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스보이 슬립스 비슷한 영화
라이스보이 슬립스를 재미있게 감상하셨나요? 가족, 드라마 장르의 비슷한 영화들을 더 보고 싶으시면 아래목록에서 찾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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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몽
3“바보 같은 꿈을 꿨어. 우리만의…” 시장을 어슬렁거리며 농담 따먹기나 하는 한물간 건달 익준 밀린 월급도 받지 못하고 공장에서 쫓겨난 정범 어리버리한 집주인 아들, 어설픈 금수저 종빈 그리고 이들이 모두 좋아하고 아끼는 예리가 있다. 병든 아버지를 돌보는 예리가 운영하는 ‘고향주막’은 그들의 유일한 안식처이자 오아시스다. 그러던 어느 날, 언제나 그들만의 여신이라고 생각했던 예리의 고향주막에 새로운 남자가 나타났다. -
- 장르:
- 애니메이션 가족 드라마
- 국가:
- 일본
- 스타일:
- 감동적인 따뜻한 감성적인 가슴 뭉클한 성장하는
- 제작:
- 2009
- 감독:
- 다카하타 이사오
- 출연:
- 이지영, 온영삼, 성선녀, 여민정, 김정은
- 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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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초록집을 반드시 지킬 거에요!” 초록 지붕 집에 사는 매튜와 마릴라는 일을 도와 줄 남자아이를 부탁한다. 하지만 그들 앞에 나타난 것은 ‘앤 셜리’라는 빨간 머리의 소녀. 두 사람은 앤을 돌려보내야 할지 고민하지만 곧 자식처럼 키우기로 결심한다. 앤은 이웃에 사는 다이애나와 둘도 없는 친구가 된다. 초등학교에 다니게 된 앤은 작은 소동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위독한 다이애나의 여동생을 살려내며 마을에서 주목 받는 소녀로 성장한다. 열다섯 살이 되어 1등으로 퀸 학교에 입학한 앤. 1년 뒤 졸업시험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받아 대학 장학금까지 받게 된다. 그러나 얼마 후 매튜가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고 초록 지붕 집을 팔아야 할 상황에 이르게 되는데… -
우리개 이야기
3- 장르:
- 가족 드라마
- 국가:
- 일본
- 스타일:
- 따뜻한 감성적인 가슴 뭉클한 간결한 우정을 그리는
- 제작:
- 2005
- 감독:
- 이누도 잇신
- 출연:
- 나카무라 시도, 미야자키 아오이, 이토 미사키, 코니시 마나미, 아마미 유키
- 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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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 우리들 얘기 좀 들어 볼래요? 멍멍!Episode 1 [아직도 그곳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니, 포치?]요양 차 시골로 이사온 소년 야마다는 공터에서 버려진 토종 일본 개를 만난다. 굶주린 그 개에게 단팥 빵을 사주면서 친구가 된 두 사람. 소년 아마다는 개 이름을 ‘포치’라고 지었다. 평소와 다름 없이 공을 던지며 놀고 있던 어느 날, 소년 야마다는 천식이 심해져 동경의 병원으로 갑자기 실려간다. 외톨이가 되어버린 ‘포치’……이제 혼자서 야마다를 찾아 먼 길을 떠난다. 도중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 포치. 포치는 그들에게 만남, 이별, 사랑을 가르쳐주는 주는 ‘친구’ 이상의 존재가 되어간다.Episode 2 [있잖아, 마리모]강아지 ‘마리모’를 잃은 소녀 미카는, 어린 시절부터 한 가족처럼 같이 지내온 ‘마리모’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슬픔에 잠긴다.“나랑 처음 만났을 땐 얼마나 조그마했는데……”“울보 여동생이라고 생각했었는데……”“왜 나보다 먼저 나이를 먹는 거니?” 하지만 이에 대답이라도 하듯 ‘마리모’는 미카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있잖아, 미카”“너무 슬퍼하지 마. 정말 행복했었으니까……” “미카는 언제까지나 내겐 든든한 언니야”‘마리모’를 잃은 슬픔에 더 이상 강아지는 기르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미카는 다시 새로운 기쁨을 찾으려 한다. -
