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시 비슷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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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게임
2- 장르:
- 다큐멘터리 전쟁
- 국가:
- 영국
- 스타일:
- 긴장감 넘치는 무서운 현실적인 현실적인 잔인한
- 제작:
- 1965
- 감독:
- 피터 왓킨스
- 출연:
- 마이클 아스펠, 피터 그레엄, 피터 왓킨스, 피터 왓킨스, 피터 바틀릿
1967년 아카데미 최우수 다큐멘터리상 수상작. 서독과 동독으로 대표되는 유럽 내의 이념 갈등은 소련과 나토간의 핵전쟁 발발에 대한 긴장으로 고조된다. 영국 정부는 핵전쟁에 대비하여 도시에 사는 사람들을 피난시키는 등 대책을 강구하지만 시민들은 여전히 핵무기의 위력에 대해서는 무지한 상황이다. 이윽고 소련에서 발사한 핵폭탄이 영국에 떨어지고, 많은 시민들이 피폭으로 고통을 받지만 경찰을 비롯한 공권력은 무기력하기만 하다. (제8회 전주국제영화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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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다큐멘터리
- 국가:
- 일본
- 스타일:
- 현실적인 사회적인 다양한 전문적인 추모하는
- 제작:
- 2011
- 감독:
- 이와이 슌지
- 출연:
- 마츠다 미유키, 이와이 슌지, 코이데 히로아키, 우에스기 타카시, 코바야시 타케시
- 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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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로 잘 알려진 감독 이와이 슌지. 그에게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새로운 인식전환의 계기가 된 듯하다. 이와이 슌지는 사고 이후 원전에 반대하는 일군의 학자들과 배우 그리고 방송인들을 포함한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사람들과 탈원전 운동에 헌신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만나 의기투합한 동료들과 제작한 영화 은 일본 TV를 통해 처음 방영되었으며 얼마 전 후쿠시마 원전사고 1주년을 추모하며 극장에서 개봉됐다. 2012 베를린영화제 포럼부문 상영작. (2012년 제9회 서울환경영화제) -
해원
2- 장르:
- 다큐멘터리
- 국가:
- 한국
- 스타일:
- 현실적인 폭력적인 흥미로운 추출된 형용사 키워드: 다큐멘터리적인 반동적인
- 제작:
- 2017
- 감독:
- 구자환
- 출연:
- 구자환, 구자환, 표임용, 김영진, 최진우
해방이후 남한에서의 민간인 집단학살은 1946월 8월 화순탄광사건과 대구 10월항쟁으로 시작됐다. 미군정 치하에서 발생해 남한 전역으로 확대된 대구 ‘10월 항쟁’은 “식량난이 심각한 상태에서 미군정이 친일관리를 고용하고 토지개혁을 지연하며 식량 공출 정책을 강압적으로 시행하는 것에 불만을 가진 민간인과 일부 좌익 세력이 경찰과 행정 당국에 맞서 발생한 사건”이었다. 이 사건은 항일독립군을 토벌하고 고문•처형했던 친일반민족행위자들이 청산되지 않고 미군정에 의해 경찰과 국가기관의 수장이 되면서 이후 자행될 민간인학살의 전주곡이었고, 반역사의 시작이었다. 숙청되어야 할 친일반민족행위자들이 미군정과 이승만에 기대여 살 길을 찾은 것이 바로 공산주의자 척결이었다. 이들은 자신의 친일행적을 가리고 생존을 위해 반정부주의자, 좌익세력, 민족주의자를 제거하기 시작했다. 1946년 미군정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남한 주민들의 78%가량이 사회주의를 원했고, 14% 가량만이 자본주의를 원했다. 