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비

네티즌 평점 8.9
나는 나비
장르:
다큐멘터리
국가:
한국
스타일:
감동적인 강렬한 로맨틱한 다양한 열혈적인
제작:
2009
감독:
정흠문
출연:
윤도현, 박태희, 김진원, 허준, 김제동
OTT:
왓챠
나는 가수다! YB가 떠나는 생고생 미국 라이브 투어! YB의 미국 워프트투어 록페스티벌 유랑기. 데뷔 15년, 명실공히 한국 대표 록밴드로 등극한 ‘국민밴드’ YB. 2009년 8월 YB는 한국 밴드 최초로 미국에서 열리는 지상 최대 록페스티벌인 ‘워프트 투어’에 참가하게 된다. 들뜬 마음으로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 YB는 미국 록 매니아들의 무관심 속에 시애틀에서의 첫 공연을 시련 속에 맞는데. 같은 시각 미국 동부에 사는 이민 2세 소녀 써니. YB의 미국 투어 소식을 듣고 써니는 멀고도 고된 여행길에 오른다. 친구 미카야와 함께 떠나는 로드트립에서 써니가 YB의 열혈팬이 된 사연이 드러나는데..... 과연 YB는 광대한 대륙의 각양각색, 천차만별의 미국의 록매니아들에게 한국 록의 진수를 보여줄 수 있을까. 또 그들의 어린 팬, 써니는 YB를 만날 수 있을까. *반스 워프트 투어(VANS Warped Tour)란? 록음악과 익스트림 스포츠가 결합된 록 페스티벌. 음악 뿐만 아니라 스케이터와 바이커를 위한 하프파이프가 마련되어 있는 것이 특징. 1995년부터 매년 투어 시작. 초기에는 펑크, 록 등이 위주였으나 최근 장르가 다양해진 것이 특징이다. 미국 전 주를 돌면서 그 지역 로컬 밴드들까지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록 문화 페스티벌이 되었다. 림프 비지킷, 블랙 아이드 피스, 에미넘, 그린데이 등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뮤지션들이 신인으로 혹은 대표 가수로 무대에 올랐다. 지난 2009년 한국 밴드 최초로 YB(윤도현 밴드)가 워프트 투어에 참가해, 록투어 처음 참가하는 뮤지션들이 오르는 무대인 ‘Kevin says stage'를 통해 미국 록 팬들에게 한국 록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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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럼의 마왕 진저 베이커

    유사도 3
    네티즌 평점
    드럼의 마왕 진저 베이커
    장르:
    다큐멘터리
    국가:
    미국
    스타일:
    감동적인 역동적인 강렬한 다양한 무지갯빛
    제작:
    2012
    감독:
    제이 벌져
    출연:
    진저 베이커, 에릭 클랩튼, 스튜어트 코플랜드, 존 라이던, 카를로스 산타나
    진저 베이커는 ‘크림’과 ‘블라인드 페이스’에서 활동한 전설적인 드러머였지만 이후 주목할 만한 활동을 하지 못하다가 1972년에 나이지리아로 이주했고, 그곳에서 펠라 쿠티가 이끄는 ‘아프로비트’라는 밴드를 만나 연주했다. 다시 나이지리아를 떠난 뒤 약물에 의존해 살며 폐인이 되어 가던 그는 결국 73세의 나이로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정착하여 어린 신부와 결혼하고 39마리의 폴로 경기용 조랑말을 기르며 살아간다. 드럼 연주에 묻어 있는 진저 베이커의 삶을 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이 작품에는 에릭 클랩튼, 스티브 윈우드, 카를로스 산타나 등 여러 음악가들과의 인터뷰도 소개되고 있다. (2013년 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 블랙가스펠2: 소울을 찾는 여정가운데 만난 사람들
    장르:
    다큐멘터리
    국가:
    한국
    스타일:
    감동적인 강렬한 정신적인 다양한 의미있는
    제작:
    2015
    감독:
    김성권
    출연:
    양동근, 윌리엄 콜린스, 헨리 해리슨, 댄 울게무스, 키스 브랜치
    OTT:
    웨이브
    배우 양동근은 이후 바쁜 생활 속에서도 할렘에서 만나 자신에게 진정한 흑인 소울을 가르쳐 준 선생님들에 대한 그리움과 음악에 대한 갈증으로 다시 뉴욕을 찾는다. 그리고 < 블랙가스펠 >에서 만나 음악을 배우고 함께 공연도 했지만, 아직은 잘 알지 못하는 일곱 명의 선생님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난다. 평생을 가스펠이란 음악을 하며 살아온 그들의 진정한 소울은 어디에서 오는 것인지, 무엇이 이들을 평생 한 길로 이끌어 왔는지, 영혼이 깃든 음악이란 어떤 것인지… 이제 일곱 선생님들의 삶을 하나하나 따라가면서 그 답을 찾으려 한다. (2015년 제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 도시의 악사들

