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란젤로 비슷한 영화
미켈란젤로를 재미있게 감상하셨나요? 드라마, 다큐멘터리 장르의 비슷한 영화들을 더 보고 싶으시면 아래목록에서 찾아 보세요
-
- 장르:
- 다큐멘터리
- 국가:
- 아르헨티나 브라질 영국 미국
- 스타일:
- 감동적인 역사적인 역동적인 아름다운 정교한
- 제작:
- 2008
- 감독:
- 미구엘 코한
- 출연:
- 리타 스탠틱, 미구엘 코한, 구스타보 산타오랄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외곽에 위치한 에제이자 공항. 한때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뜨겁게 달구었던 탱고의 거장들이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한다. 1940~50년대 탱고의 영광을 재현해고자 기획된 특별공연을 위해 다시 모인 23인의 마에스트로들. 6~70년의 세월 동안 탱고에 대한 열정으로 살아온 호라시오 살간, 레오폴도 페데리코, 아틸리오 스탐포네 등 살아있는 그 자체로 전설인 뛰어난 마에스트로들은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대표하는 탱고를 연주하며 전성기 시절을 뛰어넘는 실력을 뽐낸다. 마침내 세계 최고의 콜론 극장에서는 23명의 마에스트로들이 연주하는 탱고선율이 객석에 울려 퍼지는데… -
에메랄드
3덴마크 작가 카를 기엘레루프가 1906년에 쓴 불교 소설 『순례자 카마니타』에서, 두 개의 별로 환생한 주인공들은 그들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때까지 몇 세기에 걸쳐 서로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모라콧(에메랄드)’은 1980년대에 개관을 했다가 문을 닫고 방치된 방콕 중심부의 호텔이다. 당시의 태국은 경제 산업화를 가속화하던 시기이자 베트남 군대의 침공을 피하고자 캄보디아인들이 태국 난민 수용소로 쏟아져 들어오던 때였다. 손님을 맞이하는 시간이었던 것이다. 이후 1997년 동아시아 금융 위기가 터지면서, 이러한 꿈같은 상태는 무너졌다.카마니타와 마찬가지로, 변하지 않은 모라콧은 추억으로 가득 찬 (혹은 이를 연료로 삼는) 별이다. 아피찻퐁은 세 명의 단골 배우들과 협업하여 자신들의 꿈, 고향에서의 삶, 안타까운 순간들, 그리고 사랑의 시를 읊으며 호텔을 새로운 기억으로 재충전했다.(2023년 제20회 서울국제실험영화페스티벌) -
헨리 5세
2- 장르:
- 드라마
- 국가:
- 영국
- 스타일:
- 감동적인 역사적인 강력한 인상적인 정교한
- 제작:
- 1944
- 감독:
- 로렌스 올리비에
- 출연:
- 로렌스 올리비에, 로버트 뉴턴, 레슬리 뱅크스, 에스몬드 나이트, 레오 겐
- OTT:
-
대주교들의 도움으로 프랑스 왕위를 찬탈한 헨리5세는 캐더린 공주를 본 순간 사랑을 느껴 구혼한다. 헨리5세는 왕위에 오르기 전까지는 책을 멀리하고, 시종 잡배와 어울리며, 주색과 잡기, 심지어는 도둑의 무리와 어울리며 부랑 생활을 하여, 그가 왕위에 오른 후 올바른 정사를 할 수 있을까 모두가 걱정하였다. 그러나 그가 왕위에 오르자 온 세상이 깜짝 놀란다. 학문을 게을리했지만, 그의 이론은 논리 정연했고, 무술을 연마하지 않았어도 그는 누구도 당할자 없는 군인으로, 무인으로도 손색이 없었다. 그는 충신을 볼 줄 아는 안목을 가지고 정사를 보살핌에 있어서도 겸허한 자세로 신하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 온 국민에게 존경받고, 사랑받는 덕망높은 왕이 되었다. 그러나 에드워드 3세의 직계인 영국왕 헨리는 자신의 조부 에드워드 3세의 직계로써 프랑스에 대한 정당한 권리가 인정되지 않아 마침내 전쟁에 이르게 되는데... -
- 장르:
- 다큐멘터리
- 국가:
- 뉴질랜드
- 스타일:
- 아름다운 파괴적인 고립된 더운 영감을 주는
- 제작:
- 2010
- 감독:
- 브라이어 마치
- 출연:
