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순적인 영화
이번에는 모순과 엇갈림으로 가득한 영화들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이 영화들은 대담하게 서로 다른 가치와 이상이 충돌하는 상황을 그려내며, 우리에게 의문과 갈등을 안겨줍니다. 모순 속에서 발견되는 참된 아름다움과 깊은 사고의 공간을 함께 탐험해봅시다. 이제 여러분을 위해 준비된 모순적인 영화의 세계로 함께 해보시겠어요? 경계선을 넘어서 이제 우리의 여정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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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로맨스/멜로
- 국가:
- 프랑스 미국
- 스타일:
- 치명적인 장엄한 모순적인 변화무쌍한 절정의
- 제작:
- 2002
- 감독:
- 토드 헤인즈
- 출연:
- 줄리안 무어, 데니스 퀘이드, 맷 말로이, 챈스 켈리, 데니스 헤이스버트
- 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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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행복해 보이는 그녀의 비밀일기완벽한 결혼…어느 날 우연히 알게 된 남편의 비밀나 ‘캐시’는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 어느 날, 늦게까지 야근하는 남편을 위해 도시락을 들고 사무실을 방문했다. 반가이 문을 연 순간…남편이 다른 남자와 키스하고 있다. 당황한 나는 곧바로 집에 돌어와, 불꺼진 침실에 한참을 앉아있었다. 뒤늦게 들어온 남편은 어렵게 말을 꺼냈다. “고백할 게 있어. 나, 예전부터…”혼란스럽기만한 나에게 남편의 고백은 차라리 고마웠다. 그리고 생각했다. 남편은 바람핀 게 아니라 아픈 거라고. 고치면 나아질 수 있다고… 그날 이후 남편은 치료를 받기 시작했고, 난 우리의 사랑을 위해 더욱 노력했다.한 사람만을 향해있던 내 마음에 서서히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마이애미로 훌쩍 여행도 함께 떠나보지만, 남편의 우울증은 날로 심해져갔다. 그 무렵 새로 온 정원사 ‘레이몬드’는, 친구에게조차 말할 수 없던 나의 비밀스런 이야기를 나누는 유일한 사람이었다. 사심없이 그에게 속내를 털어놓고 나면 지친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곤 했다. 많은 것이 달랐지만, 함께 있으면 편하고 좋은 우린, 둘도 없는 친구 같았다. 그런데 어느 날, 그가 사랑을 고백해왔다. 한 사람만을 향해있던 내 사랑이 지금 흔.들.리.고.있.다. -
- 장르:
- 액션 스릴러
- 국가:
- 홍콩 중국
- 스타일:
- 예술적인 긴박한 다채로운 모순적인 깜짝 놀랄만한
- 제작:
- 2004
- 감독:
- 두기봉
- 출연:
- 임현제, 진혜림, 장가휘, 임달화, 임설
- 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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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 일당을 잡기 위해 잠복근무 중이던 홍콩 경시청의 청 반장과 경찰들은 시내 한복판에서 시가전을 벌이게 된다. 시가전은 인근 교통사고 현장에까지 이르게 되고 결국 사고현장에서 교통사고를 취재 중이던 방송기자들에 의해 얀 일당의 총구 앞에서 겁에 질린 모습으로 목숨을 구걸하는 경찰의 모습이 잡힌다. 마치 홍콩경찰의 나약한 모습을 대변하듯 TV에 긴급뉴스화 되어 시민들의 불신을 사게 된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 사건의 부지휘관으로 투입된 검사관 레베카 퐁. 그녀는 이번 사건이 홍콩경찰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이라는 하나의 대사건으로 전개된 것에 오히려 힌트를 얻어 문제 해결을 위해 방송을 역이용하게 된다. 그것은 레베카 퐁 자신이 생방송 TV 긴급뉴스의 연출자가 되는 것이었다. 퐁은 방송을 진행해 나가면서 결국 한 아파트에서 인질극을 벌이는 얀 일당과 심리전을 펼쳐가게 된다. -
