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르:
- 드라마
- 국가:
- 몽골
- 스타일:
- 긴박한 감성적인 불안한 강제적인 포장된
- 제작:
- 2015
- 감독:
- 우란치메그 우르트나산
- 출연:
- D. 간체첵, A. 간치멕, 우란치메그 우르트나산
- OTT:
-
1981년 몽골 울란바토르의 나담 축제 조직 위원회에서 소련 몽골 양국의 인민혁명 6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그로 인해 범법자들(약물중독자, 소매치기, 매춘부, 포주) 을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장소에 2주간 유배시키기로 한다. 범죄 방지를 위해 최대 5명까지 한 장소에 모아넣는다. 그래서 주쿠누, 초요, 사랄 등이 한 장소에 모이게 된다. 본의가 아닌 강제로 인해 함께 합숙하게 된 범법자 4인은 과연 잘 지낼 수 있을까?
들꽃정원 비슷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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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립
2- 장르:
- 스릴러 드라마
- 국가:
- 미국
- 스타일:
- 긴박한 미스터리한 충격적인 불안한 의문이 가득한
- 제작:
- 2015
- 감독:
- 헤리스 데멜
- 출연:
- 마이클 매드슨, 스텔라 매브, 에반 타우벤펠드, 애슐리 카린, 지치 갬바
- OTT:
-
“살고 싶다면 나를 유혹해봐” 모델일을 하는 니콜 다이아몬드는 남자친구인 스콧과 함께 여행을 떠나던 중 차가 숲에 전복되는 사고를 당한다. 눈을 뜬 니콜은 스콧을 애타게 부르지만 그는 죽은 듯 반응을 하지 않고, 숲을 향해 살려달라 소리치지만 아무도 그녀의 외침에 반응하는 것은 없었다. 겨우 가방 속에 있던 핸드폰을 찾아 지인에게 전화해 보지만 부재중 메시지만 들려오고, 설상가상으로 핸드폰의 버튼조차 제대로 눌리지 않는다. 아무 번호나 눌러 전화를 하던 끝에 케이시라는 남자와 통화가 된 니콜은 살려달라 말하지만 케이시는 경찰차는 불러주지는 않고 살고 싶다면 자신을 유혹해보라는 알 수 없는 말을 꺼내는데… -
양치기들
2“내 거짓말이 다시 내게 돌아왔다” 한때 주목 받는 배우였으나, 지금은 역할대행업을 하며 간신히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완주. 어느 날 그는 죽은 피해자의 엄마라는 여인에게 살인사건의 가짜 목격자 역할을 의뢰 받게 된다. 망설이던 완주는 어마 어마한 보상금의 유혹에 목격자 역할대행을 수락하고 경찰을 찾아 완벽한 거짓 진술을 마친다. 그러나, 살인사건 뒤에 또 다른 진실이 있음을 알게 된 그는 자신이 큰 실수를 했음을 깨닫고 사건이 일어나던 날 죽은 피해자와 함께 있었던 ‘광석’과 ‘영민’을 찾아 가는데… 줄거리 한때 주목받는 배우였으나, 지금은 역할대행업을 하며 간신히 생계유지를 하는 완주에게 살인사건의 목격자 역할을 해달라는 제안이 들어온다. 망설이던 완주는 어머니 수술비가 필요해 그 역할을 수행한다. 완벽하게 목격자 역할을 하고 충분한 보상을 받았지만, 무고한 청년이 살인자로 몰리게 됨을 알게 된다. 