- 애니 골드슨, 브라이어 마치, 톰 폭스, 브라이어 마치
어떤 희망도 도움도 없이 당신이 오랫동안 살아온 터전을 버리고 다른 곳으로 이주해야만 한다면? 독특한 문화를 자랑하는 폴리네시아의 아름다운 산호 섬 ‘타쿠’의 주민들에게 이 질문은 가정이 아니라 현실이다. 이곳의 주민들은 기후변화의 파괴적인 영향을 최전선에서 경험하고 있다. 점점 높아지는 바닷물의 수위는 마을을 위협하고, 이제 주민들은 인근 타히티 부갱빌로 이주하여 새로운 삶을 개척할건지 또는 섬에 남아 위협에 맞설 건지 선택을 해야만 한다. 시네마 베리테 형식으로 3명의 섬 주민을 따라가는 영화는, 기후변화가 한 지역의 문화와 사람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보여주면서 지구뿐만 아니라 타인과 맺고 있는 우리의 관계를 돌아보게 만든다. (2011년 8회 서울환경영화제) -
나의 촛불
22016년 전세계가 주목한 그 시작의 날 진보와 보수를 넘나드는 정치인들이 그날의 비화를 증언한다! 부정부패와 국정농단으로 국민들을 우롱했던 날들. 대한민국의 1,600만명이 한 목소리로 세상을 바꿨던 그때를 기억합니다. 전세계가 주목한 가장 위대했던 그때의 뒷 이야기들을 김의성, 주진우가 고영태, 김성태, 박영석, 손석희, 심상정, 유시민, 윤석열, 추미애, 그리고 촛불 시민들과 함께 모두 풀어냅니다. "모두가 불가능 할 것이라 했던 변화를 이끈 건 광화문에서 밝힌 국민들의 촛불이었다" 촛불혁명 후 5년. 차가워진 당신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영화, 아직 꺼지지 않은 -
밀크
2- 장르:
- 드라마
- 국가:
- 미국
- 스타일:
- 감동적인 역사적인 사회적인 아름다운 용기있는
- 제작:
- 2008
- 감독:
- 구스 반 산트
- 출연:
- 숀 펜, 에밀 허쉬, 조슈 브롤린, 디에고 루나, 제임스 프랭코
- OTT:
-
인권운동가이자 정치인이었으며 그의 시대로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이름이 된, 하비 밀크의 생애 마지막 8년의 이야기. 1970년, 40세 생일을 맞이한 뉴욕의 평범한 증권맨 하비 밀크(숀 펜)는 스스로에게 솔직하지 못했던 지난 인생을 뒤돌아보며 애인인 스콧(제임스 프랑코)과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의 샌프란시스코로 이주하기로 결심한다. 그곳에서 작은 카메라 가게를 차린 밀크는 편견 없는 마음과 유쾌한 성품으로 많은 이들의 친구가 되고, 동성애자들에 대한 일상적인 편견과 폭력으로 고통받는 이웃들을 보며 게이 인권운동을 시작한다. 인종, 나이, 성에 상관 없이 모두가 평등한 권리와 기회를 누리는 사회를 꿈꾸던 그는 3번의 실패 끝에 샌프란시스코 시의원에 당선되는데... -
- 장르:
- 다큐멘터리
- 국가:
- 러시아
- 스타일:
- 감동적인 역사적인 감정적인 아름다운 음악적인
- 제작:
- 2006
- 감독:
- 알렉산더 소쿠로프
- 출연:
-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 갈리나 비쉬네프스카야,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 알렉산더 소쿠로프, 오자와 세이지
러시아의 클래식 음악계의 가장 유명한 커플이라 할 수 있는 80세의 오페라 가수 갈리나 파블로브나 비쉬네프스카야와 79세의 첼리스트, 피아니스트 그리고 지휘자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2007년 4월 타계)가 50주년 결혼기념일을 맞이했다. 러시아의 대표적인 감독 알렉산더 소쿠로프는 이들의 아름다운 저택에서 그들을 인터뷰하면서 쇼스타코비치, 프로코피예프 등과 같은 러시아 거장 작곡가들과의 우정이나 클래식 음악, 변화하는 사회에 대한 그들의 육성을 담는다. (2007년 제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
퍼펙트 건맨
2- 장르:
- 액션 스릴러 서부 드라마
- 국가:
- 아일랜드
