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한 영화

민감한 영화들은 우리가 일상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다양한 감정과 주제를 다룹니다. 이러한 영화들은 보는 이들에게 감동과 공감을 전달하며, 사회적 이슈와 터치하며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다양한 형태의 인간 관계, 사회적 약자들의 이야기, 현실의 어둠을 밝히는 영화들은 우리에게 진지하고 의미 있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제 함께 몇 가지 민감한 영화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마돈나

    네티즌 평점 7.9
    마돈나
    장르:
    드라마
    국가:
    한국
    스타일:
    감동적인 위험한 충격적인 냉혹한 민감한
    제작:
    2014
    감독:
    신수원
    출연:
    서영희, 권소현, 김영민, 유순철, 변요한
    OTT:
    왓챠 웨이브
    누가 ‘마돈나’를 죽였는가? 한 병원의 간호조무사 해림(서영희)과 의사 혁규(변요한)는 심장 이식이 필요한 전신마비 환자 철오를 담당하게 된다. 철오의 아들 상우(김영민)가 아버지의 재산을 얻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 아버지의 생명을 억지로 연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들. 어느 날, 정체불명의 사고 환자 미나(권소현)가 실려오게 되고, 냉혹한 재벌 2세 상우는 해림에게 그녀의 가족을 찾아 장기기증 동의서를 받아오라는 위험한 거래를 제안한다. 상황이 어려웠던 해림은 제안을 어렵게 수락하고, ‘마돈나’라는 별명을 가졌던 미나의 과거를 추적해가며 충격적인 비밀들을 마주하게 되는데… “전 최선을 다했어요…언제나”
  • 시간

    네티즌 평점 7.4
    시간
    장르:
    드라마
    국가:
    한국
    스타일:
    놀라운 유혹적인 묘한 과감한 민감한
    제작:
    2006
    감독:
    김기덕
    출연:
    성현아, 하정우, 박지연, 김성민, 스기노 키키
    그대의 어디를 움켜쥐어 잠시 멈춰있게 할 수 있을까…오랜 시간을 함께한 연인 세희와 지우. 세희는 지우의 사랑이 변했음을 느끼고 그 이유가 자신이 더이상 새롭지 않아서라고 생각한다. 지우는 그런 그녀의 민감한 반응에 피곤을 느낀다. 상처받은 세희는 어느 날 갑자기 모든 흔적을 지운 채 떠나고, 과감한 성형수술로 새로운 사람이 되고자 한다. 그리고 어느 날, 지우는 세희와 즐겨 찾던 단골 카페에서 스스로를 ‘새희’라고 소개하는 묘한 분위기의 웨이트리스를 만난다.언제까지나 결코 잃어버릴 수 없는 것 때문에 눈물 흘리는 것이다…새로운 새희와 사랑에 빠지는 지우, 새희는 그를 유혹하면서 동시에 그가 예전 세희와의 사랑을 잊은 것은 아닌지 시험하고, 결국 그가 세희를 잊지 못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그러나 예전으로 되돌아갈 수 없는 그녀는 세희의 사진으로 만든 가면을 쓰고 나타나, 돌아온 자신을 사랑해달라며 사실을 고백하고 놀란 지우는 자리를 박차고 떠나버린다. 홀로 남겨진 새희(세희)는 지우 또한 새로운 모습으로 자신 앞에 나타날 것임을 알게 된다.
  • 로미오즈

    네티즌 평점 10
    로미오즈
    장르:
    드라마
    국가:
    독일
    스타일:
    감동적인 인간적인 민감한 정제된 성정체성에 대한
    제작:
    2011
    감독:
    사비느 베르나르디
    출연:
    릭 오콘, 막스 베포르트, 리브 리사 프리에스, 펠릭스 프로케, 실케 기르츠
    잘생긴 20살 청년 루카스는 커다란 열정을 지니고 큰 도시에 도착한다. 그러나 도착 첫날부터 대 혼란이다. 커뮤니티 서비스 기관에서 혼자 여자 기숙사에 배정된 것. 다른 남자아이들처럼 당연한 일상을 꿈꾸지만 루카스에게는 하루하루가 스트레스다. 루카스는 여성에서 남성으로 성전환을 위한 의학적 조치들을 받는 중이기 때문. 그런 루카스에게 첫사랑이 다가온다. 자신감 넘치고 남성적인 섹시함이 넘치는 파비오는 루카스가 열망하는 모든 것을 가졌다. 첫눈에 파비오에게 강한 끌림을 느끼는 루카스는 자신의 정체성을 숨긴 채 다가가고, 둘은 점점 가까워진다. 루카스의 비밀이 드러난 이후, 이들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 (2012년 제12회 서울LGBT영화제)
  • 제니퍼

