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르:
- 가족 드라마
- 국가:
- 한국
- 스타일:
- 따뜻한 현실적인 감성적인 웃음 짓게 하는 가슴 따뜻한
- 제작:
- 2011
- 감독:
- 민규동
- 출연:
- 배종옥, 김갑수, 김지영, 유준상, 서영희
- OTT:
-
우리 가족을 소개합니다!
“피곤해” 병원 일에만 신경 쓰는 가장(김갑수)
“밥 줘, 밥” 어린애가 되어버린 할머니(김지영)
“알아서 할게요” 언제나 바쁜 큰 딸(박하선)
“됐어요” 여자친구밖에 모르는 삼수생 아들(류덕환)
“돈 좀 줘” 툭 하면 사고치는 백수 외삼촌 부부(유준상&서영희)
그리고.. 꿈 많고 할 일도 많은 엄마(배종옥)
영원히 반복될 것만 같았던 일상에 찾아온 이별의 순간.
그날 이후…우리는 진짜 ‘가족’이 되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비슷한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을 재미있게 감상하셨나요? 가족, 드라마 장르의 비슷한 영화들을 더 보고 싶으시면 아래목록에서 찾아 보세요
-
구구는 고양이다
3- 장르:
- 드라마
- 국가:
- 일본
- 스타일:
- 감동적인 따뜻한 감성적인 웃음 짓게 하는 어여쁜
- 제작:
- 2008
- 감독:
- 이누도 잇신
- 출연:
- 코이즈미 쿄코, 우에노 주리, 카세 료, 하야시 나오지로, 이사카 타츠야
만화가 아사코에게 찾아온 3개월짜리 아기고양이 ‘구구’ “너를 만나게 돼서, 정말 다행이야!” 도쿄의 작고 아름다운 마을 키치조지에 사는 유명 순정만화가 아사코(코이즈미 쿄코)는 어느 겨울날, 13년간을 함께 해온 고양이 ‘사바’를 잃게 된다. 큰 슬픔에 빠진 그녀는 더 이상 작품활동을 하지 못하게 되고, 나오미(우에노 쥬리)를 비롯한 3인조 어시스턴트들의 걱정은 커져만 간다. 그러던 어느 날, 용기를 내 찾아간 펫샵에서 3개월 된 아메리칸 숏트 헤어종의 새끼고양이를 운명처럼 만나게 된 아사코. 그녀는 그 고양이에게 ‘구구’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구구와 함께 밥을 먹고 잠을 자며 차츰 안정을 되찾는 아사코는 어느 날, 사라진 구구를 찾으러 나갔다가 미스터리한 연하의 청년 세이지(카세 료)를 만나게 된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가슴 설레임에 두근거리던 아사코. 두 사람은 천천히 가까워지고, 즐거워지는 생활 속에 아사코는 급기야 새로운 작품을 시작하게 된다. 모든 것이 더할 나위 없이 순조로운 어느 날, 아사코에게 생각지도 못한 일이 일어나는데… 모처럼만에 찾은 사랑, 새로운 작품… 아사코는 다시 원래대로의 생활로 돌아갈 수 있을까? 아기 고양이 구구가 전하는 행복의 의미는 과연 무엇일까? -
친정엄마
3오늘부터...내가 더 사랑해도 될까요...? 세상 모든 엄마들이 아들 자식부터 챙길 때 홀로 딸 예찬론을 펼치며 세상에서 딸, 지숙이가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는 친정엄마. 무식하고 촌스러운 자신 속에서 어떻게 이런 예쁜 새끼가 나왔는지 감사하기만 할 뿐이다. 그런 친정엄마가 고마우면서도 한편으로는 답답하게 느껴졌던 딸 지숙. 결혼 5년 차에 딸까지 둔 초보맘이 되고 보니 친정엄마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 듯 하다. 가을이 깊어지는 어느날, 지숙은 연락도 없이 친정집으로 내려와 미뤄왔던 효녀 노릇을 시작하고...반갑기는 하지만 예전 같지 않은 딸의 행동에 엄마는 왠지 모를 불안감을 느낀다. 34년 동안 미뤄왔던 그녀들의 생이 첫 2박 3일 데이트... 과연 무슨 일이 생기는 걸까? -
- 장르:
- 드라마
- 국가:
- 오스트리아
- 스타일:
- 예술적인 현실적인 감성적인 사회적인 미스테리어스한
- 제작:
- 2013
- 감독:
- 구스타프 도이치
- 출연:
- 스테파니 커밍, 크리스토프 바흐, 플로렌틴 그롤, 엘프리데 이랄, 톰 한슬마이어
- OTT:
-