완주는 사건을 되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그를 기다리는 건 양치기들이다. 나 하나 편하자고 진실을 외면하는 그런 양치기들 말이다. (2016년 제4회 무주산골영화제) 영화에 대하여 완주는 연극배우였다. 그러나 오디션에서 떨어진 후 지금은 친구의 심부름 센터에서 역할 대행업을 하며 살고 있다. 어느 날, 그는 살인 사건의 목격자로서 거짓 진술을 해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어머니의 병원비로 곤란한 상태였던 그는 고민 끝에 그 제안을 받아들이고 경찰을 찾아가 거짓 진술한다. 그러나 이후 자신의 거짓 진술로 인해 엉뚱한 사람이 살인자로 처벌 받을 상황에 처한 걸 알게 되고 자신의 거짓말을 되돌리기 위해 사건과 관련된 사람을 찾아 나서기 시작한다. 김진황 감독의 데뷔작 에는 거짓말을 하는 수많은 ‘양치기들’이 등장한다. 그들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혹은 곤란한 상황에 엮이지 않기 위해 자의반 타의반으로 ‘양치기들’이 되고 이 ‘양치기들’은 서로 충돌하면서 사건을 만들어내고 영화를 진행시킨다. 주인공 완주는 ‘양치기들’로 가득한 부조리한 현실 속에서 ‘양치기’가 되는 걸 선택했지만 스스로 ‘양치기’가 되는 걸 거부하는 유일한 인물이고, 그를 움직이게 하는 힘은 ‘염치’다. ‘염치’는 부끄러움을 아는 마음이다. 그러므로 은 거짓말로 곤란한 상황에 처한 ‘양치기들’에 대한 영화가 아니라 ‘양치기들’이 ‘염치’의 의미를 깨닫고 변화해 가는 일종의 성장영화라고 할 수 있다.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스릴러 장르의 구조 속에서 완주라는 인물을 통해 복잡한 사건을 긴장감 있게 풀어낸 김진황 감독의 안정된 연출력은 최근 공개된 영화들 중에서 단연 돋보인다. 특히 주연배우의 연기력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이 영화의 중심에는 최근 많은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주목받고 있는 배우 박종환이 있다. 그는 개성 있고 안정된 연기를 선보이며, 김진황 감독이 짜놓은 판 위에서 마음껏 자신의 재능을 선보인다. (2016년 제4회 무주산골영화제) -
체인질링
2- 장르:
- 드라마
- 국가:
- 미국
- 스타일:
- 감동적인 강렬한 불안한 강제적인 변화하는
- 제작:
- 2008
- 감독:
- 클린트 이스트우드
- 출연:
- 안젤리나 졸리, 존 말코비치, 제프리 도노반, 마이클 켈리, 에이미 라이언
- OTT:
-
아들을 되찾기 위해 세상과 맞선 그녀! 2009년 1월, 눈물로 쓴 감동의 실화가 찾아옵니다… 1928년 LA. 9살난 아들 월터와 단둘이 사는 싱글맘 크리스틴 콜린스(안젤리나 졸리)는 오랜만의 아들과의 외출로 들떠 있지만, 갑작스러운 호출로 출근하게 된다. 회사에서 돌아온 그녀는 상상도 못했던 끔찍한 악몽과 맞닥뜨리게 되는데, 아들의 모습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 것이다. 삶의 전부와도 같은 아들의 실종에 다급하게 경찰을 찾지만, 이런 사건은 실종된지 24시간이 지나야 수사가 가능하다며, 아침이 되면 아들이 돌아올거라는 황당한 답변만이 돌아온다. 