- 장르:
- 드라마
- 국가:
- 인도네시아
- 스타일:
- 집요한 상징적인 모순적인 대화와 몸짓으로 이루어진 빈곤과 부유함을 다루는
- 제작:
- 2013
- 감독:
- 요셉 앙기 노엔
- 출연:
- 크리스티 마하나니, 조네드 수르야트모코, 아리야 스웨타, 노엔 스타니슬라우스 요가, 아리야 스웨타
한 남자가 논두렁에 서있다. 그 옆에는 캐디 복장을 한 여자가 서있다. 남자는 빈손으로 골프를 치며 여자가 살아가는 방식을 집요하게 심문한다. 남자는 부자들의 주변을 걷는 캐디인 여자의 욕망을 의심한다. 특별한 이야기 없이 상징적인 대화와 몸짓으로 노동과 유희, 빈곤과 부유함이 불러오는 모순을 보여준다. (조영정/2013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
- 장르:
- 드라마
- 국가:
- 미국
- 스타일:
- 감동적인 인간적인 현실적인 모순적인 진실된
- 제작:
- 2010
- 감독:
- 타일러 페리
- 출연:
- 자넷 잭슨, 탠디 뉴튼, 우피 골드버그, 필리샤 라샤드, 킴벌리 엘리스
상처로 띄우는 무지개 같은 희망 아동 보호를 위해 일하는 켈리는 어느 날 신고를 받고 가정폭력을 당하고 있는 크리스탈의 집을 찾지만 문전박대를 당한다. 알고 보니 옆 집에 사는 아이들의 보모인 길다가 대신 신고를 한 것이었다. 한편, 이들과 같은 건물에 사는 바텐더 탠지는 무분별한 성관계로 주위에서 매춘으로 오해를 산다. 탠지의 엄마가 사이비 종교에 빠져 사는 동안 탠지의 여동생 나일라는 원치 않는 임신 사실을 알게 된다. 이렇게 서로의 존재를 조금씩 알아가는 그녀들에게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흑인 여성으로서 삶의 아픔이 하나씩 드러나게 되는데… -
- 장르:
- 액션 스릴러 드라마
- 국가:
- 미국
- 스타일:
- 역동적인 강렬한 비극적인 모순적인 복수극
- 제작:
- 2018
- 감독:
- 피에르 모렐
- 출연:
- 제니퍼 가너, 제프 헤프너, 케일리 플레밍, 존 오티즈, 존 갤러거 주니어
- 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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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딸을 죽였고, 법은 놈들의 편에 섰다 평범한 주부 ‘라일리’(제니퍼 가너)는 딸의 10번째 생일날 마약 조직원들의 총격에 눈앞에서 남편과 딸을 잃는다. 충격에서 깨어난 ‘라일리’는 증인석에서 범인을 지목하지만, 부패한 판사는 이들을 풀어준다. 5년 후, 총격 사건과 연관 있는 인물들이 하나 둘씩 살해당하고 언론과 경찰은 거액의 돈과 함께 사라진 ‘라일리’를 범인으로 지목하는데… 모든 준비는 끝났다! 오늘, 그녀의 정의가 세상을 뒤흔든다! -
