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결한 영화
이번에는 간결하면서도 인상적인 영화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영화들은 불필요한 장황함을 배제하고, 간결한 스토리텔링과 명확한 메시지 전달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잠깐의 시간 동안 영화 속 세계에 빠져들며 감동과 사색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이 영화들은 꼭 한 번 시청해보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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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시 시작하자” 그가 다시 시작하자고 하면 난 늘 그와 함께했다 홍콩을 떠나 지구 반대편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온 ‘보영’과 ‘아휘’이과수 폭포를 찾아가던 중 두 사람은사소한 다툼 끝에 이별하고 각자의 길을 떠난다. 얼마 후 상처투성이로 ‘아휘’의 앞에 다시 나타난 ‘보영’은무작정 “다시 시작하자”고 말한다.서로를 위로하며 점차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 하지만 ‘보영’의 변심이 두려운 ‘아휘’와‘아휘’의 구속이 견디기 힘든 ‘보영’은또다시 서로의 마음에 상처 내는 말을 내뱉은 뒤 헤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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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 각막염'으로 점점 시력을 잃어가는 창녀 다혜의 유일한 소망은 어렸을 때 잃어버린 남동생 은수를 찾는 것이다. 그녀는 열심히 동네 전봇대에 동생을 찾는 전단을 붙이지만 하루도 안 돼 없어지기 일쑤다. 가석방중인 전기공 민규의 소행이다. 어느 날 다혜가 그 현장을 목격한 후 두 사람은 처음으로 서로의 존재를 알게 된다. 그리고 상대방에 대한 호기심은 차츰 사랑으로 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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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가족 드라마
- 국가:
- 일본
- 스타일:
- 따뜻한 감성적인 가슴 뭉클한 간결한 우정을 그리는
- 제작:
- 2005
- 감독:
- 이누도 잇신
- 출연:
- 나카무라 시도, 미야자키 아오이, 이토 미사키, 코니시 마나미, 아마미 유키
- 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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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 우리들 얘기 좀 들어 볼래요? 멍멍!Episode 1 [아직도 그곳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니, 포치?]요양 차 시골로 이사온 소년 야마다는 공터에서 버려진 토종 일본 개를 만난다. 굶주린 그 개에게 단팥 빵을 사주면서 친구가 된 두 사람. 소년 아마다는 개 이름을 ‘포치’라고 지었다. 평소와 다름 없이 공을 던지며 놀고 있던 어느 날, 소년 야마다는 천식이 심해져 동경의 병원으로 갑자기 실려간다. 외톨이가 되어버린 ‘포치’……이제 혼자서 야마다를 찾아 먼 길을 떠난다. 도중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 포치. 포치는 그들에게 만남, 이별, 사랑을 가르쳐주는 주는 ‘친구’ 이상의 존재가 되어간다.Episode 2 [있잖아, 마리모]강아지 ‘마리모’를 잃은 소녀 미카는, 어린 시절부터 한 가족처럼 같이 지내온 ‘마리모’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슬픔에 잠긴다.“나랑 처음 만났을 땐 얼마나 조그마했는데……”“울보 여동생이라고 생각했었는데……”“왜 나보다 먼저 나이를 먹는 거니?” 하지만 이에 대답이라도 하듯 ‘마리모’는 미카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있잖아, 미카”“너무 슬퍼하지 마. 정말 행복했었으니까……” “미카는 언제까지나 내겐 든든한 언니야”‘마리모’를 잃은 슬픔에 더 이상 강아지는 기르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미카는 다시 새로운 기쁨을 찾으려 한다. -
“목격자가 있어. 자폐아야” 신념은 잠시 접어두고 현실을 위해 속물이 되기로 마음먹은 민변 출신의 대형 로펌 변호사 ‘순호’(정우성). 파트너 변호사로 승진할 수 있는 큰 기회가 걸린 사건의 변호사로 지목되자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를 증인으로 세우려 한다. “아저씨도 나를 이용할 겁니까?”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 의사소통이 어려운 ‘지우’. ‘순호’는 사건 당일 목격한 것을 묻기 위해 ‘지우’를 찾아가지만, 제대로 된 인사조차 나누지 못한다. 하지만 그날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지우에게 다가가려 노력하는 ‘순호’, 시간이 흐를수록 조금씩 ‘지우’에 대해 이해하게 되지만 이제 두 사람은 법정에서 변호사와 증인으로 마주해야 하는데… 마음을 여는 순간, 진실이 눈앞에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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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드라마
- 국가:
- 프랑스 벨기에 이탈리아
- 스타일:
- 감동적인 따뜻한 가슴 뭉클한 간결한 원대한
- 제작:
- 2011
- 감독:
- 장 피에르 다르덴
- 출연:
- 토마스 도레, 세실 드 프랑스, 제레미 레니에, 파브리지오 롱기온, 에곤 디 마테오
- 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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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정말 나를 버린 걸까? 보육원에서 지내는 11살 소년 시릴(토마 도레)의 꿈은 잃어버린 자전거와 소식이 끊긴 아빠(제레미 레니에)를 되찾는 것이다. 어느 날, 아빠를 찾기 위해 보육원을 도망친 시릴은 자신의 소중한 자전거를 아빠가 팔아버렸을 뿐만 아니라, 아빠가 자신을 버렸음을 알게 된다. 아빠를 찾던 시릴을 우연히 만나 그의 처지를 알게 된 미용실 주인 사만다(세실 드 프랑스)는 시릴에게 주말 위탁모가 되어주기로 한다. 그러나 시릴은 아빠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다시 아빠를 찾고 싶어하고, 그런 시릴을 보며 사만다는 안타까워한다. 한편, 동네의 문제아로 알려진 웨스(에곤 디 마테오)는 시릴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고, 사만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시릴은 웨스와 가까워지는데…… -
- 장르:
- 애니메이션 가족
- 국가:
- 일본
- 스타일:
- 재미있는 감성적인 귀여운 간결한 단단한
- 제작:
- 2005
- 감독:
- 스기이 기사부로
- 출연:
- 나카무라 시도, 나리미야 히로키, 다케우치 리키, 야마데라 코이치, 이치하라 에츠코
폭풍우 치는 밤, 친구가 된 늑대와 염소? 최악의 비바람이 몰아치던 깜깜한 밤, 오두막에 숨어있던 염소 ‘메이’와 다리를 다친 늑대 ‘가부’가 만난다 심각한 코감기 때문에 서로의 정체를 알 수 없었던 둘은 밤이 새도록 대화를 나누며 우정을 나눈다 다음날, 밝은 태양빛 아래에서 다시 만난 ‘가부’와 ‘메이’ 놀람도 잠시, 돈독한 비밀 친구가 되기로 한다 비밀스러운 우정은 결국 들통나고, 무리로부터 쫓겨날 위기에 처한 ‘가부’와 ‘메이’! 살아남을 유일한 방법은 친구의 비밀을 빼내는 것! 죽느냐, 우정을 배신하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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