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VS. 월드

네티즌 평점 10
넷플릭스 VS. 월드
장르:
다큐멘터리
국가:
미국
스타일:
현실적인 혁신적인 현대적인 최신의 인터뷰
제작:
2019
감독:
숀 코덴
출연:
1997년 8월, 작은 호텔의 회의실에서 탄생한 넷플릭스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및 종합 미디어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비디오테이프 대여 사업부터 온라인 DVD 우편배달 대여 서비스를 거쳐 현재 영화 제작과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 분야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넷플릭스. 업계 판도를 뒤집은 넷플릭스만의 노하우를 관련 인물들의 인터뷰와 함께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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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글 베이비

    유사도 3
    네티즌 평점 8.3
    구글 베이비
    장르:
    다큐멘터리 드라마
    국가:
    이스라엘 인도 미국
    스타일:
    현실적인 혁신적인 혁신적인 문제제기 성찰적인
    제작:
    2009
    감독:
    지피 브랜드 프랭크
    출연:
    지피 브랜드 프랭크, 유리 애커먼, 카니 포스텔, 탈 라비너
    세계화 시대에 등장한 3대륙에 걸친 아기 생산 방식. 이스라엘 기업가 도론은 자신을 베이비 프로듀서라 소개한다. 그의 고객이 유전자를 선택하고 돈을 내면, 온라인으로 구입된 정자와 난자는 수정되어 인도 대리모의 자궁에 착상된다. 첨단 기술의 발달은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원하면 부모로 만들어 준다. 필요한 것은 신용카드뿐이다.
  • 워 게임

    유사도 2
    네티즌 평점 10
    워 게임
    장르:
    다큐멘터리 전쟁
    국가:
    영국
    스타일:
    긴장감 넘치는 무서운 현실적인 현실적인 잔인한
    제작:
    1965
    감독:
    피터 왓킨스
    출연:
    마이클 아스펠, 피터 그레엄, 피터 왓킨스, 피터 왓킨스, 피터 바틀릿
    1967년 아카데미 최우수 다큐멘터리상 수상작. 서독과 동독으로 대표되는 유럽 내의 이념 갈등은 소련과 나토간의 핵전쟁 발발에 대한 긴장으로 고조된다. 영국 정부는 핵전쟁에 대비하여 도시에 사는 사람들을 피난시키는 등 대책을 강구하지만 시민들은 여전히 핵무기의 위력에 대해서는 무지한 상황이다. 이윽고 소련에서 발사한 핵폭탄이 영국에 떨어지고, 많은 시민들이 피폭으로 고통을 받지만 경찰을 비롯한 공권력은 무기력하기만 하다. (제8회 전주국제영화제)
  • 블룸 업: 스와핑

    유사도 2
    네티즌 평점 10
    블룸 업: 스와핑
    장르:
    다큐멘터리
    국가:
    이탈리아
    스타일:
    현실적인 현실적인 감정적인 과감한 엄청난
    제작:
    2021
    감독:
    모로 뤼소 루즈
    출연:
    엘리자베타 바르베로, 에르메스 오즈나토, 모로 뤼소 루즈, 모로 뤼소 루즈, 모로 뤼소 루즈
    OTT:
    왓챠
    “모든 판타지는 현실이 돼요” 13년 차 부부 베타와 에르메스. 우연한 기회로 둘은 합의하에 `파트너 교환`, 일명 ‘스와핑’을 시작한다. 각자 만족스럽게 욕구를 충족하던 부부는평온했던 일상을 깨뜨리는 관계와 마주하게 되는데…
  • 스티브 잡스 : 미래를 읽는 천재

    유사도 2
    네티즌 평점 8.6
    스티브 잡스 : 미래를 읽는 천재
    장르:
    다큐멘터리
    국가:
    미국
    스타일:
    현실적인 위대한 혁신적인 영감을 주는 지적인
    제작:
    2011
    감독:
    타라 퍼니아
    출연:
    2011년 10월 5일 짧은 생을 마감한 스티브 잡스 추모1주기에 맞춰 개봉하는 다큐멘터리로 생전 잡스의 인터뷰와 수많은 실제 자료들을 토대로 천재이자, 선구자였던 그의 인생을 재조명하며 진정한 개척자로써 세상을 바꾼 그의 위대한 업적을 담아내고 있다.
  • 피의 연대기