    유사도 3
    네티즌 평점
    도시의 악사들
    장르:
    다큐멘터리
    국가:
    오스트리아
    스타일:
    감동적인 강렬한 자유로운 현실적인 다양한
    제작:
    2009
    감독:
    그레고르 부흐하우스
    출연:
    페트르 스파티나, 니나 슐로타와, 그레고르 부흐하우스, 그레고르 부흐하우스, 그레고르 부흐하우스
    거리공연은 공공장소를 풍성하게 하는 그 무엇이자 규범을 벗어난 삶의 대명사이다. 또한 이 각박한 세상에서 음악가들이 벌어들이는 일용할 양식이기도 하다. 영화는 두 명의 거리악사와 일군의 거리공연단이 유럽 도시를 순회하며 겪는 희비의 순간들로 우리를 초대한다. 은 자유, 불확실성, 놀라움, 넉살, 용감함, 환멸, 정직함, 감동이 함께하는 길 위의 여름 이야기이다. (2010년 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 들리나요?

    유사도 3
    네티즌 평점 8
    들리나요?
    장르:
    다큐멘터리
    국가:
    한국
    스타일:
    감동적인 강렬한 진솔한 다양한 인생을 풍부하게
    제작:
    2020
    감독:
    김봉한
    출연:
    김창옥
    우리가 몰랐던 김창옥의 무대 밖 모습을 만난다!유튜브 누적 8천만 뷰매해 평균 500회, 2,000시간 이상지난 19년간 7,000회가 넘는 강연 수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울림 전해온대한민국 대표 소통전문가 김창옥.청각 장애인 아버지와의 화해와 치유의 여정,그리고 ‘진짜 김창옥’을 찾아가는 그의 인생로드무비
  • 자우림, 더 원더랜드

    유사도 3
    네티즌 평점 9.9
    자우림, 더 원더랜드
    장르:
    다큐멘터리
    국가:
    한국
    스타일:
    감동적인 강렬한 독특한 섬세한 다양한
    제작:
    2023
    감독:
    김지환
    출연:
    김윤아, 이선규, 김진만, 킴보 킴, 이다정
    OTT:
    왓챠 티빙 웨이브
    대한민국 최고의 밴드 자우림은 데뷔 25주년을 맞이하여 117명의 팬들이 코러스로 참여하는 특별한 앨범을 만든다. 그리고 25년 기념 콘서트를 준비하게 되는데... 1997년 데뷔한 자우림의 세계관과 개인적인 에피소드들, 위기의 순간과 자우림 음악의 핵심인 ‘청춘’에 대한 진심 어린 이야기까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자우림의 솔직한 면모를 함께 들여다본다.(2023년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 우디 앨런:우리가 몰랐던 이야기

    유사도 2
    네티즌 평점 8.5
    우디 앨런:우리가 몰랐던 이야기
    장르:
    다큐멘터리
    국가:
    미국
    스타일:
    감동적인 창의적인 유명한 다양한 실제인
    제작:
    2012
    감독:
    로버트 B. 웨이드
    출연:
    우디 앨런, 레티 애런슨, 마샬 브릭먼, 조슈 브롤린, 딕 카베트
    우디 앨런, 그의 삶은 다큐가 아닌 영화다! 1935년 뉴욕 출생의 유태계인 ‘우디 앨런’은 미국의 영화감독이자 작가, 배우이다. ‘우디 앨런’ 최초의 다큐멘터리를 위해 에미상 수상자이자 오스카 노미네이트 경력의 ‘로버트 B. 웨이드’ 감독이 1년 반 동안 ‘우디 앨런’과 함께하며 그의 사생활과 영화 제작 과정을 필름에 담았다. 영화 는 글쓰는 것을 좋아했던 소년 ‘우디 앨런’ 부터, 매번 화제작을 내놓는 거장 ‘우디 앨런’ 의 예술과 삶을 조명한다. 인기 코미디 작가에 이어 영화감독으로 데뷔 이후 거의 매년 한 편씩 40여 편의 영화를 발표해 온 그의 작품 활동이 이 한편에 모두 담겨있다. 숨겨져있던 개인사, 제작 비하인드는 ‘숀 펜’ ,‘스칼렛 요한슨’ 등 그와 함께 작업한 뮤즈이자 할리우드 톱 배우들의 인터뷰도 만나볼 수 있다.
  • 학교 가는 길

