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르:
- 다큐멘터리
- 국가:
- 미국
- 스타일:
- 유머러스한 진지한 상쾌한 비판적인 문제제기하는
- 제작:
- 2015
- 감독:
- 마이클 무어
- 출연:
- 마이클 무어, 크리스타 키우루, 팀 워커, 칼 딜, 티아 레신
- OTT:
-
마이클 무어의 전 세계를 향한 선전포고!
“내 임무는 잡초가 아니라 꽃을 따가는 것이다”
미국의 골칫거리로 전락한 국방부의 SOS를 받은 마이클 무어. 그는 펜타곤의 전사가 되어 총성도 석유 약탈도 없이, 다른 나라들의 장점만을 빼앗기로 선언하고 전 세계 침공을 시작한다.
일년에 8주 유급휴가와 13번 월급이 보장된 이탈리아, 프렌치 프라이대신 미슐랭 3스타급 학교급식이 나오는 프랑스, 숙제는 구시대적 발상이라는 교육수준 세계 1위의 핀란드, 학자금대출을 모르는 대학생들이 사는 무상 대학교육의 슬로베니아, 과거사를 인정하고 반성하도록 가르치는 독일, 재소자의 사회복귀를 도와 최저 재범률을 기록한 노르웨이, 여성인권 신장으로 진정한 양성평등을 이룬 아이슬란드까지. 9개국을 정복해나가던 마이클 무어는 진짜 중요한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
칼같은 비판과 핵폭탄급 유머로 무장한 마이클 무어,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해답을 제시하다!
다음 침공은 어디? 비슷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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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4월 28일, 대한민국 서울, 서울대학교 앞 신림 사거리에서 당시 서울대학교 학생이었던 20살의 청년 김세진 이재호 두 사람이 400여명의 학생들과 군사훈련인 전방입소 반대 시위를 벌이던 중 `반전반핵 양키고홈` `북미 평화협정 체결` `미 제국주의 축출`, 등의 구호를 외치며 분신하였다. 이는 1950년 한국전쟁 이후 남한에서 벌어진 최초의 대중적인 반미 구호였다. 한국사회는 엄청난 충격에 휩싸였다. 20년이 흘렀다. 세상은 변하였다. 남북의 정상이 만난다. 미국은 북한과의 `평화협정`을 논의한다. 상상할 수 없던 일들이 벌어진다. 두 사람의 죽음을 목격했던 친구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 그들은 무엇을 기억하고 무엇을 망각하고 있을까? 세상이 변한 것만큼 그들도 변했을까? 순응의 페르소나들! 부적응의 표정(얼굴)들!`역사는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다가오는 것이다.` 그 진실에 관하여 친구들과 감독이 인터뷰어와 인터뷰이의 위치를 바꾸어 증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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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문
1- 장르:
- 다큐멘터리
- 국가:
- 한국
- 스타일:
- 다큐멘터리적인 비판적인 생지옥 같은 참극적인 난관에 처한
- 제작:
- 2011
- 감독:
- 김일란
- 출연:
- 권영국, 김형태, 류주형, 박진, 박성훈
- 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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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가스와 화염으로 뒤엉킨 그 곳은 생지옥 같았다! 그을린 ‘25시간’의 기록! 2009년 1월 20일, 철거민 5명, 경찰 특공대원 1명 사망. 생존권을 호소하며 망루에 올랐던 이들은 불과 25시간 만에 싸늘한 시신이 되어 내려 왔고, 살아남은 이들은 범법자가 되었다. 철거민의 불법폭력시위가 참사의 원인이라는 검찰의 발표, 공권력의 과잉진압이 참혹한 사건을 만들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부딪히는 가운데, 진실공방의 긴 싸움은 법정으로 이어진다. 유가족 동의 없는 시신 부검, 사라진 3,000쪽의 수사기록, 삭제된 채증 영상, 어떠한 정보도 하달 받지 못했다는 경찰의 증언… 과연, 그 날의 ‘진실’은 무엇이었을까? -
