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르:
- 로맨스/멜로 드라마
- 국가:
- 일본
- 스타일:
- 비밀스러운 따뜻한 감성적인 우아한 미심쩍은
- 제작:
- 2022
- 감독:
- 치쿠마 야스토모
- 출연:
- 카라타 에리카, 엔도 유야, 아다치 토모미츠, 코미즈 타이가, 치쿠마 야스토모
- OTT:
-
거짓말이어도 좋다. 그와 나 사이, 흐르는 대로. 여행으로 자리를 비운 언니를 대신해 잡화점을 지키는 사토미. 인생이 무료하기만 한 그녀 앞에 떠나간 연인을 기다리는 남자 토모노리가 나타난다.가게를 벗어나 도쿄의 길거리를 배회하며 대화를 주고받는 두 사람.오늘 처음 알게 된 사이, 서로에 대해 아는 것 없는 그들은물 흐르듯 진실인지 거짓인지 모를 대화를 이어 나간다.모든 것이 모호한 시간은 흘러가고밝은 낮이 깊은 밤이 되어갈수록 그들은 점차 서로에게 끌림을 느끼는데...
흐르는 대로 비슷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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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이야기
2“당신은 지금 몇 번째 집에 살고 있나요?” 혼자 서울살이를 하고 있는 신문사 편집기자 은서는 살던 집의 계약이 끝나가고 정착할 마음에 드는 집을 찾지 못하자 아버지가 살고 있는 고향 집에 잠시 머물기로 한다. 인천에서 24시간 출장 열쇠를 전문으로 하는 아버지 진철은 가족들이 떠나버린 집에서 혼자 살고 있다. 함께였던 '우리 집'을 떠나 각자의 '집'이 생겨버린 은서의 가족. 예상치 못하게 아버지와 단 둘이 지내게 된 은서는 고향 집에서 지내는 동안 잊고 있었던 가족의 흔적들을 마주하게 되고, 평생 남의 집 닫힌 문만 열던 진철은 은서를 통해 자신의 가족들에게 조금씩 닫혔던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한다. -
- 장르:
- 애니메이션 드라마 판타지
- 국가:
- 일본
- 스타일:
- 감동적인 따뜻한 로맨틱한 감성적인 우편사를 중심으로한
- 제작:
- 2019
- 감독:
- 후지타 하루카
- 출연:
- 이시카와 유이, 고토부키 미나코, 유우키 아오이, 코야스 타케히토, 우치야마 코우키
- OTT:
-
“전하고 싶어, 나의 마음을”소중한 동생을 지키는 대가로 요크 가문에 입성한 ‘이자벨라’.더 이상 꿈도 희망도 없는 그녀의 앞에 나타난자동 수기 인형, ‘바이올렛 에버가든’.“나도… 행복을 전하고 싶어”언니의 편지를 받고 C.H 우편사를 찾아온 ‘테일러’는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우편배달 일을 시작하고,‘이자벨라’에게도 자신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바이올렛’에게 대필을 부탁하는데…무수히 늘어놓은 아름다운 말보다,단 한마디로도 소중한 마음을 전할 수 있다- 바이올렛 에버가든 -
- 장르:
- 드라마
- 국가:
- 베네수엘라
- 스타일:
- 감동적인 희망적인 따뜻한 감성적인 간절한
- 제작:
- 2001
- 감독:
- 알베르토 아르벨로
- 출연:
- 베르나르디노 안젤, 가브리엘 아르캉, 알레조 펠립, 이마놀 아리아스, 크리스토퍼 짐머
농부인 토마스 알론소는 상처한 후 어린아들 산티아고의 슬픔을 덜어주기 위해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엄마의 사진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 사진의 배경인 바다의 광대함과 신비스러움에 흥미를 느낀 아들을 위해, 자신도 본적이 없지만 멋진 나무와 황소가 있는 상상 속의 바다를 이야기해준다. 한편 방랑생활을 하던 사진작가 세바스티안은 그들의 도움을 받게 되고, 두 부자에게 감동을 받은 그는 언젠가 돌아와 해양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약속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가난한 현실과 이웃의 멸시로 그들의 삶은 더욱 힘겨워지고, 점점 공격적이 되어가던 토마스는 결국 교도소에 가게 된다. 어느날 사진작가 세바스티안이 그 작은 가족의 변화된 삶 속으로 돌아오고, 그는 그들을 꿈의 장소인 상상 속의 바닷가에서 재회 시키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
