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평남녀 비슷한 영화
평평남녀를 재미있게 감상하셨나요? 드라마, 로맨스/멜로 장르의 비슷한 영화들을 더 보고 싶으시면 아래목록에서 찾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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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기!
1- 장르:
- 드라마
- 국가:
- 일본
- 스타일:
- 감동적인 역동적인 예술적인 치열한 기막힌
- 제작:
- 2004
- 감독:
- 이즈츠 카즈유키
- 출연:
- 시오야 슌, 타카오카 소스케, 사와지리 에리카, 야나기하라 쿄코, 오노우에 히로유키
일본을 휘어잡은 기막힌 녀석들!1968년 교토, 히가시고 학생들과 조선고 학생들 사이에는 바람 잘 날이 없다. 연일 치고받는 싸움이 계속 되는 가운데, 코우스케(시오야 슈운)는 선생님의 명령으로 조선고에 친선축구시합을 제안하러 가게 된다. 그곳에서 코우스케는 플룻을 부는 청순하고 예쁜 경자(사와지리 에리카)를 만나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경자에게 다가가기 위해 사카자키(오다기리 죠)로부터 금지곡 ‘임진강’을 배우고 한국어를 공부하는 코우스케. 코우스케가 용기를 내어 경자에게 한발씩 다가서는 동안, 두 학교 학생들간의 싸움은 더욱 격렬해진다. 인근의 일본고등학교 학생들까지 가담하게 되면서 싸움은 극으로 치달아가는데, 그 와중에 돌이킬 수 없는 사건이 터지고 만다. 과연 조선 학생들과 일본 학생들 사이에 평화는 찾아올 수 있을까? 코우스케는 경자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 -
아이윌 송
1더 이상 노래를 할 수 없게 된 무명가수 ‘물결’은 주체할 수 없는 슬픔을 안고 무작정 안동으로 떠난다. 여행지에서 우연히 ‘물결’을 만난 영화감독 ‘바람’은어째선지 그녀가 못내 신경이 쓰여 자꾸만 주위를 맴돈다.그렇게, 소중한 꿈만 좇아 바쁘게만 달려온 이들은어느덧 서로의 상처와 아픔을 공유하며 마음을 열기 시작하는데… 꿈을 포기하는 순간 모든 것을 잃을까그 어떤 용기도 낼 수 없었던 두 청춘은다시 찬란한 희망의 멜로디를 만들어 갈 수 있을까?♬ -
월요일 아침
1- 장르:
- 로맨스/멜로 드라마
- 국가:
- 프랑스 이탈리아
- 스타일:
- 아침의 단조로운 고달픈 짧은 감독상 수상
- 제작:
- 2002
- 감독:
- 오타르 이오셀리아니
- 출연:
- 자크 비두, 얀닉 카펜티에, 아만드 카고트, 나르다 블랜쳇, 마틴 마리그낵
프랑스의 작은 마을에 사는 뱅상은 매일 아침 같은 시간에 일어나 출근하고, 단조로운 업무, 늘 같은 사람과 늘어놓는 푸념에 지친다. 그런 그에게 매주 월요일 아침은 이 모든 것이 시작되는 고달픈 날이다. 오직 휴식과 그림을 그리는 것만 바라는 뱅상은 어느 날 모든 것을 뒤로한 채 베니스로 짧은 여행을 떠난다. 2002년 베를린영화제 감독상 수상.(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캐시디 레드
1- 장르:
- 액션 드라마
- 국가:
- 미국
- 스타일:
- 사랑에 빠진 복수하는 고달픈 지역적인 도피하는
- 제작:
- 2017
- 감독:
- 맷 누드센
- 출연:
- 애비 에일랜드, 데이빗 토마스 젠킨스, 제이슨 그래슬, 릭 크레이머, 그레고리 자라고자
