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르:
- 드라마
- 국가:
- 이탈리아
- 스타일:
- 감동적인 진지한 감정적인 갈등적인 정직한
- 제작:
- 2021
- 감독:
- 파올로 소렌티노
- 출연:
- 필리포 스코티, 토니 세르빌로, 테레사 사포난젤로, 마를론 요우베르트, 루이자 라니에리
- OTT:
-
1980년대 이탈리아, 축구의 전설 마라도나가 SSC 나폴리단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식에 도시는 예수 강림이라도 기다리는 듯 술렁댄다.첫사랑의 열병을 앓고 있는 파비에토는 평범한 집안의 둘째로, 내성적이고 감수성이 예민한 소년인 동시에 또래들처럼 축구광이기도 하다.하지만 어느 날 거짓말처럼 찾아온 비극적 사건은 파비에토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들고, 그는 남들보다 조금 먼저 가혹한 성년식을 치루게 된다.소년 파비에토의 운명과 가족, 스포츠와 영화, 사랑과 상실에 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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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센의 칼
3- 장르:
- 드라마 가족
- 국가:
- 한국
- 스타일:
- 감동적인 현실적인 감정적인 갈등적인 회복력 있는
- 제작:
- 2020
- 감독:
- 임재영
- 출연:
- 신지수, 쉬레스타 검비르, 박명신, 김필, 박성택
- OTT:
-
걱정하지마! 엄마처럼 살지 않을 테니까.피 묶은 6달러 지폐를 꼭 쥐고 도망치듯 떠나온 `윤아`(신지수)는인적이 드문 유리 공장에서 공장 매니저 김반장의 통솔하에 남자 직원들과 외국인 이주 노동자 `알란`(검비르), 새로 들어온 `은지`와 함께 생활한다.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는 윤아는 알란과 은지와 점점 가까워 지지만, 이들과 함께 할 수록 그리운 엄마와 아픈 기억이 떠올라 혼란스러워 한다. 그러던 중 알란이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던 사라센의 칼로 인해 뜻하지 않은 사건들이 발생하는데… -
- 장르:
- 드라마
- 국가:
- 미국
- 스타일:
- 감동적인 가족적인 감정적인 갈등적인 의료적인
- 제작:
- 2009
- 감독:
- 닉 카사베츠
- 출연:
- 카메론 디아즈, 아비게일 브레스린, 알렉 볼드윈, 제이슨 패트릭, 소피아 바실리바
세상의 모든 아기는 태어나지만, 나는 언니를 위해 만들어졌다 나 ‘안나’(아비게일 브레슬린)는 언니 ‘케이트’(소피아 바실리바)의 병을 치료할 목적으로 태어난 맞춤형 아기이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제대혈, 백혈구, 줄기세포, 골수, 내 몸의 모든 것을 언니에게 주었고 그런 내 역할에 대해 한 번도 도전한 적 없었다. 하지만 이젠 아니다. 난 내 몸의 권리를 찾기 위해 엄마 ‘사라’(카메론 디아즈)와 아빠를 고소하기로 결심했다. 난 내 아이를 죽게 놔두지 않아, 절대로! 두 살배기 딸 케이트가 백혈병 진단을 받고 나서 모든 것이 달라졌다. 유전 공학으로 아이를 갖는다는 건 어떤 이들에겐 윤리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우리 부부에게 선택의 여지란 없었다. 그렇게 태어난 안나가 우릴 고소했다. 최고 승소율을 자랑하는 변호사(알렉 볼드윈)까지 고용해서. 