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르:
- 드라마
- 국가:
- 일본
- 스타일:
- 감동적인 투지 넘치는 숨막히는 가족의 사랑 사회적 대립
- 제작:
- 2007
- 감독:
- 이즈츠 카즈유키
- 출연:
- 이사카 순야, 나카무라 유리, 후지이 타카시, 니시지마 히데토시, 송창의
조선학교의 전설 리안성, 그가 돌아왔다... 1968년 교토, ‘리안성’은 조선학교에 다니면서 박치기 하나로 일본 학생들을 평정했던 전설의 인물이었다. 그로부터 6년 후, 이제 안성에겐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이 생겼다. 세상을 떠난 아내가 남겨 놓은 어린 아들 ‘창수’. 하지만 안성에게 목숨과도 같은 녀석이 지금 많이 아프다… 이번엔 도쿄에서 두번째 전쟁이 시작된다! 안성의 가족이 교토를 떠나 도쿄로 이사온 것도 창수의 치료를 위한 것! 하지만 수소문해서 찾아간 병원에서는 절망의 말만 돌아올 뿐이다. 만신창이가 되면서까지 아들을 구하려고 애쓰는 안성. 여동생 ‘경자’ 역시 조카의 치료비를 벌기 위해 자이니치(재일 한국인)라는 신분을 숨긴 채 우연한 기회로 연예계에 뛰어 든다. 하지만 자이니치를 향한 냉대와 차별은 번번히 두 남매의 발목을 잡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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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파
2- 장르:
- 드라마
- 국가:
- 중국
- 스타일:
- 감동적인 비극적인 숨막히는 수수하고 황량한 추적을 담은
- 제작:
- 2018
- 감독:
- 페마 체덴
- 출연:
- 금파, 겐둔 호드사드, 소남 왕모, 왕가위, 페마 체덴
- OTT:
-
꿈을 말해주면 아마 잊어버릴 것이나, 꿈에 끌어들이면 같은 꿈을 꾸게 될 것이다 광활한 고원지대에서 초라한 행색의 남자를 태우게 된 트럭 운전사 ‘진파’.남자는 ‘진파’에게 20년 전,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사람에게 복수하러 간다는 사연을 털어놓는다.‘진파’는 그를 목적지에 내려주고 그를 계속 떠올리다,자신과 같은 이름을 가진 그에게 이끌리듯 뒤를 쫓는다.타인에 대한 집착과 열망의 끝은 어디일까? -
- 장르:
- 드라마 로맨스/멜로
- 국가:
- 미국
- 스타일:
- 감동적인 신비로운 숨막히는 로맨틱 비범한
- 제작:
- 2015
- 감독:
- 리 톨랜드 크리거
- 출연:
- 블레이크 라이블리, 미힐 하위스만, 해리슨 포드, 엘렌 버스틴, 케시 베이커
- OTT:
-
100년째 29살, 아델라인의 시간이 멈췄다. 우연한 사고 이후 영원히 늙지 않게 된 아델라인은 올해로 107세가 됐지만, 여전히 29세의 미모를 간직하고 있다. 자신의 정체를 수상하게 여기는 사람들을 피해 10년마다 신분과 거주지를 바꾸며 외롭게 살아가던 아델라인은 새해 전야 파티에서 만난 엘리스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자신의 삶을 저주라고 생각하는 아델라인은 그에게 자신의 비밀을 고백하려 하는데… 시간이 멈춘 아델라인의 사랑은 다시 시작 될 수 있을까? -
프란치스코
2- 장르:
- 드라마
- 국가:
- 스페인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 스타일:
- 감동적인 감동적인 모험적인 갈등이 있는 지극히 현실적인
- 제작:
- 2015
- 감독:
- 베다 도캄포 페이주
- 출연:
- 다리오 그란디네티, 실비아 아바스칼, 레티시아 브레디세, 알레얀드로 아와다, 베다 도캄포 페이주