    유사도 2
    네티즌 평점 8.5
    피의 연대기
    장르:
    다큐멘터리
    국가:
    한국
    스타일:
    짜릿한 현실적인 현대적인 진보적인 인류의 현실을 다루는
    제작:
    2017
    감독:
    김보람
    출연:
    여경주, 김보람, 심이안, 박현지, 이슬기
    한 달에 한 번, 일 년에 12번, 살아가면서 적어도 400번…. 귀찮은 ‘그날’의 이름은 대자연, 마법, 반상회 = ‘생리’! ‘여성의 몸’과 ‘생리’에 관한 범시대적, 범세계적 탐구다큐.
  • 롤링 스톤즈의 프랑스 은둔기

    유사도 1
    네티즌 평점
    롤링 스톤즈의 프랑스 은둔기
    장르:
    다큐멘터리
    국가:
    프랑스 영국 미국
    스타일:
    역사적인 환상적인 현실적인 인상적인 드라마틱한
    제작:
    2010
    감독:
    스테판 키작
    출연:
    롤링 스톤즈, 믹 재거, 키스 리차드, 찰리 워츠, 빌 와이먼
    60년대 말 경제적인 문제와 마약단속 등으로 언론의 집중공격을 받던 롤링 스톤즈는 전환점을 맞이한다. 밴드멤버들은 짐을 싸서 프랑스 남부로 이주하여 훗날 로큰롤의 명반으로 손꼽히게 될 앨범을 만들기 시작한다. 는 1972년 발표된 롤링 스톤즈의 명반 의 고된 녹음작업 및 제작과정을 담고 있는 흥미로운 다큐멘터리이다. (2010년 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 페이퍼 하트

    유사도 1
    네티즌 평점 7.8
    페이퍼 하트
    장르:
    로맨스/멜로 다큐멘터리
    국가:
    미국
    스타일:
    감동적인 유쾌한 진솔한 현실적인 인상적인
    제작:
    2009
    감독:
    니콜라스 자세노벡
    출연:
    샬린 이, 마이클 세라, 제이크 존슨, 길 서머스, 마틴 스타
    사랑을 믿지 않는 샬린을 위해 다큐멘터리팀은 미국을 횡단하는 여행을 떠난다. 그 길목에서 사랑의 비결을 이야기하는 행복한 이들을 만나 얘기를 들어보기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샬린은 파티장에서 배우 마이클 세라와 만나게 되고… 조심스러운 발걸음으로 사랑에의 첫 발자국을 내딛게 된다. 마이클과의 만남이 거듭될수록 사랑에 대한 샬린의 생각은 점차 변하게 되지만, 이 둘을 데이트 내내 밀착 촬영하는 촬영팀이 점점 부담스러워지는데…
  • K클래식 제너레이션

    유사도 1
    네티즌 평점 10
    K클래식 제너레이션
    장르:
    다큐멘터리
    국가:
    벨기에
    스타일:
    감동적인 열정적인 현대적인 탐구적인 진실된
    제작:
    2020
    감독:
    티에리 로로
    출연:
    임지영, 황수미, 조성진, 에스메 콰르텟, 문지영
    ‘우리들의 음악이 새로운 시대를 열 거야’ 전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는 젊은 한국 클래식 음악가들의 노력과 도전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
  • 파티51

    유사도 1
    네티즌 평점 8.5
    파티51
    장르:
    다큐멘터리
    국가:
    한국
    스타일:
    열정적인 현실적인 독특한 창의적인 자립적인
    제작:
    2013
    감독:
    정용택
    출연:
    하헌진, 회기동 단편선, 밤섬해적단, 한받, 박다함
    OTT:
    왓챠 웨이브
    한국 대중음악을 이끄는 뮤지션들이 태동한 인디음악의 메카 홍대! 하지만 그곳에서조차 공연할 곳을 찾지 못한 언저리 뮤지션들이 있다. “우리는 공연장도, 돈도 없다. 그렇다면?” 홍대 앞 ‘작은 용산’ 두리반을 시작으로 주민잔치, 대학축제, 집회 시위현장, 길거리까지, 관객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기타를 둘러 메고 마이크를 잡는다. ‘어떻게 하고 싶은 일을 계속하며 살 수 있을지’ 고민하던 그들은 자본, 경쟁, 분열에 맞서 스스로 자립하기 위한 실험을 시작하는데... 2014년 12월, 잉여력 충만한 홍대 언저리 뮤지션들의 립싱크 없는 라이브 성장기가 시작된다!
  • 과거는 낯선 나라다