난 11살 된 딸을 상대로 또 다른 딸 케이트를 살리기 위한 재판을 해야 한다. 내가 가장 슬픈 건, 나 때문에 우리 가족들도 죽어간다는 거다… 나는 죽어가고 있다. 하지만 내가 슬픈 건 나 때문에 가족들도 죽어간다는 것이다. 내가 아프기 시작한 이후로 엄마는 변호사 일도 그만 두고 나를 살리는 데만 집중하고 있다. 나는 아빠(제이슨 패트릭)의 첫사랑을, 오빠 제시(에반 엘링슨)의 엄마를 빼앗았다. 그리고 동생 안나의 몸을 빼앗았다. 이제는 가족들을 위해 나 나름의 선택을 해야 할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미안해, 아프게 해서… 고마워, 가족으로 남아줘서… * 맞춤아기란? ‘맞춤아기’란 희귀 혈액질환이나 암 등을 앓고 있는 자녀를 치료할 목적으로 유전자 선별에 의해 정상적인 배아를 가지고 태어난 아기를 의미하는 말로 최근에는 유전질환이 있는 아기를 임신 또는 출산하지 않도록 하는 것에까지 허용범위가 확대되었다. 원래의 취지와 달리 머리카락 색이나 눈동자 등 취향에 맞는 외모를 가진 아기를 출산하려는 유전자 조작 때문에 논란이 된 바 있다. 생명과 관련된 만큼 매우 민감한 소재이기 때문에 영화에 대한 관심만큼이나 소재에 대한 관심 역시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캡처링 대디
3- 장르:
- 드라마
- 국가:
- 일본
- 스타일:
- 감동적인 진지한 감정적인 섬세한 가족의 이야기
- 제작:
- 2012
- 감독:
- 나카노 료타
- 출연:
- 와타나베 마키코, 야나기 에리사, 마츠바라 나노카, 타키토 켄이치, 니카이도 사토시
- OTT:
-
14년 전 집을 떠나 이제는 얼굴도 기억 나지 않는 아빠가 병에 걸렸다는 소식을 엄마를 통해 듣게 된 나츠키와 코하루 자매. 그들은 엄마가 내린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길을 떠나게 된다. 그건 바로 아빠의 마지막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오는 것. 이 엉뚱한 미션을 자매는 썩 유쾌하게 받아들이지 않지만 엄마를 위해 그들은 아빠를 만나러 간다. 이 특별한 하루, 자매는 마음 깊은 곳에 있던 아빠라는 존재와의 진짜 이별을 어떻게 맞이해야 할지 몰라 난감하기만 한데... -
가족시네마
3갑작스런 실직과 아내의 둘째 임신…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한 남자, 시간 때우려고 올라 탄 순환선에서 분유 값 구걸녀를 만나다! 유치원 캠프 화재사고로 딸을 잃은 지 1년 후, 내 딸이 살아있다!? 〈E.D. 571> 2030년 버전, 싸이언틱 초과속 스캔들! 등록금 때문에 기증했던 난자… 12년 후, 골드미스 김부장을 어택하다! 임산부가 걸림돌? 출산문제로 부당해고 위기에 처한 여직원을 둘러싸고 이기적인 직장동료들의 눈치보기가 시작된다! 11월 8일, 그들의 손을 잡아보세요! -
열여덟,열아홉
2반쪽은 너무 닮은, 반쪽은 너무 다른 우린 한날한시에 태어났다! 친구들에게 오해를 살만큼 사이가 좋은 이란성 쌍둥이 남매 호야(유연석 분)와 서야(백진희 분). 18살이 되던 겨울, 서야는 호야에게 숨겨둔 마음을 고백하지만 당황한 호야는 도망치듯 같은 반 도미(엄현경 분)와 사귀고, 이에 서야도 학교 여학생들의 로망인 몸짱 복싱부 선배 일강(정헌 분)과 충동적으로 사귀지만 곧 헤어진다. 하지만 엇갈린 네 사람의 갈등은 점점 커져만 가고..결국 호야는 갈등에 못 이겨 복싱을 시작한다. 터프하고 직설적인 복싱 코치 기주(이영진 분)의 트레이닝으로 어느새 성장한 호야는 신인왕 결승전에서 드디어 일강과 마주하는데.. 더 이상 도망치지 않을 것이다! -