    유사도 2
    네티즌 평점 9.8
    학교 가는 길
    장르:
    다큐멘터리
    국가:
    한국
    스타일:
    감동적인 강렬한 용감한 현실적인 사회적인
    제작:
    2020
    감독:
    김정인
    출연:
    이은자, 정난모, 조부용, 장민희, 김남연
    OTT:
    티빙 웨이브
    전국 특수학교 재학생의 절반은 매일 왕복 1~4시간 거리를 통학하며 전쟁 같은 아침을 맞이한다 장애 학생 수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특수학교아이를 위해 거리로 나선 엄마들은무릎까지 꿇는 강단으로 맞서는데… 세상을 바꾼 사진 한 장,엄마들의 용기 있는 외침이 시작된다!
  • 텐 텐

    유사도 2
    네티즌 평점
    텐 텐
    장르:
    다큐멘터리 드라마
    국가:
    한국
    스타일:
    감동적인 현대적인 다양한 재밌는 슬기로운
    제작:
    2008
    감독:
    변영주
    출연:
    마동석, 나문희, 박완서, 이용수
    20세기를 기억하는 슬기롭고 지혜로운 방법2008년, 새로운 세기가 시작된 지도 벌써 9년이 지난 지금. 국내 유명 원로 작가인 그녀는 20세기를 어떻게 기억하며, 형상화 하고 있는 걸까? 이에 대한 역사, 그리고 예술 방법론의 고민으로 시작된 변영주 감독의 이번 작품은 아직도 20세기의 언저리에서 절절 매고 있는 자신에 대한 이야기이다. 오랫동안 감독에게 20세기를 해석해주는 최고의 교과서였던 작가의 소설 속에서 50년대부터 90년대에 이르기까지 배경이 되었던 서울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며 회상한다. 한국전쟁과 함께 서울로 온 작가가 생각하는 2000년대의 이미지는 어떻게 달라질까? 그리고 그녀의 이야기, 혹은 그녀의 이미지와 충돌하는 사람들에 대한 인터뷰를 통해 작가의 소설에서 느끼는 감독의 서울을 보여준다.The RABBIT‘그녀’를 애타게 기다리는 꽃미남 4인방의 수다스런 희(喜)노(怒)애(哀)락(樂)을 통해 엇갈린 관계의 아이러니.그들만의 리그에서 공존보다는 생존에 집중하며 살아온 여성들은 늘 타자였고, 대상화된 존재였다.그래,당신들이 겪었던 요즘 여자들은 어땠냐고,그리고 혹시,기다린다면, 당신이 기다리는 미래의 그녀들은 지금 어디쯤 온 것 같냐고 질문하면 어떨까?이런 질문들은 남자들에게 묻고 싶은 이야기이자 여성 스스로에게 던지고 싶은 질문들이기도 하다. 나는 어디쯤 있는지,내가 기다리는 미래의 그녀는 어디쯤 오고 있는지,얼마나 기다리면 되는지,아니,도대체 출발이나 한 것인지 등등….그녀는 아직,도착하지 않았다.데이트서른을 앞둔 빅 사이즈의 소유자 영선이 맞선을 보면서 겪는 발랄 유쾌한 그리고 엉큼한 에피소드. 이미 자의 반 타의 반으로 결혼이나 연애에 대한 관심을 끊어버린 그녀는, 30세를 앞두고 심해지는 엄마의 협박에 못 이겨 맞선을 보게 된다. 결혼의 공식 시장이라고 할 수 있는 맞선. 개인의 생각보다는 연애의 대상에게 가지는 취향 혹은 선호 속에 뿌리내린 고정관념을 전제로 상대를 만날 수밖에 없는 불편한 자리에서 우리의 주인공 영선이 나름대로 자기 페이스를 찾는 모습이 발랄하게 보일지, 처절하게 보일지 그것이 궁금하다.드라이빙 미스 김옥분3월의 어느 화창한 봄날. 한강 고수부지에는 자신만의 오붓한 시간을 즐기는 사람들로 여유로워 보이지만, 그런 풍경과 어울리지 않는 차 한대가 거칠게 주차장으로 들어온다. 화가 난 듯 차에서 내리며 툴툴거리는 정장차림의 유경과 귀엽고 애교스러운 김옥분 할머니의 우연한 만남은 이렇게 이루어진다. 연륜이 빚어낸 경험과 체면, 할아버지의 핀잔에 굴하지 않고 뭔가 배우느라 실수하며 땀 흘리는 할머니의 열정과 소박한 자유에 대한 꿈꾸기가 스트레스로 가득한 유경에게 새로운 활력을 선사한다. 세대를 초월한 할머니와 유경의 짧은 만남은 서로에게 용기와 여유를 주며 미소를 짓게 하는 신기한 기운이 발생한다.Seoul Women Happiness남녀의 만남과 결혼, 그에 따른 예식절차가 절, 남산, 약령시장 등 서울시 곳곳의 풍경을 스케치하듯 촬영하여 아름다운 색감의 영상으로 탄생하였다. 남산에 올라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기 위해 자물쇠 거는 의식을 치르고, 결혼을 서약한 이들은 까다로운 예식절차를 통해 결혼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긴다. 만남으로 시작하여 결혼까지 가는 과정에는 수많은 의식과 절차가 있으며 그 속에는 다양한 의미가 존재한다. 독일 여성 감독의 눈을 통해 새롭게 발견된 서울은 결혼제도 속에 숨어있는 전통과 현대의 경합과 공존이 느껴지는 공간으로 제 모습을 드러낸다. 그렇다면 과연 지금/여기에서 여성들은 행복한가? 서울을 처음으로 방문한 울리케 오팅거 감독의 눈에 비친 한국의 전통적인 색감과 미에 대해 고찰한 다큐멘터리.Hers at Last서울에서 살고 있는 두 여자인 몽고인 소롱고와 10년의 해외생활에서 다시 한국으로 막 돌아온 추상화가 명진은 결코 만난 적은 없지만 일상 속에서 만나는 크고 작은 재난은 별로 다르지않다. 상처와 기억들, 의심과 후회 그리고 희망과 갈망이 출몰하는 여성의 일상이 홍대거리, 동대문, 조계사 등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서울이라는 도시에 정착하려는 그녀들의 담담한 모습과, 푸른색 싱싱카를 타고 달리며 그들 사이를 계속 맴도는 알 수 없는 10세 소녀 태인을 통해 지난 10년과 현재를 생각하고 기억한다. 다른 환경 속에서 자랐지만, 여성으로서 느끼는 입장과 모성은 같을 수밖에 없는 마술 같은 우리의 일상을 둘러싼 이야기
  • 아프리카의 눈물

