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감있는 영화

정감있는 영화들은 우리의 감정을 끌어당기고 마음속 깊은 곳을 터치하는 특별한 작품들입니다. 그 속에서 우리는 주인공들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함께 울며 웃고, 그들과 함께 성장하고 변화하는 모습을 지켜보게 됩니다. 이런 정감있는 영화들은 우리에게 사랑, 용기, 희망과 같은 감정을 전해주며 삶을 생생하게 느끼게 해주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지금부터 함께 몇 가지 정감있는 영화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무민, 혜성을 쫓아라

    네티즌 평점 10
    무민, 혜성을 쫓아라
    장르:
    애니메이션 어드벤처 가족
    국가:
    핀란드
    스타일:
    감동적인 유쾌한 환상적인 독특한 정감있는
    제작:
    2010
    감독:
    마리아 린드버그
    출연:
    야스퍼 파쾨넨, 타파니 페르투, 요한나 비크스텐,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스텔란 스카스가드
    어느 날 아침, 무민은 마을 전체가 회색으로 뒤덮여 있는 것을 발견한다. 이것이 혜성 때문 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무민은 친구들과 함께 외로운 산에 있는 천문 박사님을 찾아가기로 결심하고, 그렇게 위험한 모험이 시작된다. 1950년대 등장한 트롤 캐릭터 “무민”은 핀란드의 국민 작가 토베 얀손에 의해 탄생했다. 핀란드의 대표적인 캐릭터인 무민이 북유럽 최초의 3D 애니메이션으로 다시 태어나 한국 관객을 찾아온다. (2010년 4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
  • 우리 형

    네티즌 평점 8
    우리 형
    장르:
    드라마
    국가:
    한국
    스타일:
    감동적인 역동적인 유쾌한 가족적인 정감있는
    제작:
    2004
    감독:
    안권태
    출연:
    원빈, 신하균, 김해숙, 이보영, 정호빈
    OTT:
    왓챠 티빙 웨이브
    미우나 고우나 내동생 우리형입니다! 1990년대 후반, 한 고등학교.. 같은 반에 연년생 형제가 재학 중이다. 잘생긴 얼굴에 싸움까지 잘하는 '싸움 1등급' 동생-종현(원빈)과 한없이 다정하고 해맑은 '내신 1등급' 형-성현(신하균). 어린시절부터 형만 편애하던 어머니(김해숙) 때문에 17년째 교전중이던 형제는 어느날, 두형제가 동시에 인근지역 최고 퀸카-미령(이보영)에게 반하면서 2라운드에 돌입한다. 형제간에 그동안 참아왔던 감정이 폭발하며 대판 싸운 날, 성현은 그동안 동생에게 하지 못했던 말을 한다. "종현아! 내가 소원이 하나있는데.. 형이라고 한번만 불러줄래?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어서..." 태어나 한번도 형을 형이라 부르지 않았던 동생과 동생이 자신의 첫사랑과 사귀는게 부러웠던 만큼, 자신만을 향한 어머니의 사랑이 부담스러웠던 만큼.. ...그만큼 동생에게 미안했던 형. 하지만 끝끝내 종현은 성현을 형이라 불러주지 않는데...
  • 나의 오른쪽, 당신의 왼쪽
    장르:
    드라마
    국가:
    한국
    스타일:
    잔잔한 애절한 실망스러운 정감있는 웃음터지는
    제작:
    2012
    감독:
    이주영
    출연:
    최고윤, 황건, 박현진, 이주영, 배영수
    실패와 해피엔드가 수없이 오고 가며, 생각하면 눈물이 나다가도 웃음이 나는. 이러한 청춘은 분명 모든 사람들의 인생에 존재한다.
  • 프레리 홈 컴패니언

    네티즌 평점 8.6
    프레리 홈 컴패니언
    장르:
    코미디 드라마
    국가:
    미국
    스타일:
    감동적인 따뜻한 웃음이 터지는 정감있는 예측불허하는
    제작:
    2006
    감독:
    로버트 알트먼
    출연:
    토미 리 존스, 케빈 클라인, 메릴 스트립, 게리슨 케일러, 린제이 로한
    30년 전통의 버라이어티 라이브 라디오 쇼, ‘프레리 홈 컴패니언’미국 중부 미네소타의 도시 세인트 폴, 그곳 피츠제랄드 극장에서는 이미 50년 전, 미국 전역에서 거의 자취를 감춰버린 라디오 생방송 쇼를 30년 넘게 방송해오고 있다. 이 라디오 쇼의 이름은 “프레리 홈 컴패니언”. 출연자들과 스탭들도 이 쇼와 함께 그들의 한 세월을 보내왔다. 이들에겐 영원히 계속될 것 같던 쇼였지만, 모든 것엔 끝이 있듯이 결국 극장은 텍사스의 기업에 팔리기로 결정되고 쇼도 막을 내려야 할 상황에 이른다. 무대의 막은 내리지만 쇼는 끝나지 않는다!마지막 생방송 쇼를 진행하는 날, 극장에는 평소의 출연자들과 스탭들 외에도 낯선 이들이 눈에 띈다. 극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텍사스 기업에서 파견된 남자와, 이 쇼를 애청하다 차 사고로 죽어 천사가 된 여자가 나타나 생방송 중 무대 뒤를 긴장감에 휩싸이게 한다. 마지막까지 희망을 잃지 않고 쇼가 끝나는 그 순간까지 열심히 노래하려는 출연자들과 함께 쇼를 이끌어 가는 스탭들의 분주함 속에서 갖가지 크고 작은 사건들은 꼬리를 물어가고…. 과연 이들은 마지막 무대를 무사히 끝마칠 수 있을까?
  • 오버 더 펜스

    네티즌 평점 6.7
    오버 더 펜스
    장르:
    드라마
    국가:
    일본
    스타일:
    감동적인 로맨틱한 일상적인 창의적인 정감있는
    제작:
    2016
    감독:
    야마시타 노부히로
    출연:
    오다기리 죠, 아오이 유우, 마츠다 쇼타, 키타무라 유키야, 미츠시마 신노스케
    오늘 나는,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다... 인생도 사랑도 봄날을 기다리는 두 남녀, ‘시라이와’와 ‘사토시’가 서로에게 다가가며 시작된 어쩌면 특별한 일상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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