    네티즌 평점 5
    제니퍼
    장르:
    공포
    국가:
    미국
    스타일:
    미스터리한 끔찍한 비극적인 괴로운 민감한
    제작:
    2005
    감독:
    다리오 아르젠토
    출연:
    스티븐 웨버, 마크 아체슨, 해리스 앨런, 야노 프란드슨, 신시아 개리스
    브루스 존스의 단편소설 원작. 경찰관 프랭크는 늙은 미치광이가 처참한 몰골의 젊은 여인을 죽이려는 것을 목격하고, 총으로 그를 쏴 죽인다. 살인마는 죽기 전에 “제니퍼”라는 한마디 말만을 남기는데, 프랭크는 사건 이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흉측한 얼굴을 한 제니퍼를 잊지 못한다. 결국 갈 곳 없는 그녀를 집으로 데려가지만 아내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히고, 급기야 자꾸만 그에게 매달리는 그녀에게 서서히 집착하기 시작하는데...
  • 마마

    네티즌 평점 7.4
    마마
    장르:
    공포
    국가:
    스페인 캐나다
    스타일:
    미스터리한 불안감을 주는 흥미로운 민감한 의문이 들게 하는
    제작:
    2013
    감독:
    안드레스 무시에티
    출연:
    제시카 차스테인, 니콜라이 코스터 왈도, 메건 카펜티어, 이자벨 넬리스, 다니엘 캐시
    OTT:
    티빙 웨이브
    버려진 오두막에서 5년 동안 살아남은 아이들, 도대체 누가 두 자매를 돌보아 왔던 것일까! 2013년 미국 버지니아주의 작은 마을 클리프톤 포지. 마을 외각의 오래된 숲 속 깊은 곳, 버려진 오두막에서 두 자매가 발견된다. 그들은 바로 5년 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부모의 충격적인 사망 사건 이후 행방불명 되었던 8살 빅토리아와 6살 릴리로 밝혀지고, 두 자매의 하나뿐인 가족인 삼촌 루카스 (니콜라이 코스터-월도)와 여자친구 애너벨 (제시카 차스테인)은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조카들을 자신들의 집으로 데려온다. 하지만, 오두막에서 돌아온 것은 아이들 만이 아니었는데… 숨막히게 두려운 존재가 의심되는 3가지 증거! # 1. 5년 전 실종 당시 아이들의 나이는 고작 3살과 1살. 그러나 버려진 오두막에서 발견된 아이들은 무사하다. # 2. 아이들은 집에 오자 점차 적응해 가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밤이 되면 벽에 대고 속삭인다. # 3. 두 자매의 엄마는 5년 전 살해당했다. 그러나 아이들은 여전히 엄마의 이름을 부른다.
  • 데빌스 휴고

    네티즌 평점
    데빌스 휴고
    장르:
    공포
    국가:
    영국
    스타일:
    무서운 끔찍한 불안한 민감한 광적인
    제작:
    2017
    감독:
    스티븐 M. 스미스
    출연:
    토니 파딜, 사라 로즈 덴튼, 로리 스톡턴, 티파니-엘렌 로빈슨, 엘레나 발다메리
    OTT:
    티빙
    노먼은 오랜 시간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다. 그에게는 유일한 인형 친구 휴고가 있었는데 어느 날 노먼을 도와주러 오는 봉사자 조니가 찾아오게 된다. 조니는 휴고라는 인형에 대한 저주를 풀려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새라의 사람들과 촬영을 시작하게 된다.
  • 다섯개의 시선

