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르:
- 드라마 가족
- 국가:
- 한국
- 스타일:
- 감동적인 현실적인 감정적인 갈등적인 회복력 있는
- 제작:
- 2020
- 감독:
- 임재영
- 출연:
- 신지수, 쉬레스타 검비르, 박명신, 김필, 박성택
- OTT:
-
걱정하지마! 엄마처럼 살지 않을 테니까.피 묶은 6달러 지폐를 꼭 쥐고 도망치듯 떠나온 `윤아`(신지수)는인적이 드문 유리 공장에서 공장 매니저 김반장의 통솔하에 남자 직원들과 외국인 이주 노동자 `알란`(검비르), 새로 들어온 `은지`와 함께 생활한다.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는 윤아는 알란과 은지와 점점 가까워 지지만, 이들과 함께 할 수록 그리운 엄마와 아픈 기억이 떠올라 혼란스러워 한다. 그러던 중 알란이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던 사라센의 칼로 인해 뜻하지 않은 사건들이 발생하는데…
사라센의 칼 비슷한 영화
사라센의 칼을 재미있게 감상하셨나요? 드라마, 가족 장르의 비슷한 영화들을 더 보고 싶으시면 아래목록에서 찾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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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파더
3- 장르:
- 드라마
- 국가:
- 영국
- 스타일:
- 감동적인 현실적인 감정적인 의문이 가득한 집중력 있는
- 제작:
- 2020
- 감독:
- 플로리앙 젤러
- 출연:
- 안소니 홉킨스, 올리비아 콜맨, 마크 거티스, 올리비아 윌리엄스, 이모겐 푸츠
나는 런던에서 평화롭게 삶을 보내고 있었다. 무료한 일상 속 나를 찾아오는 건 딸 ‘앤’ 뿐이다. 그런데 앤이 갑작스럽게 런던을 떠난다고 말한다. 그 순간부터 앤이 내 딸이 아닌 것처럼 느껴졌다. 잠깐, 앤이 내 딸이 맞기는 한 걸까? 기억이 뒤섞여 갈수록 지금 이 현실과 사랑하는 딸,그리고 나 자신까지 모든 것이 점점 더 의심스러워진다. -
팔코
3- 장르:
- 드라마
- 국가:
- 오스트리아 독일
- 스타일:
- 감동적인 역동적인 독창적인 현실적인 감정적인
- 제작:
- 2008
- 감독:
- 토마스 로스
- 출연:
- 마누엘 루베이, 니콜라스 오프크자렉, 크리스티안 트라미츠, 파트리샤 올리츠키, 수시 스타츠
오스트리아의 팝 스타 팔코의 일생을 조명한 전기영화. 그는 전세계 백인 힙합 뮤지션의 선구자로서, 또한 1980년대 패션 아이콘으로 유명했다. 팔코는 ‘Rock me Amadeus’ 로 현재까지도 미국 빌보드차트에 오른 유일한 독일어권 뮤지션으로 남아있다. 영화는 그의 어린 시절 음악적 재능의 발견과 ‘홀루시네이션 컴퍼니’와 ’스피닝 휠’ 등의 비엔나밴드와 함께 한 첫 무대를 시작으로 국제적인 성공을 거두기까지 승승장구했던 모습을 담는다. 또한 술과 약물중독, 아내와의 불화 등 성공 뒤에 숨겨진 그의 불행했던 사생활을 조명하며 1998년 자동차 사고로 갑작스런 죽음을 맞기까지의 파란만장했던 그의 삶을 보여준다. -
드림팰리스
3산업재해로 남편을 잃은 ‘혜정’과 ‘수인’은 진상규명을 위해 함께 싸운 사이다. ‘혜정’은 합의금을 받고 싸움을 멈췄지만, ‘수인’은 다른 유가족들과 아직도 농성 중이다.남편 목숨 값으로 분양받은 아파트‘드림팰리스’에서 새 삶을 시작한 ‘혜정’은‘수인’에게 새 집을 꿈꾸라고 부추긴다.처음엔 단칼에 거절하던 ‘수인’도어느새 ‘드림팰리스’를 꿈꾸게 되는데… 맞잖아요? 행복은 아파트 분.양.순. -
- 장르:
- 드라마
- 국가:
- 미국
- 스타일:
- 감동적인 가족적인 감정적인 갈등적인 의료적인
- 제작:
- 2009