생일
2"2014년 4월 이후... 남겨진 우리들의 이야기" 세상을 먼저 떠난 아들 ‘수호’ 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살아가는 '정일'과 '순남'의 가족. 어김없이 올해도 아들의 생일이 돌아오고, 가족들의 그리움은 더욱 커져만 간다. 수호가 없는 수호의 생일. 가족과 친구들은 함께 모여 서로가 간직했던 특별한 기억을 선물하기로 하는데... 1년에 단 하루. 널 위해, 우리 모두가 다시 만나는 날. "영원히 널 잊지 않을게." -
춘몽
2“바보 같은 꿈을 꿨어. 우리만의…” 시장을 어슬렁거리며 농담 따먹기나 하는 한물간 건달 익준 밀린 월급도 받지 못하고 공장에서 쫓겨난 정범 어리버리한 집주인 아들, 어설픈 금수저 종빈 그리고 이들이 모두 좋아하고 아끼는 예리가 있다. 병든 아버지를 돌보는 예리가 운영하는 ‘고향주막’은 그들의 유일한 안식처이자 오아시스다. 그러던 어느 날, 언제나 그들만의 여신이라고 생각했던 예리의 고향주막에 새로운 남자가 나타났다. -
나의 노래는
2- 장르:
- 로맨스/멜로 드라마
- 국가:
- 한국
- 스타일:
- 따뜻한 로맨틱한 감성적인 정신적인 성장하는
- 제작:
- 2007
- 감독:
- 안슬기
- 출연:
- 신현호, 민세연, 주민하, 윤세민, 안슬기
- OTT:
-
소년에서 청년으로 변해가는 나이 스무 살!희철은 특별한 꿈도 없이 이제 막 스무 살이 된 분식집 배달원. 불한당 같은 아버지와 손자보다 종교활동이 더 중요한 할머니와 단칸방에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동갑내기 영화과 학생들을 만나고 얼떨결에 그들 실습영화의 주인공이 된다. 희철은 영화를 꿈꾸는 아이들 세계에 편입하면서 막연히 그들의 열정을 동경하고, 설렘과 부러움을 느끼지만 작은 배신감도 함께 맞본다. 늘 주변을 떠돌기만 했던 희철은 새 인생을 위해 가출한 할머니를 긍정하고, 없는 줄만 알았던 자신의 한줌 꿈을 발견해낸다. 스무 살 희철은 이제 꿈을 품은 퀵서비스맨이다. -
고장난 사랑에 관한 5가지 증상 " 너 때문에… 나, 연애불구야 " 가을, 가로수길. 어느 한적한 까페에 '안나'라는 여자를 찾는 낯선 남자의 전화가 걸려왔다. 로테르담의 폴란드인 그루지엑, 왜 그녀가 말없이 떠났는지… 아픔이 묻어나는 그의 목소리가 묻고 있었다. 세연의 새로운 사랑은 게이다. 둘만의 첫 섹스. 낯설고 불편하지만 상관없다. 그녀의 마음이 설레고 있으니까… 비 내리는 저녁, 스토커처럼 집착하며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은희(정유미) 앞에 현오(윤계상)는 끝내 울고 만다. 자신 때문에 연애불구가 됐다는 그녀. 헤어졌지만 그들의 인연은 아직 끝나지 않은 걸까? 다른 사랑이 있다는 영수의 고백을 듣는 운철. 주영(윤희석)의 한심한 남자이야기에 너덜너덜해진 사랑을 느끼는 혜영(요조)…. 사랑은 어렵다. 2010년 가을, 음악과 어우러져 단풍처럼 다른 색의 감성을 자극하는 고장난 사랑에 관한 비밀스런 이야기들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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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 릴리
2- 장르:
- 드라마 로맨스/멜로
- 국가:
- 대만
- 스타일:
- 비밀스러운 강렬한 감성적인 흥미진진한 동심으로 돌아가는
- 제작:
- 2007
- 감독:
- 제로 추
- 출연:
- 양승림, 이사벨라 롱, 진의함, 크리스 케이, 시원개