    네티즌 평점 8.9
    다섯개의 시선
    장르:
    드라마
    국가:
    한국
    스타일:
    일상적인 다양한 민감한 각자의 부정한
    제작:
    2005
    감독:
    박경희
    출연:
    정은혜, 서주희, 김수현, 안길강, 이로건
    OTT:
    왓챠 웨이브
    언니가 이해하셔야 돼요. ‘Seaside Flower’감독: 박경희 / 러닝타임 : 22분 / 출연: 서주희, 정은혜 외다운증후군 은혜는 학교에서는 ‘뚱보 메기’라고 놀림을 받아도 기죽지 않고 ‘야 이 새끼야!’ 라며 강단지게 싸움을 거는가 하면, 플룻을 배우고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싶어 무서운 이야기도 나서서 해주는 평범한 소녀이다. 이런 은혜의 가장 친한 친구는40살이 넘는 나이를 초월한 우정을 나누는 동네 아줌마. 오늘도 은혜는 아줌마가 그리워 아줌마의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학교에 간다. “어떤 애가 있는데요. 나쁜 애 아니거든요? 언니가 이해하셔야 돼요”라는 혼잣말은 ‘차이’에 대한 우리의 열린 시선을 소망하는 은혜의 작은 바램이기도 하다. 남자니까 아시잖아요. ‘Hey, Men~’감독: 류승완 / 러닝타임 : 21분 / 출연: 온주완, 김수현, 정두홍, 임순례, 안길강 외‘남자’라는 허위의식에 사로잡혀 있는 주인공 우식. 대학원까지 졸업한, ‘배울 만큼 배운’ 우식이 포장마차 술자리에서 오래간만에 만난 친구들에게 보이는 언행은 일상에서 흔히 일어나는 차별의 압축판이라 할 수 있다. 성차별, 술집 종업원에게 함부로 대하기, 외국인 노동자 비하하기, 동성애 혐오, 외모차별, 고졸 친구 무시하기 등등. 친구들이 모두 진저리를 치며 하나 둘 그의 곁을 떠나버리고, 혼자가 된 우식은 마지막 남은 술집 손님에게 “남자니까 아시지 않느냐?” 딱 한잔만 같이 하자고 말을 건네 보는데.... 배낭을 멘 소년 ‘A Boy with the Knapsac’감독: 정지우 / 러닝타임 : 26분 / 출연: 오태경, 이진선 외우여곡절 끝에 탈북(脫北)에 성공한 열아홉 소년 현이와 같은 또래 소녀 진선은 같은 아파트 아래 위층에 사는 탈북자 청소년이다. 진선은 학교에서는 동급생들에게 늘 시달림을 당하고, 아르바이트 가게 주인에게는 돈을 떼이며, 집으로 돌아오면 언제나 혼자다. 그래서 진선은 말 못하는 행세를 하고, 그런 진선을 사람들은 진짜로 말을 못하는 것으로 안다. 한편 같은 아파트에 사는 현이는 고향을 그리워하며 부모에게 주고 싶은 선물을 항상 배낭에 채워 놓고 있다. 그들에게 ‘탈북’이란 정치적 이념이나 신념의 문제가 아닌 ’삶’의 문제이고 대한민국에서의 적응은 힘겹기만 하다. 그런 그들에게 오토바이 질주는 어찌할 수 없는 현실에서의 유일한 탈출구이고 그 질주를 통해 현실에서의 고통을 잊고자 하지만… 고마운 사람 ‘Someone Grateful’감독: 장진 / 러닝타임 : 24분 / 출연 : 류승용, 이지용 외학생운동을 하다가 붙잡힌 주인공 윤경신과 그를 고문하는 수사관 김주중. 으레 그렇듯 학생은 불지 않고, 수사관은 고문으로 응한다. 명색과는 달리 수사관은 밤낮을 뒤바꿔 주말에도, 아내의 생일에도, 보너스도 고용보장도 없이, 연말 실적 수당에만 매달리며 일해야 하는 노동조건인 이른바 비 정규직이다. 자신이 취조하던 경신에게 좋은 세상이 올거라고 오히려 위안을 받고 피곤했던 밤을 뒤로한 채 다음 근무자와 교대하면서 그는 하룻밤의 인연인 경신에게 고문에 대처하는 노하우까지 슬쩍 알려주고는 총총히 사라진다. 종로, 겨울 ‘Jongno, Winter’감독: 김동원 / 러닝타임 : 18분2003년 12월 9일 새벽. 서울 혜화동 거리에서 중국동포 김원섭씨가 동사한 채로 발견된다. 1년 뒤 같은 날, 카메라는 어디엔가 남아있을지도 모를 김원섭씨의 흔적을 쫒기 위해 종로와 혜화동 일대를 헤맨다. 밀린 임금을 받으러 갔다 돌아오던 김원섭씨는 한겨울 늦은 시간, 버스에서 내렸으나 지척인 농성장(당시 그는 기독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숙식을 하며 재외동포법 개정과 강제추방 중단을 요구하는 농성을 하고 있었다)을 찾지 못하고, 밤새 추위와 굶주림에 떨며, 119와 112에 마지막 도움을 요청하지만 결국 구조의 손길은 닿지 않았다.
  • 라임라이프