- 감독:
- 닉 카사베츠
- 출연:
- 카메론 디아즈, 아비게일 브레스린, 알렉 볼드윈, 제이슨 패트릭, 소피아 바실리바
세상의 모든 아기는 태어나지만, 나는 언니를 위해 만들어졌다 나 ‘안나’(아비게일 브레슬린)는 언니 ‘케이트’(소피아 바실리바)의 병을 치료할 목적으로 태어난 맞춤형 아기이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제대혈, 백혈구, 줄기세포, 골수, 내 몸의 모든 것을 언니에게 주었고 그런 내 역할에 대해 한 번도 도전한 적 없었다. 하지만 이젠 아니다. 난 내 몸의 권리를 찾기 위해 엄마 ‘사라’(카메론 디아즈)와 아빠를 고소하기로 결심했다. 난 내 아이를 죽게 놔두지 않아, 절대로! 두 살배기 딸 케이트가 백혈병 진단을 받고 나서 모든 것이 달라졌다. 유전 공학으로 아이를 갖는다는 건 어떤 이들에겐 윤리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우리 부부에게 선택의 여지란 없었다. 그렇게 태어난 안나가 우릴 고소했다. 최고 승소율을 자랑하는 변호사(알렉 볼드윈)까지 고용해서. 난 11살 된 딸을 상대로 또 다른 딸 케이트를 살리기 위한 재판을 해야 한다. 내가 가장 슬픈 건, 나 때문에 우리 가족들도 죽어간다는 거다… 나는 죽어가고 있다. 하지만 내가 슬픈 건 나 때문에 가족들도 죽어간다는 것이다. 내가 아프기 시작한 이후로 엄마는 변호사 일도 그만 두고 나를 살리는 데만 집중하고 있다. 나는 아빠(제이슨 패트릭)의 첫사랑을, 오빠 제시(에반 엘링슨)의 엄마를 빼앗았다. 그리고 동생 안나의 몸을 빼앗았다. 이제는 가족들을 위해 나 나름의 선택을 해야 할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미안해, 아프게 해서… 고마워, 가족으로 남아줘서… * 맞춤아기란? ‘맞춤아기’란 희귀 혈액질환이나 암 등을 앓고 있는 자녀를 치료할 목적으로 유전자 선별에 의해 정상적인 배아를 가지고 태어난 아기를 의미하는 말로 최근에는 유전질환이 있는 아기를 임신 또는 출산하지 않도록 하는 것에까지 허용범위가 확대되었다. 원래의 취지와 달리 머리카락 색이나 눈동자 등 취향에 맞는 외모를 가진 아기를 출산하려는 유전자 조작 때문에 논란이 된 바 있다. 생명과 관련된 만큼 매우 민감한 소재이기 때문에 영화에 대한 관심만큼이나 소재에 대한 관심 역시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판타스틱 우먼
3- 장르:
- 드라마
- 국가:
- 칠레 독일 미국 스페인
- 스타일:
- 감동적인 현실적인 사회적인 감정적인 발전하는
- 제작:
- 2017
- 감독:
- 세바스찬 렐리오
- 출연:
- 다니엘라 베가, 프란시스코 레예스, 루이스 그네코, 알라인 쿠펜헤임, 암파로 노구에라
- OTT:
-
사랑하는 그가 떠나고, 내 삶은 계속되어야만 했다 낮에는 웨이트리스, 밤에는 재즈바 가수로 활동하는 ‘마리나’는 생일날 연인 ‘오를란도’를 갑작스레 잃는다. 사랑하는 이의 죽음을 슬퍼할 겨를도 없이 마리나는 트랜스젠더라는 이유로 오를란도의 가족과 경찰들로부터 용의자 취급을 받는다. 그녀는 세상의 의심과 편견에 맞서 자신의 존재와 사랑을 지키기 위한 싸움을 시작한다. -
개미촌
3안안과 아샹은 스스로 학비를 벌며 힘들게 대학에 다닌다. 안안은 아샹을 좋아하지만, 학비를 충당하기 위해 부유한 유부남 린과 관계를 맺는다. 아샹은 이 관계를 알고 언짢아 하면서도, 간접적으로 린의 경제적 도움을 받는다.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한 안안은 아샹과 결혼하여 아기를 갖고 싶어 하지만, 아샹은 별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그러던 중 아샹이 사고에 휘말려 병원에 입원하고, 안안은 또 다시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감독의 전작 에 이어 현대 중국의 도시에서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삶을 서늘한 시선으로 바라본 작품. (2010년 4회 시네마디지털서울) -