평범한 신부가 전세계인이 사랑하는 자리에 오르기까지! 프란치스코 교황의 숨겨진 이야기가 눈 앞에 펼쳐진다! 로마로 향하는 기차 안, 바티칸 취재 기자 '아나'는 우연히 남미의 베르골리오 신부를 만나게 된다. 이를 인연으로 친구가 된 '아나'는 그에게 평범한 청년에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지난 날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아나’가 듣게 된 베르골리오 신부의 이야기는 어머니의 반대에도 불구, 사제의 길을 걷기 시작한 청년 시절로 시작된다. 첫 눈에 반한 여인과의 만남, 갖은 협박과 외압의 위기도 있었지만, 이 때 마다 베르골리오 신부는 흔들리지 않고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과 함께 세상으로 나아간다. 그리고 대주교로서 정년 퇴직만을 기다리고 있던 어느 날, 베르골리오는 교황을 선출하는 선거 콘클라베의 강력한 후보로 오르게 되는데... 3월, 모든 이들의 축복과 함께 그가 우리 곁에 옵니다! -
전반전>> 노장 선수들, 올림픽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코트로 귀환하다!대한민국 올림픽 2연패의 주역인 최고의 핸드볼 선수 미숙(문소리 분). 그러나 온 몸을 바쳐 뛴 소속팀이 해체되자, 그녀는 인생의 전부였던 핸드볼을 접고 생계를 위해 대형 마트에서 일하게 된다. 이때 일본 프로팀의 잘나가는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던 혜경(김정은 분)은 위기에 처한 한국 국가대표팀의 감독대행으로 귀국한다. 팀의 전력을 보강하기 위해 그녀는 자신의 오랜 동료이자 라이벌인 미숙을 비롯한 과거의 영광을 재현할 노장 선수들을 하나 둘 불러모은다. 후반전>> 여자라서 안돼?!혜경은 초반부터 강도 높은 훈련으로 전력 강화에 힘쓰지만 그녀의 독선적인 스타일은 개성 강한 신진 선수들과 불화를 야기하고 급기야 노장 선수들과 신진 선수들간의 몸싸움으로까지 번진다. 이에 협회위원장은 선수들과의 불화와 여자라는 점을 문제 삼아 혜경을 감독대행에서 경질시키고 세계적인 스타 플레이어 안승필(엄태웅 분)을 신임 감독으로 임명한다. 무엇보다 자존심이 중요했던 혜경이지만, 미숙의 만류와 일본으로 돌아갈 수도 없는 상황에서 감독이 아닌 선수로 팀에 복귀해 명예 회복에 나선다. 연장전>> 나이가 많아서 안돼?!화려했던 선수 생활을 뒤로하고 이제 감독으로의 성공적인 전향을 꿈꾸는 승필. 그는 선수들을 배려하지 않은 과학적인 프로그램과 유럽식 훈련 방식을 무리하게 도입해 한국형 핸드볼이 몸에 익은 노장 선수들과 갈등을 유발하고 오히려 대표팀의 전력마저 저하시킨다. 심지어 혜경과의 갈등으로 미숙 마저 태릉을 떠나버리고 대표팀은 남자고등학생 선수들과의 평가전에서도 졸전을 펼친다. 승부 던지기>> 넌 안돼 라고 말하는 세상에 함께 맞선 그녀들, 마지막 코트 위의 꿈에 도전하다!미숙의 무단이탈을 문제 삼아 엔트리에서 제외하겠다고 공표하는 승필. 안타까운 혜경은 불암산 등반 훈련에서 자신이 먼저 완주하면 미숙의 엔트리 자격 박탈을 철회해 줄 것을 요구한다. 혜경은 미숙을 위해 죽을 힘을 다해 달리고 승필은 그런 그녀에게 지지 않으려고 이를 악물고 뛰는데… 결국 혜경을 비롯한 노장 선수들의 노력으로 미숙은 다시 대표팀에 합류하게 되고, 승필과 신진 선수들도 그녀들의 핸드볼에 대한 근성과 마지막까지 자신들의 꿈에 도전하려는 투지를 인정하게 된다. 마침내 최고의 팀웍으로 뭉친 그들은 다시 한번 세계 재패의 위업을 달성하기 위해 아테네로 향한다.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순간! 핸드볼에 인생을 걸었던 그녀들의 마지막 투혼이 시작된다!