‘그룹 씨어터’에 소속된 배우 셜리는 라디오를 즐겨 들으며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하는, 예술에 조예 깊은 여성이다. 하지만 그녀가 속한 ‘그룹 씨어터’는 여러 사회 이슈들과 얽혀 서로를 배신하는 동료들이 생겨난다. 셜리 역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그만둘 위기에 처하는데.. 가장 미국적인 화가 에드워드 호퍼의 그림 13점이 스크린에서 되살아난다! -
- 장르:
- 코미디 드라마
- 국가:
- 핀란드 독일 프랑스
- 스타일:
- 감동적인 유쾌한 따뜻한 현실적인 사랑스러운
- 제작:
- 2002
- 감독:
- 아키 카우리스마키
- 출연:
- 마르쿠 펠톨라, 카티 오우티넨, 후아니 니에멜라, 카이하 파카리넨, 사카리 쿠오스마넨
- OTT:
-
기억 상실의 ‘남자’내가 누구지?야간열차를 타고 ‘헬싱키’로 향하던 중년의 ‘남자’는 마을에 도착한 첫날, 공원 벤치에 앉아 잠시 쉬던 중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사고를 당한다. 소지품은 물론 신분증하나 없는 맨 몸으로 병원으로 실려간 이름 없는 ‘남자’는 생명이 위험한 상태.오전 5시 12분. 온몸이 붕대에 휘감겨진 ‘남자’는 결국 사망선고를 받는다. 그러나 의사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 의식을 회복한 ‘남자는 무작정 병원을 나오는데...새로운 인생 앞에 나타난 사랑!직업도, 돈도, 그리고 기억마저 없는 ‘남자’는 병원에서 도망친 뒤 인적 드문 길가에서 정신을 잃는다. 그가 도착한 곳은 거리의 부랑아들과 가난한 이웃들이 함께 살아가는 마을. ‘남자’는 마을의 가난한 이웃들을 도우며 사는 구세군의 여인 ‘이루마’를 만나 그녀와 사랑에 빠진다. 그리고 이루마와의 사랑을 통해 점차 활기차게 변해간다. 여전히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지만, 그에게는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는데...모두가 밝혀지지 않기를 바랬던 그의 과거!컨테이너를 개조해 살고 있는 부랑자 가족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서 점차 건강을 회복한 ‘남자’는 주위 사람들의 도움으로 과거의 기억을 되찾으려 애쓰는 가운데 그곳의 생활에 점점 익숙해진다. 기억 따위 없어도 과거 따위 몰라도 현재의 행복에 소박한 기쁨을 느끼며 이제는 주변사람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존재가 된 ‘남자’는 자신의 과거는 커녕 이름조차 알 수 없는 답답함을 뒤로 하고, 자잘한 일거리들로 조금씩 돈을 모아 작지만 안락한 자신만의 컨테이너도 마련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새로운 인생에 적응하며 미래를 계획하는 남자에게 뜻밖에 사건이 일어난다.그리고 잊고 있던 그의 과거가 밝혀지는데... -
- 장르:
- 로맨스/멜로 드라마
- 국가:
- 일본
- 스타일:
- 현실적인 감성적인 독특한 복잡한 불확실한
- 제작:
- 2010
- 감독:
- 오가타 타카오미
- 출연:
- 사쿠라키 린, 이시자키 차베타로, 오가타 타카오미, 호리노우치 다카시, 사와이 유미
인형과 6년째 동거 중인 고독한 청년 ‘린타로’! 그림 그리기가 취미인 ‘린타로’는 실제 여성의 바디라인과 촉감 등을 재현하여 만든 러브돌 ‘이부키’와 6년째 동거 중이다. 그는 ‘이부키’와 같이 산책을 하거나 생일파티를 열어 주면서 연인처럼 지낸다. 그러던 어느 날, ‘린타로’는 ‘이부키’와 너무나 닮은 여자를 발견한다. ‘린타로’는 그녀의 뒤를 밟아 그녀가 술집에서 일한다는 것을 알아낸다. ‘린타로’는 고민 끝에 그녀가 일하는 가게를 찾아가 그녀를 지목하게 된다. ‘이부키’와 닮은 그녀의 이름은 ‘린코’. ‘린코’는 자신과 같은 한자를 쓰는 ‘린타로’가 편하다면서 친절하게 이야기도 하고 밝게 웃어 준다. ‘린타로’는 이런 ‘린코’에게 한없이 끌린다. 그러다가 ‘린타로’는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상심한 ‘린코’와 시간을 보낼 찬스를 얻게 되는데… 과연 러브돌과 6년간 동거해 온 ‘린타로’는 실존하는 사람 ‘린코’와 사랑하며 지낼 수 있을까? -