승풍파랑
3웬수 같은 아버지, 그의 청춘을 공유하다. 카레이서인 아랑(덩차오 분)은 자신의 일에 늘 반대하는 아버지 아정(펑위옌 분)에 불만이 가득하다. 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하여 트로피를 거머쥔 아랑은 아정을 자신의 차에 태우고 한껏 기량을 뽐내고, 계속된 위험한 레이스에 결국 사고가 발생하고 만다. 얼마 후 병원에서 눈을 뜬 아랑은 자신이 1998년으로 타임슬립을 하게 됐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어떻게 된 일인지 영문을 모르던 아랑은 우연한 계기로 젊은 시절의 아정과 만나게 되고, 그와 금세 친해진 아랑은 아버지의 여자친구 소화(조려영 분)를 만나게 된다. 결혼을 약속하는 아정과 소화를 보며 아랑은 어머니 소정과의 만남을 위해 두 사람 사이를 갈라놓으려 소화를 유혹하지만, 그녀가 곧 이름을 소정으로 개명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
신의 손
3- 장르:
- 드라마
- 국가:
- 이탈리아
- 스타일:
- 감동적인 진지한 감정적인 갈등적인 정직한
- 제작:
- 2021
- 감독:
- 파올로 소렌티노
- 출연:
- 필리포 스코티, 토니 세르빌로, 테레사 사포난젤로, 마를론 요우베르트, 루이자 라니에리
- OTT:
-
1980년대 이탈리아, 축구의 전설 마라도나가 SSC 나폴리단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식에 도시는 예수 강림이라도 기다리는 듯 술렁댄다.첫사랑의 열병을 앓고 있는 파비에토는 평범한 집안의 둘째로, 내성적이고 감수성이 예민한 소년인 동시에 또래들처럼 축구광이기도 하다.하지만 어느 날 거짓말처럼 찾아온 비극적 사건은 파비에토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들고, 그는 남들보다 조금 먼저 가혹한 성년식을 치루게 된다.소년 파비에토의 운명과 가족, 스포츠와 영화, 사랑과 상실에 관한 이야기. -
키스 미 어게인
3- 장르:
- 드라마 로맨스/멜로
- 국가:
- 이탈리아 프랑스
- 스타일:
- 감동적인 현실적인 감미로운 갈등적인 인트리게이팅
- 제작:
- 2010
- 감독:
- 가브리엘 무치노
- 출연:
- 스테파노 아코시, 비토리아 푸치니, 피에르프란체스코 파비노, 발레리아 브루니 떼데시, 아드리아노 지안니니
10년 전, 사랑해서 결혼한 세 쌍의 친구 커플들, 그러나 10년 후 온전한 결혼생활을 하는 커플은 단 하나도 없는데… 카를로는 운명적인 사랑이라고 믿었던 줄리아와 현재 이혼 수속 중이다. 그들 사이를 이어주는 건 딸 스베바 뿐. 어느 날 갑자기 쓰러져서 응급실에 실려간 카를로는 자신이 줄리아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깨닫고, 그녀와 다시 합치려 하지만, 그녀 곁에는 이미 다른 남자가 있다. 경제적으로는 누구보다도 여유롭지만 불임으로 고민 중인 마르코 부부. 예민한 아내를 다독여주지 못하는 전형적인 마초 남편 마르코에게 점점 멀어지게 된 베로니카는 우연히 어릴 적 친구인 로렌조를 만나게 되고, 자유분방한 예술가인 그에게 매력을 느끼기 시작한다. 불쑥 가정을 떠나 10년 간이나 버려두었던 아내와 아들을 찾아 고향에 돌아온 아드리아노. 친구들은 그를 반갑게 맞아주지만 가족은 그를 원망하고 거부한다. 아드리아노가 어떻게 해서든 관계를 회복하려고 애쓰는 가운데, 그 동안 숨겨왔던 아내의 비밀이 드러나는데… 사랑에 상처받고 우정으로 위로받는 친구들의 이야기, 과연 이들은 10년 전의 뜨거웠던 사랑과 인생을 다시 찾을 수 있을까? -