-
엘 토르칸
2- 장르:
- 드라마 뮤지컬
- 국가:
- 아르헨티나
- 스타일:
- 감동적인 희생적인 음악적인 가족의 사랑 인정받은
- 제작:
- 2008
- 감독:
- 가브리엘 아레귀
- 출연:
- 오스키 구즈만, 잉그리드 펠리코리, 클라우디아 디스티, 로드리고 드 라 세르나, 파우스토 콜라도
루이스 카르데이는 혈우병을 앓고 있지만 늘 웃으며 가족들의 사랑으로 병의 고통을 참아낸다. 클럽에서 탱고를 부르던 그의 아버지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고, 그 역시 아버지의 뒤를 이어 탱고가수가 된다. 30년간 노래를 불러오던 그는 마침내 탱고 가수로서 인정받게 되지만… (2010년 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
도시락
2모든 것이 지금과 동일한 대한민국. 그러나 단 한 가지, 칼을 사용한 결투가 허용된다. 평범한 샐러리맨이지만 결투에서는 고수인 유영빈은 친구 진운광이 운영하는 도장에서 검술에 빠진 고등학생 제자 최본국을 만난다. 세 남자는 같은 도장에서 무예를 다지며, 특별한 우정을 쌓아간다. 결투 금지 법안이 발표되면서 합법적인 결투로는 마지막인 어느날, 본국은 죽은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사범 진운광의 신분으로 위장하고 결투를 신청한다. 결투장에서 마주한 아버지의 원수는 다름아닌 유영빈. 뒤늦게 이 일을 알게 된 진운광은 결투를 말리기 위해 결투장으로 달려간다. 하지만 늦게 도착한 진운광은 본국의 죽음을 눈앞에서 목격하고, 유영빈을 향해 절규하는데… 잿빛 도시를 가르는 두 남자의 진검 승부의 끝은 어떻게 될 것인가? -
엄마의 공책
2- 장르:
- 드라마
- 국가:
- 한국
- 스타일:
- 감동적인 감성적인 추억에 젖은 장애인 가정 가족의 사랑
- 제작:
- 2017
- 감독:
- 김성호
- 출연:
- 이주실, 이종혁, 김성은, 김선화, 정재진
- OTT:
-
모든 건 다 잊어도, 자식 위한 손맛만 기억하는 당신… 오직 가족만을 위한 세월의 비법 30년간 반찬가게를 한 애란(이주실)과 시간강사를 전전하는 규현(이종혁)은 서로에게 쌀쌀맞은 모자다. 그래도 규현은 해장에 최고인 동치미 국수, 아플 때도 벌떡 일어날 수 있게 해주는 벌떡죽, 그리고 딸 소율이 가장 좋아하는 주먹밥까지 엄마 손맛만은 늘 생각난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인가 애란이 자꾸만 정신을 놓고 아들이 죽었다는 이상한 소리를 한다. 증세가 심해지면서 반찬가게마저 정리하려 할 때, 규현은 애란이 음식을 만들 때마다 삐뚤빼뚤한 글씨로 열심히 레시피를 적어놓은 공책을 발견하게 되는데... -
혜화,동
2- 장르:
- 드라마
- 국가:
- 한국
- 스타일:
- 감동적인 미스터리한 감성적인 가족의 사랑 죽은인물의 존재
- 제작:
- 2010
- 감독:
- 민용근
- 출연:
- 유다인, 유연석, 최희원, 권오진, 길해연
- OTT:
-
5년 전 버려진 기억을 되살리면… 멈춰버린 우리의 이야기도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18살 고등학생 혜화와 한수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지만, 혜화가 임신을 하자 한수는 홀연히 사라져 버렸다. 5년이 지난 어느 날, 혜화 앞에 갑자기 나타난 한수는 죽은 줄 알았던 자신들의 아이가 살아있다는 소식을 전한다. 한수의 말을 믿지 못하는 혜화. 하지만 아이가 입양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그녀의 마음은 걷잡을 수 없이 흔들리게 된다. -