집 이야기
2“당신은 지금 몇 번째 집에 살고 있나요?” 혼자 서울살이를 하고 있는 신문사 편집기자 은서는 살던 집의 계약이 끝나가고 정착할 마음에 드는 집을 찾지 못하자 아버지가 살고 있는 고향 집에 잠시 머물기로 한다. 인천에서 24시간 출장 열쇠를 전문으로 하는 아버지 진철은 가족들이 떠나버린 집에서 혼자 살고 있다. 함께였던 '우리 집'을 떠나 각자의 '집'이 생겨버린 은서의 가족. 예상치 못하게 아버지와 단 둘이 지내게 된 은서는 고향 집에서 지내는 동안 잊고 있었던 가족의 흔적들을 마주하게 되고, 평생 남의 집 닫힌 문만 열던 진철은 은서를 통해 자신의 가족들에게 조금씩 닫혔던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한다. -
- 장르:
- 애니메이션 드라마 판타지
- 국가:
- 일본
- 스타일:
- 감동적인 따뜻한 로맨틱한 감성적인 우편사를 중심으로한
- 제작:
- 2019
- 감독:
- 후지타 하루카
- 출연:
- 이시카와 유이, 고토부키 미나코, 유우키 아오이, 코야스 타케히토, 우치야마 코우키
- 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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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고 싶어, 나의 마음을”소중한 동생을 지키는 대가로 요크 가문에 입성한 ‘이자벨라’.더 이상 꿈도 희망도 없는 그녀의 앞에 나타난자동 수기 인형, ‘바이올렛 에버가든’.“나도… 행복을 전하고 싶어”언니의 편지를 받고 C.H 우편사를 찾아온 ‘테일러’는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우편배달 일을 시작하고,‘이자벨라’에게도 자신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바이올렛’에게 대필을 부탁하는데…무수히 늘어놓은 아름다운 말보다,단 한마디로도 소중한 마음을 전할 수 있다- 바이올렛 에버가든 -
- 장르:
- 드라마
- 국가:
- 베네수엘라
- 스타일:
- 감동적인 희망적인 따뜻한 감성적인 간절한
- 제작:
- 2001
- 감독:
- 알베르토 아르벨로
- 출연:
- 베르나르디노 안젤, 가브리엘 아르캉, 알레조 펠립, 이마놀 아리아스, 크리스토퍼 짐머
농부인 토마스 알론소는 상처한 후 어린아들 산티아고의 슬픔을 덜어주기 위해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엄마의 사진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 사진의 배경인 바다의 광대함과 신비스러움에 흥미를 느낀 아들을 위해, 자신도 본적이 없지만 멋진 나무와 황소가 있는 상상 속의 바다를 이야기해준다. 한편 방랑생활을 하던 사진작가 세바스티안은 그들의 도움을 받게 되고, 두 부자에게 감동을 받은 그는 언젠가 돌아와 해양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약속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가난한 현실과 이웃의 멸시로 그들의 삶은 더욱 힘겨워지고, 점점 공격적이 되어가던 토마스는 결국 교도소에 가게 된다. 어느날 사진작가 세바스티안이 그 작은 가족의 변화된 삶 속으로 돌아오고, 그는 그들을 꿈의 장소인 상상 속의 바닷가에서 재회 시키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
생일
2"2014년 4월 이후... 남겨진 우리들의 이야기" 세상을 먼저 떠난 아들 ‘수호’ 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살아가는 '정일'과 '순남'의 가족. 어김없이 올해도 아들의 생일이 돌아오고, 가족들의 그리움은 더욱 커져만 간다. 수호가 없는 수호의 생일. 가족과 친구들은 함께 모여 서로가 간직했던 특별한 기억을 선물하기로 하는데... 1년에 단 하루. 널 위해, 우리 모두가 다시 만나는 날. "영원히 널 잊지 않을게." -