이런 상황에서 국민의 지지를 받지 못한 이승만 정권은 친일파와 우익인사를 기용해 정치적 걸림돌이 되는 집단과 민간인을 학살했다. 1947년부터 불거진 제주 4.3항쟁과 1948년 여순사건을 거치면서 이승만 정권은 보수우파와 좌익세력을 제거하며 본격적인 반공국가 건설에 들어간다. 한국전쟁이 발발하면서 민간인 대량학살은 본격화 된다. 좌익인사를 선도하고 계몽하기 위해 설립한 국민보도연맹은 한국전쟁 초기에 대량 학살 대상이 됐다. 친일 출신의 군인과 경찰은 자신의 생존을 위해 더욱 참혹한 학살극을 벌인 측면도 있다. 한국전쟁으로 전시작전권을 이양 받은 미국도 민간인학살의 주체가 되었다. 이 시기 퇴각하던 인민군과 내무서, 지방좌익에 의해서도 민간인학살은 자행됐다. -
모든 날의 촛불
2당신이 만들어낸 기적의 순간 시민들이 한 점의 촛불이 되어 거리로 나섰을 때, 촛불은 단지 임기가 1년 남은 대통령의 퇴진만을 요구한 것은 아니었다. 6개월간 타오른 촛불은 대통령을 파면시키고 승리했으며, 소중한 승리의 기억을 안고 각자의 자리에서 새로운 민주주의를 만들어가는 길목에 서 있다. 시민들의 힘으로 쓰여진 새로운 역사를 기록하고, 한 점이 되었던 촛불의 마음을 들어보며, 더 많은 민주주의의 광장을 열기 위해 일상으로 촛불이 옮겨 붙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세 편의 작품을 준비했다. 김환태 촛불 승리의 역사를 만든 사람들, 그들과 함께한 촛불 광장 6개월의 기록! 2016년 10월 29일 광장에 촛불이 켜졌다. 박근혜 정권 아래서 벌어진 비상식적인 일들이 낱낱이 밝혀지고 분노한 시민들은 점점 더 많은 촛불을 들고 광장에 모인다. 그리고 촛불 시민의 힘으로 국회 탄핵소추안 발의, 헌법재판소 탄핵 인용이 이뤄지고 박근혜는 구속된다. 시민들의 힘으로 새로운 역사가 쓰여졌다. 연인원 1700만 명이 모여 박근혜 정권 퇴진을 외쳤던이 모든 날의 시간, 촛불 승리의 역사를 되돌아 본다. 최종호 ‘그 때’의 광장은 지금 여기 우리에게 어떤 시간이었을까. 어떤 시간이어야 할까. 토요일의 광화문 광장. 공간을 가득 메운 촛불들, 스피커로 울려 퍼지는 목소리들. 건물 옥상에서 내려다본 광장은 거대한 하나로 다가온다. 하나의 온도로 묶여 들어온다. 그 하나된 힘으로 박근혜를 무너뜨렸다. 새 정권이 들어섰다.. 지난한 계절을 어떻게 기억해야 하나. 지난 시간 동안 광장의 사람들에게 물었다. ‘어떻게 나오셨나요?’ ‘무엇을 바라시나요?’ 구령에 맞추어 한 목소리를 냈지만, 분노함과 희망함이 있는 사이에 각자는 한뼘한뼘씩 달랐다. 지난 반년여의 시간들 속에서 우리는 서로 얼마만치 알게 되었을까. 김수목 광장의 촛불을 일상의 현장에서 밝히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처음으로 집회에 참여해 본 옥임, 가게를 비울 수 없어 집회에 참석할 수 없었던 미순, 주말마다 광장에 나갔던 선영. 촛불의 힘으로 대통령이 바뀌었다. 이들의 삶은 그리고 광장에 나왔던, 나올 수 없었던 수많은 사람들의 삶도 바뀌었을까... 옥임은 비정규직 노동자로 일하는 현장에서 여전히 차별 받고 있고, 미순은 경기가 너무 안 좋아 하루하루 버티는 것이 버겁다. 선영은 수능 이후 처음으로 아르바이트를 쉬고 자신의 시간을 가지려 하지만 미래가 불안하다. 삶은 이어진다. 일상의 촛불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
- 장르:
- 다큐멘터리
- 국가:
- 미국
- 스타일:
- 현실적인 강력한 잔인한 비극적인 흥미진진한
- 제작:
- 2020
- 감독:
- 조시 웨버
- 출연:
- 지미 앤젤, 로버트 코스탄조, 조시 웨버, 조이 나폴리, 라이언 버리
- 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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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뉴욕의 도박 산업을 지배한 마피아 제임스 `지미 냅` 나폴리는 아들 `로코` 나폴리에게 사업을 물려준다. 로코는 뛰어난 사업 수완으로 도박업과 건설업, 노동조합까지 장악하지만 FBI와 연방 검사가 점차 수사망을 좁혀 온다. 그러던 중 뉴욕을 대표하는 5대 마피아 패밀리 사이에서 권력 싸움과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제노비스 패밀리에 속해 있던 로코 역시 변화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는데… -