아리조나 루비에 있는 한 술집. 피아노 연주자인 크리켓은 삶이 고달픈 접대부 퀸에게 조세핀 캐시디라는 여인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매춘부와 총잡이의 딸, 조세핀은 지역 유지인 행크 헤이즈의 입양 아들인 아파치족 청년 제이콥과 사랑에 빠지고 둘은 사랑의 도피를 결심한다. 하지만 먼저 떠나있던 조세핀이 자신의 전 약혼자이자 제이콥의 의붓형인 톰이 제이콥을 살해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복수를 위해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다. -
카얀
1- 장르:
- 드라마
- 국가:
- 레바논 캐나다
- 스타일:
- 복잡한 드라마적인 바쁜 입체적인 억압받는
- 제작:
- 2012
- 감독:
- 마리암 나자피
- 출연:
- 오울라 하마데, 세이라 에마미, 카얀 베네트, 키아라 베네트, 피로우즈 에바디푸르
‘카얀’이라는 레바논 식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이혼녀 하닌의 하루하루는 바쁘고 고달프다. 두 딸을 보살펴야 하고, 집세에 쫓겨야 하고, 약혼자의 돈 문제도 걱정해야 한다. 게다가 손님들의 불만과 홀대를 견뎌야 하고, 사정이 복잡한 종업원들도 돌봐야 한다. 그녀의 이런 사정을 이해해주는 사람은 그녀에게 관심을 보이는 낯선 손님뿐이다. 그러나 약혼자가 있는 그녀는 그가 불편하기만 하다. ‘카얀’에는 아랍식 전통담배와 술을 즐기는 남자 손님이 주를 이룬다. 사람들은 이런 장소의 주인이 여자인 것을 못마땅하게 여긴다. 벤쿠버라는 서구의 공간에 존재하지만 독립적인 여성으로 살기엔 레바논의 전통적인 관습은 여전히 위력을 발휘한다. 영화는 ‘카얀’이라는 남성적 공간을 배경으로 남성중심적인 사회에서 여성이 어떠한 방식으로 억압받고 위협받으며 동시에 생존해 나가는가를 보여준다. 최근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레바논 영화계를 반영하듯 제한된 공간에서 다양한 에피소드를 활용해 입체적인 인물을 구현하는 수작이다. (조영정_2012년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
- 장르:
- 드라마
- 국가:
- 인도네시아
- 스타일:
- 인간적인 바쁜 철학적인 불화가 난 동행하는
- 제작:
- 2002
- 감독:
- 리리 리자
- 출연:
- 레이첼 마리암 사이디나, 자장 C. 노에르, 마르셀라 잘리안티, 헤니다르 암로에, 리리 리자
분다(Bunda)는 5년 전 파당(Padang)의 집에서 가출한 딸 엘리아나(Eliana)를 만나기 위해 자카르타(Jakarta)로 간다. 직장도 잃고 밀린 집세로 인해 집 주인에게 위협받고 있는 엘리아나에게 갑작스런 어머니의 방문은 그다지 반가운 일이 아니다. 엘리아나는 어머니의 도움 없이 혼자서도 잘 지낼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그녀의 룸메이트 헤니(Heni)를 찾아 나선다. 분가란(Bungaran)이라는 운전사의 낡은 택시를 타게 되면서 시작되는 그들의 하룻밤 동행은 과거의 진실과 현재, 그리고 미래의 자신들의 모습을 밝혀주는데… -
- 장르:
- 코미디 로맨스/멜로
- 국가:
- 미국
- 스타일:
- 당당한 쾌활한 바쁜 까칠한 완소
- 제작:
- 2008
- 감독:
- 앤 플레처
- 출연:
- 캐서린 헤이글, 제임스 마스던, 말린 오케르만, 주디 그리어, 에드워드 번즈