나의 노래는
2- 장르:
- 로맨스/멜로 드라마
- 국가:
- 한국
- 스타일:
- 따뜻한 로맨틱한 감성적인 정신적인 성장하는
- 제작:
- 2007
- 감독:
- 안슬기
- 출연:
- 신현호, 민세연, 주민하, 윤세민, 안슬기
- 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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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에서 청년으로 변해가는 나이 스무 살!희철은 특별한 꿈도 없이 이제 막 스무 살이 된 분식집 배달원. 불한당 같은 아버지와 손자보다 종교활동이 더 중요한 할머니와 단칸방에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동갑내기 영화과 학생들을 만나고 얼떨결에 그들 실습영화의 주인공이 된다. 희철은 영화를 꿈꾸는 아이들 세계에 편입하면서 막연히 그들의 열정을 동경하고, 설렘과 부러움을 느끼지만 작은 배신감도 함께 맞본다. 늘 주변을 떠돌기만 했던 희철은 새 인생을 위해 가출한 할머니를 긍정하고, 없는 줄만 알았던 자신의 한줌 꿈을 발견해낸다. 스무 살 희철은 이제 꿈을 품은 퀵서비스맨이다. -
굿바이 보이
2집은 아버지의 술 냄새가, 밖은 사람 잡는 최루탄 냄새가... 지옥 같은 80년대를 살아내고, 어른이 된 한 소년의 이야기! 1988년 겨울. 중학생 진우(연준석)는 술주정뱅이에 만년백수인 아버지(안내상)와 그런 가장에 대한 불만으로 가출을 일삼는 엄마(김소희), 그리고 매사 제멋대로인 고등학생 누나(류현경)와 바람 잘 날 없이 살고 있다. 홀로 생계를 꾸리는 엄마가 안쓰러워 신문배달을 시작한 진우는, 신문배급소에서 악착같이 돈을 모으는 ‘독고다이’ 소년 창근(김동영)을 만난다. 진우는 창근에게 담배와 술, 여자 다루는 법을 배워가며, 세상 사는 법을 체득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진우는 술집에서 일하는 엄마를 목격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창근은 진우의 엄마를 여느 작부들처럼 조롱한다. 하지만 진우는 그녀가 자신의 엄마라는 걸 말하지 않는다. 달콤했던 유년기를 지나 세상이 창근의 말처럼 정글이란 걸 깨닫는 진우. 가출했던 아버지가 일여 년 만에 집으로 오지만 그를 반기는 사람은 이제 아무도 없는데… -
흐르는 대로
2- 장르:
- 로맨스/멜로 드라마
- 국가:
- 일본
- 스타일:
- 비밀스러운 따뜻한 감성적인 우아한 미심쩍은
- 제작:
- 2022
- 감독:
- 치쿠마 야스토모
- 출연:
- 카라타 에리카, 엔도 유야, 아다치 토모미츠, 코미즈 타이가, 치쿠마 야스토모
- 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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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이어도 좋다. 그와 나 사이, 흐르는 대로. 여행으로 자리를 비운 언니를 대신해 잡화점을 지키는 사토미. 인생이 무료하기만 한 그녀 앞에 떠나간 연인을 기다리는 남자 토모노리가 나타난다.가게를 벗어나 도쿄의 길거리를 배회하며 대화를 주고받는 두 사람.오늘 처음 알게 된 사이, 서로에 대해 아는 것 없는 그들은물 흐르듯 진실인지 거짓인지 모를 대화를 이어 나간다.모든 것이 모호한 시간은 흘러가고밝은 낮이 깊은 밤이 되어갈수록 그들은 점차 서로에게 끌림을 느끼는데... -
분홍돌고래
2첫번째, 어떤 여름... 그렇게 만났습니다. 어렸을 적부터 꿈에 그려오던 분홍돌고래를 찾아나서는 지원. 여행길에 다리가 없는 화분과 죽으려고 시도하던 할아버지 대곤을 만난다. 두번째, 함께하는 동안... 그리고 알았습니다. 각자의 아픔을 지니고 있는 세 사람. 여행하는 동안 서로를 알고 이해하며 서로를 배워 간다. 세번째, 이별... 서로 인지하고 있지만 차마 말로는 하지 못하고 있던 순간 할아버지 대곤이 말을 꺼낸다. “ 여기까지...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