라잇 온 미
3- 장르:
- 드라마
- 국가:
- 미국
- 스타일:
- 감동적인 현실적인 로맨틱한 갈등적인 이야기 중심의
- 제작:
- 2012
- 감독:
- 아이라 잭스
- 출연:
- 투레 린드하르트, 재커리 부스, 줄리안 니콜슨, 술레이만 시 사바나, 파프리카 스틴
- 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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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영화 프로젝트를 위해 뉴욕에 온 재능 있는 영화 감독 에릭은 우연히 출판사 변호사로 일하는 폴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어느덧 서로에게 다시는 없을 특별한 사이가 된 두 사람, 하지만 너무 다른 라이프 스타일 때문에 둘 사이에는 종종 위기가 찾아온다. 그러던 어느 날 두 사람에게 쉽지 않은 결정의 순간이 찾아오는데…. (2013년 제13회 서울LGBT영화제) -
-
- 장르:
- 드라마
- 국가:
- 미국
- 스타일:
- 현실적인 복잡한 감정적인 갈등적인 섹스적인
- 제작:
- 2005
- 감독:
- 조 스완버그
- 출연:
- 케이트 윈터리치, 조 스완버그, 케빈 핏맨, 크리스 윌리엄스, 줄리 반데웨게
쿨하게 섹스하고 쿨하게 헤어지는 20대 청춘남녀의 섹스멘터리!!시카고의 소형 아파트에서 함께 사는 대학졸업생들인 패트릭(조 스완버그 분) 그리고 엘렌(케이트 윈터리치 분)은 단순한 친구임에도 불구하고, 패트릭은 엘렌이 그녀의 남자친구 크리스(케빈 핏맨 분)와 섹스하는 것을 보고 질투하지만 늘상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 못한채 그녀와 자신의 섹스를 상상하면서 자위하는데 만족한다.한편에서는 패트릭과는 달리 크리스는 자신과의 의미없이 반복되는 섹스를 피하는 엘렌 때문에 항상 욕구불만을 느끼며 그녀와 헤어졌다 만났다를 거듭한다. 어느 날 엘렌은 절친한 친구 로라(크리스 윌리엄스 분)에게 자신의 문제를 논의하다가 그녀가 룸메이트 패트릭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을 알게되고 로라를 패트릭에게 소개한다. 짝사랑하는 엘렌에게 로라를 소개받은 패트릭은 엘렌을 원하고 있지만 급기야 로라와 애정없는 섹스를 즐기게 된다. 그러나 얼마되지 않아 패트릭의 진심을 알게된 로라는 엘렌에게 패트릭의 속마음을 전해주고, 엘렌과의 관계에 지친 크리스는 패트릭과의 관계에 상심한 로라와 우연히 섹스를 갖게 되면서 새로운 네 남녀의 관계는 점점 꼬여만 간다. -
- 장르:
- 드라마
- 국가:
- 보스니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오스트리아 루마니아 네덜란드 독일 폴란드 프랑스 노르웨이 터키
- 스타일:
- 감동적인 강렬한 인간적인 현실적인 갈등적인
- 제작:
- 2020
- 감독:
- 야스밀라 즈바닉
- 출연:
- 야스나 듀리치츠, 이주딘 바이로비치, 보리스 이사코비치, 요한 헬덴베르그, 레이먼드 티리
- OTT:
-
전 세계가 눈 감아버린 그 날의 이야기 1995년, 세르비아군이 마을을 공격하자 보스니아 사람들은 안전지역인 UN 캠프로 피신한다.UN군 통역관으로 일하는 아이다는 남편과 아들이 캠프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자그들을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