샤먼 로드
1- 장르:
- 다큐멘터리
- 국가:
- 한국 프랑스
- 스타일:
- 감동적인 독특한 진지한 초자연적인 다양한
- 제작:
- 2018
- 감독:
- 최상진
- 출연:
- 박성미, 꼴레뜨 그랑종-로조뜨, 필립 로조뜨, 마리 캐롤라인 반프랑켄, 모드 다바단
- 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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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시대였다면 `마녀`라고 화형을 당했을 프랑스 여자 샤먼 꼴레뜨와 한국 여자 샤먼 성미의 운명적 만남과 우정.성미와 꼴레뜨는 어렸을 때부터 들린 신의 음성과 영상들(visions)로 인해 남들과 다른 삶을 살 수밖에 없었고, 이를 천형이라 생각했다.2014년 프랑스에서 열린 세계샤머니즘축제에서 서로를 만난 뒤에야, 꼴레뜨와 성미는 그들의 특별한 능력이 세상 사람들의 아픈 상처를 어루만져주기 위한 신의 선물이라는 걸 깨닫고 서로를 의지하며 샤먼 로드를 걷는다. -
명령불복종 교사
12008년 10월. 초등 6학년, 중등 3학년, 고등 1학년을 대상으로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일명 일제고사)가 전국적으로 실시됐다. 이 시험을 앞두고 일부 교사가 학부모들에게 ‘담임편지’를 보낸다. ‘담임편지’에는 일제고사가 아이들과 교육현장에 미칠 교육자로서의 우려와 일제고사를 원치 않을 경우 체험학습을 선택할 수 있다는 안내가 담겨 있었다. 그리고 일부 학생과 학부모가 이 시험 대신 체험학습을 선택했다. 이 후 교사들은 ‘학생들에게 체험학습을 허락했다는 이유’, ‘이 시험의 선택권을 알렸다는 이유’ 그리고 ‘국가공무원으로서 국가의 명령에 불복종했다는 이유’로 해임, 파면의 중징계를 받게 된다. -
소리 아이
1여기, 꿈과 열정을 담아 & 웃음과 눈물을 실어 온몸으로 노래하는 두 소년이 있다. 10살 소년 성열이는 아버지에게 귀동냥으로 익힌 판소리로 전국을 돌아다니며 공연을 펼친다. 야무진 노래 실력과 깜찍한 무대 매너로 좌중을 사로잡는 베테랑 성열이, 술을 많이 먹는 아버지 때문에 힘들 때도 많지만, 그래도 성열이는 아버지와 소리가 좋다고 말한다. 어렸을 적부터 훌륭한 선생님들 밑에서 정식으로 소리를 배워온 12살 수범이. 소리할 때만큼은 누구보다 진지한 태도를 보이는 수범은 명창이 되는 것이 꿈이다. 이런 수범의 뒤에는 유난스러울 정도로 헌신적인 아버지가 있다… 서로 출발은 달랐지만, 하나의 꿈을 향해 같은 무게의 고민을 나누는 두 소년의 감동적인 소리판이 펼쳐진다. -
쇼킹 패밀리
1가족은 늘 개인의 존재를 망각한다. 국가는 자주 그 ‘가족’을 이용한다. 그리고 개인은 종종 국가와 가족의 이름으로 자신의 존재를 상실한다. 이런 가족 안에서 오늘도 힘겨루기를 하며 살아가고 있는 20대 세영, 30대 경은, 40대 경순과 혈연 중심의 한국사회를 신랄하게 비판하는 미국입양아 빈센트의 성장 이야기.Tip_ 쇼킹패밀리(Shocking Family)란가족이란 이름으로 개인의 존재를 망각하고 침해하며, 전통과 역사를 운운하며, 국가와 사회가 해야 할 일을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떠맡게 한다는 걸 모른 채, 자본주의의 착한 포로가 되어 결혼, 교육 등의 이유를 붙여 무자기 소비에 열을 올리는, 이른바 ‘정상가족’의 이상에 동의하며 살아가는 모든 가족과 그 무리들을 일컫는 말. -
먼지
1- 장르:
- 다큐멘터리 드라마
- 국가:
- 스위스 독일
- 스타일:
- 치밀한 비판적인 투명한 실내의 견해를 드러내는
- 제작:
- 2007
- 감독:
- 하르트무트 비톰스키
- 출연:
