남편을 뒤로하고홀로 두 딸을 키워내느라 청춘을 고스란히 바쳐야 했던 순미,그런 그녀에게도 조그만 소망이 생겨난다.나 자신보다 누군가의 디딤돌이자 바람막이가 되어주었던두 사람의 마지막 휴가가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
사일런트 하트
3- 장르:
- 가족 드라마
- 국가:
- 덴마크
- 스타일:
- 가족적인 감정적인 비밀의 크리스마스 가슴 뭉클한
- 제작:
- 2014
- 감독:
- 빌레 아우구스트
- 출연:
- 기타 노비, 모르텐 그룬워드, 파프리카 스틴, 다니카 쿠르시크, 요한 필리프 아스베크
- 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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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하는 마지막 주말이 될 것 같습니다… 빌 어거스트 감독이 선사하는 가슴 뭉클한 가족 이야기! 크리스마스를 앞둔 어느 날, 사랑하는 엄마와 마지막 주말을 보내기 위해 한 가족이 모인다. 두 딸들은 엄마를 떠나 보낼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왔지만, 막상 엄마를 보니 흔들리는 마음을 붙잡을 수가 없다. 가족들은 자신의 감정을 숨긴 채 엄마의 바람대로 온 가족이 산책도 하고, 만찬 같은 저녁도 함께 보내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큰 딸 하이디가 우연히 부모님의 비밀을 알게 되고 엄마의 선택이 잘못 된 건 아닌지 의심이 드는데… -
이별까지 7일
3- 장르:
- 드라마
- 국가:
- 일본
- 스타일:
- 감동적인 가족적인 따뜻한 감정적인 슬픈
- 제작:
- 2013
- 감독:
- 이시이 유야
- 출연:
- 츠마부키 사토시, 하라다 미에코, 이케마츠 소스케, 나가츠카 쿄조, 쿠로카와 메이
- 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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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나를 몰라보기 시작했다. 건망증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엄마가 뇌종양 말기로 7일이라는 시한부 판정을 받는다. 번듯한 직장에 다니는 큰 아들, 철없는 대학생 작은아들, 무뚝뚝한 아빠... 평범했던 이들의 삶은, 엄마에게 주어진 마지막 7일이란 시간으로 모든 것이 뒤바뀐다. 기억을 잃어가며 점점 어린 소녀처럼 변해가는 엄마로 인해 차마 얘기할 수 없었던 서로를 향한 문제들이 하나씩 드러나기 시작한다. 죽음을 앞두고 기억을 잃어가는 엄마와 남은 가족들의 가장 간절한 일주일! -
어떤 시선
3“한차례 지나가는 소나기 같은 그 시절, 그 사건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 두 소년의 우정! 뇌병변 장애를 가진 두한과 가정 형편이 어려운 철웅은 닮은 건 하나도 없지만 유일하게 서로의 말을 이해하는 같은 학교 절친이다. 그러나 서로를 진심으로 아끼는 둘에게도 예상치 못한 사건이 일어나고, 두한과 철웅의 관계는 한 순간 깨어질 위기에 처한다. 실버 택배기사 ‘봉구’의 ‘행운’배달기! 실버택배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꾸리고 있는 할아버지 봉구는 어느 날 길에 남겨진 6살 행운이를 보고 유치원까지 데려다 주려고 선심을 쓰지만, 행운이와 함께하는 여행(?)은 왠지 꼬여만 간다. 어느 새 TV에서는 아동유괴범으로 봉구의 신상이 버젓이 뜨고… 엄마에게 차마 말하지 못할 비밀이 생겼습니다. 과연 엄마는 나를 이해해줄 수 있을까요? 언제나 자상한 아들인 선재는 입대를 앞두고 처음으로 엄마에게 비밀이 생겼다. 총을 들 수 없다는 종교적 신념을 따르기로 결심한 것. 그러나 선재를 좋아하는 연주가 집 앞에서 기웃거리는걸 본 엄마는 흐뭇한 마음에 아들지갑에 용돈을 몰래 넣어주려다 입대 일이 하루 남은 영장을 발견하게 되는데.. -
약장수
3세상 어떤 자식이 매일 엄마한테 노래 불러주고 재롱 떨어줘? 대리운전, 일용직 등을 전전하던 일범에게 신용불량자라는 딱지는 번번이 그의 발목을 잡는 족쇄다. 아픈 딸의 치료비를 위해 어머니들에게 각종 건강식품과 생활용품을 파는 홍보관 ‘떴다방’에 취직한 일범은 자신의 처지가 한심하다. 그런 그에게 홍보관 점장 철중은 “우리가 자식보다 낫다”며 당장 처자식 먹여 살리려면 목숨 걸고 팔라 한다. 그의 말처럼 오히려 즐거워하는 어머니들을 보며 일범 역시 보람을 느끼기 시작하고 그러던 중, 자랑스런 검사 아들을 뒀지만 자식에게 짐이 되기 싫어서 홀로 외로이 노년을 보내던 옥님이 홍보관을 찾아와 일범을 만나게 되는데... 4월 23일, 그곳에 가면 엄마도, 아들도 울고 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