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제대로 하셔야 돼요. 이번에 안 뒤집히면 저희 다 죽어요”
탐사보도 전문 ‘악마 기자’ 주진우가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말 못하는 그분의 ‘검은 돈’을 찾고 있다. 해외를 넘나들며 그 돈과 관련된 연결고리의 실체를 추적해온 집념의 5년. 위험을 감수한 ‘딥쓰로트’의 제보로 드디어 그분의 꼬리 밟기에 성공하는데...
“저 돈을 쫓아가 보면 XX의 돈이 있어”
2017년 파도 파도, 까도 까도 끝없는 검은 돈의 연결고리가 밝혀진다!
저수지 게임 비슷한 영화
저수지 게임을 재미있게 감상하셨나요? 다큐멘터리 장르의 비슷한 영화들을 더 보고 싶으시면 아래목록에서 찾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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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바다
2- 장르:
- 다큐멘터리
- 국가:
- 한국
- 스타일:
- 현실적인 충격적인 논란의 여지가 있는 탐색적인 실마리를 제공하는
- 제작:
- 2018
- 감독:
- 김지영
- 출연:
- 정우성, 김어준, 최진아, 오희정, 김지영
사라진 20분, 벗어난 경로 바다는 모든 것을 알고 있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가 침몰했다. 8시 30분경과 8시 50분경으로 사고 발생 시간에 대한 진술은 엇갈리고, 세월호의 항로를 기록한 데이터는 각기 다르게 기록되거나 사라졌다. 과학적인 분석과 자료 수집, 4년간의 치밀한 조사로 오직 팩트로만 아직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은 그날을 추적한다. 잊을 수 없는 '그날', 모든 걸 알고 있는 '바다' 증거에 증거로 답해야 할 것이다! -
1991, 봄
11987년 승리의 함성이 사그라진 1991년의 봄. 국가의 불의에 저항하던 11명의 청춘들이 스러진다. 국가는 27살 청년 강기훈을 배후로 지목한다. 유서대필과 자살방조라는 사법사상 유일무이한 혐의. 시시한 진실보다 재밌는 거짓이 만개했던 봄, 아무도 울지 못했다. 24년이 흐른 2015년의 봄, 51살 강기훈은 최종 무죄가 된다. 하지만 그에게 남은 건 암세포와 6줄의 기타뿐. 그는 말하기를 멈추고 기타를 잡는다. 못다 핀 꽃들을 위한 애도가 시작된다. -
시간의 종말
1시간의 신비 속에 피어난 사랑 푸른 눈의 신부들은 왜 조선으로 떠나오게 되었을까? 아시아 지역 선교를 목적으로 결성된 프랑스 최초의 외방선교회인 ‘파리외방전교회’에서 1830년대, 처음으로 조선에 선교사를 파견한다. 하지만 모방, 샤스탕, 앵베르 세 명의 신부는 모두 새남터에서 순교하고 이후 조선에 입국한 신부 중 9명의 신부가 더 순교하는데… 우리가 몰랐던 시간의 기록이 공개된다! -
회복
1예수님의 고향,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숨겨진 계획! 그 곳에서 들려오는 간절한 기도에 귀를 기울인다! 어느 날, 이스라엘에서 예수님을 믿는 유대인가족 ‘아미’네 집에 뜻밖의 선물바구니가 배달되었다. 사탕과 초콜릿이 잔뜩 들어있던 바구니를 집안에 혼자 있었던 아미가 여는 순간, 폭탄이 터졌고 아미는 끔찍한 부상으로 생사의 고비를 넘기게 되었다. 이 테러는 급진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로부터의 위협이 아닌, 같은 민족인 유대인이지만 예수를 부정하는 정통 유대교인들의 위협이었다는 충격적 사실이 밝혀진다! 예수님께서 태어나셨던 성지, 이스라엘에서는 지금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지난 2천년 간의 핍박과 고난, 분노와 갈등의 역사가 아직도 남아있는 이스라엘. 이 땅에서 사라진 예수의 이름을 다시 세우기 위해 목숨을 건 메시아닉 쥬들의 신앙과 눈물어린 기도, 그리고 간절한 기도요청에 함께 귀 기울여 보자! -