그녀... 잊어 버리다남성적인 쿨한 매력을 지닌 여인, 다케코. 첫사랑에 대한 아픈 기억으로 늘 괴로워한다. 잘못된 사랑을 한 대가를 치른 것일까? 어느 날 밤, 여자 동급생인 첫사랑과 함께 있던 다케코는 지진으로 아버지를 잃고 죄책감에 빠진다. 결국 첫사랑을 떠나기로 결심한 다케코는 그 뒤로 마음의 문을 굳게 닫아 버린다. 그리고 아버지가 팔에 문신했던 지옥의 꽃 ‘피안화’를 자신의 팔에 문신하고 평생 아픔을 기억한다. 문신 전문점을 차린 다케코는 강해지고 싶다거나 사랑에 상처 입은 손님들을 위해 각기 비밀을 간직한 문양을 디자인해 준다.그녀... 기억해 내다첫사랑에 대한 아름다운 추억만을 간직하고 살아가는 소록. 화상 채팅을 직업으로 삼아 가상 세계인 웹사이트에서 수많은 남성들과 유희를 즐긴다. 소록은 매일 밤, 자신과 단독 채팅을 원하면 유료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뭇 남성들을 유혹한다. 그러던 중 우연히 다케코가 운영한 문신 전문점을 방문했다가 벽에 걸린 강렬한 황금빛의 꽃 문양에 매료되고 만다. 사실 그 문양은 소록의 첫사랑이 팔에 문신했던 것으로 바로 다케코가 소록의 첫사랑이었던 것. 그 뒤로 소록은 다케코가 닉네임으로 자신의 블로그에 접속한다고 믿고, 누가 다케코인지 알아맞히려고 애쓴다. 그녀와 그녀... 서로를 바라보다어느 날, 불쑥 가게로 찾아온 소록을 만나면서 다케코는 애써 억누르고 있던 사랑의 감정이 꿈틀거리는 걸 느낀다. 과연 다케코는 과거의 그늘에서 벗어나 새로운 사랑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 ** What is Spider Lilies타이완 북부 지역에 서식하는 수선화과의 황금색 꽃으로 지역의 사람들은 “스파이더 릴리”라 부른다. 전설에 따르면 이 꽃은 지옥으로 가는 길을 따라 피어나는 꽃이며, 향기를 맡으면 기억을 잃게 된다고 한다. -
굿바이 보이
2집은 아버지의 술 냄새가, 밖은 사람 잡는 최루탄 냄새가... 지옥 같은 80년대를 살아내고, 어른이 된 한 소년의 이야기! 1988년 겨울. 중학생 진우(연준석)는 술주정뱅이에 만년백수인 아버지(안내상)와 그런 가장에 대한 불만으로 가출을 일삼는 엄마(김소희), 그리고 매사 제멋대로인 고등학생 누나(류현경)와 바람 잘 날 없이 살고 있다. 홀로 생계를 꾸리는 엄마가 안쓰러워 신문배달을 시작한 진우는, 신문배급소에서 악착같이 돈을 모으는 ‘독고다이’ 소년 창근(김동영)을 만난다. 진우는 창근에게 담배와 술, 여자 다루는 법을 배워가며, 세상 사는 법을 체득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진우는 술집에서 일하는 엄마를 목격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창근은 진우의 엄마를 여느 작부들처럼 조롱한다. 하지만 진우는 그녀가 자신의 엄마라는 걸 말하지 않는다. 달콤했던 유년기를 지나 세상이 창근의 말처럼 정글이란 걸 깨닫는 진우. 가출했던 아버지가 일여 년 만에 집으로 오지만 그를 반기는 사람은 이제 아무도 없는데… -
해변의 에트랑제
2- 장르:
- 애니메이션 로맨스/멜로
- 국가:
- 일본
- 스타일:
- 따뜻한 로맨틱한 감성적인 아름다운 향수로운
- 제작:
- 2020
- 감독:
- 오오하시 아키요
- 출연:
- 심규혁, 이경태, 무라타 타이시, 마츠오카 요시츠구, 시마무라 유
- OTT:
-
다르지 않아, 우린 그저 사랑하고 있을 뿐. 그 바다, 네가 파도처럼 밀려왔다 오키나와 외딴섬, 해변 벤치에 혼자 멈춰있는 소년 ‘미오’. 그런 미오가 몹시 신경 쓰이는 소설가 지망생 ‘슌’. 우연한 계기로 가까워졌다 생각한 순간, 미오가 돌연 섬을 떠난다.그리고 3년 후, 그토록 그리워하던 서로를 다시 만난 둘은 이제 마음을 알아가며 서툴지만 따뜻한 사랑을 시작하는데… -
분홍돌고래
2첫번째, 어떤 여름... 그렇게 만났습니다. 어렸을 적부터 꿈에 그려오던 분홍돌고래를 찾아나서는 지원. 여행길에 다리가 없는 화분과 죽으려고 시도하던 할아버지 대곤을 만난다. 두번째, 함께하는 동안... 그리고 알았습니다. 각자의 아픔을 지니고 있는 세 사람. 여행하는 동안 서로를 알고 이해하며 서로를 배워 간다. 세번째, 이별... 서로 인지하고 있지만 차마 말로는 하지 못하고 있던 순간 할아버지 대곤이 말을 꺼낸다. “ 여기까지... 하자... ” -
