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르:
- 다큐멘터리
- 국가:
- 레바논
- 스타일:
- 역사적인 잔잔한 치유적인 개인적인 상처를 드러내는
- 제작:
- 2008
- 감독:
- 시몬 엘 하브레
- 출연:
- 세먼 엘 하브레, 시몬 엘 하브레, 시몬 엘 하브레, 마르크 카램, 바쎔 파야드
레바논 산악지대에 위치한 크리스찬 빌리지는 1975년부터 1990년까지 레바논 전쟁으로 인해 파괴되고 그 마을 사람들은 피난처를 찾아서 다른 곳으로 떠나게 된다. 전쟁이 끝난 후 1994년 공식적으로 전쟁은 끝이 났지만, 13년 후인 2007년이 되어도 그 마을은 여전히 폐허로 남아있다. 모든 사람이 떠나버린 유령 마을에 오직 한 사람, 세먼 엘 하브레 만이 그 곳에 계속 남아 있기로 한다. 세먼 엘 하브레는 이 영화의 감독, 시몬 엘 하브레의 삼촌으로, 감독은 직접 그의 삼촌과 인터뷰하며 그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었다. 그의 영화 촬영 팀은 산 속 마을의 한적한 삶을 살고 있는 세먼의 일상을 잔잔히 그려낸다. 유령 마을과 같은 곳에서 혼자 살고 있는 세먼의 인터뷰는 예전의 역사적인 기억과 개인적인 추억으로 가득 차 있다. 화면에 펼쳐지는 그 곳의 계절마다 다른 풍경들은 전쟁 후에 남겨진 상처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으며, 이러한 장면들은 전쟁에 대한 치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한다.
원 맨 빌리지 비슷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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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아라
2- 장르:
- 다큐멘터리
- 국가:
- 캄보디아 프랑스
- 스타일:
- 감동적인 역사적인 끔찍한 잔인한 개인적인
- 제작:
- 2009
- 감독:
- 로샨느 새드나타
- 출연:
- 로샨느 새드나타, 키유 삼판, 파트리크 뒤몽, 로샨느 새드나타, 파트릭 기린젤리
1970년대 캄보디아의 ‘킬링 필드’ 생존자가 만든 매우 개인적인 다큐멘터리. 프놈펜에서 태어나 프랑스로 망명한 로샨느 새드나타는 민주캄푸치아 대통령을 지냈으며 폴 포트의 이론가 역할을 했던 키우 삼판을 인터뷰하기 위해 캄보디아로 돌아간다. 어머니와 딸을 동반한 새드나타는 어린 시절 크메르루주 군의 노예 생활을 했던 작은 마을을 되짚어 찾아간다. 기록 영상과 교차되는 대사 없는 재연 장면들이 당시의 악몽을 절절하게 느끼게 한다. (2010년 4회 시네마디지털서울) -
- 장르:
- 다큐멘터리
- 국가:
- 프랑스 영국 미국
- 스타일:
- 역사적인 환상적인 현실적인 인상적인 드라마틱한
- 제작:
- 2010
- 감독:
- 스테판 키작
- 출연:
- 롤링 스톤즈, 믹 재거, 키스 리차드, 찰리 워츠, 빌 와이먼
60년대 말 경제적인 문제와 마약단속 등으로 언론의 집중공격을 받던 롤링 스톤즈는 전환점을 맞이한다. 밴드멤버들은 짐을 싸서 프랑스 남부로 이주하여 훗날 로큰롤의 명반으로 손꼽히게 될 앨범을 만들기 시작한다. 는 1972년 발표된 롤링 스톤즈의 명반 의 고된 녹음작업 및 제작과정을 담고 있는 흥미로운 다큐멘터리이다. (2010년 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
- 장르:
- 다큐멘터리
- 국가:
- 미국 쿠바
- 스타일:
- 감동적인 역사적인 열정적인 감성적인 낭만적인
- 제작:
- 2017
- 감독:
- 루시 워커
- 출연:
- 이브라힘 페레르, 오마라 포르투온도, 마누엘 `과히로` 미라발, 루시 워커, 엔리케 체디악