집 이야기
2“당신은 지금 몇 번째 집에 살고 있나요?” 혼자 서울살이를 하고 있는 신문사 편집기자 은서는 살던 집의 계약이 끝나가고 정착할 마음에 드는 집을 찾지 못하자 아버지가 살고 있는 고향 집에 잠시 머물기로 한다. 인천에서 24시간 출장 열쇠를 전문으로 하는 아버지 진철은 가족들이 떠나버린 집에서 혼자 살고 있다. 함께였던 '우리 집'을 떠나 각자의 '집'이 생겨버린 은서의 가족. 예상치 못하게 아버지와 단 둘이 지내게 된 은서는 고향 집에서 지내는 동안 잊고 있었던 가족의 흔적들을 마주하게 되고, 평생 남의 집 닫힌 문만 열던 진철은 은서를 통해 자신의 가족들에게 조금씩 닫혔던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한다. -
- 장르:
- 애니메이션 드라마 판타지
- 국가:
- 일본
- 스타일:
- 감동적인 따뜻한 로맨틱한 감성적인 우편사를 중심으로한
- 제작:
- 2019
- 감독:
- 후지타 하루카
- 출연:
- 이시카와 유이, 고토부키 미나코, 유우키 아오이, 코야스 타케히토, 우치야마 코우키
- OTT:
-
“전하고 싶어, 나의 마음을”소중한 동생을 지키는 대가로 요크 가문에 입성한 ‘이자벨라’.더 이상 꿈도 희망도 없는 그녀의 앞에 나타난자동 수기 인형, ‘바이올렛 에버가든’.“나도… 행복을 전하고 싶어”언니의 편지를 받고 C.H 우편사를 찾아온 ‘테일러’는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우편배달 일을 시작하고,‘이자벨라’에게도 자신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바이올렛’에게 대필을 부탁하는데…무수히 늘어놓은 아름다운 말보다,단 한마디로도 소중한 마음을 전할 수 있다- 바이올렛 에버가든 -
- 장르:
- 드라마
- 국가:
- 베네수엘라
- 스타일:
- 감동적인 희망적인 따뜻한 감성적인 간절한
- 제작:
- 2001
- 감독:
- 알베르토 아르벨로
- 출연:
- 베르나르디노 안젤, 가브리엘 아르캉, 알레조 펠립, 이마놀 아리아스, 크리스토퍼 짐머
농부인 토마스 알론소는 상처한 후 어린아들 산티아고의 슬픔을 덜어주기 위해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엄마의 사진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 사진의 배경인 바다의 광대함과 신비스러움에 흥미를 느낀 아들을 위해, 자신도 본적이 없지만 멋진 나무와 황소가 있는 상상 속의 바다를 이야기해준다. 한편 방랑생활을 하던 사진작가 세바스티안은 그들의 도움을 받게 되고, 두 부자에게 감동을 받은 그는 언젠가 돌아와 해양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약속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가난한 현실과 이웃의 멸시로 그들의 삶은 더욱 힘겨워지고, 점점 공격적이 되어가던 토마스는 결국 교도소에 가게 된다. 어느날 사진작가 세바스티안이 그 작은 가족의 변화된 삶 속으로 돌아오고, 그는 그들을 꿈의 장소인 상상 속의 바닷가에서 재회 시키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
죽여주는 여자
2나랑 연애하고 갈래요? 잘 해 드릴게 종로 일대에서 노인들을 상대하며 근근이 살아가는 65세의 ‘박카스 할머니’ 소영. 노인들 사이에서는 ‘죽여주게 잘 하는’ 여자로 입 소문을 얻으며 박카스들 중에서 가장 인기가 높다. 트랜스젠더인 집주인 티나, 장애를 가진 가난한 성인 피규어 작가 도훈, 성병 치료 차 들른 병원에서 만나 무작정 데려온 코피노 소년 민호 등 이웃들과 함께 힘들지만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중, 한 때 자신의 단골 고객이자, 뇌졸중으로 쓰러진 송노인으로부터 자신을 죽여달라는 간절한 부탁을 받고 죄책감과 연민 사이에서 갈등하다 그를 진짜 '죽여주게' 된다. 그 일을 계기로 사는 게 힘들어 죽고 싶은 고객들의 부탁이 이어지고, 소영은 더 깊은 혼란 속에 빠지게 된다. -