    유사도 2
    네티즌 평점 8
    아프리카의 눈물
    장르:
    다큐멘터리
    국가:
    한국
    스타일:
    강렬한 현실적인 다양한 문화적인 갈망하는
    제작:
    2010
    감독:
    장형원
    출연:
    현빈, 이정식, 정성후, 윤희영
    2011 상상 너머의 충격, 아프리카가 온다! ‘동가축제’를 기다리는 피의 부족, 수리족 아프리카 오모 계곡에 사는 수리족은 추수가 끝나면 장대로 결투를 벌여 강한 남자를 가리는 ‘동가축제’를 연다. 동가의 승자는 마음에 드는 여인을 차지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용맹한 수리족 남성 워레키보는 부인이 있지만, 또 다른 여인을 얻기 위해 ‘동가축제’에 참가한다. 아름다운 풀라니족 청년 이브라힘과 남성미인대회 ‘게레올’ 아프리카 북부를 가로지르는 세계 최대의 사막 사하라의 유목민 풀라니족은 ‘미’(美)를 숭상한다. 풀라니 여인들은 아름다워지기 위해 살점을 파고드는 고통스런 입술문신을 하고, 남성들은 미인대회인 ‘게레올’을 연다. 아름다운 풀라니 청년 이브라힘도 생애 첫 ‘게레올’ 참가를 준비하며 설레어 하는데… 마음을 뒤흔드는 춤과 노래, 열정의 카로족 노총각 다르게의 특별한 성인식! 오랜 연인 사이인 우바와 다르게는 카로족 남성들의 성인식인 ‘소 뛰어넘기’를 손꼽아 기다렸다. 성인식을 통과해야만 결혼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소 뛰어넘기’를 하던 도중 다르게는 발을 헛디디고, 우바는 안타까움에 고개를 돌린다. 다르게와 우바의 순수한 사랑은 이대로 끝나는 것일까. 아프리카 전역을 관통하는 비극의 눈물 순수의 땅 아프리카는 기후 변화로 인해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다. 대륙은 물을 찾아 헤매는 인간과 동물로 넘쳐 나고, 생존을 위한 부족간의 전쟁이 끊이지 않는다. 목마른 땅 아프리카에 진정 희망은 없는 것일까. 최초의 대륙, 최후의 풍경! 아프리카의 위대한 감동이 펼쳐진다!
  • 내 이름은 살마

    유사도 2
    네티즌 평점 9
    내 이름은 살마
    장르:
    다큐멘터리
    국가:
    프랑스
    스타일:
    감동적인 현실적인 다양한 이해하기 어려운 탐색적인
    제작:
    2009
    감독:
    세바스티앙 리스트
    출연:
    15세의 히즈라 살마는 고향과 가족을 떠나 방글라데시의 수도인 다카에서 생활한다.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인정받고 싶은 살마는, 정체성과 사랑을 찾아 도시를 배회한다. 둘랄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던 남자로서의 기억과 여성이 되고자 하는 열망 사이에 놓인 살마를 통해 성별, 가족, 사랑에 대한 선입견에 질문을 던진다.(2010년 7회 EBS국제다큐영화제)
  • 드롭박스