해로
2감사합니다. 평생을 함께 해줘서… 사랑합니다. 마지막 그 순간까지… 삶의 마지막 순간에 찾아온 기적 같은 사랑 40년을 넘게 함께 살아온 부부, 민호(주현)와 희정(예수정). 하루 하루를 습관처럼 무미건조한 일상을 보내던 어느 날, 남편 민호가 심장마비로 쓰러진다. 다행히 위기를 넘겼지만 언제 다시 위험해질 지 모르는 상태. 민호는 언젠가 자신이 먼저 떠나게 되면 혼자 남겨질 아내가 걱정이 되어 자신의 상태를 숨긴 채 그녀를 위해 작은 선물들을 하나 둘 준비하면서 오랜 세월, 잊고 지내왔던 사랑의 설렘을 느끼게 된다. 삶의 마지막 순간에 다시 찾아온 기적 같은 사랑, 하지만 막을 수 없는 이별의 순간은 하루 하루 다가오는데… -
와호장룡
2- 장르:
- 액션 무협 드라마
- 국가:
- 중국 홍콩 대만 미국
- 스타일:
- 감동적인 복잡한 숨막히는 액션적인 무협적인
- 제작:
- 2000
- 감독:
- 이안
- 출연:
- 주윤발, 양자경, 장첸, 장쯔이, 정패패
- OTT:
-
19세기 청조 말렵 혼란기의 중국. 당대 최고의 문파인 무당파의 마지막 무사 리무바이(주윤발 분)는 뛰어난 무공을 소유한 여무사 수련(양자경 분)과 평생 이룰 수 없는 사랑을 간직하고 있다. 그는 사부가 자객 푸른 여우(Jade Fox)에게 목숨을 잃자, 강호를 떠날 결심으로 선대부터 전해내려오는 보검 청명검을 수련에게 맡긴다.수련은 무당파와 인연이 깊은 베이징의 호족 페이러에게 청명검을 전해주려던 자리에서, 고관 옥대인의 딸 용(장지이 분)과 첫 만남을 갖는다. 강호의 삶을 동경하며 용은 끊임없는 정략 결혼의 강요 속에서, 자신을 납치했다 풀어주며 '언젠가 꼭 다시 데려 가겠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 마적단 두목 호(장진 분)에 대한 열정과 그리움으로 가득 차 있다. 하지만 호가 찾아왔을 때, 용은 그의 사랑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용은 수련에게 깊은 호감을 표하면서, 자매의 연을 맺자고 청한다.한편 정체 모를 자객이 청명검에 손을 대고, 수련은 범인의 뒤를 쫓아 결투를 벌이지만, 결국 검을 놓치고 만다. 그 사건의 조사를 위해 파견된 수련은 용을 의심하게 되고, 실제로 용의 유모로 위장한 푸른 여우에게서 대단한 무공을 전수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수련과 함께 청명검을 찾아나선 리무바이는 용이 자신의 무술을 보이고자 보검을 훔쳤으며, 그녀가 무당파의 무공을 전수받을 수제자라는 것을 직감하고 설득하지만, 용은 그 제안을 거절한다. 마침내 두 여인은 운명적인 관계로 맞서는데.. -
벌룬
2- 장르:
- 스릴러 드라마
- 국가:
- 독일
- 스타일:
- 감동적인 역사적인 긴박한 숨막히는 서정적인
- 제작:
- 2018
- 감독:
- 미카엘 헤르비그
- 출연:
- 프리드리히 뮈케, 카롤리네 슈흐, 데이비드 크로스, 알리시아 폰 리트베르크, 토마스 크레취만