- 하이노 데케르트, 하르트무트 비톰스키, 콜리야 라쉬케, 테오 브로민
“영화를 이루는 것은 투명한 필름에 붙은 먼지에 지나지 않는다. 영화는 영화관의 어둠 속에서 빛나는 먼지이다.” 영화 도입부에 나오는 대사처럼 없애야 할 더러움의 상징으로 인식되던 먼지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한 다큐멘터리. 먼지를 제거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이 고안되어 왔지만, 실내 먼지의 95퍼센트가 사람의 몸에서 생겨난다면? 객관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치밀하게 자신의 견해를 드러내는 비판적인 다큐멘터리를 찍어온 비톰스키 감독의 최신작.(제9회 전주국제영화제) -
- 장르:
- 다큐멘터리
- 국가:
- 캐나다
- 스타일:
- 진지한 영감을 주는 사회적 인기있는 교육적인
- 제작:
- 2010
- 감독:
- 카타리나 슈티펜호퍼
- 출연:
- 카타리나 슈티펜호퍼, 카타리나 슈티펜호퍼, 존 거드베크, 카타리나 슈티펜호퍼, 존 거드베크
캐나다의 한 학교가 텃밭 가꾸기 프로젝트에 도전한다. 북 캐나다 작은 마을의 교사 엘리너 보이토비치는 학생들이 직접 작물을 심고 키울 수 있는 ‘텃밭’ 프로그램을 시도한다. 텃밭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식물의 성장을 따라 책임감과 자긍심을 키우게 되고, 나아가 지역사회의 식품 불안정성, 만성질환 예방, 환경 개선 등의 문제들을 진지하게 고민하게 된다. (2011년 8회 서울환경영화제) -
하얀 정글
1- 장르:
- 다큐멘터리
- 국가:
- 한국
- 스타일:
- 현실적인 비판적인 비의료적 반성적인 공감을 일으키는
- 제작:
- 2011
- 감독:
- 송윤희
- 출연:
- 박진석, 이선웅, 송윤희, 송윤희, 이선웅
- OTT:
-
돈이 있어야 환자가 될 수 있는 대한민국 병원의 또 다른 이름 현직 의사인 감독은 의료 현장에서 단돈 몇 만원 때문에 치료를 포기하는 환자들을 만나며 대한민국 의료 시스템의 비정한 현실을 카메라에 담기로 결심한다. 환자를 실적으로 여겨 의사 간의 경쟁을 부추기고 불필요한 과잉치료를 권하는 병원 시스템의 실체와 의료민영화를 위한 물밑작업에 여념이 없는 정부 관료들의 꼼수까지…온갖 위험이 난무하는 정글이 되어버린 대한민국 의료계의 불편한 진실이 낱낱이 공개된다! -
- 장르:
- 다큐멘터리
- 국가:
- 캐나다
- 스타일:
- 감동적인 역사적인 위험한 현실적인 진지한
- 제작:
- 2007
- 감독:
- 피터 레이몽
- 출연:
- 아리엘 도르프만, 피터 레이몽, 아리엘 도르프만, 마크 엘람, 마크 코벤
1973년 9월 11일 칠레에서 아옌데 정부에 반대하는 쿠데타가 일어난다. 당시 정부의 주요 인물들이 처형당한 가운데 아리엘 도르프만은 홀로 살아남아 망명한다. 30여 년의 시간이 흐른 후, 우연히도 같은 날 미국에 911테러가 발발하자 도르프만은 칠레행을 결심한다. 홀로 살아남은 자의 숙명에 관한, 개인의 역사를 넘어선 이야기가 펼쳐진다. -
누가, 무엇 때문에 역사 교육을 지배하려 하는가? 한국 현대사의 그늘과 2017년 현재까지! 끊임없이 이어져온 역사전쟁의 뿌리를 파헤친다! 국정교과서의 추진 요지는 ‘편향된 역사교과서가 아이들을 종북으로 만들고 있으니 올바른 역사 인식을 심어주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에 반발한 건 어른들만이 아니다. 교실에 있던 학생들까지 UN에 국정화 저지 청원을 내고 거리로 뛰쳐나온다. 이에 백승우 감독은 한홍구, 박한용, 김민철 등 역사학자들을 만나, 통틀어 사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역사교과서 국정화’라는 초유의 사태에 대해 질문하기 시작한다. 역사학자들은 한결같이 국정교과서 사태가 친일행적, 을미사변, 4.3항쟁, 위안부, 세월호까지 수많은 역사적 사건들을 자신들의 프레임으로 통일하려는 보수세력의 ‘역사전쟁’이라고 강조하는데… 과연 21세기 대한민국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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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다큐멘터리