    네티즌 평점 7.5
    라임라이프
    장르:
    코미디 드라마
    국가:
    미국
    스타일:
    코미디적인 수상한 민감한 풋풋한 보기 드문
    제작:
    2008
    감독:
    데릭 마티니
    출연:
    알렉 볼드윈, 신시아 닉슨, 티모시 허튼, 로리 컬킨, 엠마 로버츠
    OTT:
    왓챠 웨이브
    사랑에 눈뜬 첫사랑 커플과, 사랑이 시든 그들 두 가족의 수상한 이야기! 롱아일랜드의 훈남인 내 이름은 ‘스캇’! 곧 있을 성인식을 치르고 나면, 나는 진정한 남자가 돼. 그 날 함께 보낼 여자친구는 있냐고? 음.. 아마도…? 어린 시절부터 절친인 ‘아드리아나’를 짝사랑 중인데 쉽지가 않아. 갑자기 나한테 가슴을 보여주고 내 마음을 흔들어놓더니 막상 데이트 신청을 하면 내가 남동생 같다고 튕기는 거야. 그녀 마음을 도통 모르겠다니깐! 그런데 지금 훨씬 큰 문제가 일어난 것 같아. 아빠랑 아드리아나의 멋쟁이 엄마 사이가 심상치 않은 눈치거든. 일광욕실을 손본다던 두 분이 왜 지하실에서 나오는 거지? 아무리 친한 동료라지만 뭔가 수상하잖아. 엄마는 이 사태를 아는지 모르는지 온종일 정원만 가꾸고, 군대에서 휴가 나온 형은 쉬쉬하며 엄마 기분만 맞춰주고 있어. 명사수였던 아드라아나의 아빠는 약도 없다는 ‘라임병’에 걸려 찬밥 신세지만 뭔가 눈치를 챈 거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어. 정말 두 집안에 엄청난 일이 생기지는 않을지 아슬아슬해! 며칠 안 남은 성인식, 과연 잘 치를 수 있을까? * 토론토 영화제 멘트 막 사랑에 눈 뜬 틴에이저의 민감한 고민을 아빠를 닮지 않은 아들과 엄마를 닮은 딸의 풋풋한 사랑과 어른들의 애정문제를 결부시켜 풀어 낸 보기 드문 수작이다.
  • 공각기동대 어라이즈 보더: 1 고스트 페인
    장르:
    SF 스릴러 액션
    국가:
    일본
    스타일:
    미스터리한 긴장감 있는 복잡한 민감한 유령 같은
    제작:
    2013
    감독:
    키세 카즈치카
    출연:
    사카모토 마야, 주쿠 잇큐, 마츠다 켄이치로, 신가키 타루스케, 단 토모유키
    OTT:
    왓챠
    제4차 비핵대전 1년 후인 2027년 전쟁의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 뉴포트시티에서 자주지뢰를 이용한 원인불명의 연쇄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쿠사나기는 자신의 상관인 마무로 중령이 죽기 전 그녀에게 남긴 메시지를 듣고 그의 죽음이 단순 살인사건이 아님을 직감한다. 그러던 중 쿠사나기가 연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 되면서 또한 중령의 죽음과 연쇄 살인사건이 깊게 연관되어 있다고 판단한 바트, 아라마키, 토구사와 함께 감춰진 사건의 실마리를 추적하기 시작하는데… 숨겨진 진실을 찾기 위한 운명적인 그들의 첫 만남이 시작된다!
  • 어둠의 저주