“다 계산해봤는데, 너무 위험해” 1979년 독일연방공화국. ‘피터’와 그의 가족은 직접 만든 열기구를 타고 동독에서 서독으로 탈출을 시도하지만 국경을 200m 남겨두고 열기구는 땅으로 곤두박질 치고, 계획은 실패로 돌아간다. “사소한 증거까지 모두 다 조사해야 합니다” 탈출 시도 흔적을 발견한 비밀경찰국은 전국에 수배령을 내리고, 피터 가족을 뒤쫓는다. 잡히면 온 가족의 목숨이 위험한 상황. 삼엄한 감시 속에 이번엔 친구 ‘귄터’ 부부와 함께 다시 한 번 탈출을 준비하는데… 역사상 가장 극적인 탈출 실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걸었다! -
나는 아빠다
1- 장르:
- 액션 드라마 범죄
- 국가:
- 한국
- 스타일:
- 감동적인 긴장감 넘치는 강렬한 충격적인 예상치 못한
- 제작:
- 2010
- 감독:
- 전만배
- 출연:
- 김승우, 손병호, 임하룡, 최정윤, 천성훈
- OTT:
-
딸을 살리기 위해서 악질이 되어버린 남자 온 세상이 그를 위협하기 시작했다! 조직의 뒤를 봐주며 뒷돈을 챙기는 비리형사 종식. 딸 민지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더 큰돈이 필요해진 종식에게 장기밀매 조직 황사장은 자신이 벌인 살인사건을 은폐해줄 것을 제안하고 종식은 우연히 사건 현장에 있었던 상만에게 누명을 씌워 체포한다. 그로부터 2년 후… 민지의 병세가 악화되어 당장 심장이식을 받아야만 하는 절박한 상황에 빠진 종식. 무혐의로 출소한 상만은 종식의 심복이었던 기복과 손잡고 그를 위협하기 시작한다. 설상가상으로 동료 김형사는 나상만 사건을 다시 파헤치고 황사장은 사건을 완벽하게 처리하지 못한 종식을 협박한다. 그러던 와중, 종식은 장기이식 코디네이터 수경으로부터 이식할 심장을 찾았다는 연락을 받지만 그 심장의 주인이 상만의 아내란 사실을 알고 절망에 빠진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종식은 딸을 살리기 마지막 결단을 내리는데… -
- 장르:
- 드라마
- 국가:
- 일본
- 스타일:
- 감동적인 희망적인 가족적인 환상적인 로맨틱한
- 제작:
- 2011
- 감독:
- 고레에다 히로카즈
- 출연:
- 마에다 코키, 마에다 오시로, 오다기리 죠, 오오츠카 네네, 하시즈메 이사오
- OTT:
-
기차가 서로 스쳐 지나갈 때 ‘기적’이 일어난대~ 그래서 소년이 바라는 건.. 화.산.폭.발?!! 나는 엄마랑 할아버지랑 할머니랑 삽니다. 동생 류랑 아빠는 저기 멀리서 따로 삽니다. 엄마랑 아빠랑 맨날 싸우더니, 이런 꼴이 될 줄 알았습니다. 나의 소원은 우리 가족들이 다시 함께 사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저기 저 위에 있는 화산이 폭발해서 아빠랑 류가 있는 곳으로 이사를 가면 됩니다. 형은 화산이 꼭 폭발하게 해달라고 매일매일 기도하는데, 철부지 내 동생은 가면 라이더가 되고 싶다고나 하고, 정말 어린이 같은 소원입니다. 그런데 친구들이 하는 말이, 새로 생기는 고속열차가 반대편에서 달려오다가 서로 마주치는 순간에 ‘기적’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앗싸~ 그럼 거길 가서 소원을 빌면 되겠네! 좋아하는 선생님이랑 결혼하고 싶은 친구랑, 야구선수가 되고 싶다는 친구랑 거길 가려고요. 동생도 오라고 해서 나랑 같은 소원을 빌라고 해야겠어요. 난, 우리 가족이 꼭 같이 살았으면 좋겠거든요… -