서산개척단
1- 장르:
- 다큐멘터리
- 국가:
- 한국
- 스타일:
- 압도적인 현실적인 충격적인 비인간적인 서산개척단: 강렬한
- 제작:
- 2018
- 감독:
- 이조훈
- 출연:
- 정영철, 하용복, 윤기숙, 정화자, 이상범
- 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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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년간 묻어둔 피맺힌 진실, 우린 국가의 노예였다! 1961년 박정희 정권은 ‘대한청소년개척단’의 이름으로 전국에서 청년과 부녀자들을 납치해 개처럼 다뤘다. 이들은 매일 맞고, 무임금으로 일하면서 오직 분배될 땅만 생각했다. “고생은 땅으로 보상한다”는 국가의 약속을 믿고 청춘을 바쳤다. 황무지가 옥토로 바뀌자 국가는 기다렸다는 듯이 말을 바꾼다. “서산개척지는 국가의 소유다”라는 기막힌 통보. 박정희 정권 대국민 사기극의 거대한 서막 ‘서산개척단’의 이야기가 지금 펼쳐진다! -
프리 철수 리
12건의 살인, 10년의 재판,“정말로 난, 살인자가 아닙니다!”탕! 탕! 탕! 1973년 6월 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 거리 한복판에서 중국인 갱단이 총격을 받고 사망한다. 5일 후, 한 동양인 청년이 살인 용의자로 긴급 체포된다. 이름 ‘철수 리’, 21살의 한인 이민자였다. 동양인 외모를 구별 못하는 백인 목격자들의 증언으로 종신형을 선고받은 이철수는 곧장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폭력적인 교도소에 수감된다.그대로 묻힐 뻔했던 사건은 한 기자의 심층 보도로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다. 한인 최초의 미국 주류 신문사 기자였던 이경원은 차이나타운 취재 중 우연히 이철수 사건을 접하고, 엉터리 재판 과정을 폭로한다. 이철수의 억울한 사연이 알려지며 한인 이민 사회와 종교계가 들끓고, 재심을 요구하는 구명 운동이 시작된다. ‘프리 철수 리’ 운동이 아시안아메리칸 사회를 뒤흔들며 빠르게 번져가던 중, 교도소 안 이철수는 갱의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려다 진짜 살인을 저지르게 되는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10년의 재판, 그리고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이철수의 나머지 삶의 반전!2023년, 모두의 기대를 배반하고 충격적인 감동을 선사할, 당신의 인생 영화가 될 최고의 다큐멘터리! -
주전장
1- 장르:
- 다큐멘터리
- 국가:
- 미국
- 스타일:
- 충격적인 강력한 갈등적인 과감한 논란의
- 제작:
- 2018
- 감독:
- 미키 데자키
- 출연:
- 미키 데자키, 미키 데자키, 미키 데자키, 미키 데자키
- 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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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주 전장(戰場)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일본의 인종차별 문제를 다룬 영상을 올린 후 우익들의 공격 대상이 된 일본계 미국인 유튜버, 미키 데자키. 그는 일본군’위안부’에 관한 기사를 쓴 기자가 우익들에게 인신공격 당하는 것을 보며 왜 그토록 이들이 이 문제를 감추려고 하는지 궁금해졌다. 호기심을 안고 찾아간 그들은 무시무시한 이야기를 전하고 그들의 주장을 반격하는 또 다른 인물들을 만나면서 숨겨진 비밀을 발견하게 되는데… 숨 쉴 틈 없는 전쟁이 시작된다! -
레드 툼