- 스타일:
- 역사적인 폭력적인 서정적인 복수에 집착하는 의문을 품게 하는
- 제작:
- 2019
- 감독:
- 이반 캐바나
- 출연:
- 에밀 허쉬, 존 쿠삭, 데보라 프랑소와, 대니 웹, 팀 아헌
- OTT:
-
1849년, 기독교 교리를 따르는 캘리포니아 변두리 마을에 정착한 ‘패트릭’은 성실한 장의사 겸 목수로 주민들에게 신임을 얻고 있다. 평화롭던 어느 날, 무법자 ‘더치 알버트’가마을에 술집을 열어 도박과 매춘을 일삼으며매일 밤 피바람을 일으키기 시작한다.시체가 쌓여갈수록 ‘패트릭’의 돈벌이는 늘어가지만이웃들의 의심과 ‘알버트’ 무리의 압박이 심해지고,‘패트릭’은 되돌릴 수 없는 파국으로 치닫게 된다. -
시간의 춤
2- 장르:
- 다큐멘터리
- 국가:
- 한국
- 스타일:
- 역사적인 감성적인 독특한 아름다운 다양한
- 제작:
- 2009
- 감독:
- 송일곤
- 출연:
- 디아낼리스 호 도밍게스, 디모테오 김 로드리게스, 크리스티나 장 김, 이하나, 장현성
- OTT:
-
당신이 상상했던, 그리고 기억하게 될 쿠바의 모든 것 인생은 노래처럼, 혁명은 춤처럼… 쿠바의 낭만이 당신을 꿈꾸게 한다! 전 세계가 사랑하는 체 게바라의 나라, 쿠바. 100여 년 전, 그 쿠바에 제물포항을 떠나 멕시코를 거쳐 바람처럼 흘러간 300여명의 한인들이 있었다. 그들은 4년 뒤면 부자가 되어 고국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으로 억세게 살았다. 학교를 세워 우리말을 가르치고, 상해 임시정부의 김구 선생께 독립자금을 보내며, 체 게바라의 혁명에도 동참하면서. 그러나 그 누구도 조선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2009년 현재, 그들의 후손들은 꼬레아노(한인)라는 정체성을 잊지 않은 채 여전히 그곳에서 태양처럼 뜨겁게 살고 있다. 정열의 라틴 댄스와 황홀한 라틴 뮤직, 혁명과 낭만이 가득한 쿠바! 그 아름다운 쿠바에 뿌리내리고 살아온 한인들의 뭉클한 사연과, 과거와 현재의 삶의 자취가 낭만적인 쿠바의 춤과 음악과 함께 펼쳐진다. -
성 프란치스코
2- 장르:
- 드라마
- 국가:
- 프랑스 벨기에 이탈리아
- 스타일:
- 감동적인 인간적인 영감을 주는 정교한 이상주의적인
- 제작:
- 2016
- 감독:
- 르노 페리
- 출연:
- 엘리오 제르마노, 제레미 레니에, 알바 로르워쳐, 스테파노 카세티, 토마스 도레
- OTT:
-
“주님 보시기에 우린 그저 바람에 흔들리는 풀 같을 뿐이요” 1209년 여름, 프란치스코와 ‘작은형제회’는 평등한 인간, 무소유의 삶을 교리로 삼고 교황청에 정식으로 새로운 수도회 설립을 인준해줄 것을 요구하지만 지나치게 이상적인 교리라는 이유로 거절당한다. 그러면서 ‘작은형제회’ 안에서 프란치스코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는데… -
잼 다큐 강정
2울지마 구럼비, 힘내라 강정! 제주도 서귀포시 최남단에 위치한 강정마을은 한적한 여느 시골과 다름없는 평화로운 마을이었다. 해안을 따라 뻗어있는 구럼비 바위에선 용천수가 솟아오르고, 멸종 위기에 놓였다는 붉은발 말똥게가 줄을 지어 다니는 곳. 유네스코가 보전지역으로 지정하고, 제주 올레길 중에서도 으뜸으로 꼽힌다는 7코스의 길목에 자리한 이 아름다운 마을에 해군기지가 들어올 수도 있다는 사실을 짐작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2007년, 해군은 남방해양 자주수호를 위해 제주도 남쪽에 기지가 필요하다고 했다. 해군 기지 건설은 마을에 경제적 부흥을 가져다 줄 것이라는 설명도 잊지 않았다. 그 후로 강정마을 주민들은 기지 찬성과 반대 두 편으로 나뉘어 길고 긴 싸움을 시작했고, 그 싸움은 2011년 여름, 8명의 영화감독이 제주에 도착한 순간까지 계속되고 있었다. 나와 내 가족의 역사가 깃든 집과 땅, 우리 아이들을 키워낸 바다와 바위, 그리고 모든 생명을 지키기 위한 처절하고도 절박한, ‘전쟁’의 한 가운데서, 우리는 희망을 발견할 수 있을까. -
소년 KJ