- 국가:
- 프랑스
- 스타일:
- 진지한 맛있는 세련된 친절한 자연주의적인
- 제작:
- 2017
- 감독:
- 질 드 메스트르
- 출연:
- 알랭 뒤카스, 질 드 메스트르, 스테판 시몬, 카트린 캄보르드, 질 드 메스트르
- 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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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감각에 맛있는 기억을 남겨주고 싶어요” 정상에 올랐지만 끊임없이 탐구하고, 세상의 모든 맛을 알고 싶은 프렌치 요리의 거장, 알랭 뒤카스. 베일에 싸여 있던 스타 셰프를 2년 간 따라다니며 엿본 그만의 요리, 더 나아가 그만의 삶의 철학은 지금의 알랭 그 자체이다. 베르사유 궁 안에 그의 레스토랑을 열기까지의 자연주의 미식 여행이 눈 앞에 펼쳐진다. -
바나나쏭의 기적
1- 장르:
- 다큐멘터리
- 국가:
- 한국 인도
- 스타일:
- 감동적인 유쾌한 유머러스한 이색적인 인간미 넘치는
- 제작:
- 2016
- 감독:
- 송우용
- 출연:
- 김재창, 바나나 합창단, 김선아, 임지석, 김민정
- OTT:
-
“콘서트는 장난이 아니야!” 넘치는 카리스마 탓에 무섭기로 소문난 성악가 ‘김재창’. 그는 은퇴 후 인도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다름 아닌 한 번도 정식으로 노래를 배운 적 없는 빈민가 가족들을 모아 합창단을 꾸리기로 마음먹은 것. 하지만 단원들은 타고난 음치 박치인 데다, 이런저런 핑계로 결석만 늘어간다. 평균 출석 5명, 마음도 열리고 뚜껑도 열린다! 바나나 합창단과의 동행, 과연 이대로 괜찮을까? -
부활: 그 증거
1- 장르:
- 다큐멘터리
- 국가:
- 한국
- 스타일:
- 감동적인 인간적인 진지한 심오한 생명의 의미를 다루는
- 제작:
- 2020
- 감독:
- 김상철
- 출연:
- 권오중, 이성혜, 이용규, 이어령, 천정은
- 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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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두려움이 영원한 소망으로 바뀌는 시간! 모든 종교는 죽음 너머의 세상에 관심이 있지만 종교를 가진 사람들조차 죽음은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이다. 이용규 교수, 배우 권오중, 이성혜는고통 때문에 다시 태어나지 않기를 소망하는 사람들과고통 속에서도 부활의 소망을 갖고 살았던 사람들의 흔적을 찾는다.인도 바라나시와 첸나이 그리고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카타콤.산 자와 죽은 자들 사이에서 보고 듣는 삶과 죽음, 그리고 부활. 현대의 가장 큰 문제는 죽음이 죽어버렸다는 이어령 교수와 이들의 여정은마침내 말기 암 판정을 받은 후, 80차 항암치료를 하며부활의 증인이 된 한 사람(천정은)을 만나게 되는데... -
노무현입니다
1국회의원, 시장 선거 등 출마하는 선거마다 번번이 낙선했던 만년 꼴찌 후보 노무현이 2002년 대선 당시 대한민국 정당 최초로 도입된 새천년민주당 국민참여경선에 당당히 출사표를 던진다. 제주를 시작으로 전국 16개 도시에서 치러진 대국민 이벤트. 쟁쟁한 후보들과 엎치락뒤치락하며 제주 경선 3위, 울산 1위, 그리고 광주까지 석권한 지지율 2%의 꼴찌 후보 노무현이 전국을 뒤흔들기 시작한다. 지지율 2%의 꼴찌 후보에서 대선후보 1위, 국민의 대통령이 되기까지 2002년 전국을 뒤흔들었던 노무현, 그 기적의 역전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