생일
2"2014년 4월 이후... 남겨진 우리들의 이야기" 세상을 먼저 떠난 아들 ‘수호’ 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살아가는 '정일'과 '순남'의 가족. 어김없이 올해도 아들의 생일이 돌아오고, 가족들의 그리움은 더욱 커져만 간다. 수호가 없는 수호의 생일. 가족과 친구들은 함께 모여 서로가 간직했던 특별한 기억을 선물하기로 하는데... 1년에 단 하루. 널 위해, 우리 모두가 다시 만나는 날. "영원히 널 잊지 않을게." -
레디액션 청춘
2이 시대 청춘의 아이콘이라 할 수 있는 아이돌 스타와 충무로 차세대 감독들이 만난 ‘청춘 프로젝트’ 이다. 영화는 네가지의 에피소드로 청춘의 색을 다양하게 보여주면서 억압된 현실과 불안한 미래 속에서 위태롭게 살아 가고 있는 이 시대 청춘의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아직 미완성된 청춘의 나약함을 ‘쫄지마 꿇지마 울지마’ 주문을 걸면서 버텨보려는 이들의 모습은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이 시대 명언을 되새김질 하게 한다. -
춘몽
2“바보 같은 꿈을 꿨어. 우리만의…” 시장을 어슬렁거리며 농담 따먹기나 하는 한물간 건달 익준 밀린 월급도 받지 못하고 공장에서 쫓겨난 정범 어리버리한 집주인 아들, 어설픈 금수저 종빈 그리고 이들이 모두 좋아하고 아끼는 예리가 있다. 병든 아버지를 돌보는 예리가 운영하는 ‘고향주막’은 그들의 유일한 안식처이자 오아시스다. 그러던 어느 날, 언제나 그들만의 여신이라고 생각했던 예리의 고향주막에 새로운 남자가 나타났다. -
나의 노래는
2- 장르:
- 로맨스/멜로 드라마
- 국가:
- 한국
- 스타일:
- 따뜻한 로맨틱한 감성적인 정신적인 성장하는
- 제작:
- 2007
- 감독:
- 안슬기
- 출연:
- 신현호, 민세연, 주민하, 윤세민, 안슬기
- OTT:
-
소년에서 청년으로 변해가는 나이 스무 살!희철은 특별한 꿈도 없이 이제 막 스무 살이 된 분식집 배달원. 불한당 같은 아버지와 손자보다 종교활동이 더 중요한 할머니와 단칸방에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동갑내기 영화과 학생들을 만나고 얼떨결에 그들 실습영화의 주인공이 된다. 희철은 영화를 꿈꾸는 아이들 세계에 편입하면서 막연히 그들의 열정을 동경하고, 설렘과 부러움을 느끼지만 작은 배신감도 함께 맞본다. 늘 주변을 떠돌기만 했던 희철은 새 인생을 위해 가출한 할머니를 긍정하고, 없는 줄만 알았던 자신의 한줌 꿈을 발견해낸다. 스무 살 희철은 이제 꿈을 품은 퀵서비스맨이다. -
굿바이 보이
2집은 아버지의 술 냄새가, 밖은 사람 잡는 최루탄 냄새가... 지옥 같은 80년대를 살아내고, 어른이 된 한 소년의 이야기! 1988년 겨울. 중학생 진우(연준석)는 술주정뱅이에 만년백수인 아버지(안내상)와 그런 가장에 대한 불만으로 가출을 일삼는 엄마(김소희), 그리고 매사 제멋대로인 고등학생 누나(류현경)와 바람 잘 날 없이 살고 있다. 홀로 생계를 꾸리는 엄마가 안쓰러워 신문배달을 시작한 진우는, 신문배급소에서 악착같이 돈을 모으는 ‘독고다이’ 소년 창근(김동영)을 만난다. 진우는 창근에게 담배와 술, 여자 다루는 법을 배워가며, 세상 사는 법을 체득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진우는 술집에서 일하는 엄마를 목격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창근은 진우의 엄마를 여느 작부들처럼 조롱한다. 하지만 진우는 그녀가 자신의 엄마라는 걸 말하지 않는다. 달콤했던 유년기를 지나 세상이 창근의 말처럼 정글이란 걸 깨닫는 진우. 가출했던 아버지가 일여 년 만에 집으로 오지만 그를 반기는 사람은 이제 아무도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