    유사도 1
    네티즌 평점 8.2
    과거는 낯선 나라다
    장르:
    다큐멘터리 드라마
    국가:
    한국
    스타일:
    감동적인 현실적인 사회적인 진지한 민주적인
    제작:
    2007
    감독:
    김응수
    출연:
    김세진, 김세진, 김응수, 김응수, 전호식
    OTT:
    왓챠 웨이브
    1986년 4월 28일, 대한민국 서울, 서울대학교 앞 신림 사거리에서 당시 서울대학교 학생이었던 20살의 청년 김세진 이재호 두 사람이 400여명의 학생들과 군사훈련인 전방입소 반대 시위를 벌이던 중 `반전반핵 양키고홈` `북미 평화협정 체결` `미 제국주의 축출`, 등의 구호를 외치며 분신하였다. 이는 1950년 한국전쟁 이후 남한에서 벌어진 최초의 대중적인 반미 구호였다. 한국사회는 엄청난 충격에 휩싸였다. 20년이 흘렀다. 세상은 변하였다. 남북의 정상이 만난다. 미국은 북한과의 `평화협정`을 논의한다. 상상할 수 없던 일들이 벌어진다. 두 사람의 죽음을 목격했던 친구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 그들은 무엇을 기억하고 무엇을 망각하고 있을까? 세상이 변한 것만큼 그들도 변했을까? 순응의 페르소나들! 부적응의 표정(얼굴)들!`역사는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다가오는 것이다.` 그 진실에 관하여 친구들과 감독이 인터뷰어와 인터뷰이의 위치를 바꾸어 증언한다.
  • 질문 하나가 세상을 바꾼다

    유사도 1
    네티즌 평점
    질문 하나가 세상을 바꾼다
    장르:
    다큐멘터리
    국가:
    미국
    스타일:
    혁신적인 인상적인 설득력있는 연결되는 멸종위기에 처한
    제작:
    2009
    감독:
    데이빗 도넨필드
    출연:
    데이빗 도넨필드, 케빈 화이트, 데이빗 도넨필드, 케빈 화이트
    1992년, 로레트 로저스가 맡은 4학년 학생들이 ‘멸종위기에 처한 생물들을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진다. 아이들은 멸종위기에 처한 캘리포니아 민물 새우를 위해 서식지를 복원하기로 하고 농장주와 과학자, 정부기관 및 학교 등과 연합하여 30Km가 넘는 서식지를 복원해냈다. 자연과 학교를 연결하는 교육으로 혁신적인 성과를 이끌어낸 STRAW 프로젝트에 대한 다큐멘터리.
  • 학교 가는 길

    유사도 1
    네티즌 평점 9.8
    학교 가는 길
    장르:
    다큐멘터리
    국가:
    한국
    스타일:
    감동적인 강렬한 용감한 현실적인 사회적인
    제작:
    2020
    감독:
    김정인
    출연:
    이은자, 정난모, 조부용, 장민희, 김남연
    OTT:
    티빙 웨이브
    전국 특수학교 재학생의 절반은 매일 왕복 1~4시간 거리를 통학하며 전쟁 같은 아침을 맞이한다 장애 학생 수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특수학교아이를 위해 거리로 나선 엄마들은무릎까지 꿇는 강단으로 맞서는데… 세상을 바꾼 사진 한 장,엄마들의 용기 있는 외침이 시작된다!
  • 옥시즌

    유사도 1
    네티즌 평점
    옥시즌
    장르:
    다큐멘터리
    국가:
    몽골
    스타일:
    감동적인 인간적인 현실적인 사회적인 깊은
    제작:
    2010
    감독:
    셍게도르지 잔치브도르지
    출연:
    한때 좋은 직장과 가정을 가진 인텔리였던 남자는 지금 술에 의존해 하루를 살아가는 도시의 유목민이다. 어느 날 그는 진짜 유목 생활을 하는 고비 출신 여성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그녀는 5년 전 떠난 남편을 기다리며 홀로 살고 있다. 남자가 고비 생활에 적응해 가고 있을 무렵, 여자의 남편이 돌아온다. 남편은 다음 날 당장 도시로 떠나는 차편을 구해다 준다. 도시로 돌아온 남자는 자신이 나고 자란 도시가 난생처음인 듯 낯설기만 하다. 그의 마음은 여전히 고비에 남아 있다. (2011년 5회 시네마디지털서울 영화제)
  • 나이키 스캔들