    유사도 2
    네티즌 평점 8.7
    드롭박스
    장르:
    다큐멘터리
    국가:
    미국 한국
    스타일:
    감동적인 강렬한 인간적인 실내촬영 사회현상
    제작:
    2015
    감독:
    브라이언 아이비
    출연:
    이종락, 데이비드 세겔, 티나 세겔, 존 셰퍼드, 브라이언 아이비
    OTT:
    티빙 웨이브
    작은 상자 안에 담긴 형언할 수 없는 생명의 무게! 가장 절실한 사랑이 있는 곳 서울 난곡에 위치한 주사랑공동체교회에는 세상에서 가장 절실한 사랑이 있는 장소가 있다. 2009년 만들어진 이후 약 800여 명의 목숨을 살린 '생명의 상자' 진정한 용기, 존귀한 생명을 향한 소중한 메시지 그리고 세상의 편견과 차별, 오해를 딛고 진정한 가족이 된 사람들… 우리가 알지 못했던 '생명의 상자' 드롭박스에 관한 진짜 이야기가 시작된다!
  • 벤다 빌릴리!

    유사도 2
    네티즌 평점 9.4
    벤다 빌릴리!
    장르:
    다큐멘터리
    국가:
    콩고 민주 공화국 프랑스
    스타일:
    감동적인 강렬한 짜릿한 뜨거운 흥겨운
    제작:
    2010
    감독:
    르노 바렛
    출연:
    로저 란두, 코코 응감바리, 쿠바인 카베야, 폴린 키아라-메이지, 레온 리카부
    새로운 시대의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을 만나다! 전세계를 감동시킨 지구상 최고의 라이브 밴드 !! 프랑스의 음악 취재기자 리노드 바렛과 플로렝 드 라 툴라예는 콩고에서 우연히 만난 거리의 아티스트 ‘벤다 빌릴리’의 음악을 듣고 단숨에 매료된다. 자신들의 삶을 녹여낸 가사와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흥겨운 리듬은 두 사람에게 놀라움을 넘어선 짜릿한 충격을 선사하고 당장 이들을 후원하여 음반을 만들기로 결심하게 만든다. 하지만 스튜디오 녹음 날, 숙소에 불이 나고 ‘벤다 빌릴리’와 그들의 가족들은 거리로 뿔뿔이 흩어지게 되면서 음반 발매는 불가능해진다. 그로부터 1년 후, 세상의 편견과 역경 속에서도 꿈을 위해 노래하기를 멈추지 않았던 ‘벤다 빌릴리’를 다시 찾은 기자들은 멤버들을 하나 하나 불러 모으고 마침내 기적과도 같은 첫 번째 앨범 ‘Tres Tres Fort(강인한 사람들)’을 발매한다. ‘벨포트유라켄 페스티벌’에서 첫 선을 보인 이들의 공연은 순식간에 전세계 음악 팬들을 매료시키고, 이후 벤다 빌릴리는 유럽, 일본, 미국까지 100여 곳이 넘는 곳에서 공연을 하며 월드뮤직의 슈퍼스타로 떠오르게 되는데.. 레게, 소울, 룸바, R&B, 그리고 지구상의 단 하나뿐인 악기 사통게까지! 당신의 심장을 요동치게 할 가장 뜨거운 공연이 시작된다!
  •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

    유사도 2
    네티즌 평점 9.3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
    장르:
    다큐멘터리
    국가:
    한국
    스타일:
    감동적인 강렬한 진솔한 다채로운 에너지 넘치는
    제작:
    2020
    감독:
    박준수
    출연: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대한민국 최초이자 방탄소년단의 전 세계 스타디움 투어 ‘LOVE YOURSELF: SPEAK YOURSELF’가 끝났다.한국 가수 최초 웸블리 스타디움 단독 공연, 빌보드 월간 박스스코어 1위로스앤젤레스, 시카고, 뉴욕, 상파울루, 런던, 파리, 오사카, 시즈오카, 리야드, 그리고 서울까지. 뜨거웠던 스타디움 투어의 대장정을 달려온 방탄소년단 멤버들.무대 위가 아닌 무대 뒤에서, 방탄소년단으로 인해 태어난 또 다른 나로,7명의 멤버들은 한 번도 말하지 못한 내면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한다.지금까지 알지 못했던,또 다른 나를 만나다 'PERSONA'
  • 이름 없는 춤