2KJ 는 유복한 집안의 17세 음악 신동이다. 11세 때 그는 홍콩 학교대항 음악 콩쿠르에서 최고의 피아니스트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체코에서 전문 오케스트라와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연주할 기회를 갖기도 했다. 하지만 이 재능 있는 젊은이의 마음속에선 끊임없이 인생에 대한 질문들이 꿈틀대기 시작한다. “왜 피아노인가?”,“ 음악이 아니면 인생에 무엇이 있을까?”그 후, 수상이나 연주 기회 같은 성과를 내는 일에 소홀해진 그는 2년간 휴학을 하게 된다. 가끔씩 그는 행복하지 않으며 성적만을 중시 여기는 현실 등에 대한 부담으로 고통스럽다. 마음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 그의 생각과 노력, 선택을 보여주는 이 다큐멘터리는 한 천재의 이야기이자, 누군가의 꿈이 실현되는 것을 지켜보며 자신의 발견되지 않은 재능에 대해 슬퍼하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
“우리는 곳곳에 다니면서 부끄러운 적 없는 공연을 했어요”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키르기즈스탄, 모스크바… 세계 곳곳으로 흩어진 이들에게 ‘고려극장’이 찾아오는 날은 유일한 잔칫날이었다. 잃어버린 가족을 다시 만난 듯, 그렇게 눈물을 흘리며 기뻐했다. 러시아인 어머니, 고려인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아름다운 목소리로 사랑 받았던 ‘방 타마라’, 100여 가지의 배역을 소화했던 무대의 여왕 ‘이함덕’, 시베리아 벌판을 무대 삼아 위로의 무대를 선사했던 두 디바의 경이로운 삶이 펼쳐진다!
-
새드무비
2서른 살 소방관은 사랑스런 그녀와 평생 함께 하기 위해 반지를 고릅니다.오랫동안 사랑한 백수 남자와 속 깊은 여자는 점점 지쳐갑니다. 엄마 품이 그리운 여덟 살 꼬마는 너무 바쁜 엄마와 전쟁 중입니다.듣지 못하는 그녀는 얼굴의 상처를 감춘 채, 그의 뒷모습을 쫓으며 첫사랑을 꿈꿉니다. 이별이 아주 가까이 있다는 사실을 그들은 조금도 눈치채지 못하고 있습니다. 올 가을, 인생에서 가장 찬란한 이별을 마주하게 될 당신을 닮은 여덟 사람… 세상 제일 소중한 사람에게 보내는 그들의 아름다운 고백이 시작됩니다. -
화양연화
2- 장르:
- 로맨스/멜로 드라마
- 국가:
- 프랑스 홍콩
- 스타일:
- 꿈같은 감성적인 아름다운 감미로운 서정적인
- 제작:
- 2000
- 감독:
- 왕가위
- 출연:
- 장만옥, 양조위, 소병림, 반적화, 뇌진
- OTT:
-
화양연화花樣年華 가장 아름답고 찬란했던 시절 같은 날 같은 아파트로 이사 온 ‘첸 부인’과 ‘차우’.이사 첫날부터 자주 마주치던 두 사람은‘차우’의 넥타이와 ‘첸 부인’의 가방이각자 배우자의 것과 똑같음을 깨닫고 그들의 관계를 눈치챈다. 그 관계의 시작이 궁금해진 두 사람은 비밀스러운 만남을 이어가고감정이 깊어지지 않기 위해 노력하지만, 서로에게 점점 빠져들기 시작한다."많은 일이 나도 모르게 시작되죠" -
비단꽃길
2신과 인간의 소통을 위한 매개자, 과거와 현대를 아우르는 예술가! 귀하고 고운 비단꽃… 나라만신 김금화! 신과 인간을 매개함으로써 삶과 죽음을 넘나드는 무당을 일컫는 말 ‘만신’ 국태민안을 돌보는 나라만신이자, 전 세계가 인정한 한국의 전통 무용가였고, 교황청이 존경하는 동양의 종교인이자, 세상 그 누구보다 순수한 여인 ‘만신 김금화’. 언제나 타인의 말을 전하는 그녀의 삶 속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는지 우리는 알지 못한다. 신내림 이라는 기구한 운명에서 무형문화재로 거듭나며 한국의 무속 문화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한 그녀의 파란만장한 일생! 무당이라는 베일에 가려진 한 여성의 슬프도록 아름다운 길이 바로 지금부터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