뉴욕판 김삼순, 그녀의 당당한 행복찾기가 시작된다.아늑한 아파트와 누구나 부러워하는 커리어 거기에 쾌활하고 당당한 성격까지. 성공한 뉴요커의 모든 것을 가진 제인(캐서린 헤이글 분). 하지만 그녀는 자신보다는 남들을 먼저 챙기고 늘 남의 결혼식에 매달려 있어 정작 자신의 사랑과 행복은 찾지 못한다. 여느 날처럼 두 개의 결혼식을 오가며 바쁜 들러리 역할을 하는 제인을 흥미롭게 바라보던 까칠한 냉소남 케빈은 우연히 제인의 다이어리를 손에 넣게 되고 빽빽하게 들어찬 수십개의 웨딩 플랜에 흥미를 느끼면서 의도적으로 접근하기 시작한다. 한편, 제인의 하나밖에 없는 동생이자 자신의 모든 것을 양보했던 동생 테스가 돌아오면서 그녀의 완벽했던 삶은 뒤죽박죽 엉켜 버린다. 바로 자신이 오랫동안 짝사랑했던 완소 매력남 조지가 초절정 섹시녀 테스에게 첫눈에 반한 것. 모든 것을 남들에게 맞춰 살아왔던 제인은 허탈함을 느끼고 잃어버렸던 자신을 찾기로 결심하는데… -
도쿄 랑데뷰
1- 장르:
- 드라마
- 국가:
- 일본
- 스타일:
- 감동적인 아름다운 고달픈 의외로 미스테리한 젊음을 담은
- 제작:
- 2008
- 감독:
- 이케다 치히로
- 출연:
- 니시지마 히데토시, 카세 료, 타케하나 아즈사, 시오미 산세이, 카가와 쿄코
노가미는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할아버지의 땅을 팔아서 빚을 충당하고자 한다. 그 땅에는 오래된 아파트가 있는데 땅은 할아버지의 것이지만 건물은 동네 주점의 여주인인 후지코의 것이다. 거래처의 부당함을 참지 못하고 노가미와 함께 직장을 그만둔 미사키와, 현실도피를 위해 나간 맞선에서 노가미를 만나게 된 프리랜서 푸드 코디네이터 료코는 우연히 후지코의 주점에서 만나 각자의 사정으로 그녀의 낡은 아파트에서 함께 살기로 한다. 그들이 사는 아파트엔 노가미도 열쇠를 가지고 있지 않은 미스테리한 방 201호가 있는데 그 옆방 202호실에 머물게 된 료코는 201호로 통하는 벽장에서 “바라는 것이 이루어집니다”라는 글이 쓰여진 아주 작은 구멍을 발견하게 된다. 어느 날, 노가미와 후지코 그리고 미사키는 태풍에 덧문이 떨어져 나간 유리창을 통해 201호실에 들어가게 된다. 그들은 그곳에서 의외의 물건을 발견하게 되는데... 다카시는 아버지의 부채를 안고 살아가는 고달픈 샐러리맨이다. 그는 직장을 그만두고 빚을 갚기 위해 할아버지의 땅을 팔기로 결정하는데, 그 땅에 지어진 오래된 아파트가 동네 주점의 여주인인 후지코의 소유라는 것을 알게 되고 고민에 빠진다. 가가와 교코가 니시지마 히데토시, 가세 료 등 젊은 배우들과 함께한 2008년 작. 베테랑 촬영감독 타무라 마사키가 아름다운 빛과 공간을 보여준다.(2014년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
맨 오브 마스크
1 -
미스언더스탠드
1- 장르:
- 코미디 로맨스/멜로
- 국가:
- 미국 독일 영국
- 스타일:
- 유쾌한 로맨틱한 기이한 바쁜 삶이 드라마틱한
- 제작:
- 2005
- 감독:
- 마이크 바인더
- 출연:
- 조안 알렌, 케빈 코스트너, 에리카 크리스텐슨, 케리 러셀, 알리시아 위트
사랑하는 그이가 연락도 없이 사라졌다!나를 버리고 젊은 비서랑 바람이 나서 스웨덴으로 도망간 남편. 가뜩이나 남편 문제로 골치가 아픈데 별의 별 문제를 다 일으키며 내 속을 박박 긁어대는 네 딸들까지! 게다가 남편이 사라진 이후, 땅문제를 핑계 삼아 한 손엔 맥주를 들고 허구한 날 우리 집을 기웃거리는 옆집 데니는 은근슬쩍 나한테 추파를 던지는데… 이런데도 내가 변하지 않고 배기겠어? 쿨하던 그녀가 확~ 변해버렸다!걸핏하면 시비, 수틀리면 버럭! 아빠가 사라진 이후 우리에게 온갖 히스테리를 부리는 엄마. 그러나 받아주는 것도 한계가 있지, 정말 우리 엄마만 아니면 한대 때려준 다음에 확 퍼붓고 도망치고 싶은 마음, 하루에도 열두 번씩 울컥 치민다. 하지만 옆집 데니 아저씨가 나타나면 엄마가 몸가짐에 신경을 쓰는 눈친데?이 집, 왠지 사람 사는 냄새가 난다...나는 전직 메이저리거, 지금은 팬들이 원하는 야구 얘기만큼은 절대 하지 않는 라디오 DJ 데니. 어느 날 땅문제로 친구 테리의 집을 찾았다가 그녀의 남편이 바람나서 사라졌다는 얘길 들었는데 이 여자, 내 도움이 필요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늘 쓸쓸하고 인기척 없는 내 집과는 달리 늘상 조용할 날이 없는 이 집이 왠지 사람 사는 냄새가 나서 좋긴 한데… 그나저나 테리의 이 히스테리를 어떻게 잠재우지? -