와일드라이프
2- 장르:
- 드라마
- 국가:
- 미국
- 스타일:
- 감동적인 감정적인 자연스러운 흥미로운 정적인
- 제작:
- 2018
- 감독:
- 폴 다노
- 출연:
- 캐리 멀리건, 제이크 질렌할, 에드 옥센볼드, 빌 캠프, 트래비스 W 브루어
- OTT:
-
“행복한 순간을 영원히 보고 싶어서 사진을 찍는단다. 그걸 평생 간직하는 거지” 1960년 미국 몬태나, 14살 소년 ‘조’(에드 옥슨볼드)가 부모와 이사를 온다. 아빠 ‘제리’(제이크 질렌할)는 산불 진화 작업 일을 하겠다며 위험한 곳으로 떠나고 ‘조’는 엄마 ‘자넷’(캐리 멀리건)과 단둘이 남는다. 갑작스러운 변화가 두렵고 낯선 ‘자넷’과 ‘조’. 첫 눈이 내리면 모든 게 제자리로 돌아올까? -
캐롤
2- 장르:
- 드라마
- 국가:
- 영국 미국
- 스타일:
- 감동적인 강렬한 순수한 감정적인 섬세한
- 제작:
- 2015
- 감독:
- 토드 헤인즈
- 출연:
- 케이트 블란쳇, 루니 마라, 카일 챈들러, 제이크 레이시, 사라 폴슨
- OTT:
-
당신의 마지막, 나의 처음.. 모든 걸 내던질 수 있는 사랑 1950년대 뉴욕, 맨해튼 백화점 점원인 테레즈(루니 마라)와 손님으로 찾아온 캐롤(케이트 블란쳇)은 처음 만난 순간부터 거부할 수 없는 강한 끌림을 느낀다. 하나뿐인 딸을 두고 이혼 소송 중인 캐롤과 헌신적인 남자친구가 있지만 확신이 없던 테레즈, 각자의 상황을 잊을 만큼 통제할 수 없이 서로에게 빠져드는 감정의 혼란 속에서 둘은 확신하게 된다. 인생의 마지막에, 그리고 처음으로 찾아온 진짜 사랑임을… -
피크닉
2- 장르:
- 드라마
- 국가:
- 일본
- 스타일:
- 감동적인 감정적인 비현실적인 미래적인 힘들고 아름다운
- 제작:
- 1996
- 감독:
- 이와이 슌지
- 출연:
- 차라, 아사노 타다노부, 하시즈메 코이치, 무사카 나오마사, 야마모토 후지코
- OTT:
-
“내일 세상의 종말이 올지라도...나는 너와 떠나고 싶다.”어느 날 가족들에 의해 낯선 공간에 버려진, 늘 까마귀 털로 만든 옷을 입고 다니는 매력적인 소녀 코코. 그녀가 버려진 공간의 사람들은 모두 하얀 옷을 입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을 환자라고 부른다. 그리고 이상하기만한 이곳에서 만난 두 명의 친구 츠무지와 사토루. 각자의 아픈 상처를 숨긴 채 서로 가까워지는 세 사람은 우연히 본 성경책에 나와있는 말대로 곧 다가올 지구의 멸망!을 보기위해 담장 위 여행을 감행하는데... -
1986년 4월 28일, 대한민국 서울, 서울대학교 앞 신림 사거리에서 당시 서울대학교 학생이었던 20살의 청년 김세진 이재호 두 사람이 400여명의 학생들과 군사훈련인 전방입소 반대 시위를 벌이던 중 `반전반핵 양키고홈` `북미 평화협정 체결` `미 제국주의 축출`, 등의 구호를 외치며 분신하였다. 이는 1950년 한국전쟁 이후 남한에서 벌어진 최초의 대중적인 반미 구호였다. 한국사회는 엄청난 충격에 휩싸였다. 20년이 흘렀다. 세상은 변하였다. 남북의 정상이 만난다. 미국은 북한과의 `평화협정`을 논의한다. 상상할 수 없던 일들이 벌어진다. 두 사람의 죽음을 목격했던 친구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 그들은 무엇을 기억하고 무엇을 망각하고 있을까? 세상이 변한 것만큼 그들도 변했을까? 순응의 페르소나들! 부적응의 표정(얼굴)들!`역사는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다가오는 것이다.` 그 진실에 관하여 친구들과 감독이 인터뷰어와 인터뷰이의 위치를 바꾸어 증언한다.