    유사도 1
    네티즌 평점 8
    나이키 스캔들
    장르:
    다큐멘터리
    국가:
    캐나다
    스타일:
    혁신적인 광기 어린 논란이 있는 도핑과 관련된 노력을 강조하는
    제작:
    2021
    감독:
    폴 켐프
    출연:
    OTT:
    왓챠
    혁신일까 도핑일까 스포츠계를 주도하는 브랜드 나이키와 함께 궁극의 육상선수를 키워내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코치, 알베르토 살라자르. 미국은 물론 전 세계에 마라톤 붐을 일으키고, 수많은 선수를 올림픽 영예의 자리에 올린 그가 2019년 세계선수권 참가 도중 도핑 혐의를 받으면서 경질된다. 설상가상 수단을 가리지 않고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그의 훈련 방식에도 의문이 던져지기 시작하지만, 나이키는 꾸준히 그리고 여전히 그의 편에 서 있다. 그는 과연 실력 있는 코치일까, 광기 어린 폭군일까?극한까지 최선을 다하는 그가 도핑이라는 부정행위를 했을까?
  • 그대가 조국

    유사도 1
    네티즌 평점 9
    그대가 조국
    장르:
    다큐멘터리
    국가:
    한국
    스타일:
    현실적인 강력한 믿을 수 없는 침략적인 논란이 되는
    제작:
    2022
    감독:
    이승준
    출연:
    양희, 감병석, 진모영, 정상진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인가 검찰공화국인가 검찰의 칼날이 그대에게 향하지 않는다고 자신할 수 있는가 사냥이 시작됐다. 검찰이 던진 좌표를 따라 언론은 몰려들고 소문은 꼬리를 문다. 분노한 대중 앞에 검찰은 칼을 휘두른다. 저기 쫓기는 자는 누구인가. 그대가 아니라고 자신할 수 있는가.
  • 텐 텐