    유사도 2
    네티즌 평점
    이름 없는 춤
    장르:
    다큐멘터리
    국가:
    일본
    스타일:
    감동적인 재미있는 근사한 다양한 실제적인
    제작:
    2021
    감독:
    이누도 잇신
    출연:
    타나카 민
    1966년 솔로 활동을 시작해 1978년 파리 데뷔 이후 전 세계 아티스트와 다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노장 댄서 다나카 민. 이누도 잇신 감독의 시선을 따라 다나카 민이 포르투갈, 파리, 도쿄, 후쿠시마, 히로시마 등에서 선보인, 그의 독보적인 '장소의 춤'을 만난다. 
  • 샤먼 로드

    유사도 2
    네티즌 평점 9.9
    샤먼 로드
    장르:
    다큐멘터리
    국가:
    한국 프랑스
    스타일:
    감동적인 독특한 진지한 초자연적인 다양한
    제작:
    2018
    감독:
    최상진
    출연:
    박성미, 꼴레뜨 그랑종-로조뜨, 필립 로조뜨, 마리 캐롤라인 반프랑켄, 모드 다바단
    OTT:
    왓챠 웨이브
    중세시대였다면 `마녀`라고 화형을 당했을 프랑스 여자 샤먼 꼴레뜨와 한국 여자 샤먼 성미의 운명적 만남과 우정.성미와 꼴레뜨는 어렸을 때부터 들린 신의 음성과 영상들(visions)로 인해 남들과 다른 삶을 살 수밖에 없었고, 이를 천형이라 생각했다.2014년 프랑스에서 열린 세계샤머니즘축제에서 서로를 만난 뒤에야, 꼴레뜨와 성미는 그들의 특별한 능력이 세상 사람들의 아픈 상처를 어루만져주기 위한 신의 선물이라는 걸 깨닫고 서로를 의지하며 샤먼 로드를 걷는다.
  • 위켄즈

    유사도 2
    네티즌 평점 8.3
    위켄즈
    장르:
    다큐멘터리
    국가:
    한국
    스타일:
    감동적인 유쾌한 사랑스러운 다양한 위기를 극복하는
    제작:
    2016
    감독:
    이동하
    출연:
    지보이스, 김민경, 이동하, 정철민, 강상우
    OTT:
    웨이브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천 번도 사랑할 수 있을 것처럼! 사랑보다 짜릿한 우리들의 주말이 온다 창단 10주년을 맞는 국내 최초의 게이코러스인 ‘G_Voice’. 스무 살의 신입단원부터 중년이 된 창단멤버까지, 각기 다른 환경과 가치관을 가진 이들의 공통점은 게이라는 것, 그리고 노래를 좋아한다는 점 외에는 없다. 또 하나가 있다면 이들이 주말마다 만나는, 서로를 끔찍이도 사랑하는 사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늘 유쾌한 이들의 주말 앞에 10주년 기념 공연이라는 큰 행사와 함께 처음으로 위기가 찾아온다. 과연 위기의 ‘G_Voice’는 무사히 그리고 언제나처럼 행복하고 유쾌하게 10주년 기념 공연을 올릴 수 있을까?
  • 나의 촛불

    유사도 2
    네티즌 평점 9.5
    나의 촛불
    장르:
    다큐멘터리
    국가:
    한국
    스타일:
    감동적인 역사적인 강렬한 정의로운 영감을 주는
    제작:
    2019
    감독:
    김의성
    출연:
    고영태, 박영수, 손석희, 심상정, 유시민
    OTT:
    왓챠 티빙 웨이브
    2016년 전세계가 주목한 그 시작의 날 진보와 보수를 넘나드는 정치인들이 그날의 비화를 증언한다! ​부정부패와 국정농단으로 국민들을 우롱했던 날들. 대한민국의 1,600만명이 한 목소리로 세상을 바꿨던 그때를 기억합니다. ​전세계가 주목한 가장 위대했던 그때의 뒷 이야기들을 김의성, 주진우가 고영태, 김성태, 박영석, 손석희, 심상정, 유시민, 윤석열, 추미애, 그리고 촛불 시민들과 함께 모두 풀어냅니다. ​"모두가 불가능 할 것이라 했던 변화를 이끈 건 광화문에서 밝힌 국민들의 촛불이었다" ​촛불혁명 후 5년. 차가워진 당신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영화, 아직 꺼지지 않은
  • 장마