열여덟,열아홉
1반쪽은 너무 닮은, 반쪽은 너무 다른 우린 한날한시에 태어났다! 친구들에게 오해를 살만큼 사이가 좋은 이란성 쌍둥이 남매 호야(유연석 분)와 서야(백진희 분). 18살이 되던 겨울, 서야는 호야에게 숨겨둔 마음을 고백하지만 당황한 호야는 도망치듯 같은 반 도미(엄현경 분)와 사귀고, 이에 서야도 학교 여학생들의 로망인 몸짱 복싱부 선배 일강(정헌 분)과 충동적으로 사귀지만 곧 헤어진다. 하지만 엇갈린 네 사람의 갈등은 점점 커져만 가고..결국 호야는 갈등에 못 이겨 복싱을 시작한다. 터프하고 직설적인 복싱 코치 기주(이영진 분)의 트레이닝으로 어느새 성장한 호야는 신인왕 결승전에서 드디어 일강과 마주하는데.. 더 이상 도망치지 않을 것이다! -
격전
1퇴물복서, 순수청년, 그리고 소녀가 지키고 싶은 단 한가지! 잊고 지내던 소중한 사람에 대한 그들만의 감동스토리가 시작된다! 젊은 시절 복싱 챔피언까지 차지했지만 지금은 빚 독촉을 피해 마카오로 피신중인 40대 퇴물복서. 남편에게 버림받고 아들마저 사고로 잃은 엄마와 함께 생활하는 철든 여자아이 집에서 더부살이를 시작한다. 지인을 통해 복싱체육관에서 아주머니들의 복싱 다이어트를 가르치면서 겨우 생계를 유지하지만 적성에는 맞지 않아 늘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러던 어느 날 사업 실패로 폐인이 된 아버지의 재기를 위해 MMA(종합격투기) 무대에 오르기로 결심한 순수청년을 통해 자신의 과거 모습을 회상하면서 제자로 받아준다. 이 두 사람이 의기투합하여 MMA 대회에 참가하고 연승을 거두지만 결승전에서 챔피언과의 대결에서 청년은 큰 부상을 당해 생명이 위독하다. 제자를 통해 삶의 의미를 되 찾은 퇴물복서는 자신과 어린 여자아이, 엄마, 그리고 제자를 가슴에 품고 챔피언이 되기 위한 MMA 대회에 도전한다. -
날아라 펭귄
1갑갑한 현실 속에서 조금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우리들의 이야기! 9살 승윤의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싶은 승윤엄마, 또래의 다른 아이들을 보면 어쩌면 승윤이를 지금 보다 더 많은 학원에 보내야 하는 게 아닌가 고민된다. 아직 어린 아들을 지나치게 몰아세우는 아내가 못마땅한 승윤아빠도 가끔씩 승윤이와 놀아주는 것 외에는 특별한 방법이 없는 현실이 갑갑하다. 채식인에 술은 입에도 못 대는 신입사원 주훈에게 자신을 유별나다고 생각하는 선배들과의 회사생활은 그리 만만치 않다. 화끈한 성격으로 선배들과 잘 어울리던 주훈의 입사동기, 미선도 회사복도에서 흡연을 들킨 이후 선배들과의 관계가 예전 같지 않다. 아이들과 아내 없는 일상이 서글프지만 그들을 위해 쓸쓸히 빈집을 지키는 기러기 아빠 권과장. 가끔은 너무 외롭기도 하지만 우연히 만난 딸의 친구로부터 부럽다는 말을 들으면, 아이들을 위해 자신이 더 참아야 한다고 생각하며 오늘도 힘을 낸다. 늦은 나이 큰 용기를 가지고 운전면허를 따온 날, 차를 팔아버린 남편을 보며 더 이상 권위적이기만한 남편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결심한 송여사. 그녀의 이혼요구에 당황스럽고 또 혼자 살아갈 일이 걱정도 되는 권선생. 그렇다고 50년 넘게 지켜온 자존심을 쉽게 꺾을 수는 없다. 