그 시간 경찰은, 연일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경찰들의 부패와 무능력을 신랄하게 비판하는 브리그랩 목사의 방송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었다. 뒤바뀐 아이.. 뒤바뀐 운명... 모든 것을 제자리로 되돌리기 위해 오늘보다 내일 더 강해져야만 한다! 매일을 아들 찾기에 매달려 힘든 시간을 보내던 크리스틴. 다섯 달 후, 아들을 찾았다는 경찰의 연락을 받는다. 수십명의 기자들까지 동반하고 나타난 경찰과 그 곁에 서있는 아이. 그토록 기다리던 그녀의 아들은 어디에도 없었다. ‘내 아들이 아니예요’라며 고개를 가로젓는 그녀에게 경찰은 아이들은 빨리 변한다고.. 다섯 달 동안 당신 아들도 변한 것이라며 강제로 그녀에게 아이를 떠맡긴다. 크리스틴은 경찰의 위압적인 태도에 어쩔 수 없이 기자들에게 모자상봉의 사진을 찍히고, 아이를 집으로 데려온다. 하지만, 엄마가 자기 아들을 못 알아볼리는 없을 터. 제발 더 늦기 전에 자신의 진짜 아들을 찾아달라고 경찰에 재수사를 간청하지만, 이번 사건으로 시민들의 환심을 사기에 급급한 경찰은, 그녀를 철저히 무시하며 서둘러 사건을 종결하려 한다. 이 사실을 알게된 브리그랩 목사의 도움을 받아 기자들에게 사실을 알리려는 크리스틴. 자신들의 실수가 밝혀질까 두려운 경찰은 그녀를 양육을 회피하려는 히스테리 환자로 몰아 정신병원에 감금해버린다. 크리스틴은 과연 아들을 찾을 수 있을까? 아들을 찾기 위한 엄마의 눈물어린 용기의 싸움이 시작된다. -
투 더 원더
2- 장르:
- 드라마 로맨스/멜로
- 국가:
- 미국
- 스타일:
- 감성적인 불안한 다정한 황홀한 차분한
- 제작:
- 2012
- 감독:
- 테렌스 맬릭
- 출연:
- 벤 애플렉, 올가 쿠릴렌코, 레이첼 맥아담스, 하비에르 바르뎀, 로미나 몬델로
“왜 사랑은 어디에나 있으나 볼 수 없나요?” 사랑에 관한 네 남녀의 대담하고 황홀한 메시지 고국인 미국을 떠나 프랑스에 온 작가지망생 닐(벤 애플렉)은 혼자 딸을 키우며 사는 미모의 마리나(올가 쿠릴렌코)를 만나 급진적인 사랑에 빠진다. 마리나는 어린 나이에 프랑스 남편에게 버림받고 홀로 10살짜리 타티아나를 키우고 있었다. 생계를 위해 힘들게 삶을 이어가는 그녀에게 닐의 따뜻한 사랑은 그녀를 구원하는 빛이 된다. 닐은 마침내 자신이 책임지고 사랑하는 여자를 찾았다고 확신하며, 두 사람은 닐의 고향인 미국으로 건너가 오클라호마의 작은 도시에 살기로 한다. 2년 후, 닐은 작가의 꿈을 포기하고 환경조사관으로 일하고, 마리나의 딸 타티아나는 말이 통하지 않아 교우관계 및 미국생활이 힘겨워 프랑스로 돌아가길 원한다. 닐의 마리나에 대한 사랑은 차분해졌고, 마리나는 닐과 함께 있을 때 정형화된 감정이 불안하고, 젊음과 행복이 사라질까 불안해한다. 마리나는 조언을 구하기 위해, 자신과 같은 처지로 고향을 떠나 온 킨타나 신부(하비에르 바르뎀)를 찾는다. 킨타나 신부는 영원한 사랑과 소명의식에 대한 의구심으로 해답을 찾기 위해 고심하며, 처음 신앙을 품었을 때와 같은 열정을 느낄 수 없게 된다. 한편, 닐은 마을에서 진행되는 용해 작업이 토양과 물을 오염시키고 주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것을 알게 되면서 직업적으로 갈등에 봉착하고, 마리나는 딸을 위해 프랑스로 돌아간다. 이 때, 닐에게는 소꿉친구 ‘제인’(레이첼 맥아담스)이 홀연 나타나 여전히 다정한 모습으로 그를 흔들리게 하는데… 과연 이들의 사랑은 어디로 향할 것인가? “아무것도 필요 없어...너와 함께라면 어디든지 좋아.” -