    유사도 2
    네티즌 평점 9.6
    장마
    장르:
    다큐멘터리
    국가:
    한국
    스타일:
    감동적인 다양한 가슴아픈 인간미 넘치는 관심있는
    제작:
    2019
    감독:
    이용남
    출연:
    이은택
    OTT:
    왓챠 티빙 웨이브
    이 영화는 특별하다. 탈북자에 대한 영화들은 적지 않게 만들어졌다. 하지만 북송 가족 탈북자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긴 쉽지 않다. 는 북한이 지상낙원이라는 조총련(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의 선전에 속아 일본 니가타항에서 만경봉호를 탔던 북송 가족 탈북자를 다룬다. 나의 부모님 고향은 제주도다. 아버지는 일본에서 생활하시다가 1960년에 북송선을 타게 된다. 북한에 가서야 다 같이 잘 먹고 잘 살자는 공산주의 이론이 새빨간 거짓말임을 깨닫게 되지만, 북한은 아버지를 돌려보내 주지 않았다. 오히려 철저한 감시 속에서 아버지에게 거짓 편지를 쓰게 했다. 1961년 일본에 남아있던 어머니와 가족들은 아버지의 편지를 믿고 북송선을 타게 된다. 순혈주의로 악명이 자자한 북한 특유의 계급사회에서 나의 가족은 주요 감시 대상으로 냉대와 차별을 받으며 살아가야 했다. 결국 아버지는 고향인 제주도로 돌아오지 못하고, 평생을 후회하며 괴로워하시다가 북한에서 숨을 거두셨다. 그는 포기를 모르는 시민운동가다. 그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을 안고 2007년에 탈북해 그다음 해 대한민국에 정착한 특이한 이력을 지닌 시민운동가이다. 탈북의 과정에서 인연을 맺은 아내와 함께 열심히 번 돈으로 북한에 계시던 어머니와 장모님을 어렵게 탈북 시켰다. 꿈에서만 그리던 고향으로 어머니를 모신 그의 앞날에는 행복만 가득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2012년, 북한에 남아있던 형이 보위부의 정치적 보복으로 사형을 당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그는 모든 생활을 접고 북한인권운동에 뛰어들게 된다. 이후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지금도 가장 뜨겁고 추운 아스팔트 위에서 시민운동을 하고 있다.
  • 영매- 산 자와 죽은 자의 화해

    유사도 2
    네티즌 평점 8
    영매- 산 자와 죽은 자의 화해
    장르:
    다큐멘터리
    국가:
    한국
    스타일:
    감동적인 강렬한 폭로적인 귀신적인 치유의
    제작:
    2002
    감독:
    박세호
    출연:
    채정례, 박미정, 박영자, 채둔굴, 설경구
    죽은 자와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다. 경외와 천대를 동시에 받으며 살아있으면서도 귀신에 더 가까운 취급을 받는 그들... 영매(靈媒)!죽은 사람들의 메신저로 살아가야만 하는 운명을 지닌 영매들의 고단한 삶과 그들이 펼치는 굿판에 우리가 살아가며 서로에게 지운 상처와 한, 그리고 화해와 치유의 감동적인 드라마가 펼쳐진다. 영매_1 큰언니부터 막내까지... 무당 4자매 : 진도 씻김굿 - 세습무 채씨 자매 "나는 죽어서 태어나면 한번 이쁘게 생겨 갖고.. 가수를 하던 일등 국악인이 되든지..."팔순을 바라보는 당골(세습무) 채정례는 악사인 남편과 함께 아직도 신을 모시고 있다. 그녀의 어머니는 진도를 들었다 놨다 할 만큼 굿을 잘 놓는 당골이었고 네 자매 모두 무업을 이어받았지만 첫째와 셋째 언니는 벌써 고인이 되었고 지금은 중풍에 걸린 언니 채둔굴(83세)과 둘만 남았다. 그녀 역시 노환에 시달리는 몸이지만 아직도 동네의 크고 작은 씻김굿을 주재한다. 자신은 무업을 정해진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평생을 견뎌왔지만 자식까지 이 빈한하고 천대받는 직업을 잇는 것이 두려워 8남매 모두 밖으로 내보냈는데 이제와선 세상이 좋아져 한 명이라도 가르칠걸 그랬다는 후회를 웃으며 말한다. 평생 하대를 받으며 고생스레 살아온 팔순 할머니의 예쁘게 다시 태어나서 가수를 하고 싶다는 소원은 순박하면서도 가슴 짠한 느낌을 전해준다. 촬영 막바지, 언니 채둔굴이 사망하자 고생만 하며 외로운 말년을 보낸 언니를 위로하기 위해 눈물을 흘리며 손수 씻김굿을 준비한다.영매_2 한 맺힌 엄마 몸신이 들어와 괴롭고 농사일로 고된 시골아낙 : 진도 강신무 박영자 "무당은 내 몸뚱이 갖고도 내 맘대로 못 산다니까..."강신무로 유명한 그녀는 굿을 하려는 손님이 도시에 비해 적은 농촌의 현실 때문에 농사와 무업을 병행하는 고된 삶을 산다. 진도에선 씻김굿을 해야 돈이 되는걸 알지만 글을 모르는 그녀는 씻김굿을 배울 수가 없어 아쉽기만 하다. 자신의 몸이 자신이 맘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약을 먹으면 오히려 더 아프고, 가끔 굿을 해야 그녀의 몸이 나아진다는 그녀의 말은 어딘가 가슴 한켠을 저리게 한다. 어느 날, 동네 아낙이 의뢰한 굿을 하던 중 갑자기 돌아가신 어머니의 영이 몸에 들어와 당신의 사위에게 딸을 그만 고생시키라고 원통함을 토로한다. 당신 자신도 생전에 한쪽 발이 없는데다 치매에까지 걸려 한이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 그녀는 가끔 그녀의 몸신(조상)을 위한 굿을 벌인다. 그래야만 그녀도 아프지 않게 지낼 수 있기 때문이다. 역시 모든 근원적인 상처는 가족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영매_3 엄마는 갑자기 신통한 손뼉무당, 딸도 엄마에게 내림굿 받은 장군신의 제자 : 인천의 황해도 굿 - 강신무 박미정 모녀" 어느 순간, 깨달아 지는 거예요. 살아 계실 때 어머니가 풀고 가셔야지 원이 쌓여 세상을 떠 내 곁에 오시면 항상 원망하고 ...살아서 화해하는게 훨씬 쉬워요."스물일곱에 신내림 받아 10년째 점을 치고 굿을 하는 박미정은 그간 자신이 모시는 신과 어머니의 몸신의 티격으로 모녀 사이의 불화가 심했다. 그러나 그녀는 이제 그렇게 한 맺힌 채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화해하는 것 보다는 살아서의 화해가 더 쉬운 길임을 깨닫고 눈물을 훔친다. 그녀에겐 돈이 없어 배추를 대신 갖다 주는 노점상서부터 살풀이굿을 의뢰하는 아주머니까지 단골이 많다. 어느 날 그녀는 신들린 상태에서 굿을 하다 얼마 안가 상이 난다고 귀뜸을 해주었지만 제갓집(굿 의뢰인)에서는 설마 하며 한 귀로 흘렸다. 한 달 후, 제갓집 큰 아들이 불의의 사고로 약관의 나이에 목숨을 잃자, 자식을 잃은 어미는 회한에 몸서리치며 아들의 원혼을 달래는 진오귀굿을 부탁한다. 강신무 박미정은 이승의 어머니와 저승의 아들이 마지막 만나는 자리를 위해 자신을 내어준다.
  • 안녕,하세요!

