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찰적인 영화

지금 우리는 통찰력과 깊은 생각을 자극하는 영화의 세계로 들어가볼 시간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영화들은 오로지 표면적인 재미와 스릴뿐만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과 사고를 자극하며 아름다운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이 영화들은 단순한 시청 경험을 넘어서 우리에게 통찰력과 깊은 생각을 선사할 것입니다. 자, 이제 함께 향유해 보시죠.
  • 블랙 47

    네티즌 평점 8.2
    블랙 47
    장르:
    전쟁 드라마
    국가:
    아일랜드 룩셈부르크
    스타일:
    감동적인 위험한 현실적인 비장한 통찰적인
    제작:
    2018
    감독:
    랜스 달리
    출연:
    휴고 위빙, 제임스 프레체빌, 스티븐 레아, 프레디 폭스, 배리 케오간
    OTT:
    왓챠
    영국을 위해 싸워왔던 아일랜드 출신 군인 ‘마틴’은 탈영 후 고향인 아일랜드로 돌아온다. 하지만 가족 모두 영국인에 의해 이미 목숨을 잃었거나 처참한 죽음을 맞이한다. 마틴은 가족을 죽인 자들과 기근에 허덕이는 아일랜드인들을 탄압하는 영국인들을 심판하기 시작하고, 형사이자 과거 해외파병 시절 마틴의 상관이었던 ‘한나’가 마틴의 뒤를 쫓는데…
  • 필름 소셜리즘

    네티즌 평점 9
    필름 소셜리즘
    장르:
    드라마
    국가:
    스위스 프랑스
    스타일:
    현실적인 암울한 다양한 사회비판적인 통찰적인
    제작:
    2010
    감독:
    장 뤽 고다르
    출연:
    크리스티안 시니거, 캐서린 탄비에, 장-마르크 스텔레, 패티 스미스, 로버트 말로비에
    유럽이여, 대체 어디로 가고 있는가! 초호화 유람선이 바다를 항해하고 있다. 이 유람선은 승객들을 가득 싣고서 알제리, 하이파, 바르셀로나, 나폴리, 그리스, 팔레스타인, 이집트, 오데사 등 유럽 전역을 거쳐 가는 중이다. 긴 역사가 흐르는 동안 유럽은 두 차례의 세계대전을 겪으며 지금의 자유를 되찾았지만, 이로 인해 버려진 아프리카와 팔레스타인의 아픔은 고스란히 남겨둔 채, 추락의 함정 속에 빠져버린 지금의 유럽은 몰락을 향해 항해 중이다. 유람선 속 승객들은, 이렇게 뒤틀려져 버린 유럽의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속내를 가감 없이 자유롭게 털어놓기 시작한다.
  • 넥스트 투모로우 2

    네티즌 평점 1.8
    넥스트 투모로우 2
    장르:
    액션 SF
    국가:
    미국
    스타일:
    긴장감 넘치는 파괴적인 생사를 건 시각적으로 아름다운 통찰적인
    제작:
    2013
    감독:
    R.D. 브라운스테인
    출연:
    제프 파헤이, 사라 말라쿨 레인, 마크 맥케빗 어윈즈, 존 라이스 데이비스, 이반 카마라스
    아이슬란드에서 화산이 터진다. 화산재 구름은 30000미터를 넘고, 쾰른 부근 17마일까지 접근한다. 골드스타인 박사는 이에 대해 위험성을 경고하지만, 유럽의 정상들은 이것을 무시한다. 정상들이 무시하는 동안 화산재 구름은 파리에 도달해 따스했던 유럽의 날씨를 혹한의 한 가운데로 바꾼다. 아버지와 아버지의 결혼 상대자를 만나기 위해 마중 나가던 라이언과 그의 동생 태린은 이 사태로 인해 고난을 겪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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