1해방 이후부터 53년 휴전을 전후한 기간 동안에 100만 명 이상의 민간인이 희생되었다. 그 속에는 지방 좌익과 우익의 보복 학살도 자행되었지만, 많은 피해자들은 남한의 군경, 우익단체, 미군의 폭격에 의해 학살을 당했다. 이 가운데 한국전쟁 초기 예비검속 차원에서 구금당하고 학살을 당한 국민보도연맹원이 있다. 전국적으로 23만~45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는 이들은 대다수가 농민이었고, 정치 이념과 관계없는 사람이었다. 이들은 국가가 만든 계몽단체에 가입했다는 이유만으로 전쟁과는 직접적인 상관없이 국가의 이념적 잣대로 인해 재판조차 받지 못하고 무고하게 희생된 이들이다. (2013년 제39회 서울독립영화제) -
고향이 어디세요
1영하 50도 극한의 땅 캄차카에 숨겨진 우리 민족의 가슴 아픈 역사 캄차카 반도에 광복 후 생계를 위해 ‘소련’에 온 ‘조선인’ 노동자들. 그들은 몇 년 후면 돈을 벌어 조국으로 돌아간다는 생각에 꿈에 부풀었다. 하지만 6.25 전쟁이 일어나고, 영영 고국으로 돌아가지 못한다. 이들은 기근과 병, 그리고 고된 노동을 견디지 못하고, 하루에도 수십 명씩 죽어 나가지만, 묘비에 이름하나 새기지 못하고 공동묘지에 집단매장 당한다. 이들의 소원은 죽어서라도 고향 땅에 묻히는 것. -
- 장르:
- 다큐멘터리 어드벤처 코미디
- 국가:
- 오스트레일리아
- 스타일:
- 극적인 독특한 강력한 코믹한 혁명적인
- 제작:
- 2013
- 감독:
- 안나 브로이노브스키
- 출연:
- 박정주, 리관암, 배용삼, 윤수경, 리경희
- 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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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탄층 가스 채굴의 위협이 시작된 호주 시드니. 영화감독 안나는 자신의 가족과 마을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선전영화를 만들기로 결심하고,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선전영화를 제작하는 평양으로 향한다. 감독, 배우, 촬영가, 작곡가 등 북한을 대표하는 영화인들을 만나 도움을 청한 안나는 그들만의 독특한 영화 제작 기법을 배운 후, ‘평양 스타일’의 단편영화 촬영에 들어가는데… 과연 안나는 평양 멘토들의 기대대로 영화를 만들어 마을을 살릴 수 있을까? 영화광 김정일의 영화교본 '영화와 연출’의 규칙에 따라 영화를 만들어보는 기상천외한 시도이자 혁명적인 코믹 어드벤처! -
소녀와 여자
1- 장르:
- 다큐멘터리
- 국가:
- 한국
- 스타일:
- 감동적인 용감한 현실적인 충격적인 사회적인
- 제작:
- 2015
- 감독:
- 김효정
- 출연:
- 엘리자 구티, 아니타 쾀보카, 김효정, 김효정, 서민수
- 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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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되는 목숨 건 소녀들의 성인식 논란 속의 여성성기절제(Female Genital Mutilation)를 말하다! "여자가 되기 위해선 전통을 따라야 해요" 할례를 경험한 14세 소녀의 이야기 할례를 받은 '아니타'는 모든 마을 사람들의 축하를 받으며 집으로 향한다. 그녀의 아버지는 드디어 딸을 결혼시킬 수 있게 되었다며 좋아한다. 그렇게 한 소녀는 여자가 되었다. "저는 꿈이 있어요. 아직 결혼하고 싶지 않아요" 여성성기절제를 피해 도망친 17세 소녀의 이야기 가족들의 강요를 피해 '엘리자'는 할례 반대 캠프로 도망쳤다. 집에 돌아가면 여성성기절제를 받아야 하는 그녀는 캠프가 끝나도 갈 곳이 없다. 그렇게 그녀는 소녀로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