식코
1- 장르:
- 다큐멘터리 드라마
- 국가:
- 미국
- 스타일:
- 기막힌 비판적인 무책임한 열악한 사각지대
- 제작:
- 2007
- 감독:
- 마이클 무어
- 출연:
- 마이클 무어, 토니 벤, 조지 워커 부시, 마이클 무어, 메건 오 하라
- 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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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잘 산다는 나라의 돈뜯고 또 돈먹기!돈 없으면 죽어야 하는 세상을 고발한다! 마이클 무어가 미국 민간 의료 보험 조직의 부조리적 폐해의 이면을 폭로하며 열악하고도 무책임한 제도를 신랄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수익논리에 사로잡혀 이윤을 극대화하기에 급급한 미국 의료보험제도 속의 관련기관들은 돈 없고 병력이 있는 환자를 의료제도의 사각지대에 방치하여 결국 죽음으로 내몰고 있었던 것! 사람의 목숨을 걸고 장사를 하는 기막힌 현장 속으로 직접 들어가 보자! -
플로렌스
1- 장르:
- 코미디 드라마
- 국가:
- 영국
- 스타일:
- 충격적인 귀여운 바쁜 성공적인 어마어마한
- 제작:
- 2016
- 감독:
- 스티븐 프리어즈
- 출연:
- 메릴 스트립, 휴 그랜트, 사이먼 헬버그, 레베카 퍼거슨, 니나 아리안다
- 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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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안 되는 게 어딨어? 음치 소프라노, 사고전담 매니저, 음치맞춤형 연주자 1%의 재능과 99%의 자신감으로 카네기홀에 서다! 세상에서 누구보다 노래를 좋아하지만 자신이 음치인 줄 모르는 귀여운 음치 소프라노 플로렌스. 그녀의 남편이자 플로렌스가 공연을 할 때마다 악평을 막느라 바쁜 사고전담 매니저 베이필드. 플로렌스의 노래에 충격을 받았지만 어느새 피아노를 치고 있는 음치맞춤형 연주자 맥문. 플로렌스는 자신감 하나로 세계 최고의 무대인 카네기홀 공연을 선언하고, 그녀의 어마어마한 도전 앞에 베이필드와 맥문은 새로운 미션을 맞닥뜨리게 되는데… 과연 이들은 무사히, 성공적으로 공연을 치를 수 있을까? -
- 장르:
- 액션 드라마 범죄
- 국가:
- 한국
- 스타일:
- 감동적인 긴장감 넘치는 강렬한 충격적인 예상치 못한
- 제작:
- 2010
- 감독:
- 전만배
- 출연:
- 김승우, 손병호, 임하룡, 최정윤, 천성훈
- 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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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살리기 위해서 악질이 되어버린 남자 온 세상이 그를 위협하기 시작했다! 조직의 뒤를 봐주며 뒷돈을 챙기는 비리형사 종식. 