까미유 끌로델
2- 장르:
- 드라마
- 국가:
- 프랑스
- 스타일:
- 현실적인 감성적인 불안한 절망적인 아름다운
- 제작:
- 2013
- 감독:
- 브루노 뒤몽
- 출연:
- 줄리엣 비노쉬, 장-뤼크 뱅상, 로베르 르로이, 엠마누엘 코프망, 마리옹 켈레
- OTT:
-
사랑에 갇힌 예술가, 까미유 끌로델의 열정 그리고 파멸까지 프랑스 남부의 한 정신병원에 수감된 까미유 끌로델. 그곳에서 그녀는 친구와 편지를 주고 받지도, 다시는 조각을 할 수도 없는 고립 상태에 놓여있다. 메마르고 적막한 풍경과 병원 환자들의 절규가 하루하루 숨을 조여오는 가운데 남동생 폴 끌로델의 방문 소식은 그녀의 유일한 희망이다. 하지만 그토록 기다려왔던 동생과의 만남도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서로 어긋나기만 하는데…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비운의 예술가 까미유 끌로델, 유난히 쓸쓸했던 1915년 겨울의 기억이 펼쳐진다. -
비키퍼
2- 장르:
- 드라마
- 국가:
- 프랑스 그리스 이탈리아
- 스타일:
- 감성적인 불안한 고립된 사려깊은 상심한
- 제작:
- 1986
- 감독:
- 테오도로스 앙겔로풀로스
- 출연:
- 마르첼로 마스트로야니, 나디아 무루지, 아디노도로스 프라우살리스, 세르주 레지아니, 테오도로스 앙겔로풀로스
스피로스는 자신이 현대 사회에 뒤쳐진다고 생각하는 인물이다. 사랑하는 딸이 결혼을 해 이제 자신의 인생에서 영원히 떠나가 버린다는 사실에 상심하는 스피로스. 너무나 상심한 나머지 그는 짐을 싸서 아내를 떠나 대대로 해온 양봉업을 잇기 위해 길을 나선다. 여정에서 스피로스는 히치하이킹을 하는 한 젊은 히치하이커를 만나게 되는데 스피로스는 점점 더 고립과 불안감에 빠져든다. 는 쇠락에 빠져들어가는 이에 대한 사려깊고 감성적인 초상을 그리고있다. 또한 침식해가는 문화와 전통의 붕괴에 대한 레퀴엠이다. -
공포분자
2텅 빈 새벽을 울리는 총성.경찰 수사를 피해 도망가다 다리를 다친 혼혈소녀를우연히 카메라에 담게 된 소년은 사진 속 소녀에게 점점 이끌린다. 그 무렵 갑작스레 출세의 기회를 잡게 된 의사 ‘이립중’과슬럼프에 빠진 소설가 아내 ‘주울분’은 권태로운 부부생활에 지쳐있었고,이때, 소녀가 무심코 걸어온 장난전화를 아내가 받게 되면서조용했던 네 일상은 이윽고 기묘한 비극으로 번지기 시작하는데… -
언컨셔스
2- 장르:
- 드라마 공포
- 국가:
- 미국
- 스타일:
- 긴박한 끔찍한 공포한 당혹스러운 강제적인
- 제작:
- 2015
- 감독:
- 마이클 폴리쉬
- 출연:
- 케이트 보스워스, 웨스 벤틀리, 올리비아 로즈 키건, 샤쇼니 할, 리차드 리엘
- OTT:
-