    네티즌 평점 5.5
    어둠의 저주
    장르:
    공포 스릴러
    국가: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스타일:
    끔찍한 민감한 복수하는 불빛에 민감한 의심받는
    제작:
    2003
    감독:
    조나단 리브스만
    출연:
    채니 클레이, 엠마 콜필드, 리 코미, 그랜트 피로, 설리반 스태플턴
    "150여년전, 다크니스 폴스(Darkness Falls) 마을에서 마틸다 딕슨(Matilda Dickson)은 모든 아이들에게 숭배되는 존재였다. 아이들이 젖니를 잃을 때마다, 그들은 그녀에게 그것을 가져다 주었고, 그녀는 이 대신 금화를 주었다. 때문에 그녀는 "이의 요정(The Tooth Fairy)"이라 불리워졌다. 그러나 운명은 그녀에게 가혹했다. 어느날 밤, 화재는 등대저편에 있던 그녀의 집을 불태웠고, 그녀는 얼굴에 끔찍한 화상을 입었다. 마틸다의 화상입은 육체는 불빛에 매우 민감하여, 밤에만 돌아다닐 수 있었다. 항상 사기로 만든 가면을 쓴 채. 그래서 어느 누구도 그녀의 얼굴을 본 이가 없었다. 어느날, 두 아이가 실종되었다. 마을 사람들은 마틸다를 의심하였고, 그들은 그녀를 교수형에 처했다. 그녀의 마스크가 벗겨지자, 그녀의 감춰졌던 얼굴이 불빛에 드러났다. 그리고 그녀는 죽음과 함께. 다크니스 폴스 마을에 저주를 내렸다. 다음날 아침, 실종되었던 두 아이가 무사한 채로 발견되었다. 마을 사람들은 마틸다의 육신과 함께 그들의 비밀을 묻어버렸다. 그때부터, 사람들은 다크니스 폴스의 아이들이 마지막 젖니를 뽑은 날 밤에 마틸다가 찾아와서 그녀의 얼굴을 보는 모든이에게 복수를 하려한다고 믿었다. 그녀의 저주를 실행하기 위해. "나는 너희들의 친절에 대한 답례로 영원히 복수할 것이다."" 어린 시절 젖니가 빠지던 날, 자신을 찾아온 '이빨요정'에게 가족을 잃은 카일은 결국 자신이 살던 마을 '다크니스 폴스'를 떠난다. 끔찍한 사건 이후 12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불면증에 시달리며 악령의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하던 그에게 걸려온 전화 한통... 어린시절 친구인 케이틀린의 전화를 받는다. 그녀의 동생 마이클이 절대 하루 한시간 이상 잠들지 못한다는 사실에 무언가 거대한 공포의 실체가 숨겨져 있다는 것을 직감한 카일은 '다크니스 폴스'로 돌아오는데. '다크니스 폴스'에 도착한 카일은 전설 속의 '이빨요정' 마틸다 딕슨이 150년 만에 잔혹한 악령으로 부활했다는 것과 이제 모두에게 복수하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마을 사람들에게 어둠 속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것과 항상 불을 켜 놓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리지만 그 말을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오직 어둠 속에서만 존재할 수 있는 '이빨요정'은 주변의 모든 빛을 흡수하며 사람들을 죽음으로 이끌다 급기야 정전으로 도시 전체가 암흑 속으로 빨려드는데... 하지만 과연 그녀의 저주는 전설 속으로 사라진 걸까? 어둠의 저주는 아직 끝난 게 아니야...
  • 엑소시스트: 더 비기닝