    유사도 1
    네티즌 평점
    텐 텐
    장르:
    다큐멘터리 드라마
    국가:
    한국
    스타일:
    감동적인 현대적인 다양한 재밌는 슬기로운
    제작:
    2008
    감독:
    변영주
    출연:
    마동석, 나문희, 박완서, 이용수
    20세기를 기억하는 슬기롭고 지혜로운 방법2008년, 새로운 세기가 시작된 지도 벌써 9년이 지난 지금. 국내 유명 원로 작가인 그녀는 20세기를 어떻게 기억하며, 형상화 하고 있는 걸까? 이에 대한 역사, 그리고 예술 방법론의 고민으로 시작된 변영주 감독의 이번 작품은 아직도 20세기의 언저리에서 절절 매고 있는 자신에 대한 이야기이다. 오랫동안 감독에게 20세기를 해석해주는 최고의 교과서였던 작가의 소설 속에서 50년대부터 90년대에 이르기까지 배경이 되었던 서울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며 회상한다. 한국전쟁과 함께 서울로 온 작가가 생각하는 2000년대의 이미지는 어떻게 달라질까? 그리고 그녀의 이야기, 혹은 그녀의 이미지와 충돌하는 사람들에 대한 인터뷰를 통해 작가의 소설에서 느끼는 감독의 서울을 보여준다.The RABBIT‘그녀’를 애타게 기다리는 꽃미남 4인방의 수다스런 희(喜)노(怒)애(哀)락(樂)을 통해 엇갈린 관계의 아이러니.그들만의 리그에서 공존보다는 생존에 집중하며 살아온 여성들은 늘 타자였고, 대상화된 존재였다.그래,당신들이 겪었던 요즘 여자들은 어땠냐고,그리고 혹시,기다린다면, 당신이 기다리는 미래의 그녀들은 지금 어디쯤 온 것 같냐고 질문하면 어떨까?이런 질문들은 남자들에게 묻고 싶은 이야기이자 여성 스스로에게 던지고 싶은 질문들이기도 하다. 나는 어디쯤 있는지,내가 기다리는 미래의 그녀는 어디쯤 오고 있는지,얼마나 기다리면 되는지,아니,도대체 출발이나 한 것인지 등등….그녀는 아직,도착하지 않았다.데이트서른을 앞둔 빅 사이즈의 소유자 영선이 맞선을 보면서 겪는 발랄 유쾌한 그리고 엉큼한 에피소드. 이미 자의 반 타의 반으로 결혼이나 연애에 대한 관심을 끊어버린 그녀는, 30세를 앞두고 심해지는 엄마의 협박에 못 이겨 맞선을 보게 된다. 결혼의 공식 시장이라고 할 수 있는 맞선. 개인의 생각보다는 연애의 대상에게 가지는 취향 혹은 선호 속에 뿌리내린 고정관념을 전제로 상대를 만날 수밖에 없는 불편한 자리에서 우리의 주인공 영선이 나름대로 자기 페이스를 찾는 모습이 발랄하게 보일지, 처절하게 보일지 그것이 궁금하다.드라이빙 미스 김옥분3월의 어느 화창한 봄날. 한강 고수부지에는 자신만의 오붓한 시간을 즐기는 사람들로 여유로워 보이지만, 그런 풍경과 어울리지 않는 차 한대가 거칠게 주차장으로 들어온다. 화가 난 듯 차에서 내리며 툴툴거리는 정장차림의 유경과 귀엽고 애교스러운 김옥분 할머니의 우연한 만남은 이렇게 이루어진다. 연륜이 빚어낸 경험과 체면, 할아버지의 핀잔에 굴하지 않고 뭔가 배우느라 실수하며 땀 흘리는 할머니의 열정과 소박한 자유에 대한 꿈꾸기가 스트레스로 가득한 유경에게 새로운 활력을 선사한다. 세대를 초월한 할머니와 유경의 짧은 만남은 서로에게 용기와 여유를 주며 미소를 짓게 하는 신기한 기운이 발생한다.Seoul Women Happiness남녀의 만남과 결혼, 그에 따른 예식절차가 절, 남산, 약령시장 등 서울시 곳곳의 풍경을 스케치하듯 촬영하여 아름다운 색감의 영상으로 탄생하였다. 남산에 올라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기 위해 자물쇠 거는 의식을 치르고, 결혼을 서약한 이들은 까다로운 예식절차를 통해 결혼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긴다. 만남으로 시작하여 결혼까지 가는 과정에는 수많은 의식과 절차가 있으며 그 속에는 다양한 의미가 존재한다. 독일 여성 감독의 눈을 통해 새롭게 발견된 서울은 결혼제도 속에 숨어있는 전통과 현대의 경합과 공존이 느껴지는 공간으로 제 모습을 드러낸다. 그렇다면 과연 지금/여기에서 여성들은 행복한가? 서울을 처음으로 방문한 울리케 오팅거 감독의 눈에 비친 한국의 전통적인 색감과 미에 대해 고찰한 다큐멘터리.Hers at Last서울에서 살고 있는 두 여자인 몽고인 소롱고와 10년의 해외생활에서 다시 한국으로 막 돌아온 추상화가 명진은 결코 만난 적은 없지만 일상 속에서 만나는 크고 작은 재난은 별로 다르지않다. 상처와 기억들, 의심과 후회 그리고 희망과 갈망이 출몰하는 여성의 일상이 홍대거리, 동대문, 조계사 등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서울이라는 도시에 정착하려는 그녀들의 담담한 모습과, 푸른색 싱싱카를 타고 달리며 그들 사이를 계속 맴도는 알 수 없는 10세 소녀 태인을 통해 지난 10년과 현재를 생각하고 기억한다. 다른 환경 속에서 자랐지만, 여성으로서 느끼는 입장과 모성은 같을 수밖에 없는 마술 같은 우리의 일상을 둘러싼 이야기
  • 아프리카의 눈물

    유사도 1
    네티즌 평점 8
    아프리카의 눈물
    장르:
    다큐멘터리
    국가:
    한국
    스타일:
    강렬한 현실적인 다양한 문화적인 갈망하는
    제작:
    2010
    감독:
    장형원
    출연:
    현빈, 이정식, 정성후, 윤희영
    2011 상상 너머의 충격, 아프리카가 온다! ‘동가축제’를 기다리는 피의 부족, 수리족 아프리카 오모 계곡에 사는 수리족은 추수가 끝나면 장대로 결투를 벌여 강한 남자를 가리는 ‘동가축제’를 연다. 동가의 승자는 마음에 드는 여인을 차지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용맹한 수리족 남성 워레키보는 부인이 있지만, 또 다른 여인을 얻기 위해 ‘동가축제’에 참가한다. 아름다운 풀라니족 청년 이브라힘과 남성미인대회 ‘게레올’ 아프리카 북부를 가로지르는 세계 최대의 사막 사하라의 유목민 풀라니족은 ‘미’(美)를 숭상한다. 풀라니 여인들은 아름다워지기 위해 살점을 파고드는 고통스런 입술문신을 하고, 남성들은 미인대회인 ‘게레올’을 연다. 아름다운 풀라니 청년 이브라힘도 생애 첫 ‘게레올’ 참가를 준비하며 설레어 하는데… 마음을 뒤흔드는 춤과 노래, 열정의 카로족 노총각 다르게의 특별한 성인식! 오랜 연인 사이인 우바와 다르게는 카로족 남성들의 성인식인 ‘소 뛰어넘기’를 손꼽아 기다렸다. 성인식을 통과해야만 결혼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소 뛰어넘기’를 하던 도중 다르게는 발을 헛디디고, 우바는 안타까움에 고개를 돌린다. 다르게와 우바의 순수한 사랑은 이대로 끝나는 것일까. 아프리카 전역을 관통하는 비극의 눈물 순수의 땅 아프리카는 기후 변화로 인해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다. 대륙은 물을 찾아 헤매는 인간과 동물로 넘쳐 나고, 생존을 위한 부족간의 전쟁이 끊이지 않는다. 목마른 땅 아프리카에 진정 희망은 없는 것일까. 최초의 대륙, 최후의 풍경! 아프리카의 위대한 감동이 펼쳐진다!
  • 내 이름은 살마