“나 기억 안나요? 당신 아내잖아요” 사고로 모든 기억을 잃은 한 남자. 깨어나는 순간, 낯선 여자가 그의 곁을 지키고 있었다. 이 여자는 자신이 남자의 아내라고 말하며, 극진히 보살피고, 남자는 고맙긴 하지만 왠지 모르게 자신을 집 안에 가두려는 느낌이 들어 수상하기만 하다. “내가 고통 없이 기억을 되찾아줄게요” 한편, 집 안에 자신과 아내 말고 다른 누군가 있다는 기척을 느낀 남자는 집 구석구석을 살피다가 지하실에서 아내의 끔찍한 실체를 알게 되고, 바로 도망쳐 나오려는 순간 그녀와 마주친다! 결국, 집을 빠져 나오지 못한 남자는 아내의 강제적인 보살핌을 받고, 아내는 급기야 자신만의 방법으로 잃었던 기억을 찾아주겠다고 나서는데… -
이파네마 소년
2- 장르:
- 드라마 판타지
- 국가:
- 한국 일본
- 스타일:
- 로맨틱한 감성적인 불안한 설레는 판타지적인
- 제작:
- 2010
- 감독:
- 김기훈
- 출연:
- 이수혁, 김민지, 천우희, 김미경, 양귀례
- OTT:
-
첫사랑의 아픔이 있는 소년 소녀, 여름 해변에서 두 번째 사랑을 시작하다.. 첫사랑과 이별한 소년은 헤어진 여자친구가 점점 잊혀지는 게 두렵다. 소년은 그런 속마음을 상상 속 ‘유령 해파리’에게만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소년은 바닷가에서 우연히 소녀를 만나 어떤 기억 하나를 떠올린다. 서로를 지켜보던 어느 날 소년은 소녀에게 바다 속 깊은 곳에 다른 사람의 꿈으로 헤엄쳐 들어갈 수 있는 작은 문이 있다고 알려주고, 소녀는 조금 엉뚱한 소년이 점점 좋아진다. 서로에 대해 점점 알아가던 어느 날, 소년이 갑자기 없어지자 소녀는 불안해하며 그를 찾기 시작하는데… -
플레이
2“이 노래는 너를 사랑하고 나를 위로하지” 준일은 우연히 카페에서 헌일의 음악을 듣게 되고 그에게 자신의 노래를 들려주며 함께 밴드를 만들자고 제안한다. 여기에 드러머 헌재가 합류하게 되고 모던 락 밴드를 결성한 이들은 음악 속에 자신들의 꿈과 머뭇거리는 사랑, 불안하지만 빛이 바라지 않는 청춘의 시간들을 감성적 멜로디로 담아낸다. 세 사람은 세계적인 뮤지션 ‘스웰시즌’의 공연에서 버스킹을 하기로 결심하고, 이 버스킹은 그들의 운명을 바꾸어 놓는데… -
그레이브 하우스
2- 장르:
- 공포 스릴러 드라마
- 국가:
- 아이슬란드
- 스타일:
- 긴박한 공포적인 미스터리한 불안한 심리적인
- 제작:
- 2016
- 감독:
- 안톤 시구르드손
- 출연:
- 비욘 흘리뉘르 하랄드손, 니나 도그 필리푸스도티르, 기슬리 외른 가다슨, 올라피아 흐론 존스도티르, 마그누스 욘손
재력과 사랑, 예쁜 딸까지 남부러울 것 없던 구나와 손야 부부. 어느 날, 딸이 죽고 회사까지 파산하며 그들의 세계는 무너진다. 부부는 새로운 시작을 위해 아이슬란드 시골의 외딴 저택으로 잠시 휴가를 떠났다가 페를라라는 소녀를 입양한다. 평화로운 시간도 잠시, 남편 구나는 페를라를 둘러싸고 유령들이 나타나는 것을 감지하지만 아내 손야는 페를라를 감싸기에 급급하고 구나를 미친 사람으로 몰아가는데… 부부의 운명, 그리고 구나의 눈에만 보이는 유령들의 진실은 무엇인가! -
엑스페리먼트
2- 장르:
- 드라마 스릴러
- 국가:
- 미국
- 스타일:
- 긴박한 예측할 수 없는 충격적인 불안한 가혹한
- 제작:
- 2010
- 감독:
- 폴 쉐어링
- 출연:
- 애드리언 브로디, 포레스트 휘태커, 캠 지건뎃, 매기 그레이스, 클립튼 콜린스 주니어