- 장르:
- 다큐멘터리
- 국가:
- 프랑스 영국 미국
- 스타일:
- 역사적인 환상적인 현실적인 인상적인 드라마틱한
- 제작:
- 2010
- 감독:
- 스테판 키작
- 출연:
- 롤링 스톤즈, 믹 재거, 키스 리차드, 찰리 워츠, 빌 와이먼
60년대 말 경제적인 문제와 마약단속 등으로 언론의 집중공격을 받던 롤링 스톤즈는 전환점을 맞이한다. 밴드멤버들은 짐을 싸서 프랑스 남부로 이주하여 훗날 로큰롤의 명반으로 손꼽히게 될 앨범을 만들기 시작한다. 는 1972년 발표된 롤링 스톤즈의 명반 의 고된 녹음작업 및 제작과정을 담고 있는 흥미로운 다큐멘터리이다. (2010년 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
페이퍼 하트
1- 장르:
- 로맨스/멜로 다큐멘터리
- 국가:
- 미국
- 스타일:
- 감동적인 유쾌한 진솔한 현실적인 인상적인
- 제작:
- 2009
- 감독:
- 니콜라스 자세노벡
- 출연:
- 샬린 이, 마이클 세라, 제이크 존슨, 길 서머스, 마틴 스타
사랑을 믿지 않는 샬린을 위해 다큐멘터리팀은 미국을 횡단하는 여행을 떠난다. 그 길목에서 사랑의 비결을 이야기하는 행복한 이들을 만나 얘기를 들어보기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샬린은 파티장에서 배우 마이클 세라와 만나게 되고… 조심스러운 발걸음으로 사랑에의 첫 발자국을 내딛게 된다. 마이클과의 만남이 거듭될수록 사랑에 대한 샬린의 생각은 점차 변하게 되지만, 이 둘을 데이트 내내 밀착 촬영하는 촬영팀이 점점 부담스러워지는데… -
파티51
1- 장르:
- 다큐멘터리
- 국가:
- 한국
- 스타일:
- 열정적인 현실적인 독특한 창의적인 자립적인
- 제작:
- 2013
- 감독:
- 정용택
- 출연:
- 하헌진, 회기동 단편선, 밤섬해적단, 한받, 박다함
- 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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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중음악을 이끄는 뮤지션들이 태동한 인디음악의 메카 홍대! 하지만 그곳에서조차 공연할 곳을 찾지 못한 언저리 뮤지션들이 있다. “우리는 공연장도, 돈도 없다. 그렇다면?” 홍대 앞 ‘작은 용산’ 두리반을 시작으로 주민잔치, 대학축제, 집회 시위현장, 길거리까지, 관객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기타를 둘러 메고 마이크를 잡는다. ‘어떻게 하고 싶은 일을 계속하며 살 수 있을지’ 고민하던 그들은 자본, 경쟁, 분열에 맞서 스스로 자립하기 위한 실험을 시작하는데... 2014년 12월, 잉여력 충만한 홍대 언저리 뮤지션들의 립싱크 없는 라이브 성장기가 시작된다! -
1986년 4월 28일, 대한민국 서울, 서울대학교 앞 신림 사거리에서 당시 서울대학교 학생이었던 20살의 청년 김세진 이재호 두 사람이 400여명의 학생들과 군사훈련인 전방입소 반대 시위를 벌이던 중 `반전반핵 양키고홈` `북미 평화협정 체결` `미 제국주의 축출`, 등의 구호를 외치며 분신하였다. 이는 1950년 한국전쟁 이후 남한에서 벌어진 최초의 대중적인 반미 구호였다. 한국사회는 엄청난 충격에 휩싸였다. 20년이 흘렀다. 세상은 변하였다. 남북의 정상이 만난다. 미국은 북한과의 `평화협정`을 논의한다. 상상할 수 없던 일들이 벌어진다. 두 사람의 죽음을 목격했던 친구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 그들은 무엇을 기억하고 무엇을 망각하고 있을까? 세상이 변한 것만큼 그들도 변했을까? 순응의 페르소나들! 부적응의 표정(얼굴)들!`역사는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다가오는 것이다.` 그 진실에 관하여 친구들과 감독이 인터뷰어와 인터뷰이의 위치를 바꾸어 증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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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시즌