어머니의 시신을 모시고 고향집으로 떠나는 두 자매의 이야기를 담은 로드무비. 자신을 만나러 온 어머니가 백화점에서 갑자기 사고로 돌아가시자 딸 판은 충격과 슬픔에 빠진다. 싱가포르에 가서 일하고 있는 언니 핀는 뒤늦게 연락이 닿아 방콕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두 자매는 어머니의 시신을 응급차에 싣고 고향집으로 향한다. 하지만, 고향으로 가는 길은 그다지 슬프지 않다. 오랫동안 보지 못해 서먹해 하던 두 자매가 조금씩 말문을 트고 대화를 시작한다. 그리고, 장례식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온 뒤 판은 핀이 싱가포르로 도망간 이유를 이미 알고 있었음을 말한다. 그리고, 두 사람은 평안한 일상으로 되돌아간다. 두 자매는 슬픔을 그렇게 극복해 나간다. 통퐁 찬타랑쿤 감독은 사회의 관습적 시각과 편견 때문에 가족을 떠났지만, 결국 가족간의 사랑 때문에 다시 화해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을 로드무비의 형식을 빌어 이야기하고 있다. (2011년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김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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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들
2- 장르:
- 드라마
- 국가:
- 이스라엘
- 스타일:
- 감동적인 따뜻한 감성적인 은은한 교감을 나누는
- 제작:
- 2007
- 감독:
- 아일레트 메나헤미
- 출연:
- 밀리 아비탈, 바오치 첸, 알론 어부트불, 시나야 벤-도르, 이프타크 클레인
꼬마 이방인 ‘누들’과 스튜어디스 ‘미리’의 아주 특별한 인연! 이별의 아픔을 간직한 스튜어디스 미리. 비행을 마치고 집에 도착한 그녀는 한 시간만 아이를 봐달라는 중국인 가정부의 부탁을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인다. 하지만 황급히 집을 나간 가정부는 돌아오지 않는다. 가정부는 연락두절, 아이와는 말이 통하지 않는 상황에 설상가상으로 가정부가 남긴 메시지를 발견한 미리는 그녀가 강제 출국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더욱 심난해진다. 한편 눈망울만 굴리며 밤새 엄마를 기다리던 아이는 테이블에 놓인 누들을 후루룩후루룩 감쪽같이 해치워 ‘누들’이란 애칭이 생기고, 프로급 젓가락질과 비밀암호 같은 말로 미리 가족의 귀여움을 독차지 한다. 언어를 초월한 교감을 나누며 어느덧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돼가는 미리와 누들. 마침내 미리는 가정부의 메시지를 추적하며 누들을 위해 놀라운 결심을 하는데… 추천 코멘트 : 2007년 몬트리올 영화제에서 세계인의 주목을 받으며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한 은 이별의 아픔을 간직한 스튜어디스와 머나먼 타국에 홀로 남겨진 어린 소년의 감동적 이야기를 다룬 작품. 언어를 초월한 주인공들의 교감과 위험을 무릅쓴 단 한 번의 모험은 인간 본연의 감성을 자극하며 따뜻한 미소와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
열일곱 소년 동준의 학창 시절은 남달랐다. 사교보다 사유의 순간이 좋았던 동준의 유일한 단짝은 윗집 사는 형 강현. 그를 보며 동준은 다른 세상과 삶을 보았고, 그 세상을 동경하게 되었다. 어느 날 강현에게 찾아온 크나큰 시련은 연이어 동준에게도 큰 상실의 아픔으로 다가오고, 그동안 강현과 꿈꿔왔던 미래마저 잃어버리고 만다.이십여 년이 흘러 중년을 향해 가고 있는 동준은형 강현과 어릴 적 꿈꿔왔던 그 미래 속에서현재의 자신과 또 다른 내 모습들을 마주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