단지 게임이라 여겼던 14일간의 가상 감옥 체험 실험 5일째, 첫 번째 살인이 발생한다! 트래비스(애드리언 브로디)는 사랑하는 연인 베이(매기 그레이스)와 함께 여행을 가기 위한 목적으로 무작정 한 프로젝트 실험에 참여하게 된다. 그 실험은 다양한 인종과 연령대 남자들을 간수와 죄수 그룹으로 나눈 다음 2주간 가상의 감옥 체험을 하는 것. 벤지, 닉스 등과 함께 죄수 그룹에 들어간 트래비스는 그 곳 사람들과 어울리며 실험 자체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만 실험 2일째, 사소한 다툼이 간수 그룹에 속해 있던 배리스(포레스트 휘태커)와 체이스(캠 지갠뎃)를 자극하며 실험 참가자들은 점차 간수와 죄수의 역할을 현실로 받아들이게 된다. 점점 폭력적으로 변화하는 배리스 집단과 그에 반항하는 트래비스 집단. 실험 5일째, 첫 번째 살인이 발생하면서 가상의 실험은 점차 파국의 현실로 치닫게 되는데… -
- 장르:
- 드라마
- 국가:
- 독일 프랑스
- 스타일:
- 로맨틱한 감성적인 추억에 젖은 사색적인 우리에게 다가오는
- 제작:
- 2006
- 감독:
- 람레
- 출연:
- 나탈리아 보너, 에릭 뉴엔, 모니크 아리잔토, 산타 렝, 리암 누옌
그는 프랑스령 인도차이나(베트남)에서 태어났으나 자신을 프랑스인으로 여기며 프랑스에 정착해 살고 있다.그녀는 독일 베를린에서 태어났으나 가족을 잃고 프랑스에서 할머니 손에 자랐다. 할머니의 죽음 이후 갈 곳을 잃은 그녀는 신비한 힘을 간직한 자바 섬으로 떠난다. 그곳에서 자바의 화산에 매료된다. 그녀에게 프랑스는 용서할 수 없는 아버지의 나라이다. 그에게 베트남은 의미가 퇴색해버린 고향이다. 시간이 지나며 두 사람에게 고향의 의미는 더 더욱 희미해진다.한여름의 어느 날, 아파트를 처분하러 파리에 돌아온 그녀는 위층에 사는 그를 우연히 만난다. 두 사람은 그의 아파트에서 20일 동안 모든 것을 잊은 채 맹목적인 사랑을 나눈다. 각자의 고향에서 도망치던 두 사람은 서로를 통해 고향을 발견하고 어린 시절의 기억을 되살리게 된다. 20일에 걸친 그들의 정열은 프랑스 혁명 기념일의 불꽃과 함께 꿈처럼 사라지고 만다.그녀는 아파트를 처분하고 동양의 섬 자바로 돌아간다. 그는 그녀를 찾기 위해 자바로 간다. 그녀가 얘기해 주었던 장소들을 돌아다니며 그녀를 찾아 보지만 만나지 못한다. 애틋한 사장의 흔적만이 기억 속에 남아 있을 뿐. -
아이리스
1- 장르:
- 드라마 로맨스/멜로
- 국가:
- 영국 미국
- 스타일:
- 감성적인 헌신적인 갈등적인 노년의 치매에 걸린
- 제작:
- 2001
- 감독:
- 리처드 에어
- 출연:
- 주디 덴치, 케이트 윈슬렛, 짐 브로드벤트, 휴 보네빌, 엘리노어 브론
옥스퍼드 대학에서 철학을 가르치던 아이리스 머독은 영문학 강사인 존 베일리를 만난다. 자유분방한 아이리스를 보며 존은 갈등을 겪지만 결국 결혼하여 40여 년 간 영국 최고의 지성인 커플로 함께 고락을 나누며 해로한다. 어느덧 노년이 된 부부. 아이리스에게 갑자기 알츠하이머 증세가 찾아온다. 그녀는 자신의 정신세계가 점차 무너져가고 있음을 알고 두려움에 떨고, 존은 치매에 걸린 아이리스를 헌신적으로 돌본다. 5년 동안 투병생활을 하던 아이리스은 최악의 상황에 이르고 특수 요양원으로 보내진다. 아이리스는 이곳에서 조용히 숨을 거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