당신의 심장을 고동치게 할 거장 뮤지션들의 마지막 인사! 무대가 끝나도, 그들의 음악은 영원하리! 1996년 결성, 단 6일간의 즉흥 녹음으로 완성한 앨범이 전세계를 매료시키며 대중음악사의 유례없는 기적을 만들어냈던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음악이 곧 삶이 되고, 그 삶이 전설이 된 거장 뮤지션들이 2016년 월드투어를 끝으로 영원한 안녕을 고하다! 올가을, 이들의 음악을 마지막으로 만날 수 있는 아디오스 무대가 펼쳐진다! -
철의 꿈
1승희에게, 날 떠나며 말했지 신을 찾고 싶다고 … 우린 지금 이제 믿을 것이 없는 세상에 살고 있는 것 같아 한반도에서 가장 오래된 그림인 고래 암각화가 그려져 있는 울산. 나는 이곳에서 오래 전 푸른 바다를 넘실대던 고래의 꿈을 철의 꿈으로 바꾼 사람들을 만난다. 고래는 언제 어떻게 으로 바뀌었던 걸까? 고래를 닮은 울산 앞바다의 이 거대한 배는 우리를 어디로 데려온 걸까? -
아련한 봄 빛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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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종말
1시간의 신비 속에 피어난 사랑 푸른 눈의 신부들은 왜 조선으로 떠나오게 되었을까? 아시아 지역 선교를 목적으로 결성된 프랑스 최초의 외방선교회인 ‘파리외방전교회’에서 1830년대, 처음으로 조선에 선교사를 파견한다. 하지만 모방, 샤스탕, 앵베르 세 명의 신부는 모두 새남터에서 순교하고 이후 조선에 입국한 신부 중 9명의 신부가 더 순교하는데… 우리가 몰랐던 시간의 기록이 공개된다! -
회복
1예수님의 고향,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숨겨진 계획! 그 곳에서 들려오는 간절한 기도에 귀를 기울인다! 어느 날, 이스라엘에서 예수님을 믿는 유대인가족 ‘아미’네 집에 뜻밖의 선물바구니가 배달되었다. 사탕과 초콜릿이 잔뜩 들어있던 바구니를 집안에 혼자 있었던 아미가 여는 순간, 폭탄이 터졌고 아미는 끔찍한 부상으로 생사의 고비를 넘기게 되었다. 이 테러는 급진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로부터의 위협이 아닌, 같은 민족인 유대인이지만 예수를 부정하는 정통 유대교인들의 위협이었다는 충격적 사실이 밝혀진다! 예수님께서 태어나셨던 성지, 이스라엘에서는 지금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지난 2천년 간의 핍박과 고난, 분노와 갈등의 역사가 아직도 남아있는 이스라엘. 이 땅에서 사라진 예수의 이름을 다시 세우기 위해 목숨을 건 메시아닉 쥬들의 신앙과 눈물어린 기도, 그리고 간절한 기도요청에 함께 귀 기울여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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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모아젤C
1- 장르:
- 다큐멘터리
- 국가:
- 프랑스
- 스타일:
- 역사적인 도전적인 유명한 성공적인 명성있는
- 제작:
- 2013
- 감독:
- 파비앙 콩스탕
- 출연:
- 카린 로이펠드, 톰 포드, 칼 라거펠트, 사라 제시카 파커, 케이트 업튼
- 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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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계의 뮤즈 카린 로이펠트! 패션을 빼놓고 그녀의 삶을 논하지 마라! 쉴 새 없이 도전하는 그녀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 세계적인 패션잡지 ‘보그’에서 10년간 편집장 생활을 하며 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카린 로이펠트. 그녀는 ‘보그’를 떠나 자신만의 새로운 패션지를 창간하기로 마음먹는다. 유명 디자이너의 뮤즈이자 스타일리스트를 거쳐 세계적인 패션지의 편집장으로 명성을 떨쳤던 과거를 잠시 묻어두고, 자신의 이름을 내건 패션북 CR 런칭을 위해 모든 노력을 쏟지만 그 제작 과정은 쉽지만은 않은데… 과연, 그녀의 새로운 도전은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을까? -