우리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공감할 수 있게 그려내며, 차이를 다름으로 인정할 수 있는 사회를 소망하는 영화 은 우리 모두의 오늘의 문제를 따스한 시선과 유쾌한 웃음으로 그려낸다. [ Director’s Comments ] 그간 국가인권위원회에서는 단편 옴니버스 위주의 시리즈를 제작해왔다. 이번에 제작된 은 처음으로 시도되는 장편 영화이다. 흔히 인권영화라고 하면 무겁고 우울한 분위기의 영화를 연상하기 쉬우나 이번 영화에서는 최대한 경쾌하고 가벼운 분위기로 관객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노력했다. 화려하고 감각적인 자극들이 난무하는 상업영화들 속에서 ‘인권영화’의 자리매김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어떠한 모습으로 2009년 현재의 대한민국을 살아가고 있는가…?’ 라는 질문은, 우리들 한국인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분명한 거름이 되어 돌아올 것이라고 확신하는 바이다. 경제적 가치축적과 사회적 성공을 위해 미친듯이 앞만 보고 달려가는 한국인의 모습에서 나는 ‘공존’이라는 화두를 생각하게 된다. 나와 생각이 ‘다른’ 이들과 어떻게 조화롭게 공존할 것인가? 이 영화가 작은 해답이 되었으면 좋겠고, 친근하지만 가슴이 아리고 슬프지만 유머가 있고, 절망스럽지만 희망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영화가 될 수 있다면 참으로 기쁘겠습니다. -
가투의 연날리기
1- 장르:
- 드라마
- 국가:
- 인도
- 스타일:
- 감동적인 용감한 강력한 힘들어하는 가슴 뭉클한
- 제작:
- 2011
- 감독:
- 라잔 코사
- 출연:
- 모드 사마드, 자얀타 다스, 하르시트, 모히트, 나레쉬 샤르마
학교가 끝나면 가투네 동네 아이들은 연싸움에 정신이 없다. 그 중에서도 챔피언은 이름도, 얼굴도 알려지지 않은 칼리라고 불리는 아이. 가투는 엄마 아빠 없이 삼촌의 가게 일을 도우며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지만 연싸움 시간이 되면 삼촌 몰래 빠져나와 칼리를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그리고 마을에서 가장 높은 곳인 학교 종탑에서 연을 날리기 위해 학교에 몰래 위장 잠입을 시도하는데... -
와일드라이프
1- 장르:
- 드라마
- 국가:
- 미국
- 스타일:
- 감동적인 감정적인 자연스러운 흥미로운 정적인
- 제작:
- 2018
- 감독:
- 폴 다노
- 출연:
- 캐리 멀리건, 제이크 질렌할, 에드 옥센볼드, 빌 캠프, 트래비스 W 브루어
- OTT:
-
“행복한 순간을 영원히 보고 싶어서 사진을 찍는단다. 그걸 평생 간직하는 거지” 1960년 미국 몬태나, 14살 소년 ‘조’(에드 옥슨볼드)가 부모와 이사를 온다. 아빠 ‘제리’(제이크 질렌할)는 산불 진화 작업 일을 하겠다며 위험한 곳으로 떠나고 ‘조’는 엄마 ‘자넷’(캐리 멀리건)과 단둘이 남는다. 갑작스러운 변화가 두렵고 낯선 ‘자넷’과 ‘조’. 첫 눈이 내리면 모든 게 제자리로 돌아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