    유사도 1
    네티즌 평점 9
    내 이름은 살마
    장르:
    다큐멘터리
    국가:
    프랑스
    스타일:
    감동적인 현실적인 다양한 이해하기 어려운 탐색적인
    제작:
    2009
    감독:
    세바스티앙 리스트
    출연:
    15세의 히즈라 살마는 고향과 가족을 떠나 방글라데시의 수도인 다카에서 생활한다.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인정받고 싶은 살마는, 정체성과 사랑을 찾아 도시를 배회한다. 둘랄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던 남자로서의 기억과 여성이 되고자 하는 열망 사이에 놓인 살마를 통해 성별, 가족, 사랑에 대한 선입견에 질문을 던진다.(2010년 7회 EBS국제다큐영화제)
  • 1991, 봄

    유사도 1
    네티즌 평점 9.2
    1991, 봄
    장르:
    다큐멘터리
    국가:
    한국
    스타일:
    감동적인 극적인 현실적인 감미로운 갈등적인
    제작:
    2017
    감독:
    권경원
    출연:
    강기훈, 정형석, 양정화, 권경원, 고명욱
    OTT:
    티빙 웨이브
    1987년 승리의 함성이 사그라진 1991년의 봄. 국가의 불의에 저항하던 11명의 청춘들이 스러진다. 국가는 27살 청년 강기훈을 배후로 지목한다. 유서대필과 자살방조라는 사법사상 유일무이한 혐의. 시시한 진실보다 재밌는 거짓이 만개했던 봄, 아무도 울지 못했다. 24년이 흐른 2015년의 봄, 51살 강기훈은 최종 무죄가 된다. 하지만 그에게 남은 건 암세포와 6줄의 기타뿐. 그는 말하기를 멈추고 기타를 잡는다. 못다 핀 꽃들을 위한 애도가 시작된다.
  • 블랙 아웃

    유사도 1
    네티즌 평점
    블랙 아웃
    장르:
    다큐멘터리 가족
    국가:
    영국
    스타일:
    감동적인 열정적인 현실적인 인간다운 인생의 빛
    제작:
    2012
    감독:
    에바 웨버
    출연:
    카트 만수르, 클레어 네이트-제임스, 니콜라 도링, 마티아스 니베르그, 플로렌시아 디 콘실로
    서아프리카의 세계 최빈국 기니(Guinea)의 천만 인구 중 80%는 전기를 사용할 수 없다. 전기를 사용하는 도중에도 정전이 자주 발생해 사람들과 학생들은 곤욕을 치른다. 밤에 공부하고 싶어도 전기가 없는 아이들은 도심 속 빛을 찾아 공항, 주유소, 터미널 등에 삼삼오오 모여든다. 불빛을 찾아서 집에서 5km 이상 떨어져있는 곳도 걸어 다니며 길거리에서 잠을 청하기도 한다. 기니에서 교육은 삶의 희망이자 한 줄기의 빛이다. 한 교사는 기니에서는 꿈을 이루는데 한계가 있음을 느끼지만 힘들게 공부하는 아이들을 측은해하며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에 자긍심을 느낀다. 밤에는 도로에 나와 공부하고 아침에 지쳐있는 학생들의 사연도 저마다 다양하다. 한 집의 가장이자 집안일을 도맡아 하는 첫째 아들은 새엄마 눈치도 보느라 항상 머리 속이 복잡하다. 한 여학생은 자신이 결혼 전까지 교육을 마칠 수 있을지 의문이다. (2013년 제10회 EBS 국제다큐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