뷰티풀 차일드
1신음과 죽음의 땅과의 만남… 원주민을 살리는 생명수와 아메리카를 치유하는 빛을 만나다! 매일 밤 성 마이클 기숙학교에서는 어린 아이들의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19세기 후반 캐나다 정부가 실시한 문화 동화 정책에 따라 원주민들의 문화와 관습을 없애기 위해 그들의 어린 아이들을 부모에게 떼어내어 기숙학교에 집어 넣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반복된 정신적, 육체적, 성적인 학대가 가해졌다. 원주민들은 기나긴 시간을 영혼을 빼앗긴 채 살아와야 했고, 수치심에 못 이겨 술과 마약 그리고 범죄에 빠져 살았다. 기숙학교에서 살아 나온 생존자 30%가 끔찍한 트라우마를 가지고 평생을 살아가고 있다. 기나긴 폭력의 역사는 기숙학교가 폐교한 시기인 1996년까지 계속 되었고 깊어질 대로 깊어진 갈등의 골은 그 누구도 해결 할 수 없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그 틈을 담대하게 비집고 들어가 화해의 중재자가 되어 준 한인 선교사들… 세상을 감동시킬 따뜻한 화해와 용서의 장이 펼쳐진다! -
나의 촛불
12016년 전세계가 주목한 그 시작의 날 진보와 보수를 넘나드는 정치인들이 그날의 비화를 증언한다! 부정부패와 국정농단으로 국민들을 우롱했던 날들. 대한민국의 1,600만명이 한 목소리로 세상을 바꿨던 그때를 기억합니다. 전세계가 주목한 가장 위대했던 그때의 뒷 이야기들을 김의성, 주진우가 고영태, 김성태, 박영석, 손석희, 심상정, 유시민, 윤석열, 추미애, 그리고 촛불 시민들과 함께 모두 풀어냅니다. "모두가 불가능 할 것이라 했던 변화를 이끈 건 광화문에서 밝힌 국민들의 촛불이었다" 촛불혁명 후 5년. 차가워진 당신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영화, 아직 꺼지지 않은 -
나는 갈매기
18-8-8-8-5-7-7-3 … 8년 동안의 파란만장했던 성적 누구에게도 공개되지 않았던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의 리얼 감동 스토리 한국 프로야구 역사 30년과 함께 웃고 울었던 롯데 자이언츠 구단. 2000년 이후 하위권을 맴돌며 부진을 거듭하다 2008년 돌풍을 일으키며 재도약한 롯데 자이언츠는 우승에 대한 부푼 꿈을 안고 2009년 시즌을 시작한다. 하지만 계속되는 주요 선수들의 부상과 컨디션 악화 등 악재가 겹치면서 시즌 초반, 전혀 예상치 못한 저조한 성적으로 팬들을 안타깝게 한다. 그러나 절대 좌절하지 않는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과 팬들. 부상을 극복하고 홈런 행진을 벌이고 있는 대한민국 4번 타자 이대호. 두산에서 롯데로 이적한 후 새로운 해결사로 급부상한 홍성흔. 자이언츠의 혼이라 불리는 캡틴 조성환. 2009년 시즌 10승을 달성한 에이스 송승준. 심각한 어깨 부상을 딛고서 100승의 신화를 이뤄낸 민한神 손민한. 슬럼프를 극복하고 화려하게 부활한 가르시아까지.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 서로에 대한 끈끈한 신뢰와 믿음을 쌓아가며 점차 최상의 컨디션을 되찾아 가는 선수들과 팬들의 끝없는 응원에 롯데 자이언츠는 승리를 향한 꿈을 키우기 시작하는데…