-
내 이름은 칸
2- 장르:
- 드라마
- 국가:
- 인도
- 스타일:
- 감동적인 인간적인 사회적인 감정적인 에너지 넘치는
- 제작:
- 2010
- 감독:
- 카란 조하르
- 출연:
- 샤룩 칸, 까졸, 케이티 A. 킨, 켄턴 듀티, 베니 나이브스
천재 자폐증 남자 칸의 기적 같은 여정이 시작된다! 자폐증을 가지고 있지만 천재적인 지적 능력과 어머니로부터 얻게 된, 세상을 바라보는 순수한 눈을 가진 ‘칸’. 그는 어머니의 죽음 이후 동생이 있는 미국으로 향한다. 칸은 우연히 만난 아름다운 싱글맘 ‘만디라’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져 결혼을 하게 된다. 하지만, 9.11테러 이후 한 순간 행복은 깨지게 된다. 오해가 낳은 끔찍한 사건으로 모든 것을 잃은 만디라는 모든 원망을 칸에게 돌리게 되고 칸은 그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대통령을 만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과연 그는 대통령을 만날 수 있을까? 그리고 그가 전하려는 말은 무엇일까? -
해피 투게더
2“이번 생에서 난 주인공이 아닌가 봐” 사랑하는 아들 ‘하늘이’를 위해 천직이라 믿었던 음악의 꿈을 포기한 순둥이 싱글대디 ‘강석진’. 일명 ‘땜빵’ 무대에 서기 위해 찾아간 나이트클럽에서 화려한 반짝이 의상을 빼입은 ‘박영걸’을 만나다! “관객 마음 사로잡아 본 적 있어요? 스파크 빡 때려본 적 있냐고” 밤무대 인기스타. 하지만 남들 몰래 바람잡이 관객 알바를 고용하는 생계형 색소포니스트 ‘박영걸’. 우연히 만난 꿈쟁이 ‘강석진’에게 훈수를 두지만, 얼마 후 상상도 못했던 곳에서 그와 그의 아들과 재회하며 인생 제대로 꼬이다! “난 아빠가 색소폰 부는 모습이 제일 멋있단 말이야!” ‘석진’의 영원한 제1호 팬이자 사랑스러운 아들 ‘하늘’. 가난 속에서도 늘 밝지만 색소폰 앞에서는 누구보다 진지한 음악신동. 시원하게 뽑아내는 선율로 우연히 재회한 ‘영걸’을 사로잡다! 이번 생은 엑스트라지만, 그래도 오늘 밤만은 우리 모두가 주인공! 인생 무대에 오르고 싶은 이들의 유쾌하고 찬란한 반격이 시작된다! -
“그 아이들에게 우리가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1951년, 한국전쟁 고아 1,500명이 비밀리에 폴란드로 보내졌다. 폴란드 선생님들은 말도 통하지 않는 아이들을 사랑으로 품었고, 아이들도 선생님을 ‘마마’, ‘파파’라 부르며 새로운 가족으로 받아들인다. 그러나 8년 후, 아이들은 갑작스러운 송환 명령을 받게 되는데… 2018년, 아이들의 생사조차 알 수 없는 지금까지도 폴란드 선생님들은 아이들을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린다. 역사 속 어디에도 기록되지 않았지만, 가슴에 남아있는 위대한 사랑의 발자취를 따라 추상미 감독과 탈북소녀 이송, 남과 북 두 여자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여정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