딸 민지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더 큰돈이 필요해진 종식에게 장기밀매 조직 황사장은 자신이 벌인 살인사건을 은폐해줄 것을 제안하고 종식은 우연히 사건 현장에 있었던 상만에게 누명을 씌워 체포한다. 그로부터 2년 후… 민지의 병세가 악화되어 당장 심장이식을 받아야만 하는 절박한 상황에 빠진 종식. 무혐의로 출소한 상만은 종식의 심복이었던 기복과 손잡고 그를 위협하기 시작한다. 설상가상으로 동료 김형사는 나상만 사건을 다시 파헤치고 황사장은 사건을 완벽하게 처리하지 못한 종식을 협박한다. 그러던 와중, 종식은 장기이식 코디네이터 수경으로부터 이식할 심장을 찾았다는 연락을 받지만 그 심장의 주인이 상만의 아내란 사실을 알고 절망에 빠진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종식은 딸을 살리기 마지막 결단을 내리는데… -
- 장르:
- 드라마
- 국가:
- 일본
- 스타일:
- 따뜻한 감각적인 자연적인 향기로운 아늑한
- 제작:
- 2015
- 감독:
- 모리 준이치
- 출연:
- 하시모토 아이, 미우라 타카히로, 마츠오카 마유, 누쿠미즈 요이치, 키리시마 카렌
- 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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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 불현듯 고향인 코모리로 돌아온 이치코는 낯익은 필체의 편지를 받는다. 바로 몇 년 전 갑자기 사라졌던 엄마가 보내온 것. 편지를 읽고 난 후에도 한참 동안 자신이 무엇으로부터 도망쳐 온 것인지 계속 모른 척 하던 이치코는 어느 날 문득, 엄마는 왜 떠났는지 그리고 자신은 왜 고향으로 오게 되었는지 어렴풋이 깨닫게 된다. 코모리에 정착하지 않기 위해 애써왔던 이치코는 중대한 결심을 하게 되는데… -
음악이 너무 하고 싶었던 다섯 명의 젊은이 허첵과 파자마징고, 좌니킴, 헤비포터 그리고 슈카카 대학 가요제에서 ‘금상’을 받으며 화려하게(?) 음악계에 입성한 허첵과 파자마징고. 우연히 지하철에서 얻은 기타를 돌려주러 갔다가 드럼으로 발탁된 슈카카. 그리고 그들의 음악과 열정에 반해 매니저를 자청한 자우림의 구태훈. 그의 소개로 합류하게 된 실력파 좌니킴과 헤비포터. 그렇게 5명의 멤버가 모였다. 1명의 팬이자 매니저가 있었다. 음악이 전부였던 이들에게도 볕들 날이 있을까!? 우여곡절 끝에 ‘슈퍼키드’란 이름으로 뭉치게 된 다섯 사람. 무대위에서 신나게 연주를 하고 노래를 부르며 그렇게도 하고 싶었던 음악을 하게 된다. 하지만 이들에게는 갈 길이 아직 멀다. 하고싶은 음악만 할 수도 없고, 밥도 먹어야 하고, 잘 곳도 필요하며 바쁜 스케줄로 조울증에 시달리는 여자친구와 만나지 못해 노이로제에 걸리기도 한다. 너무나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히는 다섯 사람. 이들에게는 내일에 대한 해답도, 고민도 끝이 없다. 미치도록 음악을 좋아한다고 해도 이 모든 것을 포기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20대의 모습을 보여주는 그들의 치열한 삶과 음악, 그리고 꿈은 계속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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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드라마
- 국가:
- 일본
- 스타일:
- 감동적인 희망적인 가족적인 환상적인 로맨틱한
- 제작:
- 2011
- 감독:
- 고레에다 히로카즈
- 출연:
- 마에다 코키, 마에다 오시로, 오다기리 죠, 오오츠카 네네, 하시즈메 이사오
- 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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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가 서로 스쳐 지나갈 때 ‘기적’이 일어난대~ 그래서 소년이 바라는 건.. 화.산.폭.발?!! 나는 엄마랑 할아버지랑 할머니랑 삽니다. 동생 류랑 아빠는 저기 멀리서 따로 삽니다. 엄마랑 아빠랑 맨날 싸우더니, 이런 꼴이 될 줄 알았습니다. 나의 소원은 우리 가족들이 다시 함께 사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저기 저 위에 있는 화산이 폭발해서 아빠랑 류가 있는 곳으로 이사를 가면 됩니다. 형은 화산이 꼭 폭발하게 해달라고 매일매일 기도하는데, 철부지 내 동생은 가면 라이더가 되고 싶다고나 하고, 정말 어린이 같은 소원입니다. 그런데 친구들이 하는 말이, 새로 생기는 고속열차가 반대편에서 달려오다가 서로 마주치는 순간에 ‘기적’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앗싸~ 그럼 거길 가서 소원을 빌면 되겠네! 좋아하는 선생님이랑 결혼하고 싶은 친구랑, 야구선수가 되고 싶다는 친구랑 거길 가려고요. 동생도 오라고 해서 나랑 같은 소원을 빌라고 해야겠어요. 난, 우리 가족이 꼭 같이 살았으면 좋겠거든요… -
- 장르:
- 드라마
- 국가:
- 독일 프랑스
- 스타일:
- 로맨틱한 감성적인 추억에 젖은 사색적인 우리에게 다가오는
- 제작:
- 2006
- 감독:
- 람레
- 출연:
- 나탈리아 보너, 에릭 뉴엔, 모니크 아리잔토, 산타 렝, 리암 누옌
그는 프랑스령 인도차이나(베트남)에서 태어났으나 자신을 프랑스인으로 여기며 프랑스에 정착해 살고 있다.그녀는 독일 베를린에서 태어났으나 가족을 잃고 프랑스에서 할머니 손에 자랐다. 할머니의 죽음 이후 갈 곳을 잃은 그녀는 신비한 힘을 간직한 자바 섬으로 떠난다. 그곳에서 자바의 화산에 매료된다. 그녀에게 프랑스는 용서할 수 없는 아버지의 나라이다. 그에게 베트남은 의미가 퇴색해버린 고향이다. 시간이 지나며 두 사람에게 고향의 의미는 더 더욱 희미해진다.한여름의 어느 날, 아파트를 처분하러 파리에 돌아온 그녀는 위층에 사는 그를 우연히 만난다. 두 사람은 그의 아파트에서 20일 동안 모든 것을 잊은 채 맹목적인 사랑을 나눈다. 각자의 고향에서 도망치던 두 사람은 서로를 통해 고향을 발견하고 어린 시절의 기억을 되살리게 된다. 20일에 걸친 그들의 정열은 프랑스 혁명 기념일의 불꽃과 함께 꿈처럼 사라지고 만다.그녀는 아파트를 처분하고 동양의 섬 자바로 돌아간다. 그는 그녀를 찾기 위해 자바로 간다. 그녀가 얘기해 주었던 장소들을 돌아다니며 그녀를 찾아 보지만 만나지 못한다. 애틋한 사장의 흔적만이 기억 속에 남아 있을 뿐. -
- 장르:
- 드라마
- 국가:
- 오스트레일리아
- 스타일:
- 화려한 수상한 엄청난 우아한 재봉틀
- 제작:
- 2015
- 감독:
- 조슬린 무어하우스
- 출연:
- 케이트 윈슬렛, 주디 데이비스, 리암 헴스워스, 휴고 위빙, 사라 스누크