    네티즌 평점 5.3
    엑소시스트: 더 비기닝
    장르:
    스릴러 공포
    국가:
    미국
    스타일:
    비밀스러운 공포스러운 추격하는 민감한 철학적인
    제작:
    2004
    감독:
    레니 할린
    출연:
    스텔란 스카스가드, 이자벨라 스코럽코, 제임스 다시, 레미 스위니, 줄리안 워드험
    악령과의 최초의 조우!25년 전 진실이 드디어 밝혀진다!!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랭카스터 메린 신부(스텔란 스카스가드)는 죄 없는 사람들이 죽음을 당한 끔찍한 기억에 사로잡혀 신앙심마저 잃게 되어 성직자로서의 삶을 포기한다. 아픈 기억을 잊기 위해 고향을 떠난 메린은 낯선 골동품 수집상으로부터 아프리카 케냐 투르카나 외곽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발굴팀에 합류할 것을 제의 받는다. 이들이 발견한 것은 원형 상태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동로마 제국 시대의 교회. 골동품 수집가는 메린에게 교회 안에 숨겨져 있는 고대 유물을 찾아 가져올 것을 부탁하지만 그것은 단순한 고대 유물이 아니었다. 발굴팀을 돕던 원주민들이 갑작스럽게 광기에 휩싸이자, 영국은 군대를 파견해 발굴팀을 경호하게 된다. 무고한 원주민들의 피가 동아프리카의 평원을 물들이고 끔찍한 공포가 밀려오는 순간, 메린은 사탄이 태어난 바로 그곳에서 사탄과 대면하게 된다.
  • 워헌트

    네티즌 평점 1.5
    워헌트
    장르:
    액션 공포 스릴러
    국가:
    미국
    스타일:
    공포스러운 끔찍한 기이한 민감한 길을 잃는
    제작:
    2022
    감독:
    모로 보렐리
    출연:
    미키 루크, 잭슨 래스본, 로버트 네퍼, 프레드릭 와그너, 알렉스 밀스
    1945년 독일, 2차 세계 대전 중 미군 항공기가 느닷없이 적진에서 추락한다. 항공기 수색 및 구출 작업을 위해 미군 정예 부대가 투입되고  민감한 자료가 들어있다는 소식에 작전은 일급 비밀로 지정된다. 임무를 위해 독일 숲에 들어간 병사들은 계속해서 길을 잃으며 기이하고 공포스러운 현상들과 마주하는데…어둠의 힘에 맞서 이 끔찍한 지옥에서 탈출하라!
  • 인페르노

    네티즌 평점 6.8
    인페르노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국가:
    미국 일본 터키 헝가리
    스타일:
    압도적인 미스터리한 예언적인 민감한 마비시키는
    제작:
    2016
    감독:
    론 하워드
    출연:
    톰 행크스, 펠리시티 존스, 벤 포스터, 오마르 사이, 시드세 바벳 크누드센
    OTT:
    왓챠 티빙 웨이브
    암호를 풀지 못하면 지옥의 문이 열린다! 전세계 인구를 절반으로 줄일 것을 주장한 천재 생물학자 ‘조브리스트’의 갑작스러운 자살 이후 하버드대 기호학자 ‘로버트 랭던’은 기억을 잃은 채 피렌체의 한 병원에서 눈을 뜬다. 담당 의사 ‘시에나 브룩스’의 도움으로 병원을 탈출한 랭던은 사고 전 자신의 옷에서 의문의 실린더를 발견하고, 단테의 신곡 [지옥편]을 묘사한 보티첼리의 ‘지옥의 지도’가 숨겨져 있음을 알게 된다. 하지만, 원본과 달리 지옥의 지도에는 조작된 암호들이 새겨져 있고, 랭던은 이 모든 것이 전 인류를 위협할 거대한 계획과 얽혀져 있다는 것을 직감하게 되는데… 거대한 음모를 밝혀낼 유일한 단서 단테의 지옥은 소설이 아니라 예언이다!
  • 나는 쿠추다

    네티즌 평점 10
    나는 쿠추다
    장르:
    다큐멘터리
    국가:
    미국 우간다
    스타일:
    감동적인 현실적인 비극적인 정의로운 민감한
    제작:
    2011
    감독:
    캐서린 페어팩스 라이트
    출연:
    데이비드 카토, 나오메 루진다나, 스토시 무기샤, 말리카 주할리-워렐, 캐서린 페어팩스 라이트
    동성애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는 우간다는 동성애자에 대한 마녀 사냥이 빈번히 자행되는 곳이다. 우간다 최초의 커밍아웃 게이인 데이빗 카토는 소위 “쿠추”라고 불리는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렌스 젠더들의 석방을 위해 애쓰고 있다. 하지만 HIV양성반응을 보이는 게이 남성의 사형집행을 골자로 하는 새로운 법안이 상정되면서 그의 싸움은 더욱 힘겨워진다. (2013년 제13회 서울LGBT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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