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자적한 영화

유유자적한 영화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조용하고 아름다운 세계로 초대합니다. 이 영화들은 깊은 감정과 내면의 여정을 탐구하며, 풍부한 시각적인 요소와 음악으로 매력을 더합니다. 유유자적한 영화들은 마음을 진정시키고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여 우리에게 영감을 주는 작품들입니다.
  • 원 모어 찬스

    네티즌 평점 7
    원 모어 찬스
    장르:
    가족 드라마
    국가:
    홍콩 중국
    스타일:
    감동적인 웃음이 터지는 가슴아픈 생명력 넘치는 유유자적한
    제작:
    2023
    감독:
    반요명
    출연:
    주윤발, 원영의, 가위림, 방중신, 요계지
    “나를 ‘도신’이라 부르지 마!”  빚에 허덕이며 매일 카지노에 출근 도장을 찍는 왕년의 도신 ‘광휘’에게오래전 곁을 떠난 여자친구가 찾아와 그의 아들이라며 한 달간 ‘아양’을 돌봐 달라고 부탁한다.도박 빚 때문에 한 푼이 아쉬운 ‘광휘’는 양육비로 내민 5만 달러의 달콤한 제안을 수락하게 된다.하늘에서 뚝 떨어진 아들 ‘아양’과 한 달 살이를 시작한 ‘광휘’.청소도 기가 막히게 잘하고, 뽑는 카드 족족 돈을 따게 만들어주는 아들과철없는 아빠 ‘광휘’는 티격태격하며 점점 정이 들어가는데…약속한 한 달이 되어 이별을 준비하는 그때 ‘아양’의 엄마가 위중한 상태라는 연락을 받게 되고,‘광휘’는 자신의 과거를 지우고 아들 ‘아양’을 잘 돌보겠다고 결심하게 된다. 평생을 가진 것 없이 살았던 그에게 찾아온 기적 같은 선물!인생 2회차, 새로운 판이 시작됐다!
  • 밤치기

    네티즌 평점 7.4
    밤치기
    장르:
    로맨스/멜로
    국가:
    한국
    스타일:
    자유로운 감정적인 예상치 못한 유유자적한 민망한
    제작:
    2017
    감독:
    정가영
    출연:
    정가영, 박종환, 형슬우, 정가영, 선종훈
    OTT:
    웨이브
    ‘오늘 밤 오빠랑 자는 건 불가능하겠죠?’ 한 번 본 남자 두 번째 만남 마지막일지도 모를 이 밤 영화감독 가영은 술자리에서 한 번 만난 진혁과 새 영화의 자료 조사차 두 번째 만남을 갖는다. 남녀간의 성행위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가 필요하다는 명목하에 “하루에 자위 두 번 한 적 있어요?”같은 민망한 질문들이 가영의 입에서 진혁의 당황한 동공으로 전달된다. ‘자고 싶은 남자’진혁이 가영의 콜에 묵묵부답인 가운데 진혁의 선배인 영찬이 나타난다. 속을 알 수 없는 진혁과는 달리 가영에게 적극적인 영찬. 과연 가영과 진혁 그리고 영찬 세 사람의 그 밤은 어떻게 되었을까?
  • 고속도로 가족

    네티즌 평점 7.4
    고속도로 가족
    장르:
    드라마
    국가:
    한국
    스타일:
    감동적인 자유로운 유쾌한 유유자적한 불확실한
    제작:
    2021
    감독:
    이상문
    출연:
    라미란, 정일우, 김슬기, 백현진, 서이수
    OTT:
    웨이브 왓챠
    “지갑을 잃어버려서 그러는데, 2만 원만 빌려주시겠어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텐트를 집, 밤하늘의 달을 조명 삼아 살고 있는 기우(정일우)와 가족들. 다시 마주칠 일 없는 휴게소 방문객들에게 돈을 빌려 캠핑하듯 유랑하며 살아가던 이들이 어느 날, 이미 한 번 만난 적 있는 영선(라미란)과 다른 휴게소에서 다시 마주친다.  인생은 놀이, 삶은 여행처럼 살아가던 고속도로 가족과 그들이 신경 쓰이는 영선.이 두 번의 우연한 만남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이어지는데…
  • 웰컴 투 콜린우드

    네티즌 평점 8
    웰컴 투 콜린우드
    장르:
    코미디
    국가:
    미국
    스타일:
    역동적인 유쾌한 황당한 웰컴 투 콜린우드: 광란적인 유유자적한
    제작:
    2002
    감독:
    앤서니 루소
    출연:
    제니퍼 에스포지토, 가브리엘 유니온, 마이클 제터, 론 토마스, 패트리샤 클락슨
    감옥에서 갓입수한 왕껀수!화려한 인생의 크락숀인가, 인생막장의 사이렌인가!!한적한 밤거리. 낡은 자동차 주변을 꾸부정한 사내가 어슬렁거리고 있다. 그의 뒤로 등장하는 또 한 사내가 있으니, 밤을 무색케할만큼 '광'나는 눈에 번쩍이는 콧수염이 범상치 않은, 그의 이름은 바로 '코지모'. 경찰차가 지난 후 유리창을 깨부수고 간신히 차안에 들어갔는데...아하! 이때 하필 울리는 크락숀 소리! 재수없는 인간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고 했던가! 되돌아오는 경찰차에 실려 코지모는 감옥으로 직행하고 만다. 그리고 그곳에서 늑대처럼 억울함을 짖어대던 그에게, 종신형을 선고받은 룸메이트가 팔자고칠 얘기를 하나 들려준다. "체스터가에 있는 옛날 벽돌건물 알아?"멍청이 군단과 동업을...? 30만달러짜리 금고 위치를 접수한 코지모는 그의 애인 '로잘린'을 불러, 침대밑에 숨겨둔 만 5천 달러로 대신 덮어쓸 놈을 구해오라고 한다. 그녀는 자동차도둑의 공범이었던 '토토'를 찾아가 부탁하지만, 동네 강아지도 웃던 인생을 위해 누가 대신 옥살이를 살아주랴! 토토는 '베이즐'을, 베이즐은 '레온'을, 레온은 '라일리'를, 라일리는 '페로'를 추천하면서 코지모가 신신당부한 금고의 비밀은 급기야 '콜린웃의 오합지졸 일당'에게 알려지고 마는데!돈이라곤 씨가 말린 일당들은 어떻게든 팔자 한 번 고쳐보자는 희망에, 코지모의 돈에 각자의 쌈짓돈 천 달러를 모아 울며겨자먹기로 페로에게 건넨다. 결국 페로를 설득하는데 성공하지만, 출소는 커녕 코지모는 6개월 형을 더 살게되고, 페로는 코지모로부터 금고의 모든 비밀을 접수한 후, 형 집행정지로 풀려난다.그러나 돌아온 집엔 배신한 댓가의 몰매가 기다리고, 급기야 페로는 그들에게 동업을 제안한다.'오매불망 쨍하고 해뜰날'만 기다리며 나름대로 치밀한 계획을 세우는 페로와 그의 일당들. 그 와중에 탈옥한 코지모는 성난황소처럼 페로에게 복수하려고 날뛰고, 기상천외한 일들이 벌어지는데.. 과연 30만달러가 든 금고의 문은 이들 중 누구에게 광명의 길을 열어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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