- 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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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은 화려하게, 복수는 우아하게! 드레스메이커, 총 대신 재봉틀을 들었다! 25년 전 소년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몰려 억울하게 쫓겨났던 틸리(케이트 윈슬렛). 어느 날 갑자기 디자이너가 되어 고향으로 돌아온다. 화려한 드레스 선물로 자신을 경계하던 사람들의 환심을 얻고 그간 엄마를 돌봐준 테디(리암 햄스워스)와 새로운 사랑도 시작한다. 그러나 평화도 잠시, 틸리는 과거의 사건 뒤에 숨겨졌던 엄청난 비밀을 찾아내면서 마을로 돌아온 진짜 이유를 실행하는데… 어딘지 수상한 마을 사람들과 더 수상한 드레스메이커, 총 대신 재봉틀을 든 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복수가 시작된다! -
- 장르:
- 드라마 로맨스/멜로
- 국가:
- 영국 미국
- 스타일:
- 감성적인 헌신적인 갈등적인 노년의 치매에 걸린
- 제작:
- 2001
- 감독:
- 리처드 에어
- 출연:
- 주디 덴치, 케이트 윈슬렛, 짐 브로드벤트, 휴 보네빌, 엘리노어 브론
옥스퍼드 대학에서 철학을 가르치던 아이리스 머독은 영문학 강사인 존 베일리를 만난다. 자유분방한 아이리스를 보며 존은 갈등을 겪지만 결국 결혼하여 40여 년 간 영국 최고의 지성인 커플로 함께 고락을 나누며 해로한다. 어느덧 노년이 된 부부. 아이리스에게 갑자기 알츠하이머 증세가 찾아온다. 그녀는 자신의 정신세계가 점차 무너져가고 있음을 알고 두려움에 떨고, 존은 치매에 걸린 아이리스를 헌신적으로 돌본다. 5년 동안 투병생활을 하던 아이리스은 최악의 상황에 이르고 특수 요양원으로 보내진다. 아이리스는 이곳에서 조용히 숨을 거둔다. -
- 장르:
- 판타지 로맨스/멜로
- 국가:
- 미국 캐나다
- 스타일:
- 위험한 극적인 신비로운 낭만적인 순환적인
- 제작:
- 2011
- 감독:
- 캐서린 하드윅
- 출연:
- 아만다 사이프리드, 게리 올드만, 빌리 버크, 실로 페르난데즈, 맥스 아이언스
- 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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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모자야, 사랑에 빠지지마… 옛날 어느 외딴 마을에 빨간모자를 쓴 발레리라는 아름다운 소녀가 살고 있었어요. 이 마을에는 보름달이 뜰 때마다 늑대가 나타났는데, 그 때마다 마을 사람들은 늑대를 달래기 위해서 한 달에 한 번씩 동물을 제물로 바쳤지요. 마을의 외톨이 피터와 사랑에 빠진 발레리는 부잣집 아들 헨리와 결혼하라는 부모님을 피해 마을을 떠나기로 결심했지요. 그러나 피처럼 붉은 달이 뜬 어느 날 밤, 어둠의 숲에 사는 늑대에게 언니가 죽임을 당하고 말았어요. 분노한 마을 사람들은 솔로몬 신부에게 도움을 청했는데, 신부는 놀랍게도 마을 사람들 속에 늑대가 인간의 모습을 하고 숨어 있다고 말했어요. 그게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마을 사람들 중 누구라도 늑대일 수 있다는 것이지요. 붉은 달이 뜰 때마다 하나, 둘, 죽어가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우연히 발레리는 자신과 관계된 누군가가 늑대 인간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그리고 모든 비밀을 풀기 위해 스스로 제물이 되기로 결심하고, 달이 뜨는 밤 홀로 산으로 향하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발레리 앞에 나타난 늑대인간은 바로! 700년의 전설을 깨운 빨간모자의 비밀이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