‘어디에 있는 거니?’ 엄마의 49재 날, 동생 ‘후경’이 떠났다. 101번째 날, 언니 ‘정 경’은 동생을 찾으러 길을 나선다. 여자 주인공 ‘정 경’은 여동생을 찾기 위해 남강휴게소 어딘가를 계속 헤매지만 보일 듯 보이지 않는 여동생의 모습은 그녀를 계속 애타게 한다. 함께 있을 때 더 외로운 사람들, ‘우리는, 정말 타인일까?’ 휴게소의 다른 사람들도 눈에 띈다. 컴퓨터를 잘 다루는 실직 청년 '창'. 한산미디어의 기자인 '김박'. 남강 휴게소 여직원 '온아'. 또 트럭에 없는 것이 없지만 정작 아내도 집을 나가고 아무 것도 가지지 못한 만물상 남자. 그들은 같은 공간에서 스쳐가지만 서로에게 자신이 찾고있는 삶의 단서가 있다는 걸 눈치채지 못한다. 인생을 가까이 보면 비극이라던데, 너의 풍경을 가까이 보면… 왜 따뜻한걸까? 컴퓨터에 능한 ‘창’이 만물상 남자의 아내를 찾아낸다. 김박의 카메라에서 ‘정 경’은 동생의 사진을 발견한다. 그리고 ‘김 박’은 ‘정 경’이 찾는 ‘후경’이 ‘온아’와 채팅 친구임을 알게 된다. 타인이었던 그들의 표류는, 영원히 계속되는 순간의 장소, 휴게소에서 어떻게 흘러갈까? 10일 동안의 우리를 닮은 두 자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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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드라마
- 국가:
- 프랑스 폴란드 스웨덴
- 스타일:
- 어두운 사회적인 절망적인 깊은 모순적인
- 제작:
- 2015
- 감독:
- 매그너스 본 호른
- 출연:
- 울리크 문테르, 맷츠 블롬그렌, 로아 에크, 잉거 닐슨, 스벤 알스트롬
“널 다시 데려오지 말걸 그랬어” ‘욘’이 돌아왔다. 2년 전 조용했던 동네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사건을 기억하고 있는 마을 사람들은 그에게 차가운 시선을 보낼 뿐. 다 괜찮아질 거라던 누군가의 이야기와는 달리 가족들과의 단란한 식사조차도 욘에게는 쉽지 않고, 그에게 노골적인 분노를 표출하던 친구들은 끝내 폭력까지 휘두르기 시작한다. 욘이 할 수 있는 건 냉담한 현실을 그저 버티는 것. 되돌려놓기엔 늦어버린 현실 속에서 과거의 기억으로부터 자유로운 단 한 명, 새로 전학 온 마린이 욘에게 다가가는데... 과연 욘은 과거를 뒤로한 채 나아갈 수 있을까? -
사업에 실패한 병환(안석환)네 가족은 우연한 기회로 새로운 재테크 돈벌이를 구상한다. 그리고 돈이 속속 들어오는 이 사업에 정신을 잃고, 아르바이트를 하던 딸 장미(박진희)도 재수를 하던 아들 대철(정준)도 모든 일을 그만두고 이 일에 전념한다. 병환네 가족은 그 과정에서 위험한 두 남자 충언(박상면)과 광태(이범수)를 만난다. 그리고 돈에 대한 욕심에 헤어날 수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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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드라마
- 국가:
- 일본
- 스타일:
- 다소 노골적인 모순적인 집착하는 존경하는 호기심 갖는
- 제작:
- 2018
- 감독:
- 사토 토시키
- 출연:
- 안시아 조, 후키코시 미츠루, 엔타 하루카, 카사마츠 쇼, 코미나미 코지
- 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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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그저 그런 AV 배우가 아니에요… 주로 AV 여배우를 전문으로 취재하는 르포라이터의 시무라 아츠시. 사람들 앞에서 벌거벗고 섹스만 파는 AV 여배우들과 그런 문화를 즐기는 사회를 저변 하지만 그들 앞에서는 존경하는 행색을 한다. AV 여배우에 대한 집착과 멈출 수 없는 모순을 안고 취재를 계속하던 중 그는 한 AV 여배우 마에다 하나코를 만난다. 화려한 스타가 되기 위해 AV계에 몸담기 시작한 다른 배우들과는 달리 삶을 살아가기 위해 AV계에 뛰어든 그녀를 보고 시무라는 새로운 호기심을 갖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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