1한때 좋은 직장과 가정을 가진 인텔리였던 남자는 지금 술에 의존해 하루를 살아가는 도시의 유목민이다. 어느 날 그는 진짜 유목 생활을 하는 고비 출신 여성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그녀는 5년 전 떠난 남편을 기다리며 홀로 살고 있다. 남자가 고비 생활에 적응해 가고 있을 무렵, 여자의 남편이 돌아온다. 남편은 다음 날 당장 도시로 떠나는 차편을 구해다 준다. 도시로 돌아온 남자는 자신이 나고 자란 도시가 난생처음인 듯 낯설기만 하다. 그의 마음은 여전히 고비에 남아 있다. (2011년 5회 시네마디지털서울 영화제) -
‘시각장애인에게 불가능이란 없다’라는 의지로 시각장애인 복지재단을 이끌고 있던 광명복지재단 명선목 이사장은 프랑스 파리 장애인 학교 학장으로부터 시각장애인은 현악기를 다루기 힘들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극을 받는다.그는 불가능이라는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인천혜광학교에 방과후 수업으로 현악기 수업을 추가하고, 여러 노력 끝에 2011년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를 창단했다.그렇게 시작된 ‘혜광브라인드 오케스트라’는 수없이 많은 희노애락을 겪으며 10년의 시간을 견뎌왔다. 10년간 그들이 어떤 변화를 만들어 냈는지, 앞으로 더 큰 변화를 위해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혜광브라인드 오케스트라와 동행한 단원, 스텝, 관계자 등 그들의 인터뷰를 통해 10년의 발걸음을 따라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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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눈물
12011 상상 너머의 충격, 아프리카가 온다! ‘동가축제’를 기다리는 피의 부족, 수리족 아프리카 오모 계곡에 사는 수리족은 추수가 끝나면 장대로 결투를 벌여 강한 남자를 가리는 ‘동가축제’를 연다. 동가의 승자는 마음에 드는 여인을 차지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용맹한 수리족 남성 워레키보는 부인이 있지만, 또 다른 여인을 얻기 위해 ‘동가축제’에 참가한다. 아름다운 풀라니족 청년 이브라힘과 남성미인대회 ‘게레올’ 아프리카 북부를 가로지르는 세계 최대의 사막 사하라의 유목민 풀라니족은 ‘미’(美)를 숭상한다. 풀라니 여인들은 아름다워지기 위해 살점을 파고드는 고통스런 입술문신을 하고, 남성들은 미인대회인 ‘게레올’을 연다. 아름다운 풀라니 청년 이브라힘도 생애 첫 ‘게레올’ 참가를 준비하며 설레어 하는데… 마음을 뒤흔드는 춤과 노래, 열정의 카로족 노총각 다르게의 특별한 성인식! 오랜 연인 사이인 우바와 다르게는 카로족 남성들의 성인식인 ‘소 뛰어넘기’를 손꼽아 기다렸다. 성인식을 통과해야만 결혼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소 뛰어넘기’를 하던 도중 다르게는 발을 헛디디고, 우바는 안타까움에 고개를 돌린다. 다르게와 우바의 순수한 사랑은 이대로 끝나는 것일까. 아프리카 전역을 관통하는 비극의 눈물 순수의 땅 아프리카는 기후 변화로 인해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다. 대륙은 물을 찾아 헤매는 인간과 동물로 넘쳐 나고, 생존을 위한 부족간의 전쟁이 끊이지 않는다. 목마른 땅 아프리카에 진정 희망은 없는 것일까. 최초의 대륙, 최후의 풍경! 아프리카의 위대한 감동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