    유사도 2
    네티즌 평점 9.1
    안녕,하세요!
    장르:
    다큐멘터리
    국가:
    한국
    스타일:
    감동적인 유쾌한 다양한 노력하는 자립적인
    제작:
    2012
    감독:
    임태형
    출연:
    이상봉, 인천혜광학교 학생들, 인천혜광학교 선생님, 김경규, 조성훈
    “세상에는 보지 않아도 보이는 것들이 많다” 마음으로 세상을 보는 아이들의 공간, 인천 혜광학교 아이들의 특별한 12년 시각장애 아이들이 평범한 아이들처럼 유-초-중-고-전공과 교육을 받고 있는 인천의 혜광학교. 휴지풀기를 가장 좋아하는 귀여운 사고뭉치 초등과정 지혜부터 훌륭한 즉흥연주를 자랑하는 중학과정 희원과 수빈 콤비, 국악경연대회 판소리부문 대상에 빛나는 고등과정 보혜까지. 이 곳의 아이들은 오롯이 세상에 나가기 전 각자 자신만의 개성과 재능을 기르며 홀로서기를 배워간다. 한편, 혜광학교의 교사이자 사진작가로 활동하는 이상봉 선생님은 아이들의 시야를 넓혀주기 위해 사진 찍는 법을 가르치기 시작한다. 비록 눈은 보이지 않지만 마음을 통해 세상을 보는 혜광학교의 아이들. 여전히 시각장애인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으로 가득한 현실에서 아이들은 넓은 세상을 향해 당당하게 용기 있는 인사를 건넬 수 있을까? 우리가 먼저, 용기 내어 건네는 유쾌한 인사 “안녕, 하세요!” 인천 혜광학교 56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인천의 혜광학교는 시각장애 학생들을 교육하는 특수학교이다. 유치원 과정부터 고등학교 과정 그리고 중도실명 성인을 위한 재활반, 전공과 등 모든 교육과정을 학생중심의 맞춤교육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학생, 동문,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는 세계유일의 인천혜광학교심포니오케스트라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